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공고 졸업생 천만원 상당 나무 기부[12/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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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윤용근 작성일2015.12.28 조회1,652회 댓글0건본문
충북도교육청은
2016학년도 고등학교 입학 전형 결과를 발표했다.
발표 결과에 따르면
도내 전체 일반계고등학교의 총 정원 만2천797명 대비
만2천970명이 지원해 173명이 불합격됐다.
청주시 평준화고등학교는
6천730명 모집에 6천953명이 지원해 223명이 불합격했으며,
비평준화 일반계고등학교는
6천67명 모집에 6천17명이 지원해 50명이 미달됐다.
1차 전형이 완료된 특성화고등학교는
4천750명 모집에 4천640명이 지원해 110명이 미달했고
특수목적고등학교는 740명 모집에 740명이 합격해
불합격 학생이 없었다.
도내 전체로 보면
총 모집정원 만8천287명 대비 만8천350명이 지원해
내년도 신입생 정원이 63명 부족하며,
지원자 중 진학포기 의사를 표시한 20명을 제외하더라도
43명의 정원이 더 필요하다.
정원 부족 상황은 2009년도 이후 처음이다.
청주공업고등학교 제28회 졸업생 이은봉씨는
모교의 쾌적한 학교 환경 조성을 위해
메타세콰이어 20년생 15본, 소나무 1본 등
천만원 상당의 나무를 기증했다.
이 은봉대표는 “후배들이 메타세콰이어처럼 곧게 자라
미래 기술강국의 주역이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사할린 희망캠페인단 충북지원은 한국교원대학교 종합교육연수원에서
‘제3회 전국 고등학생 사할린 총회 및 심포지엄’을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캠페인단 충북지원의 분과장을 맡고 있는
교원대부설고 정성윤 학생이 ‘사할린프로젝트’ 기획안을
충북도의회에 제출하여 충북아동청소년포럼에서 후원을 받아 진행됐다.
심포지엄은 각 지역 대표학생, 지도교사등 70여명이 참석해
심리학, 역사학, 법학, 정치외교학 등 다양한 분야에서
사할린 동포를 도울 수 있는 방안을 발표했다
사할린 희망캠페인단은 지구촌동포연대 소속으로
일제 강점기 사할린으로 강제 동원됐던 한인 문제와
국내외 유족에 대한 범국민 지원 활동을 목적으로
지난 2012년 발족한 단체이다.
도내 특성화고 학생들이
충청북도 기술직 공무원 채용에 6명,
서울시 기술직 공무원 채용에 6명 등 모두 12명이 최종합격했다.
이번 충북도 기술직 공무원 채용에서
청주농고 임종훈 지소영 학생이 합격했으며,
청주공고 이동진, 증평공고 신용빈 학생이
서울시 기술직 공무원에 최종 합격했다.
또한, 충주공고는 충북도 기술직 공무원에
▲김지중 ▲최승원 ▲권오형 ▲이찬호 학생 4명이 합격했으며,
서울시 기술직 공무원에 ▲정우석 ▲오정현 ▲김정현
▲염기섭 학생 4명, 총 8명이 대거 합격했다.
도교육청 과학직업교육과 관계자는
“학벌과 스펙을 초월한 능력중심 사회 실현을 위해
특성화고가 앞장서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진천상업고등학교는
‘아프리카 신생아 살리기 모자 뜨기 캠페인’에
270여 명의 학생들이 참여하는 등 큰 호응을 얻고 있다고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신생아들을 위해 모자를 직접 떠서
아프리카, 아시아 등의 출생 28일 미만 신생아들에게 전달해주는 운동이다.
진천상고는 창업동아리 운영을 통한 판매대금과
270명의 학생이 참여하여 정성스럽게 뜬 모자와 희망카드를
‘세이브 더 칠드런’에 전달할 예정이다.
충청북도중앙도서관은 ‘즐거운 겨울방학 특강‘ 수강생을
다음달 6일까지 선착순으로 모집한다.
이번 특강은 ▲초등 1-3학년 대상인 ‘동시야 놀자’, ‘나는 동화 요리사’
▲초등 4-6학년 대상인 ‘육룡이 나르샤! 위대한 조선알기’,
‘나만의 소품 만들기’ 등이다.
