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란법 9월 28일 시행에 따른 조치 방안 마련[8/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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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윤용근 작성일2016.08.13 조회1,390회 댓글0건본문
제42회 문화체육관광부장관기 전국 초등학교 정구대회가
오늘부터 20일까지 5일간
옥천공설정구장과 옥천학생정구장에서 열립니다.
이번 대회에는
전국 초등학교 남자 팀 29개교, 여자 팀 17개교에서
선수와 임원 등 500여 명이 참여합니다.
대회는 오늘 오후 관성회관에서 개회식을 한 뒤
내일과 모레는 학교 대항 단체전을,
18일부터 20일까지는 남녀 개인복식 경기를 진행합니다.
옥천군도 죽향초등학교 정구 꿈나무 6명과
장야초등학교 4명이 대회에 출전합니다.
충북도교육청이
지방자치단체와 협력 관계를 구축,
교육혁신을 이루는
행복교육지구 사업을 본격 추진합니다.
내년부터 행복교육지구 사업을 펴기로 하고
이 사업에 참여할 기초단체 2곳을 다음 달 공모합니다.
행복교육지구는
지역 교육발전을 위한 교육청과 지자체의 협력 모델입니다.
교육청이 단독으로 벌여 왔던 교육사업에 지자체가
책임 있는 파트너로 적극 참여하는 방식입니다.
충북도에는 다음 주 사업 참여를 정식 요청할 계획입니다.
이미 도교육청과 정책간담회를 벌인
충주시와 제천시는
이 사업에 많은 관심을 보인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충청북도교육청은
‘부정청탁 및 금품 등 수수의 금지에 관한 법률’이
헌법재판소의 합헌결정에 따라 9월 28일 본격 시행에 대비해
필요한 후속 조치 방안을 마련하기로 했습니다.
먼저 ‘청탁금지법’의 입법취지 및 주요내용과 위반사례 등에 대한
연수 자료를 만들어 전 기관에 배포해 소속 교직원들을 대상으로
직장교육을 의무적으로 실시하도록 했습니다.
아울러, 도교육청 누리집에 ‘청탁금지법 바로알기’ 코너를 개설하는 등
시행 후 법 위반으로 처벌을 받는 사례가 발생하지 않도록
교육 및 홍보를 철저히 할 예정입니다.
또한, 부정청탁 금지 등을 담당하는 청탁방지담당관을 지정해
상담·신고 ·신청의 접수등 필요한 절차를 철저히 이행한다는 방침입니다.
향후 시행령이 확정되면 현재 적용되고 있는 ‘공무원 행동강령’도
법 취지 및 내용에 맞게 보완할 계획입니다.
충주예성여자고등학교는 1, 2학년 39명을 대상으로
‘2016학년도 글로벌 리더 에듀 튜어를 실시했습니다.
1학년 17명은 13일까지 4박 5일의 일정으로
백두산과 고구려 유적지를 방문하는 해외체험학습을 진행했습니다.
2학년 30명은
지난 11일 2박 3일의 일정으로 울릉도와 독도를 방문했습니다.
충주예성여고는
자율형 공립고로 지정된 후 지속적으로 진행해 온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학생들에게 중국의 동북공정이나 일본과의 독도 영유권 문제 등을
역사적인 시각에서 올바르게 대처할 수 있도록 노력해 왔습니다.
충청북도교육청제주교육원은
지난 14일 일신여자고등학교 관악단을 초청해
‘제3회 별빛 가득한 곽지과물해변 관악연주회’를 열었습니다.
올해 3회째인 이번 연주회는 제주교육원 발전에 협조를 해준
애월읍과 곽지리 주민들에게 고마운 마음을 담아 실시됐습니다.
제주국제관악제조직위원회가 후원한 가운데
제주도민과 지역주민, 해수욕장 관광객, 제주교육원 이용 교육가족 등
500여명이 관람했습니다.
한편, 일신여고 관악단은
1994년 제19회 대한민국 관악경연대회 대상을 시작으로
2015년까지 대상, 최우수상을 수차례 수상하는 등
충북도의 자랑스러운 관악단입니다.
청주여자상업고등학교 3학년 김보미학생이
인천국제공항공사 공채시험에 최종합격했습니다.
김보미 학생은 지난 6월부터 진행된 상반기 공채시험에서
1차 서류전형, 2차 직업기초능력시험, 3차 상황·토론 및 인성면접,
4차 임원진 면접을 거쳐 최종 합격했습니다.
