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도서관, 저소득층 학생 교복구입비 지원[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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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윤용근 작성일2016.01.13 조회1,323회 댓글0건본문
충북도교육청의 본청 조직개편안이 수정됐다.
도교육청은 조직개편안을 담은
'행정기구 설치 조례 일부 개정 조례안' 입법예고 기한인
어제 조직개편 수정안을 확정한 것으로 알려졌다.
도교육청이 지난해 12월 16일 발표한 조직개편안은
현행 2국 3담당관 10과 체제를 유지하면서
담당을 53에서 47로 줄이는 내용이다.
구체적으로는 공보관을 일반직이 아닌 장학관으로 임명하는 것과
문화예술, 진로방과후 담당을 신설하고
총괄·조정 기능 강화를 위해 안전복지과를 설치하는 것이 뼈대였다.
개편안이 나오자 충북교육청공무원노동조합은
"교육국에 있던 학교안전·학생복지·급식 부문을 행정국으로 이관했고,
교원노조를 담당하는 교원단체담당과
교육공무직노조 담당 부서는 그대로 두면서
지방공무원 노조를 담당하는 부서는 공중분해 했다"고 반발했다.
공무원노조는 집회를 통해
일반직 근무 환경 악화를 들어 철회를 주장해 왔다.
도교육청은 노조의 주장과
입법예고 기간 들어온 의견 등을 토대로 수정안을 만들었다.
도교육청은 학교안전 담당은
학생 생활지도와 밀접한 관련이 있다고 보고 도로 교육국에 배치하고,
공무원복지담당도 존치하되 규모를 줄일 것으로 알려졌다.
그러나 장학관을 공보관에 임명하는 것과
급식 업무를 행정국으로 이관하는 것,
총액인건비에 따라 일반직을 30명 내외 감축하는 것 등은
애초대로 추진할 것으로 전해졌다.
충북도교육청은
교육부가 지난 12일까지
누리과정 예산 관련
추가경정예산 편성 계획을 제출하라는 지시를
따르지 않았다.
도교육청 관계자는
"교육부가 국회에서 편성된 국고 목적 예비비,
지방자치단체 전입금, 순세계잉여금,
인건비와 시설비 유휴 재원 등을 포함해서
누리과정 추경 편성 계획을 제출하라고 했지만
보고하지 않았다"고 말했다.
이 관계자는 "보고를 거부한 것이 아니라
제반 사항이 정리되지 않는 등
계획이 확정되지 않았기 때문"이라고 덧붙였다.
전국 시ㆍ도교육감협의회는
교육부의 시·도교육청 본예산 분석 결과 발표 등과 관련해
“정부는 사실을 왜곡하며 보육대란 사태를 악화시키는
일련의 행위를 중단하고 결자해지 차원에서 중앙정부가 책임지고
근본 대책을 시급히 마련할 것”을 촉구했다.
전국 시ㆍ도교육감협의회는 성명을 통해
“정부는 누리과정 관련 예산과 대책을 마련하는 대신에
교육감의 예산 편성권을 침해하고
국민들을 호도하는 일방적인 주장만을 펴고 있다”고 주장했다.
또한 “7개 교육청과의 협의 과정을 통해
시·도교육청의 충분한 소명을 받았으면서도
교육청의 입장을 묵살한 채
여전히 근거 없는 추정치로 예산 편성이 가능하다고
일방적으로 강변하고 있을 뿐이라며
정부의 입장을 수용할 수 없음을 분명히 밝혔다.
충청북도중앙도서관은
저소득가정의 중ㆍ고등학교 입학생 교복구입비
100여만 원을 지원했다.
교복구입비는 지난 2015년 1년간
중앙도서관 직원들의 자발적인 모금으로 마련됐다.
중앙도서관 직원들은
“어려운 경제 속에서 나눔을 실천하는 우리의 온정이
어려운 학생들에게 전해져 꿈과 희망을 갖고
학업에 열중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충청북도교육청보령교육원은
2016년도 해양수련활동 수련지도원 9명을 공개 채용한다.