운영기간은 1~3학년 대상은 1월 11일부터 15일까지,
4~6학년 대상은 1월 18일부터 22일까지로
오전 10시부터 2시간 동안 5회씩 운영된다.
모집인원은 강좌별 30명이며,
중앙도서관 누리집(www.cbjalib.go.kr)에서 선착순으로 접수한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중앙도서관 열람과(☎267-4591〜2)로 문의하면 된다.
충청북도교육정보원은 도내 초·중등 교원 150명을 대상으로
학교 교육을 위한 SW교육 담당교원 연수를 실시한다.
SW교육 담당교원 연수는
오는 28일부터 30일 까지 사흘 간 총 15시간에 걸쳐 운영된다.
이번 연수는 ▲소프트웨어 교육에 대한 이해
▲국내외 소프트웨어 교육 ▲소프트웨어 교육과정 및
운영 지침 안내 등으로 진행된다.
석명기 원장은 “우리 사회에서 소프트웨어가 중심이 되는 사례를
다양한 매체를 활용하여 이해하도록 하는데 중점을 두고
연수를 진행하겠다”고 밝혔다.
옥천 청산고등학교 곽정충 행정실장은
올해 마라톤대회에 참가해 모은 장학금 105만원을
옥천군 청산ㆍ청성면 소재 초ㆍ중ㆍ고생 7명에게 전달했다.
곽 실장의 장학금 적립에는 옥천교육지원청 마라톤 동호회
‘향수’ 회원들도 동참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곽실장은
지난 3월 서울국제마라톤대회 풀코스와
4월 개최된 시각장애인돕기 행복한 가게마라톤대회에서
시각장애인과 함께 동반 완주한 것을 비롯해
소년소녀가장돕기 행복한가게마라톤,
대전에코사이언스마라톤 등에 참가해 마라톤장학금을 적립했다.
보은 회인초등학교는
최근 2016년 교육과정 수립을 위해
2016학년도 교육과정, 교육회계에 대해
학부모와 교사의 협의 시간을 가졌다.
이번 협의회에서는
학교 교육재정 감소에 대한 위기 공유와
예산 편성시 반영해야 할 학부모들의 의견을 들어보고
교육과정 수립을 위한 설문조사에서 알 수 없었던
학부모님들의 진솔한 이야기를 들었다.
2016학년도 고등학교 입학 전형 결과를 발표했다.
발표 결과에 따르면
도내 전체 일반계고등학교의 총 정원 만2천797명 대비
만2천970명이 지원해 173명이 불합격됐다.
청주시 평준화고등학교는
6천730명 모집에 6천953명이 지원해 223명이 불합격했으며,
비평준화 일반계고등학교는
6천67명 모집에 6천17명이 지원해 50명이 미달됐다.
1차 전형이 완료된 특성화고등학교는
4천750명 모집에 4천640명이 지원해 110명이 미달했고
특수목적고등학교는 740명 모집에 740명이 합격해
불합격 학생이 없었다.
도내 전체로 보면
총 모집정원 만8천287명 대비 만8천350명이 지원해
내년도 신입생 정원이 63명 부족하며,
지원자 중 진학포기 의사를 표시한 20명을 제외하더라도
43명의 정원이 더 필요하다.
정원 부족 상황은 2009년도 이후 처음이다.
청주공업고등학교 제28회 졸업생 이은봉씨는
모교의 쾌적한 학교 환경 조성을 위해
메타세콰이어 20년생 15본, 소나무 1본 등
천만원 상당의 나무를 기증했다.
이 은봉대표는 “후배들이 메타세콰이어처럼 곧게 자라
미래 기술강국의 주역이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사할린 희망캠페인단 충북지원은 한국교원대학교 종합교육연수원에서
‘제3회 전국 고등학생 사할린 총회 및 심포지엄’을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캠페인단 충북지원의 분과장을 맡고 있는
교원대부설고 정성윤 학생이 ‘사할린프로젝트’ 기획안을
충북도의회에 제출하여 충북아동청소년포럼에서 후원을 받아 진행됐다.
심포지엄은 각 지역 대표학생, 지도교사등 70여명이 참석해
심리학, 역사학, 법학, 정치외교학 등 다양한 분야에서
사할린 동포를 도울 수 있는 방안을 발표했다
사할린 희망캠페인단은 지구촌동포연대 소속으로
일제 강점기 사할린으로 강제 동원됐던 한인 문제와
국내외 유족에 대한 범국민 지원 활동을 목적으로
지난 2012년 발족한 단체이다.
