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 새내기 Dream Start! (진로캠프)[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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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윤용근 작성일2016.03.03 조회1,186회 댓글0건본문
충청북도교육청은 3일 신학기 개학 대비
인플루엔자 학생 감염 예방관리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지난 1~2월 인플루엔자 환자가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유행기준인 1,000명 당 11.3명을 초과함에 따라
방역당국에서는 ‘인플루엔자 유행주의보’를 발령했다.
특히, 학생 연령대 환자는
1,000명 당 90.1명으로 매우 높은 수준을 나타냈다.
도교육청은 개학 전 학교 손 씻기 시설을 점검ㆍ보완하고
인플루엔자 예방수칙과 증상자 등교자제를
SNS나 가정통신문을 통해 학부모에게 안내했다.
또한, 증상학생 발생 시
등교중지를 포함한 병원진료를 안내할 예정이다.
도교육청 관계자는
“A형 독감 등 인플루엔자 유행 시기에 유치원을 포함한
각급학교에서 감염 예방에 철저를 기해
학생건강 관리를 최우선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충북대사범대학부설고등학교는 1학년 신입생 220명을 대상으로
고교생활 안내와 진로탐색을 위한
‘2016 새내기 Dream Start !'진로캠프를
충청북도자연학습원에서 진행한다.
진로캠프는 ‘나의 꿈, 나의 미래’,
‘대입전형 변화에 따른 공부법’을 주제로 한 진로진학특강이 이루어져
학생들의 학습동기부여와 자신의 미래에 대해 생각해 보는 기회를 제공했다.
또한, 선배와의 만남, 새로운 친구와의 만남, 나와의 만남,
담임선생님과의 만남 이라는 주제로
학생-교사, 교우간의 래포 형성을 돕고
고교생활 환경에 적응할 수 있는 시간도 마련됐다.
특히, 선배와의 만남 시간에는
신입생을 위한 다양한 공연과
1년 동안의 학교생활을 담은 영상이 소개되어
신입생들의 관심과 호응을 얻었다.
백인숙 교장은
“이번 캠프가 학생들이 자신의 꿈을 이루기 위한 자양분이 되어
3년 후에는 자신의 꿈에 한 발짝 더 나아갔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옥천교육지원청은 자랑스러운 공무원으로
옥천중학교 홍은희 행정실무사를 선정했다.
홍은희 행정실무사는
1996년 11월 28일부터 옥천중학교에 근무하면서
세입과 학교 발전기금, 교육급여, 민원,
기록물관리 업무를 청렴한 자세로 공정하게 처리했고,
업무 전문성 향상을 위해 끊임없이 노력했다.
충북학교비정규직연대회의는 학교 급식실에서 일하는
비정규직 근로자들의 식사비를 면제해달라고 도교육청에 요구했다.
연대회의는 도교육청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최근 도내 몇몇 학교가 그동안 받지 않던 밥값을
학교 식생활관 근로자에게 청구했다"면서
"제때 제대로 된 밥을 먹을 수 없는 사람에게
급식비를 걷는 것은 부당하다"고 주장했다.
연대회의는 급식비 징수 대상 학교에서
급식비 납부 거부운동을 벌일 계획이다.
충북의 학교폭력 발생 건수가 해마다 줄고 있다.
충북도교육청에 따르면 지난해 자치위원회 심의 기준
도내 초·중·고교 및 특수학교의 학교폭력 발생 건수는 467건으로
2014년보다 8.4% 줄었다.
학교폭력이란 신체 폭력, 언어폭력, 따돌림,
성폭력, 사이버 폭력 등을 망라한 개념이다.
지난해 학교폭력 가해 학생은 652명,
피해 학생은 647명이었다.
가해학생 조치는
특별교육 이수 또는 심리치료가 393건으로 가장 많았다.
학교봉사가 322건으로 뒤를 이었다.
이어 서면 사과, 접촉·협박·보복행위 금지,
사회봉사, 출석 정지, 전학등 순으로 나타났다.
2013년에 10건, 2014년에 6건 이었던 퇴학 처분은
지난해 1건도 없었다.
학교 폭력이 감소 추세에 있고,
출석 정지나 학급 교체, 전학, 퇴학 처분 등
가해 학생 중징계 건수도 줄고 있다.
일각에서는
학교폭력 발생 건수 자체에 큰 의미를 두지 않는다.
학생들 사이에 가벼운 사안이라도 신고하는 문화가 형성돼 있고,
신고·지원 요청이 들어오거나 교원들이 인지하면
무조건 자치위원회가 열려 학교폭력 발생 건수로 잡히기 때문이다.
학교폭력 양상은 많이 달라진 모습이다.
