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난대응 훈현 실시[4/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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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윤용근 작성일2016.04.20 조회1,285회 댓글0건본문
충북도교육청 산하 교육기관들이 모두 참여하는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이 다음달 16일부터 20일까지 진행된다.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은
다음 달 16일 비상소집을 시작으로
훈련기간 중 민방위훈련과 심폐소생술 훈련,
지진·화재 대피훈련등이 도내 교육기관과 각급 학교에서 진행된다.
또 훈련기간 동안 도교육청 상황실에서는
재난법과 관련한 시험도 치러진다.
농림축산식품부에서 추진하는
2016 창조농업선도고교 지원사업’에 보은자영고등학교가
‘창조농업선도고교’에 선정됐다.
‘창조농업선도고교 지원사업’은
첨단과학 영농기술을 바탕으로
창조농업을 선도할 청년 창업농을
체계적으로 육성하기 위한 제도이다.
사업에 선정된 보은자영고는
친환경생명자원과, 생명식품가공과에서
원예분야의 1개과로 통합하여 학과개편을 추진하며,
전문교과 중 NCS 관련 교과의 실험실습 비중을
70%이상 운영할 계획이다.
또한 5년간 105억원 규모의 지원 예산은,
기숙사 증축과 실험실·실습장의 개선,
기자재 확보에 투입할 계획이다.
충북도교육청은 장애인의 날, 교육부 주관
장애학생 교육 유공자에 도내 교사 5명이 선정됐다고 밝혔다.
충북에서는
청주혜화학교 복헌수, 복대초병설유치원 이현정,
숭덕학교 김선호, 남당초등학교 김철민,
금천고등학교 유숙자 교사 5명이다.
혜화학교 복헌수 교사는
장애학생의 정보접근성 보장과 스마트러닝 보급을 위한 활동과
충북 특수교육원 설립에 대한 기초연구
장애학생 진로·직업교육에 공헌했다.
복대초병설유치원 이현정 교사는
특수학교 방과후부장을 맡아
장애학생의 능력과 특성을 고려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공했다.
숭덕학교 김선호 교사는
장애·비장애 청소년들의 재능 발굴과 통합교육
연극, 음악, 캠핑 등 사회통합 기반을 위해 헌신했다.
남당초등학교 김철민 교사는
각종 연구대회 참가를 통한 교실수업 개선에 기여한 점,
특수교육 교과연구회 및 연합회 활동을 통한
특수교육 저변 확대에 기여한 점을 인정받았다.
금천고등학교 유숙자 교사는
2011년 지적장애기능경진대회 한지공예부문 학생지도로
금상을 수상하는 등 진로‧직업교육에 공헌해 선정됐다.
고인이 된 남편의 뜻을 이어
장학회를 만든 류덕희 여사가 뒤늦게 알려져 미담이 되고 있다.
류덕희 여사는 지난 3월 자신이 세상을 떠난 뒤에도
남편인 고 최광수씨의 뜻이 이어지길 바란다며
상당고등학교로 2억 원을 송금해 왔다.
‘최광수 장학금’은 2009년부터 잠시 휴면기간을 가졌고
최 교사는 2011년 7월 6일 72세를 끝으로 세상을 떠났다.
서원대학교 식품영양학과에서 위탁 운영하는
청주시소규모전담 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가
서원대 내에 설치된 어린이 식생활체험관에서
회원 어린이집 원아를 대상으로 위생·영양교육을 시작했다.
이번 ‘뽀득뽀득 조물조물’ 체험관 교육은
흙을 접하기 힘든 아이들에게
흙과 뿌리채소로 꾸며놓은 텃밭을 경험하게 한 후
손을 씻고 음식을 만드는 과정까지
참여해 볼 수 있도록 이뤄지고 있다.
청주시소규모전담 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는
전국 최초로 소규모 어린이집을 전담해
어린이집의 위생·안전과 영양을 집중 관리·지원하는 센터다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이 다음달 16일부터 20일까지 진행된다.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은
다음 달 16일 비상소집을 시작으로
훈련기간 중 민방위훈련과 심폐소생술 훈련,
지진·화재 대피훈련등이 도내 교육기관과 각급 학교에서 진행된다.
또 훈련기간 동안 도교육청 상황실에서는
재난법과 관련한 시험도 치러진다.
농림축산식품부에서 추진하는
2016 창조농업선도고교 지원사업’에 보은자영고등학교가
‘창조농업선도고교’에 선정됐다.
‘창조농업선도고교 지원사업’은
첨단과학 영농기술을 바탕으로
창조농업을 선도할 청년 창업농을
체계적으로 육성하기 위한 제도이다.
사업에 선정된 보은자영고는
친환경생명자원과, 생명식품가공과에서
원예분야의 1개과로 통합하여 학과개편을 추진하며,
전문교과 중 NCS 관련 교과의 실험실습 비중을
70%이상 운영할 계획이다.
또한 5년간 105억원 규모의 지원 예산은,
기숙사 증축과 실험실·실습장의 개선,
기자재 확보에 투입할 계획이다.
충북도교육청은 장애인의 날, 교육부 주관
장애학생 교육 유공자에 도내 교사 5명이 선정됐다고 밝혔다.
충북에서는
청주혜화학교 복헌수, 복대초병설유치원 이현정,
숭덕학교 김선호, 남당초등학교 김철민,
금천고등학교 유숙자 교사 5명이다.
혜화학교 복헌수 교사는
장애학생의 정보접근성 보장과 스마트러닝 보급을 위한 활동과
충북 특수교육원 설립에 대한 기초연구
장애학생 진로·직업교육에 공헌했다.
복대초병설유치원 이현정 교사는
특수학교 방과후부장을 맡아
장애학생의 능력과 특성을 고려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공했다.
숭덕학교 김선호 교사는
장애·비장애 청소년들의 재능 발굴과 통합교육
연극, 음악, 캠핑 등 사회통합 기반을 위해 헌신했다.
남당초등학교 김철민 교사는
각종 연구대회 참가를 통한 교실수업 개선에 기여한 점,
특수교육 교과연구회 및 연합회 활동을 통한
특수교육 저변 확대에 기여한 점을 인정받았다.
금천고등학교 유숙자 교사는
2011년 지적장애기능경진대회 한지공예부문 학생지도로
금상을 수상하는 등 진로‧직업교육에 공헌해 선정됐다.
고인이 된 남편의 뜻을 이어
장학회를 만든 류덕희 여사가 뒤늦게 알려져 미담이 되고 있다.
류덕희 여사는 지난 3월 자신이 세상을 떠난 뒤에도
남편인 고 최광수씨의 뜻이 이어지길 바란다며
상당고등학교로 2억 원을 송금해 왔다.
‘최광수 장학금’은 2009년부터 잠시 휴면기간을 가졌고
최 교사는 2011년 7월 6일 72세를 끝으로 세상을 떠났다.
서원대학교 식품영양학과에서 위탁 운영하는
청주시소규모전담 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가
서원대 내에 설치된 어린이 식생활체험관에서
회원 어린이집 원아를 대상으로 위생·영양교육을 시작했다.
이번 ‘뽀득뽀득 조물조물’ 체험관 교육은
흙을 접하기 힘든 아이들에게
흙과 뿌리채소로 꾸며놓은 텃밭을 경험하게 한 후
손을 씻고 음식을 만드는 과정까지
참여해 볼 수 있도록 이뤄지고 있다.
청주시소규모전담 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는
전국 최초로 소규모 어린이집을 전담해
어린이집의 위생·안전과 영양을 집중 관리·지원하는 센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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