지원 자격은 18세 이상자로 성별ㆍ학력ㆍ지역 제한은 없으며,
수련지도 관련 유사 자격증 소지자 및 경력자는 우대한다.
수련지도원의 담당 업무는 수상활동, 레크리에이션 등
수련활동 프로그램 및 생활지도, 수련활동 제반사항 업무 지원이다.
지원자는 관련 서류를 갖춰 오는 2월 16일까지
보령교육원을 방문해 제출할 수 있고, 우편 또는 이메일로도 가능하다.
1차 서류심사 합격자는
2월 19일에 보령교육원 누리집을 통해 발표할 예정이다.
자세한 사항은
충청북도교육청보령교육원 누리집 채용공고를 참고하거나
전화 041-931-5193 로 문의하면 된다.
영동교육지원청은
민원실에 청렴도서코너를 비치해 운영하고 있다.
청렴‧친절 공무원에게 청렴도서를 시상하고
청렴 동아리 활동을 위한 청렴도서를 마련해
직원들이 청렴을 친근하게 받아들이고
그 필요성을 공감하도록 하고 있다.
남명희 교육장은
"책은 읽는 사람의 사고와 태도에 변화를 가져온다며
청렴도서가 청렴한 공무원으로써의
자긍심과 정체성을 키울 수 있는
변화의 힘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보은 회인초등학교는 겨울방학 중 2주 동안
전교생을 대상으로 다양한 교육활동을 운영해
학생과 학부모로부터 큰 관심과 호응을 받았다.
보은 회인초등학교는
학습에 대한 지속적인 관심을 통해 기초학력을 높이고자
개인별, 수준별 맞춤형 수업으로 실력 통통교실을 운했다.
또 신나는 방학생활과 학습동기 강화를 위해
1주일 20시간 동안 로봇발명교실을 운영했다.
이외에도 튼튼스포츠 교실, 오물조물 종이공예,
악기교실, 돌돌 공예교실 등 다양한 방과후 활동을 통해
자신의 특기와 소질을 키우는 보람있는 방학 생활이 됐다.
도교육청은 조직개편안을 담은
'행정기구 설치 조례 일부 개정 조례안' 입법예고 기한인
어제 조직개편 수정안을 확정한 것으로 알려졌다.
도교육청이 지난해 12월 16일 발표한 조직개편안은
현행 2국 3담당관 10과 체제를 유지하면서
담당을 53에서 47로 줄이는 내용이다.
구체적으로는 공보관을 일반직이 아닌 장학관으로 임명하는 것과
문화예술, 진로방과후 담당을 신설하고
총괄·조정 기능 강화를 위해 안전복지과를 설치하는 것이 뼈대였다.
개편안이 나오자 충북교육청공무원노동조합은
"교육국에 있던 학교안전·학생복지·급식 부문을 행정국으로 이관했고,
교원노조를 담당하는 교원단체담당과
교육공무직노조 담당 부서는 그대로 두면서
지방공무원 노조를 담당하는 부서는 공중분해 했다"고 반발했다.
공무원노조는 집회를 통해
일반직 근무 환경 악화를 들어 철회를 주장해 왔다.
도교육청은 노조의 주장과
입법예고 기간 들어온 의견 등을 토대로 수정안을 만들었다.
도교육청은 학교안전 담당은
학생 생활지도와 밀접한 관련이 있다고 보고 도로 교육국에 배치하고,
공무원복지담당도 존치하되 규모를 줄일 것으로 알려졌다.
그러나 장학관을 공보관에 임명하는 것과
급식 업무를 행정국으로 이관하는 것,
총액인건비에 따라 일반직을 30명 내외 감축하는 것 등은
애초대로 추진할 것으로 전해졌다.
충북도교육청은
교육부가 지난 12일까지
누리과정 예산 관련
추가경정예산 편성 계획을 제출하라는 지시를
따르지 않았다.
