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8일]-달려라 라디오스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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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손도언 작성일2016.06.07 조회1,187회 댓글0건본문
충북도교육청이
오는 9월1일자로 조직 개편을 단행합니다.
도교육청은 지난 3일자로
‘충북도교육청 행정기구 설치 조례 일부 개정 조례안’과
‘충북도교육감 소속 지방공무원 정원조례 일부 개정 조례안’을
입법예고했습니다.
도교육청의 행정기구 설치 조례 일부 개정 조례안에 따르면
행정관리국 명칭을 행정국으로 바꾸고
교육국의 분장 사무 중에서
교육공무직원 지원ㆍ관리 및 단체협약에 관한 사항,
장학금 및 교육복지에 관한 사항,
학교급식에 관한 사항을 행정국이 맡도록 했습니다.
또 교육국에는 재난안전과를 신설해
재난대응 업무와 학교안전관리 업무를 처리하도록 할 방침입니다.
직속기관 일부도 흡수·통합합니다.
직속기관 가운데 보령교육원과
제주교육원을 통합해 학생해양수련원을 신설합니다.
괴산군 소수면 아성리가 고향인 송한영 씨가
괴산고등학교에 장학금 3천만 원을 전달했습니다.
송한영 씨는 현재 청주시 신봉동 모 자동차정비소에서
도장 공사를 하며 힘들게 생활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경제적으로 어려운 환경에서
제대로 공부하지 못한 청소년기를 떠올리며
고향 후배들의 밝은 미래를 위해
기꺼이 가지고 있던 재산 모두를 괴산고에 기탁했습니다.
괴산고 전원태 교장은
“장학금을 기탁하여 주신 분의 훌륭한 취지에 맞게
어려운 여건에서도 열심히 공부하며 생활하는 학생들에게
전달하겠다”고 말했습니다.
2016년 충북과학전람회와 충북학생과학발명품경진대회’ 시상식이
오늘(7일)오후2시 교육과학연구원에서 열립니다.
과학전람회는 물리, 화학, 동물, 식물등 8개 부문에
1차 예선을 통과한 104작품이 출품됐습니다.
출품작 가운데 우수작품 75점은 교육감상을,
29점은 연구원장 상을 수상했습니다.
학생발명품경진대회는
생활과학1, 생활과학2, 학습용품, 과학완구,
자원 재활용의 5개 부문에 228점이 출품됐습니다.
출품작 가운데 우수 발명품 90점은 교육감상을,
38점은 연구원장상을 받았습니다.
한편, 각 대회 특상 수상작 중
과학전람회 18점, 학생발명품경진 17점은
오는 7월과 8월에 열리는 전국대회에 충북대표로 출품하게 됩니다.
충청북도교육청은 오늘(7일) 청주교육대학교 대강당에서
청주 관내 중학교 1학년 학부모 310여명을 대상으로
‘자유학기제 맘에 쏙 학부모 토크 콘서트’를 개최합니다.
이번 행사는 학부모에게 자유학기제에 대한 올바른 정보 제공과
현장과의 소통 강화를 통한 긍정적 공감대 형성을 위해 마련됐습니다.
이날 콘서트는
▲왜 자유학기제인가? ▲자유학기제를 통한 아이들의 꿈 찾기
▲자유학기제! 걱정 끝 의 3가지 주제에 대해
토크 콘서트 방식으로 진행됩니다.
도내 중학교 126교가
1학년 2학기에 자유학기제를 시행할 예정입니다.
청주 양청중학교는 주홍 작가를 초청하여
‘내 삶의 주인공’이라는 제목으로
작가와의 만남의 시간을 가졌습니다.
주홍 작가는 인문적 사상을 바탕으로 한 작가적 관점으로
학생들이 앞으로 갖추어야 할 기초 인문소양을 기르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했습니다.
김동영 교장은
“앞으로도 인문학 교육의 확산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창의적으로 이어나갈 예정이.”라고 말했습니다.
오는 9월1일자로 조직 개편을 단행합니다.
도교육청은 지난 3일자로
‘충북도교육청 행정기구 설치 조례 일부 개정 조례안’과
‘충북도교육감 소속 지방공무원 정원조례 일부 개정 조례안’을
입법예고했습니다.
도교육청의 행정기구 설치 조례 일부 개정 조례안에 따르면
행정관리국 명칭을 행정국으로 바꾸고
교육국의 분장 사무 중에서
교육공무직원 지원ㆍ관리 및 단체협약에 관한 사항,
장학금 및 교육복지에 관한 사항,
학교급식에 관한 사항을 행정국이 맡도록 했습니다.
또 교육국에는 재난안전과를 신설해
재난대응 업무와 학교안전관리 업무를 처리하도록 할 방침입니다.
직속기관 일부도 흡수·통합합니다.
직속기관 가운데 보령교육원과
제주교육원을 통합해 학생해양수련원을 신설합니다.
괴산군 소수면 아성리가 고향인 송한영 씨가
괴산고등학교에 장학금 3천만 원을 전달했습니다.
송한영 씨는 현재 청주시 신봉동 모 자동차정비소에서
도장 공사를 하며 힘들게 생활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경제적으로 어려운 환경에서
제대로 공부하지 못한 청소년기를 떠올리며
고향 후배들의 밝은 미래를 위해
기꺼이 가지고 있던 재산 모두를 괴산고에 기탁했습니다.
괴산고 전원태 교장은
“장학금을 기탁하여 주신 분의 훌륭한 취지에 맞게
어려운 여건에서도 열심히 공부하며 생활하는 학생들에게
전달하겠다”고 말했습니다.
2016년 충북과학전람회와 충북학생과학발명품경진대회’ 시상식이
오늘(7일)오후2시 교육과학연구원에서 열립니다.
과학전람회는 물리, 화학, 동물, 식물등 8개 부문에
1차 예선을 통과한 104작품이 출품됐습니다.
출품작 가운데 우수작품 75점은 교육감상을,
29점은 연구원장 상을 수상했습니다.
학생발명품경진대회는
생활과학1, 생활과학2, 학습용품, 과학완구,
자원 재활용의 5개 부문에 228점이 출품됐습니다.
출품작 가운데 우수 발명품 90점은 교육감상을,
38점은 연구원장상을 받았습니다.
한편, 각 대회 특상 수상작 중
과학전람회 18점, 학생발명품경진 17점은
오는 7월과 8월에 열리는 전국대회에 충북대표로 출품하게 됩니다.
충청북도교육청은 오늘(7일) 청주교육대학교 대강당에서
청주 관내 중학교 1학년 학부모 310여명을 대상으로
‘자유학기제 맘에 쏙 학부모 토크 콘서트’를 개최합니다.
이번 행사는 학부모에게 자유학기제에 대한 올바른 정보 제공과
현장과의 소통 강화를 통한 긍정적 공감대 형성을 위해 마련됐습니다.
이날 콘서트는
▲왜 자유학기제인가? ▲자유학기제를 통한 아이들의 꿈 찾기
▲자유학기제! 걱정 끝 의 3가지 주제에 대해
토크 콘서트 방식으로 진행됩니다.
도내 중학교 126교가
1학년 2학기에 자유학기제를 시행할 예정입니다.
청주 양청중학교는 주홍 작가를 초청하여
‘내 삶의 주인공’이라는 제목으로
작가와의 만남의 시간을 가졌습니다.
주홍 작가는 인문적 사상을 바탕으로 한 작가적 관점으로
학생들이 앞으로 갖추어야 할 기초 인문소양을 기르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했습니다.
김동영 교장은
“앞으로도 인문학 교육의 확산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창의적으로 이어나갈 예정이.”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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