도내 특성화고 학생들이
충청북도 기술직 공무원 채용에 6명,
서울시 기술직 공무원 채용에 6명 등 모두 12명이 최종합격했다.
이번 충북도 기술직 공무원 채용에서
청주농고 임종훈 지소영 학생이 합격했으며,
청주공고 이동진, 증평공고 신용빈 학생이
서울시 기술직 공무원에 최종 합격했다.
또한, 충주공고는 충북도 기술직 공무원에
▲김지중 ▲최승원 ▲권오형 ▲이찬호 학생 4명이 합격했으며,
서울시 기술직 공무원에 ▲정우석 ▲오정현 ▲김정현
▲염기섭 학생 4명, 총 8명이 대거 합격했다.
도교육청 과학직업교육과 관계자는
“학벌과 스펙을 초월한 능력중심 사회 실현을 위해
특성화고가 앞장서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진천상업고등학교는
‘아프리카 신생아 살리기 모자 뜨기 캠페인’에
270여 명의 학생들이 참여하는 등 큰 호응을 얻고 있다고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신생아들을 위해 모자를 직접 떠서
아프리카, 아시아 등의 출생 28일 미만 신생아들에게 전달해주는 운동이다.
진천상고는 창업동아리 운영을 통한 판매대금과
270명의 학생이 참여하여 정성스럽게 뜬 모자와 희망카드를
‘세이브 더 칠드런’에 전달할 예정이다.
충청북도중앙도서관은 ‘즐거운 겨울방학 특강‘ 수강생을
다음달 6일까지 선착순으로 모집한다.
이번 특강은 ▲초등 1-3학년 대상인 ‘동시야 놀자’, ‘나는 동화 요리사’
▲초등 4-6학년 대상인 ‘육룡이 나르샤! 위대한 조선알기’,
‘나만의 소품 만들기’ 등이다.
운영기간은 1~3학년 대상은 1월 11일부터 15일까지,
4~6학년 대상은 1월 18일부터 22일까지로
오전 10시부터 2시간 동안 5회씩 운영된다.
모집인원은 강좌별 30명이며,
중앙도서관 누리집(www.cbjalib.go.kr)에서 선착순으로 접수한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중앙도서관 열람과(☎267-4591〜2)로 문의하면 된다.
충청북도교육정보원은 도내 초·중등 교원 150명을 대상으로
학교 교육을 위한 SW교육 담당교원 연수를 실시한다.
SW교육 담당교원 연수는
오는 28일부터 30일 까지 사흘 간 총 15시간에 걸쳐 운영된다.
이번 연수는 ▲소프트웨어 교육에 대한 이해
▲국내외 소프트웨어 교육 ▲소프트웨어 교육과정 및
운영 지침 안내 등으로 진행된다.
석명기 원장은 “우리 사회에서 소프트웨어가 중심이 되는 사례를
다양한 매체를 활용하여 이해하도록 하는데 중점을 두고
연수를 진행하겠다”고 밝혔다.
옥천 청산고등학교 곽정충 행정실장은
올해 마라톤대회에 참가해 모은 장학금 105만원을
옥천군 청산ㆍ청성면 소재 초ㆍ중ㆍ고생 7명에게 전달했다.
곽 실장의 장학금 적립에는 옥천교육지원청 마라톤 동호회
‘향수’ 회원들도 동참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곽실장은
지난 3월 서울국제마라톤대회 풀코스와
4월 개최된 시각장애인돕기 행복한 가게마라톤대회에서
시각장애인과 함께 동반 완주한 것을 비롯해
소년소녀가장돕기 행복한가게마라톤,
대전에코사이언스마라톤 등에 참가해 마라톤장학금을 적립했다.
보은 회인초등학교는
최근 2016년 교육과정 수립을 위해
2016학년도 교육과정, 교육회계에 대해
학부모와 교사의 협의 시간을 가졌다.
이번 협의회에서는
학교 교육재정 감소에 대한 위기 공유와
예산 편성시 반영해야 할 학부모들의 의견을 들어보고
교육과정 수립을 위한 설문조사에서 알 수 없었던
학부모님들의 진솔한 이야기를 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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