도교육청 관계자는
"교육부가 국회에서 편성된 국고 목적 예비비,
지방자치단체 전입금, 순세계잉여금,
인건비와 시설비 유휴 재원 등을 포함해서
누리과정 추경 편성 계획을 제출하라고 했지만
보고하지 않았다"고 말했다.
이 관계자는 "보고를 거부한 것이 아니라
제반 사항이 정리되지 않는 등
계획이 확정되지 않았기 때문"이라고 덧붙였다.
전국 시ㆍ도교육감협의회는
교육부의 시·도교육청 본예산 분석 결과 발표 등과 관련해
“정부는 사실을 왜곡하며 보육대란 사태를 악화시키는
일련의 행위를 중단하고 결자해지 차원에서 중앙정부가 책임지고
근본 대책을 시급히 마련할 것”을 촉구했다.
전국 시ㆍ도교육감협의회는 성명을 통해
“정부는 누리과정 관련 예산과 대책을 마련하는 대신에
교육감의 예산 편성권을 침해하고
국민들을 호도하는 일방적인 주장만을 펴고 있다”고 주장했다.
또한 “7개 교육청과의 협의 과정을 통해
시·도교육청의 충분한 소명을 받았으면서도
교육청의 입장을 묵살한 채
여전히 근거 없는 추정치로 예산 편성이 가능하다고
일방적으로 강변하고 있을 뿐이라며
정부의 입장을 수용할 수 없음을 분명히 밝혔다.
충청북도중앙도서관은
저소득가정의 중ㆍ고등학교 입학생 교복구입비
100여만 원을 지원했다.
교복구입비는 지난 2015년 1년간
중앙도서관 직원들의 자발적인 모금으로 마련됐다.
중앙도서관 직원들은
“어려운 경제 속에서 나눔을 실천하는 우리의 온정이
어려운 학생들에게 전해져 꿈과 희망을 갖고
학업에 열중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충청북도교육청보령교육원은
2016년도 해양수련활동 수련지도원 9명을 공개 채용한다.
지원 자격은 18세 이상자로 성별ㆍ학력ㆍ지역 제한은 없으며,
수련지도 관련 유사 자격증 소지자 및 경력자는 우대한다.
수련지도원의 담당 업무는 수상활동, 레크리에이션 등
수련활동 프로그램 및 생활지도, 수련활동 제반사항 업무 지원이다.
지원자는 관련 서류를 갖춰 오는 2월 16일까지
보령교육원을 방문해 제출할 수 있고, 우편 또는 이메일로도 가능하다.
1차 서류심사 합격자는
2월 19일에 보령교육원 누리집을 통해 발표할 예정이다.
자세한 사항은
충청북도교육청보령교육원 누리집 채용공고를 참고하거나
전화 041-931-5193 로 문의하면 된다.
영동교육지원청은
민원실에 청렴도서코너를 비치해 운영하고 있다.
청렴‧친절 공무원에게 청렴도서를 시상하고
청렴 동아리 활동을 위한 청렴도서를 마련해
직원들이 청렴을 친근하게 받아들이고
그 필요성을 공감하도록 하고 있다.
남명희 교육장은
"책은 읽는 사람의 사고와 태도에 변화를 가져온다며
청렴도서가 청렴한 공무원으로써의
자긍심과 정체성을 키울 수 있는
변화의 힘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보은 회인초등학교는 겨울방학 중 2주 동안
전교생을 대상으로 다양한 교육활동을 운영해
학생과 학부모로부터 큰 관심과 호응을 받았다.
보은 회인초등학교는
학습에 대한 지속적인 관심을 통해 기초학력을 높이고자
개인별, 수준별 맞춤형 수업으로 실력 통통교실을 운했다.
또 신나는 방학생활과 학습동기 강화를 위해
1주일 20시간 동안 로봇발명교실을 운영했다.
이외에도 튼튼스포츠 교실, 오물조물 종이공예,
악기교실, 돌돌 공예교실 등 다양한 방과후 활동을 통해
자신의 특기와 소질을 키우는 보람있는 방학 생활이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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