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 29일 달려라 라디오스쿨] - ANN 김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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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연현철 작성일2024.01.29 조회498회 댓글0건본문
충북도교육청 직속기관 국제교육원이
지난 15일부터 오는 12월 20일까지
2024년 다국어교육상담 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다국어교육상담은 다문화학생의 교육기회 보장과
다문화가정 교육상담 지원 강화를 위해
다문화언어강사 5명이 학생과 학부모의 교육상담 및
학교 맞춤형 통번역을 지원하는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상담을 희망하는 다문화 학생과 교사, 학부모는
전화 또는 국제교육원 다문화교육지원센터를
방문해 상담할 수 있습니다.
아울러, 인근 학교에서 신청한 경우
학교로 직접 방문해 다문화 학생 상담과
통번역을 지원하고 있으며
번역 서비스를 신청하고자 하는 학교는
국제교육원 누리집에서 신청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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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도교육청이 학교폭력 제로센터 및 전담조사관을 운영합니다.
학교 교육력의 회복을 돕고, 전담 조사관을 도입해
수업과 생활지도에 집중할 수 있는 여건을 마련하고
전문성과 공정성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습니다.
제로센터는 학교폭력 사안조사,
사례회의 운영, 피해회복관계개선 지원단을 운영해
교육부로부터 특별교부금
3억 6천만 원을 교부받았다고 전했습니다.
전담조사관은 학교폭력 발생시
발생장소가 학교 내외의 여부와 상관없이
조사를 실시하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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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호고등학교는 지난 25일,
다목적 교실 '고당 예관'을 새롭게 단장해
리뉴얼 기념식을 가졌습니다.
기념식에는 전찬구 이사장과,
이옥규 충북도의원,
김현주 청주FC 대표이사를 비롯해
내빈과 교사 등이 참석했습니다.
이번 다목적 교실 ‘고당 예관’ 단장을 통해
학생들의 질 높은 교육은 물론
지역문화를 선도하는
평생교육의 장으로서
그 역할을 다 할 것으로 기대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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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도교육청 직속기관 교육도서관은
2024. 매일독서성장 프로젝트
책아이 꾸러미를 운영합니다.
이번 프로젝트는 언제 어디서나
책을 가까이 할 수 있도록
연령 및 독서 단계에 따른
책꾸러미 제작을 통해
영유아와 어린이들의
독서력을 성장시키고자 기획됐습니다.
매월 중순경 누리집을 통해 신청할 수 있으며
다음 달 초 집으로 택배를 보내주고,
14일간 책을 읽은 뒤
교육도서관으로 반납하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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