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도교육청이 어제 청주시 모충동 일원에서
'이웃 사랑 연탄 나눔 봉사활동' 을 펼쳤습니다.

도교육청 직원 30여 명이
모충동 일대의 취약계층 가구에 연탄을 직접 나르며,
추운 날씨에도 구슬땀을 흘렸다고 전했습니다.

한편, 충북도교육청은 앞으로도
꾸준한 이웃사랑 실천을 위한 나눔과 봉사를
이어나갈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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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성초등학교 독서 동아리가
<쌓여가는 우리의 추억들>이라는
소설집을 출간했습니다.

소설집은 독서 동아리 학생들이 직접 쓴
단편 소설을 모은 것이며
10명의 6학년 학생들이
1년간 세 편의 소설을 썼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소설집은
마지막에 쓴 소설을 모은 것으로,
충북교육도서관 책출판
지원 프로그램 지원금을 받아 제작됐습니다.
다양한 주제로 구성된 이 책은
현재 부크크에서 만날 수 있으며,
온라인 서점에도 등록 심사중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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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은학교는 어제,
청주 율량 사천지역 사회 단체장들과
학교발전을 위한 협의회를 추진했습니다.

이날 협의회는 이은학교장을 비롯해
율량사천동장, 통장협의회장,
주민자치위원장을 포함한
11명의 지역사회단체장들이 참석했습니다.

단체장들은 학교 시설을 견학하고
학교장과의 간담회를 가져
지역과 학교가 함께 성장할 수 있는
방안에 대해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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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도교육청은 지난 9일 ,
충북교육 공론화 숙의토론회를 개최했습니다.
학생, 교사, 학부모와 충북도민 등 200여 명이 참석했으며
그랜드플라자 청주호텔에서 진행됐습니다.

이번 토론회는 <교육 주체간 관계 회복을 위한 방안>의
세부의제에 대해 폭 넓은 의견을 수렴하기 위해 실시됐습니다.
지난 6일, 숙의토론회 참여단 대상으로
실시간 오리엔테이션을 운영하며
공론화 사업 목적과 의제 및 세부의제를 안내하고,
누리집을 개설해 토론을 위한 자료를 제공했습니다.

한편, 공론화 결과는 12월 말에 발표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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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도교육청은 어제, 학교자원 재활용 사업
장학금 전달식을 가졌습니다.

충청북도 광역자활센터가 공동으로 추진하는 학교자원 재활용 사업을 통해
희망펀드 장학금 500만원을 기탁했으며, 장학금 수혜 학생을 선정해
학생 50명에게 지급될 예정입니다.

학교자원 재활용 사업은 학생들이 직접 수거에 동참함으로써
친환경 교육을 실천하고, 취약 계층의 일자리 창출에도 기여하는 사업으로,
조성된 기금은 환경보전 및 장학금 등 교육복지사업에 환원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