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려라 라디오스쿨]- 3월 14일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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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손도언 작성일2016.03.13 조회1,145회 댓글0건본문
충북도교육청이
다음 달부터 내년 3월까지 활동할
학부모기자단을 모집합니다.
도교육청에 따르면 학부모기자단은
충북교육정책의 활발한 홍보 활동을 유도하고
학부모가 참여하는 분위기를 조성해
‘함께 행복한 충북교육’을 실현할 계획입니다.
모집대상은
충북교육에 관심이 많고
도내 학교에 재학생 자녀를 둔 학부모로
기자단 활동에 적극 참여할 수 있어야 합니다.
도교육청은
각 지역 교육지원청별로 오는 25일까지
기자단 구성을 완료할 예정입니다.
학부모기자단은 무보수 명예직으로
자발적 참여와 협력을 원칙으로 하며
지역행사, 학교현장 소식 등
다양한 주제로 기사를 취재, 작성하면 됩니다.
취재기사는
학부모기자단 인터넷 카페에 우선 등록하고
우수기사는 ‘충북교육소식지’ 등
도교육청이 운영하는 각종 매체에
해당 학부모기자 이름으로 실리게 됩니다.
...................................................
충북도학생교육문화원이
청소년오케스트라 창단을 위해
악기지도 강사와 단원을 추가 모집한다.
도 학생교육문화원에 따르면 악기지도 강사는
해당분야 전공자로 자격을 갖춘 사람이면 지원 가능하며
분야는 플루트와 타악기 각 1명씩이다.
단원은
도내 초등학교 3학년부터
고등학교 3학년까지
재학생을 대상으로 모집한다.
분야와 인원은
첼로 4명, 트럼펫 1명, 플루트 1명, 클라리넷 1명, 타악기 5명이다.
신청서는 오는 17일까지 이메일로 접수 받는다.
........................................................
청주 수곡중학교는 최근
충북대학교 교수 학습지원센터와
재능기부 업무협약식을 갖고
중학생들의 체험 동아리 활동과
대학생들의 전공 재능 기부를
연결시킬 수 있는 토대를 마련했다.
재능기부 동아리는
모두 10개 동아리가 참여하게 되며
중학생 6명에서 8명,
전공별 대학생 멘토로 구성돼
소그룹 프로젝트 활동을 진행하게 된다.
참가비와 재료비는
충북대 교수학습지원센터가 전액 지원한다.
이번 업무협약 체결로
대학생들에게는 전공 능력 심화와
실전 능력 배양에 도움이 되고
중학생들에게는
마음속에 잠들어 있는 열정을 깨워
자신의 꿈과 끼를 찾는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
충북도내 만 3세서 5세 유아를 대상으로
‘함께해요! 토요가족체험’ 프로그램이
충북도유아교육진흥원에서 운영된다.
충북도유아교육진흥원에 따르면
토요가족체험 프로그램은
가족 간의 친밀감 형성과
건전한 가족문화 형성을 위해
다양한 체험학습을 제공한다.
참가를 희망하는 가족은
체험학습 희망일 3주 전부터
도유아교육진흥원누리집을 통해
개별 접수하면 된다.
................................................
음성 대소금왕고등학교는 최근
음성경찰서와 합동으로
학교 정문에서
등굣길 학교폭력예방 캠페인을 벌였다.
캠페인에는
음성경찰서 소속 경찰관을 비롯해
학생, 교직원, 학부모, 관련 지원센터 등이 참여했다.
참여자들은
학교폭력 117 신고 활성화를 위한 학교폭력 예방과
대응요령, 범죄예방 전단지 등
홍보물을 배부했습니다.
...............................................
20대 총선 못지않게
새 학기를 맞은
충북도내 초등학교에서도
‘선거 열풍’이 불고 있다.
소위 '민주주의의 산교육장'이라 불리는
전교어린이회 임원 선거가 잇따라 열리면서
기성 정치인들 못지않은
치열한 공약 경쟁까지 벌어지고 있다.
최근
청주 대길초등학교 어린이들은 교내 급식소에서
전교어린이회 임원 선출을 위한 선거를 치렀습니다.
청주 오창초등학교도
4, 5, 6학년 학생들이 참여한 가운데
전교어린이회 임원 선거를 치렀습니다.
청주 용성초등학교도
4, 5, 6학년 학생들이 모인 가운데
1년 동안 학교를 이끌어나갈
전교어린이 회장과 부회장 선거를 치렀습니다.
...........................................................
올해 들어 처음으로
충북도내 학교장 등이 한 자리에 모였다.
충북도교육청은 최근
충북도 학생교육문화원 대공연장에서
각급 학교장과 교육지원청 교육지원과장,
직속기관 선임 연구관 등 5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6 제1차 학교장 연찬회’를 열었다.
이날 연찬회는
청주교육대 이혁규 교수의
‘좋은 수업과 전문적 학습공동체’,
김용 교수의 ‘충북형 미래 학력의 방향’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특히 이혁규 교수는 강의를 통해
학교 현장에서
나홀로 교사 문화를 넘어
학교 구성원의 ‘열린 탐구공동체’에 대한 중요성을
일깨워 줬습니다.
...................................................
최근
보은 수한초등학교 교문 앞에서
보은교육지원청과 보은경찰서 직원들이 합동으로
학교폭력예방 캠페인을 벌였습니다.
참여자들은
학교폭력예방 문구가 적힌 어깨띠를 두르고
‘학교폭력 없는 행복한 학교 만들기’ 등을 홍보하며
학교폭력예방에 대한 캠페인을 벌였습니다.
