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교육 추진 동력은 대화와 소통!![4/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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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윤용근 작성일2016.04.24 조회1,222회 댓글0건본문
김병우 충청북도교육감이
중점사업 추진과 충북교육발전을 위해
각 교육주체와의 대화와 소통에 직접 나서기로 했다.
충청북도교육청은 오늘
봉명고등학교, 청주교육지원청, 성화초등학교를 대상으로
교육발전 간담회와 교육감과의 톡&톡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오늘 오전 10시 봉명고를 방문하는 김병우 교육감은
교직원, 학운위원, 학부모 등 20여명과 함께
‘일반계고 교육력 강화’를 주제로 교육감과의 대화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충북교육청 중점사업 중 고교 교육력 도약 프로젝트 운영’은
학생 진로와 연계된 고교교육의 다양화·특성화 추진으로
교육만족도를 제고하고
일반고의 지속적인 교육 역량 강화를 위한 사업이다.
김병우 교육감은 학생 중심의 맞춤형 교육과정,
교수·학습 역량강화 프로그램, 학생 진로맞춤형 프로그램 등
봉명고에서 노력하고 있는 교육력 강화 사업을 보고받고
문제점과 향후 개선방안 등에 대해 대화를 나눌 예정이다.
오후에는 청주교육지원청에서
교육지원청 업무보고 시간을 가진 뒤
50분 간 스마트폰을 활용한 ‘교육감과의 톡&톡’을 진행한다.
이어 신경인 청주교육장 주관으로
▲인공지능 시대 우리 아이 어떻게 키울 것인가
▲우리 아이 인성교육을 어떻게 시킬 것인가? 등
두 가지 주제로 소통토론회를 개최한다.
학부모, 학운위원, 청문관, 시민단체, 교직원 등 230명이 참여하는 토론회는
우리 아이들이 행복한 삶을 살기 위해 요구되는 역량을 갖추기 위해
학교와 가정에서 어떠한 노력과 변화가 요구되는지 의견을 나누고
구체적인 실천방안을 논의한다.
김 병우 교육감은 마지막으로
행복씨앗학교를 운영 중인 성화초를 방문한다.
전교어린이회 임원 학생들까지 참여한 교육감과의 대화시간에는
‘행복씨앗학교’를 운영하면서 느끼고 경험한
각 교육주체들의 솔직한 의견을 들으며 소통했다.
‘행복씨앗학교’는
즐거운 배움, 창의적 교육이 일어나는 새로운 공교육 모델학교로
김병우 교육감 제1공약사업이다.
충청북도교육과학연구원은
청소년들이 자신의 진로 문제에 대한 고민을
가족과 함께 해결할 수 있도록
‘꿈 충전 가족행복 진로캠프’를 개최했다.
지난 22일부터 1박 2일간 학생종합수련원에서 열린 이번 캠프는
초, 중학생 26명과 가족 60명이 참여했다.
진로캠프는 자기보고식 성격유형지표인 성격검사와
성격유형별 관계 이해하기를 통해 진행됐다.
특히, 이번 행사는
기존의 학교 단위, 학년 단위 활동에서 벗어나
부모와 자녀가 함께 쓰는 편지, 가족과 함께 즐거운 트래킹,
가족과 미션사진 찍기 등
진로설계와 더불어 가족 간 소통과 화합의 계기가 됐다.
교육과학연구원 김진완 원장은
“학생들의 올바른 진로 탐색과 설계에 도움이 되도록 앞으로도
특색 있고 다양한 진로캠프 활동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개발하여 운영하겠다”고 말했다.
충주중산고등학교는 오늘까지 충주국제조정경기장에서 열리는
2016. 리우올림픽 아시아지역예선 및 IOC 훈련 캠프에
76명의 학생들이 참여하여 통역 자원봉사활동을 한다고 밝혔다.
학생들은 대회 기간 동안
아시아 오세아니아 26개국에서 참여한 외국인 선수들이
그동안 쌓은 기량을 마음껏 발휘할 수 있도록
경기장 곳곳에서 통역 등 대회 운영을 돕게된다.
또한, 외국의 관광객들이 편하게 대회를 관람하고,
우리나라의 문화를 이해하고
아름다운 충주를 세계에 널리 알리는데도 힘쓰고 있다.
충주중산고학생들은 대회가 열리기 전인 지난 4일부터
IOC회원국 임원과 심판들을 위한 공항 픽업, 생활 지원 활동을 했고,
대회 기간 내내 우리나라의 문화 뿐 아니라
충주 지역의 특색 있는 문화를 알리는
문화사절단으로서의 역할도 수행했다.
