충주교육지원청은 지난 11일, 오는 18일부터 21일까지 실시되는

‘2025년 을지연습’에 총력 대응하기 위해 사전교육을 진행했습니다.

사전교육은 ‘2025년 을지연습’에 대한 설명과

다양한 위기 상황을 고려한 전시 현안 과제 토의,

실제 훈련 과정에 대해 설명하는 순으로 진행됐습니다.

이정훈 교육장은 “이번 교육을 통해 충주교육지원청 소속 공무원이

공직자로서 안보의식을 함양하고, 을지연습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는 계기가 됐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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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도교육청은 지난 12일 전국장애인부모연대가

장애 학생 교육정책 우수기관에 수여하는 감사패를 전달받았습니다.

장애인부모단체는 충북교육청의 정책 방향이 도내 모든 학생을 아우르고,

현장과 교육수요자의 의견을 적극 반영한다며,

감사패를 전달했습니다.

도교육청은 지난 2023년 충북 특수교육 발전 방안 5개년 계획을 시작으로

지난 4월 <충북 특수교육 더더더>를 발표하며,

장애학생 교육 분야에서 우수 정책을 펼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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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도교육청은 지난 12일 청주시의회에서 충북시군의회 의장협의회와

교육과정 속 민주시민교육을 위한 청소년 의회 업무협약을 체결했습니다.

양 기관은 ▲모의의회 및 의회교실 운영 ▲주요 시설 견학

▲지방의원이 학교를 방문해 의회의 기능과 역할에 대해

직접 교육하는 활동을 추진할 예정입니다.

이로써 학생은 지방자치 및 지방분권 시대에 지녀야 할

소양과 자질을 함양할 수 있게 됐습니다.

또한 학생은 지방자치의 원리와 지방의회의 중요성을 이해하고,

교육과정 속 민주시민교육을 실질적이고 현장감 있게 실현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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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아교육진흥원은 지난 12일부터 오늘(14일)까지

<2025. 여름방학 가족 체험>을 운영합니다.

이번 가족 체험은 유아의 발달 특성을 반영한 체험 프로그램으로

유아의 전인적 성장을 지원하고, 문화‧예술 활동을 함께하며

유아교육에 대한 공감대를 넓히고 가족 간 소통과 유대를 강화하기 위해 진행됩니다.

이양순 유아교육진흥원장은

“여름방학 가족 체험이 유아들의 호기심과 창의성을 키우고, 가

족이 함께하는 행복한 추억을 만드는 계기가 되었기를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유아와 가족이 함께 성장할 수 있는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마련하겠다.”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