예전과 비교할 때 신체 폭력이나
상해, '왕따' 피해 신고는 줄어든 반면
'은근한 따돌림' 신고가 늘어난 것이다.
인플루엔자 학생 감염 예방관리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지난 1~2월 인플루엔자 환자가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유행기준인 1,000명 당 11.3명을 초과함에 따라
방역당국에서는 ‘인플루엔자 유행주의보’를 발령했다.
특히, 학생 연령대 환자는
1,000명 당 90.1명으로 매우 높은 수준을 나타냈다.
도교육청은 개학 전 학교 손 씻기 시설을 점검ㆍ보완하고
인플루엔자 예방수칙과 증상자 등교자제를
SNS나 가정통신문을 통해 학부모에게 안내했다.
또한, 증상학생 발생 시
등교중지를 포함한 병원진료를 안내할 예정이다.
도교육청 관계자는
“A형 독감 등 인플루엔자 유행 시기에 유치원을 포함한
각급학교에서 감염 예방에 철저를 기해
학생건강 관리를 최우선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충북대사범대학부설고등학교는 1학년 신입생 220명을 대상으로
고교생활 안내와 진로탐색을 위한
‘2016 새내기 Dream Start !'진로캠프를
충청북도자연학습원에서 진행한다.
진로캠프는 ‘나의 꿈, 나의 미래’,
‘대입전형 변화에 따른 공부법’을 주제로 한 진로진학특강이 이루어져
학생들의 학습동기부여와 자신의 미래에 대해 생각해 보는 기회를 제공했다.
또한, 선배와의 만남, 새로운 친구와의 만남, 나와의 만남,
담임선생님과의 만남 이라는 주제로
학생-교사, 교우간의 래포 형성을 돕고
고교생활 환경에 적응할 수 있는 시간도 마련됐다.
특히, 선배와의 만남 시간에는
신입생을 위한 다양한 공연과
1년 동안의 학교생활을 담은 영상이 소개되어
신입생들의 관심과 호응을 얻었다.
백인숙 교장은
“이번 캠프가 학생들이 자신의 꿈을 이루기 위한 자양분이 되어
3년 후에는 자신의 꿈에 한 발짝 더 나아갔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옥천교육지원청은 자랑스러운 공무원으로
옥천중학교 홍은희 행정실무사를 선정했다.
홍은희 행정실무사는
1996년 11월 28일부터 옥천중학교에 근무하면서
세입과 학교 발전기금, 교육급여, 민원,
기록물관리 업무를 청렴한 자세로 공정하게 처리했고,
업무 전문성 향상을 위해 끊임없이 노력했다.
충북학교비정규직연대회의는 학교 급식실에서 일하는
비정규직 근로자들의 식사비를 면제해달라고 도교육청에 요구했다.
연대회의는 도교육청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최근 도내 몇몇 학교가 그동안 받지 않던 밥값을
학교 식생활관 근로자에게 청구했다"면서
"제때 제대로 된 밥을 먹을 수 없는 사람에게
급식비를 걷는 것은 부당하다"고 주장했다.
연대회의는 급식비 징수 대상 학교에서
급식비 납부 거부운동을 벌일 계획이다.
충북의 학교폭력 발생 건수가 해마다 줄고 있다.
충북도교육청에 따르면 지난해 자치위원회 심의 기준
도내 초·중·고교 및 특수학교의 학교폭력 발생 건수는 467건으로
2014년보다 8.4% 줄었다.
학교폭력이란 신체 폭력, 언어폭력, 따돌림,
성폭력, 사이버 폭력 등을 망라한 개념이다.
지난해 학교폭력 가해 학생은 652명,
피해 학생은 647명이었다.
가해학생 조치는
특별교육 이수 또는 심리치료가 393건으로 가장 많았다.
학교봉사가 322건으로 뒤를 이었다.
이어 서면 사과, 접촉·협박·보복행위 금지,
사회봉사, 출석 정지, 전학등 순으로 나타났다.
2013년에 10건, 2014년에 6건 이었던 퇴학 처분은
지난해 1건도 없었다.
학교 폭력이 감소 추세에 있고,
출석 정지나 학급 교체, 전학, 퇴학 처분 등
가해 학생 중징계 건수도 줄고 있다.
일각에서는
학교폭력 발생 건수 자체에 큰 의미를 두지 않는다.
학생들 사이에 가벼운 사안이라도 신고하는 문화가 형성돼 있고,
신고·지원 요청이 들어오거나 교원들이 인지하면
무조건 자치위원회가 열려 학교폭력 발생 건수로 잡히기 때문이다.
학교폭력 양상은 많이 달라진 모습이다.
예전과 비교할 때 신체 폭력이나
상해, '왕따' 피해 신고는 줄어든 반면
'은근한 따돌림' 신고가 늘어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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