충주중산고 이유경 교장은
“학생들이 참여한 선수들을 비롯한 관광객들과 교류하는 등
다양한 경험을 통해
글로벌 인재로 성장할 수 있는 기회를 가졌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한편, 충주중산고 학생들은
2013년 세계조정선수권대회, 2014년 인천아시아경기대회,
2015년 광주유니버시아드대회에 이어
올해에도 꾸준히 통역 봉사를 하고 있다.
충청북도유아교육진흥원은
진흥원 내 자연놀이터 체험학습시설을 개·보수 했다.
개·보수 사업은
누리과정과 연계한 내실 있는 체험학습과
생태체험 프로그램 운영을 통해
유아의 자연친화적 태도와 가치관 형성을 돕기 위해 진행됐다.
한편, 이번 체험학습장 개·보수는
실외 체험장 화단 조성에 필요한 자갈과 마사를
지역사회업체의 재능기부를 받아 추진했다.
남효예 원장은
“교육 가족의 아름다운 나눔과 재능을 나누는 기쁨을 통해
유아들이 다양한 체험활동으로 창의력과 감성을 키우고
생명의 소중함을 일깨울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충청북도교육정보원은
학교 누리집의 효율적 관리와 담당자의 운영능력 향상을 위해
오는 28일까지 청주, 충주, 옥천 등 3개 권역별로 업무 담당자 연수를 실시한다.
이번 연수는 도내 각급 학교에서 연수를 신청한
교직원 234명을 대상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특히 연수 참가자들의 이해를 돕고
학교현장에서 바로 활용이 가능하도록 실습 위주로 이뤄진다.
교육정보원 관계자는
“이번 연수를 계기로 일선학교에서
학교 누리집과 모바일 앱인 ‘학교톡톡’으로
보다 알찬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충청북도유아교육진흥원은
오늘 전 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성교육을 실시했다.
미르 폭력예방통합교육센터
이향숙 센터장을 초빙하여 실시한 이 날 교육은
가정폭력 근절과 직장 내 성폭력 발생시 처리 절차 이해를 위해 마련됐다.
이번 교육은 ▲건강한 성의식 및 성문화 정착을 위한 노력
▲가정에서의 아동학대 및 가정폭력 예방방법
▲직장내 성폭력 유형과 바른 대처법 등의 내용으로 진행된다.
유아교육진흥원 남효예 원장은
“밝고 건강한 근무환경을 만들고
올바른 성지식과 성윤리 의식이 정립을 통해
건전한 조직문화 관리를 위해
지속적이고 체계적인 예방 교육을 실시하겠다”고 말했다.
중점사업 추진과 충북교육발전을 위해
각 교육주체와의 대화와 소통에 직접 나서기로 했다.
충청북도교육청은 오늘
봉명고등학교, 청주교육지원청, 성화초등학교를 대상으로
교육발전 간담회와 교육감과의 톡&톡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오늘 오전 10시 봉명고를 방문하는 김병우 교육감은
교직원, 학운위원, 학부모 등 20여명과 함께
‘일반계고 교육력 강화’를 주제로 교육감과의 대화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충북교육청 중점사업 중 고교 교육력 도약 프로젝트 운영’은
학생 진로와 연계된 고교교육의 다양화·특성화 추진으로
교육만족도를 제고하고
일반고의 지속적인 교육 역량 강화를 위한 사업이다.
김병우 교육감은 학생 중심의 맞춤형 교육과정,
교수·학습 역량강화 프로그램, 학생 진로맞춤형 프로그램 등
봉명고에서 노력하고 있는 교육력 강화 사업을 보고받고
문제점과 향후 개선방안 등에 대해 대화를 나눌 예정이다.
오후에는 청주교육지원청에서
교육지원청 업무보고 시간을 가진 뒤
50분 간 스마트폰을 활용한 ‘교육감과의 톡&톡’을 진행한다.
이어 신경인 청주교육장 주관으로
▲인공지능 시대 우리 아이 어떻게 키울 것인가
▲우리 아이 인성교육을 어떻게 시킬 것인가? 등
두 가지 주제로 소통토론회를 개최한다.
학부모, 학운위원, 청문관, 시민단체, 교직원 등 230명이 참여하는 토론회는
우리 아이들이 행복한 삶을 살기 위해 요구되는 역량을 갖추기 위해
학교와 가정에서 어떠한 노력과 변화가 요구되는지 의견을 나누고
구체적인 실천방안을 논의한다.
김 병우 교육감은 마지막으로
행복씨앗학교를 운영 중인 성화초를 방문한다.
전교어린이회 임원 학생들까지 참여한 교육감과의 대화시간에는
‘행복씨앗학교’를 운영하면서 느끼고 경험한
각 교육주체들의 솔직한 의견을 들으며 소통했다.
