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교육지원청은 도산서원 선비문화수려원과

청주지역 인성교육 운영

상호 협조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습니다.

이번 협약은 인성교육 관련 연수 프로그램에 대한

상호 협조 지원, 교직원, 학생, 학부모의 선비정신 체험,

수련 참여에 대한 상호지원 협력 등

중등 자유학기제 운영을 위한

선비문화교육 지원을 약속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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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도교육청은 학생들의

인문 고전 독서 활동 활성화를 위해

'언제나 책봄' 프로젝트를 올해 본격적으로 추진합니다.

'언제나 책봄'은 삶의 지혜를 담은 인문고전을 읽으며

인생의 길잡이가 되어줄

'내 인생 책 세 권'을 만나도록

도내 모든 학생에게 1인당 만 8천 원을 지급합니다.

또한 다채움 플랫폼에 구독형 전자책 15만권과

오디오북 만 권, 챗북 천 권을 보급해

언제 어디서나 책을 읽을 수 있는

독서환경을 조성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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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도교육청은 지난 26일

2024학년도 새 학기를 앞두고

‘2024. 학생 생활교육 주요 업무 설명회’를

개최했습니다.

이번 설명회는 충북교육청 생활교육의 중점 사업인

‘학교폭력 전담 조사관제’, ‘관계회복 조정 프로그램’,

‘학교문화책임규약제’, ‘사회 정서 프로그램’ 등의

안내가 이루어졌습니다.

특히 학교에서 벌어지는 학교폭력 사안조사를

교사 대신 처리하는 제도인

‘학교폭력 전담 조사관’은

교사들로부터 큰 호응과 관심을 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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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도교육청 직속 기관 교육도서관은

오는 3월 15일까지

출판 지원 사업 참여자를 모집합니다.

모집인원은 청소년 25팀, 교직원 10팀으로

청소년은 동아리, 학급, 학년 단위로,

교직원은 개인 및 연구회 단위로

참여 가능합니다.

또 선정되면 청소년팀은 평균 200만 원,

교직원팀은 평균 300만 원의

지원을 받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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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도교육청은 어제

본청 204호에서 목도나루학교

1기 수료생과 학부모 35여 명과 함께

간담회를 가졌습니다.

이번 간담회는 1년간 목도나루학교의

교육과정에 대한

소감과 의견을 나누는 소통의 자리가 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