다음 달부터 내년 3월까지 활동할
학부모기자단을 모집합니다.
도교육청에 따르면 학부모기자단은
충북교육정책의 활발한 홍보 활동을 유도하고
학부모가 참여하는 분위기를 조성해
‘함께 행복한 충북교육’을 실현할 계획입니다.
모집대상은
충북교육에 관심이 많고
도내 학교에 재학생 자녀를 둔 학부모로
기자단 활동에 적극 참여할 수 있어야 합니다.
도교육청은
각 지역 교육지원청별로 오는 25일까지
기자단 구성을 완료할 예정입니다.
학부모기자단은 무보수 명예직으로
자발적 참여와 협력을 원칙으로 하며
지역행사, 학교현장 소식 등
다양한 주제로 기사를 취재, 작성하면 됩니다.
취재기사는
학부모기자단 인터넷 카페에 우선 등록하고
우수기사는 ‘충북교육소식지’ 등
도교육청이 운영하는 각종 매체에
해당 학부모기자 이름으로 실리게 됩니다.
...................................................
충북도학생교육문화원이
청소년오케스트라 창단을 위해
악기지도 강사와 단원을 추가 모집한다.
도 학생교육문화원에 따르면 악기지도 강사는
해당분야 전공자로 자격을 갖춘 사람이면 지원 가능하며
분야는 플루트와 타악기 각 1명씩이다.
단원은
도내 초등학교 3학년부터
고등학교 3학년까지
재학생을 대상으로 모집한다.
분야와 인원은
첼로 4명, 트럼펫 1명, 플루트 1명, 클라리넷 1명, 타악기 5명이다.
신청서는 오는 17일까지 이메일로 접수 받는다.
........................................................
청주 수곡중학교는 최근
충북대학교 교수 학습지원센터와
재능기부 업무협약식을 갖고
중학생들의 체험 동아리 활동과
대학생들의 전공 재능 기부를
연결시킬 수 있는 토대를 마련했다.
재능기부 동아리는
모두 10개 동아리가 참여하게 되며
중학생 6명에서 8명,
전공별 대학생 멘토로 구성돼
소그룹 프로젝트 활동을 진행하게 된다.
참가비와 재료비는
충북대 교수학습지원센터가 전액 지원한다.
이번 업무협약 체결로
대학생들에게는 전공 능력 심화와
실전 능력 배양에 도움이 되고
중학생들에게는
마음속에 잠들어 있는 열정을 깨워
자신의 꿈과 끼를 찾는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
충북도내 만 3세서 5세 유아를 대상으로
‘함께해요! 토요가족체험’ 프로그램이
충북도유아교육진흥원에서 운영된다.
충북도유아교육진흥원에 따르면
토요가족체험 프로그램은
가족 간의 친밀감 형성과
건전한 가족문화 형성을 위해
다양한 체험학습을 제공한다.
참가를 희망하는 가족은
체험학습 희망일 3주 전부터
도유아교육진흥원누리집을 통해
개별 접수하면 된다.
................................................
음성 대소금왕고등학교는 최근
음성경찰서와 합동으로
학교 정문에서
등굣길 학교폭력예방 캠페인을 벌였다.
캠페인에는
음성경찰서 소속 경찰관을 비롯해
학생, 교직원, 학부모, 관련 지원센터 등이 참여했다.
참여자들은
학교폭력 117 신고 활성화를 위한 학교폭력 예방과
대응요령, 범죄예방 전단지 등
홍보물을 배부했습니다.
...............................................
20대 총선 못지않게
새 학기를 맞은
충북도내 초등학교에서도
‘선거 열풍’이 불고 있다.
소위 '민주주의의 산교육장'이라 불리는
전교어린이회 임원 선거가 잇따라 열리면서
기성 정치인들 못지않은
치열한 공약 경쟁까지 벌어지고 있다.
최근
청주 대길초등학교 어린이들은 교내 급식소에서
전교어린이회 임원 선출을 위한 선거를 치렀습니다.
청주 오창초등학교도
4, 5, 6학년 학생들이 참여한 가운데
전교어린이회 임원 선거를 치렀습니다.
청주 용성초등학교도
4, 5, 6학년 학생들이 모인 가운데
1년 동안 학교를 이끌어나갈
전교어린이 회장과 부회장 선거를 치렀습니다.
...........................................................
올해 들어 처음으로
충북도내 학교장 등이 한 자리에 모였다.
충북도교육청은 최근
충북도 학생교육문화원 대공연장에서
각급 학교장과 교육지원청 교육지원과장,
직속기관 선임 연구관 등 5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6 제1차 학교장 연찬회’를 열었다.
이날 연찬회는
청주교육대 이혁규 교수의
‘좋은 수업과 전문적 학습공동체’,
김용 교수의 ‘충북형 미래 학력의 방향’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특히 이혁규 교수는 강의를 통해
학교 현장에서
나홀로 교사 문화를 넘어
학교 구성원의 ‘열린 탐구공동체’에 대한 중요성을
일깨워 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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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보은 수한초등학교 교문 앞에서
보은교육지원청과 보은경찰서 직원들이 합동으로
학교폭력예방 캠페인을 벌였습니다.
참여자들은
학교폭력예방 문구가 적힌 어깨띠를 두르고
‘학교폭력 없는 행복한 학교 만들기’ 등을 홍보하며
학교폭력예방에 대한 캠페인을 벌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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