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찬욱 감독의 영화 <어쩔 수가 없다> 속 인물의 모티브로 유명한

충북예술고등학교 3학년 첼리스트 이정현 학생이

<2025. 창작 선수단 콘텐츠 공모전 서울시리즈> 본선 축하 무대에 올랐습니다,

이정현 학생은 과거부터 탁월한 음악적 몰입력을 보이며

서번트 증후군 첼리스트로 주목 받아왔습니다.

또한 ▲제3회 드로잉 더 뮤직 음악콩쿠르와

▲제2회 엠브로스 마틸다 국제음악경연대회 엠브로스에서 특별상 등을 수상한 바 있으며,

이번 창작선수단 본선 공연에서는

음악과 그림이 하나로 어우러지는 새로운 형태의 예술을 선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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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천상업고등학교 3학년 김진우 학생이

방과후와 실습을 통해 ‘멀티미디어콘텐츠 제작전문가’에 최종 합격했습니다.

이번 김진우 학생의 ‘멀티미디어콘텐츠 제작전문가’ 합격은

비전공자가 전문 자격을 취득했다는 점에서 주목받고 있으며,

전문 강사 없이 방과후 수업만으로 자격을 취득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습니다.

김진우 학생은 “방과후 수업을 통해 배우면서 쌓아온 경험과 시험에 도전한 결과

멀티미디어콘텐츠제작전문가 자격증을 한 번에 취득할 수 있었다.”는 소감을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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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교육청 직속기관 국제교육원은 어제(22일),

2025년 청소년 글로벌 기후 포럼을 마무리했습니다.

이번 포럼은 <바로 지금, 여기에서 지구를 위한 행동>을 주제로,

기후위기 대응을 위한 청소년의 목소리와 실천을 모으는 뜻깊은 장으로 마련됐습니다.

청소년이 기후위기의 본질을 보다 깊이 이해하고 실천으로 연결할 수 있도록

기후정의 관련 다큐멘터리 상영과, 전문가 강연, 청소년 주제 발표,

국제 패널 토론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구성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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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교육청은 오는 26일(일)까지 2025 공감‧동행 충북교육박람회를 진행합니다.

충북교육박람회는 닷새간 다양한 교육주체가 한자리에 모여

충북교육의 현재와 미래를 함께 체험하고 성찰하는 종합축제입니다.

참여자는 충북 교육의 과거, 현재, 미래를 볼 수 있는

다양한 수업 나눔의 결과물 전시와 대입 맞춤형 상담,

교육활동 상담 등을 참여할 수 있습니다.

더불어, 11개 충북 도내 지자체와 함께하는 지방자치단체관과

환경공연 및 놀이 체험 부스가 진행되는 기후환경관,

야외공연장에서는 국악, 댄스, 오케스트라, 밴드 공연 등이 운영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