‘행복씨앗학교’는
즐거운 배움, 창의적 교육이 일어나는 새로운 공교육 모델학교로
김병우 교육감 제1공약사업이다.
충청북도교육과학연구원은
청소년들이 자신의 진로 문제에 대한 고민을
가족과 함께 해결할 수 있도록
‘꿈 충전 가족행복 진로캠프’를 개최했다.
지난 22일부터 1박 2일간 학생종합수련원에서 열린 이번 캠프는
초, 중학생 26명과 가족 60명이 참여했다.
진로캠프는 자기보고식 성격유형지표인 성격검사와
성격유형별 관계 이해하기를 통해 진행됐다.
특히, 이번 행사는
기존의 학교 단위, 학년 단위 활동에서 벗어나
부모와 자녀가 함께 쓰는 편지, 가족과 함께 즐거운 트래킹,
가족과 미션사진 찍기 등
진로설계와 더불어 가족 간 소통과 화합의 계기가 됐다.
교육과학연구원 김진완 원장은
“학생들의 올바른 진로 탐색과 설계에 도움이 되도록 앞으로도
특색 있고 다양한 진로캠프 활동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개발하여 운영하겠다”고 말했다.
충주중산고등학교는 오늘까지 충주국제조정경기장에서 열리는
2016. 리우올림픽 아시아지역예선 및 IOC 훈련 캠프에
76명의 학생들이 참여하여 통역 자원봉사활동을 한다고 밝혔다.
학생들은 대회 기간 동안
아시아 오세아니아 26개국에서 참여한 외국인 선수들이
그동안 쌓은 기량을 마음껏 발휘할 수 있도록
경기장 곳곳에서 통역 등 대회 운영을 돕게된다.
또한, 외국의 관광객들이 편하게 대회를 관람하고,
우리나라의 문화를 이해하고
아름다운 충주를 세계에 널리 알리는데도 힘쓰고 있다.
충주중산고학생들은 대회가 열리기 전인 지난 4일부터
IOC회원국 임원과 심판들을 위한 공항 픽업, 생활 지원 활동을 했고,
대회 기간 내내 우리나라의 문화 뿐 아니라
충주 지역의 특색 있는 문화를 알리는
문화사절단으로서의 역할도 수행했다.
충주중산고 이유경 교장은
“학생들이 참여한 선수들을 비롯한 관광객들과 교류하는 등
다양한 경험을 통해
글로벌 인재로 성장할 수 있는 기회를 가졌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한편, 충주중산고 학생들은
2013년 세계조정선수권대회, 2014년 인천아시아경기대회,
2015년 광주유니버시아드대회에 이어
올해에도 꾸준히 통역 봉사를 하고 있다.
충청북도유아교육진흥원은
진흥원 내 자연놀이터 체험학습시설을 개·보수 했다.
개·보수 사업은
누리과정과 연계한 내실 있는 체험학습과
생태체험 프로그램 운영을 통해
유아의 자연친화적 태도와 가치관 형성을 돕기 위해 진행됐다.
한편, 이번 체험학습장 개·보수는
실외 체험장 화단 조성에 필요한 자갈과 마사를
지역사회업체의 재능기부를 받아 추진했다.
남효예 원장은
“교육 가족의 아름다운 나눔과 재능을 나누는 기쁨을 통해
유아들이 다양한 체험활동으로 창의력과 감성을 키우고
생명의 소중함을 일깨울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충청북도교육정보원은
학교 누리집의 효율적 관리와 담당자의 운영능력 향상을 위해
오는 28일까지 청주, 충주, 옥천 등 3개 권역별로 업무 담당자 연수를 실시한다.
이번 연수는 도내 각급 학교에서 연수를 신청한
교직원 234명을 대상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특히 연수 참가자들의 이해를 돕고
학교현장에서 바로 활용이 가능하도록 실습 위주로 이뤄진다.
교육정보원 관계자는
“이번 연수를 계기로 일선학교에서
학교 누리집과 모바일 앱인 ‘학교톡톡’으로
보다 알찬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충청북도유아교육진흥원은
오늘 전 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성교육을 실시했다.
미르 폭력예방통합교육센터
이향숙 센터장을 초빙하여 실시한 이 날 교육은
가정폭력 근절과 직장 내 성폭력 발생시 처리 절차 이해를 위해 마련됐다.
이번 교육은 ▲건강한 성의식 및 성문화 정착을 위한 노력
▲가정에서의 아동학대 및 가정폭력 예방방법
▲직장내 성폭력 유형과 바른 대처법 등의 내용으로 진행된다.
유아교육진흥원 남효예 원장은
“밝고 건강한 근무환경을 만들고
올바른 성지식과 성윤리 의식이 정립을 통해
건전한 조직문화 관리를 위해
지속적이고 체계적인 예방 교육을 실시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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