오송고등학교는 지난 15일, 광복 71주년을 맞이해
청소년에게 올바른 역사의식을 심어주고자
‘다 함께 아리랑’ 음악 연주 플래시 몹(Flash Mob) 행사를 실시했습니다.
오송고 중창단 28명, 오케스트라 19명,
사물놀이 8명 등 55명으로 구성된 음악 연주단은
오송역 광장을 시작으로 가경동 시외버스터미널 앞,
성안길 철당간 광장으로 이동하며 플래시 몹 행사를 펼쳤습니다.
연주단은 ▲아리랑 ▲애국가 ▲승리의 함성 등을 연주하고
청소년들을 비롯한 시민들과 함께 노래를 부르는 등
높은 관심을 끌며 큰 박수 갈채를 받았습니다.
도내의 공공도서관이 그림책 원화를 릴레이로 전시하고 있습니다.
어린이 출판사 ‘꿈터’의 지원으로
다양한 주제의 원화 20점을 무료로 지원받아
음성도서관, 증평도서관, 충주학생회관,
중원도서관 순으로 전시를 하고 있습니다.
각 도서관은 로비에 장소를 마련하여
‘색깔비가 내리는 숲속나라’를 시작으로
오는 12월까지 9점의 원화 작품이 전시될 예정입니다.
충청북도교육청은
충북교육시민사회단체협의회가 감사원에 제기한
‘2015년 유초중등 교육전문직원 공개전형의
불법시행 여부에 대한 공개감사 청구가 ’기각‘ 됐다고 밝혔습니다.
이로써 지난해 교육전문직원 공개전형 과정은
그동안 도교육청이 계속 주장한대로
모든 과정이 공정하고 투명하게 이루어졌음이 확인됐습니다.
도교육청은
관련 규정 개정과 문제 출제‧선정‧채점·면접위원 100%를
충북교육청 소속 공무원이 아닌 타 시·도교육청의 추천을 받은
외부위원으로 구성해 운영했었습니다.
감사원은 기각 사유를 교육전문직원의 공개 전형은
‘교육공무원 인사관리규정’을 적용해야 하는데,
협의회에서는 ‘교육공무원 임용후보자 선정경쟁시험 규칙’을 근거로
잘못 해석하여 제기한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도교육청 관계자는 “이번의 감사원 기각 결정은
도교육청의 투명하고 공정한 인사에 대한 반증이라고 말했습니다.
충청북도학생교육문화원은
오는 17일부터 유아·초등학생·학부모를 대상으로
‘매직 플러스 뮤지컬 피노키오’ 공연 관람 신청자를 모집합니다.
공연은 다음 달 10일 오후 2시부터 1시간동안
말썽쟁이 피노키오가 진짜 사람이 되기 위해 펼쳐지는
파랑별 마술사와의 흥미로운 마술 매직쇼로 진행됩니다.
관람 신청은 오는 24일까지 이며
학생교육문화원 누리집을 통해 선착순으로 모집합니다.
자세한 사항은 학생교육문화원 체험학습부(☎229-2633)로 문의하면 됩니다.
음성고등학교 정구부가
2016년 전국중고등학교 추계연맹전 정구대회에서
단체전 우승을 차지했습니다.
음성고는 준결승에서 순천매산고를 3:0으로 완승을 거두고
결승전도 홍성고를 3:0로 누르며 우승컵을 안았습니다.
한편 개인 복식에서
박기현, 최성현 선수는 2위를 거두었으며
김태호 이재현 선수가 3위에 입상했습니다.
청주 가덕초등학교는 오는 24일까지
여름방학 동안에도 ‘쉬지 않는 학교’를 운영해
눈길을 끌고 있습니다.
방학기간 중 학생들을 대상으로
학기 중에 접하기 어려운 다양한 교육 활동을 제공함으로써
어린이들의 효율적인 시간 활용과 특기 신장을 위한
여름방학 아카데미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여름방학 아카데미에서는
요리교실, 타악, 판소리, 패드민턴, 스마트 교육 등
양질의 교육활동을 제공하며 학교 도서관, 돌봄교실 등에서
각종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충청북도교원단체총연합회는
의료법인 인화재단 한국병원과
회원들의 건강과 복지 증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맺었습니다.
이번 협약에 따라
충북교총 소속 8000여명의 회원과 가족들은
향후 2년 간 한국병원을 이용할 경우
종합검진과 진료 시 우대 할인혜택을 받게 됐습니다.
오늘부터 20일까지 5일간
옥천공설정구장과 옥천학생정구장에서 열립니다.
이번 대회에는
전국 초등학교 남자 팀 29개교, 여자 팀 17개교에서
선수와 임원 등 500여 명이 참여합니다.
대회는 오늘 오후 관성회관에서 개회식을 한 뒤
내일과 모레는 학교 대항 단체전을,
18일부터 20일까지는 남녀 개인복식 경기를 진행합니다.
옥천군도 죽향초등학교 정구 꿈나무 6명과
장야초등학교 4명이 대회에 출전합니다.
충북도교육청이
지방자치단체와 협력 관계를 구축,
교육혁신을 이루는
행복교육지구 사업을 본격 추진합니다.
내년부터 행복교육지구 사업을 펴기로 하고
이 사업에 참여할 기초단체 2곳을 다음 달 공모합니다.
행복교육지구는
지역 교육발전을 위한 교육청과 지자체의 협력 모델입니다.
교육청이 단독으로 벌여 왔던 교육사업에 지자체가
책임 있는 파트너로 적극 참여하는 방식입니다.
충북도에는 다음 주 사업 참여를 정식 요청할 계획입니다.
이미 도교육청과 정책간담회를 벌인
충주시와 제천시는
이 사업에 많은 관심을 보인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충청북도교육청은
‘부정청탁 및 금품 등 수수의 금지에 관한 법률’이
헌법재판소의 합헌결정에 따라 9월 28일 본격 시행에 대비해
필요한 후속 조치 방안을 마련하기로 했습니다.
먼저 ‘청탁금지법’의 입법취지 및 주요내용과 위반사례 등에 대한
연수 자료를 만들어 전 기관에 배포해 소속 교직원들을 대상으로
직장교육을 의무적으로 실시하도록 했습니다.
아울러, 도교육청 누리집에 ‘청탁금지법 바로알기’ 코너를 개설하는 등
시행 후 법 위반으로 처벌을 받는 사례가 발생하지 않도록
교육 및 홍보를 철저히 할 예정입니다.
또한, 부정청탁 금지 등을 담당하는 청탁방지담당관을 지정해
상담·신고 ·신청의 접수등 필요한 절차를 철저히 이행한다는 방침입니다.
향후 시행령이 확정되면 현재 적용되고 있는 ‘공무원 행동강령’도
법 취지 및 내용에 맞게 보완할 계획입니다.
충주예성여자고등학교는 1, 2학년 39명을 대상으로
‘2016학년도 글로벌 리더 에듀 튜어를 실시했습니다.
1학년 17명은 13일까지 4박 5일의 일정으로
백두산과 고구려 유적지를 방문하는 해외체험학습을 진행했습니다.
2학년 30명은
지난 11일 2박 3일의 일정으로 울릉도와 독도를 방문했습니다.
충주예성여고는
자율형 공립고로 지정된 후 지속적으로 진행해 온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학생들에게 중국의 동북공정이나 일본과의 독도 영유권 문제 등을
역사적인 시각에서 올바르게 대처할 수 있도록 노력해 왔습니다.
충청북도교육청제주교육원은
지난 14일 일신여자고등학교 관악단을 초청해
‘제3회 별빛 가득한 곽지과물해변 관악연주회’를 열었습니다.
올해 3회째인 이번 연주회는 제주교육원 발전에 협조를 해준
애월읍과 곽지리 주민들에게 고마운 마음을 담아 실시됐습니다.
제주국제관악제조직위원회가 후원한 가운데
제주도민과 지역주민, 해수욕장 관광객, 제주교육원 이용 교육가족 등
500여명이 관람했습니다.
한편, 일신여고 관악단은
1994년 제19회 대한민국 관악경연대회 대상을 시작으로
2015년까지 대상, 최우수상을 수차례 수상하는 등
충북도의 자랑스러운 관악단입니다.
청주여자상업고등학교 3학년 김보미학생이
인천국제공항공사 공채시험에 최종합격했습니다.
김보미 학생은 지난 6월부터 진행된 상반기 공채시험에서
1차 서류전형, 2차 직업기초능력시험, 3차 상황·토론 및 인성면접,
4차 임원진 면접을 거쳐 최종 합격했습니다.
오송고등학교는 지난 15일, 광복 71주년을 맞이해
청소년에게 올바른 역사의식을 심어주고자
‘다 함께 아리랑’ 음악 연주 플래시 몹(Flash Mob) 행사를 실시했습니다.
오송고 중창단 28명, 오케스트라 19명,
사물놀이 8명 등 55명으로 구성된 음악 연주단은
오송역 광장을 시작으로 가경동 시외버스터미널 앞,
성안길 철당간 광장으로 이동하며 플래시 몹 행사를 펼쳤습니다.
연주단은 ▲아리랑 ▲애국가 ▲승리의 함성 등을 연주하고
청소년들을 비롯한 시민들과 함께 노래를 부르는 등
높은 관심을 끌며 큰 박수 갈채를 받았습니다.
도내의 공공도서관이 그림책 원화를 릴레이로 전시하고 있습니다.
어린이 출판사 ‘꿈터’의 지원으로
다양한 주제의 원화 20점을 무료로 지원받아
음성도서관, 증평도서관, 충주학생회관,
중원도서관 순으로 전시를 하고 있습니다.
각 도서관은 로비에 장소를 마련하여
‘색깔비가 내리는 숲속나라’를 시작으로
오는 12월까지 9점의 원화 작품이 전시될 예정입니다.
충청북도교육청은
충북교육시민사회단체협의회가 감사원에 제기한
‘2015년 유초중등 교육전문직원 공개전형의
불법시행 여부에 대한 공개감사 청구가 ’기각‘ 됐다고 밝혔습니다.
이로써 지난해 교육전문직원 공개전형 과정은
그동안 도교육청이 계속 주장한대로
모든 과정이 공정하고 투명하게 이루어졌음이 확인됐습니다.
도교육청은
관련 규정 개정과 문제 출제‧선정‧채점·면접위원 100%를
충북교육청 소속 공무원이 아닌 타 시·도교육청의 추천을 받은
외부위원으로 구성해 운영했었습니다.
감사원은 기각 사유를 교육전문직원의 공개 전형은
‘교육공무원 인사관리규정’을 적용해야 하는데,
협의회에서는 ‘교육공무원 임용후보자 선정경쟁시험 규칙’을 근거로
잘못 해석하여 제기한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도교육청 관계자는 “이번의 감사원 기각 결정은
도교육청의 투명하고 공정한 인사에 대한 반증이라고 말했습니다.
충청북도학생교육문화원은
오는 17일부터 유아·초등학생·학부모를 대상으로
‘매직 플러스 뮤지컬 피노키오’ 공연 관람 신청자를 모집합니다.
공연은 다음 달 10일 오후 2시부터 1시간동안
말썽쟁이 피노키오가 진짜 사람이 되기 위해 펼쳐지는
파랑별 마술사와의 흥미로운 마술 매직쇼로 진행됩니다.
관람 신청은 오는 24일까지 이며
학생교육문화원 누리집을 통해 선착순으로 모집합니다.
자세한 사항은 학생교육문화원 체험학습부(☎229-2633)로 문의하면 됩니다.
음성고등학교 정구부가
2016년 전국중고등학교 추계연맹전 정구대회에서
단체전 우승을 차지했습니다.
음성고는 준결승에서 순천매산고를 3:0으로 완승을 거두고
결승전도 홍성고를 3:0로 누르며 우승컵을 안았습니다.
한편 개인 복식에서
박기현, 최성현 선수는 2위를 거두었으며
김태호 이재현 선수가 3위에 입상했습니다.
청주 가덕초등학교는 오는 24일까지
여름방학 동안에도 ‘쉬지 않는 학교’를 운영해
눈길을 끌고 있습니다.
방학기간 중 학생들을 대상으로
학기 중에 접하기 어려운 다양한 교육 활동을 제공함으로써
어린이들의 효율적인 시간 활용과 특기 신장을 위한
여름방학 아카데미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여름방학 아카데미에서는
요리교실, 타악, 판소리, 패드민턴, 스마트 교육 등
양질의 교육활동을 제공하며 학교 도서관, 돌봄교실 등에서
각종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충청북도교원단체총연합회는
의료법인 인화재단 한국병원과
회원들의 건강과 복지 증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맺었습니다.
이번 협약에 따라
충북교총 소속 8000여명의 회원과 가족들은
향후 2년 간 한국병원을 이용할 경우
종합검진과 진료 시 우대 할인혜택을 받게 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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