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4년간 8천765건의 안전사고 발생[1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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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윤용근 작성일2015.11.24 조회1,202회 댓글0건본문
지난 4년간 충북도내 유치원·초·중·고교 814개교에서
8천765건의 안전사고가 발생한 것으로 나타났다.
충북도교육청과 지역 교육지원청이
최근 도의회에 제출한 행정사무감사 자료에 따르면
2012~2015년 도내 유·초·중·고교 814곳에서
총 8천765건의 안전사고가 발생했다.
연도별로 살펴보면 2012년 2천390건, 2013년 2천317건,
2014년 2천387건, 2015년 1천671건으로
도내에서 하루에 6~7건의 사고가 발생한 셈이다.
지난 9월30일엔 청주의 한 초등학교 교실에서
A양이 출입문에 손을 다치는 사고가 발생했다.
이 학생은 오른쪽 손가락 일부가 잘려 병원에서 접합 수술을 받았다.
이보다 앞서 지난 6월에는 음성의 모 초등학교에서
5학년 B양이 화장실 출입문에 손가락 일부가 잘려나가기도 했다.
당시 B양은 사고 직후 병원으로 옮겨져 봉합 수술을 받았다.
교내에서의 안전사고는 물론
등하굣길 스쿨존 내에서의 안전사고도 큰 비중을 차지한다.
도내 591개 유·초교 주변 스쿨존에서
지난 4년간 발생한 안전사고는 66건이다.
이 가운데 청주지역 22개 학교에서
사고 건수의 60%에 달하는 40건이 발생했다.
충북도교육정보원은 청주지역 주민을 대상으로 27일까지
'2015 실버 정보대학'을 개설·운영한다.
이번 교육은
지난 10월 학부모로 한정해 실시했던 연수의 참여폭을
노인·학부모·지역주민으로 확대했다.
지역주민의 지적욕구를 충족시키고
세대 간 정보 격차를 해소하기 위해 마련된 이번 교육은
△스마트폰 활용 △한글워드 기초 등 2개 과정으로 진행된다.
'실버 정보대학'은
충북교육정보원이 지난 2013년부터 실시한 특색사업이다.
충북도내 특수목적고인 충북과학고와 청주외국어고,
충북예술고, 충북체육고의 평균경쟁률이 1.69대1을 기록했다.
충북도내 4개 특목고의 원서접수 현황을 보면
충북과학고는 54명 정원에 178명이 지원해 3.29대1,
청주외국어고는 200명 정원에 278명이 지원해 1.39대1,
충북예술고는 110명 정원에 123명이 지원해 1.11대1,
충북체육고는 96명 정원에 96명이 지원했다.
특성화고의 일번전형 원서접수는 오는 27일까지
면접과 실기고사는 12월1일 실시하고 3일 합격자를 발표한다.
일반계고교의 원서접수는 12월 14일부터 17일까지이고
합격자발표는 내달 28일 실시한다.
평준화 지역인 청주시는 내년 1월15일 합격자를 발표한다.
특목고에 대한 추가모집은 실시하지 않고 특성화는
내년 1월7일부터 8일, 일반계고교는
내달 29일부터 30일 추가모집을 실시하고
평준화지역은 추가모집을 실시하지 않는다.
음성교육지원청은 수봉초 식생활관에서
교육지원청 직원과 영양교사 11명이 참가한 가운데
제5회 '사랑의 김장 나누기' 행사를 가졌다.
음성교육지원청은
사랑과 정성을 가득 담은 김치 600㎏을
초·중학생 25명 가정에 전달했다.
충북도학생교육문화원은
충북도내 중·고등학생 2600여명을 대상으로
가무극 ‘뿌리 깊은 나무’를 공연했다.
이번 공연은 도학생교육문화원,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문화예술회관연합회와 서울예술단이 주관했다.
제천여자고등학교는
제천 시내 일대에서 조형물 제작과 벽화 그리기 활동 등
쓰레기 무단투기 개선 프로젝트를 벌여 큰 호응을 얻었다.
제천여고는
쓰레기 무단 투기가 심각한 장소를 선정해 벽화를 그리거나
투기 금지 표지 및 거울을 설치하며
주변 환경을 정화하는 활동을 벌여왔다.
제천여고 이철수 교장은 “이번 활동을 통해 학생들은
쓰레기 무단투기의 문제점에 대한 인식을 공유하고
주변의 환경문제를 되돌아보는 시간이 됐다”고 말했다.
제천여고는 벽화 제작 활동이 끝난 뒤에도 보고서를 작성해
쓰레기 무단 투기의 문제점을 널리 알리고
벽화 선정 장소를 지속적으로 찾아
깨끗한 환경을 만들고 개선할 예정이다.
8천765건의 안전사고가 발생한 것으로 나타났다.
충북도교육청과 지역 교육지원청이
최근 도의회에 제출한 행정사무감사 자료에 따르면
2012~2015년 도내 유·초·중·고교 814곳에서
총 8천765건의 안전사고가 발생했다.
연도별로 살펴보면 2012년 2천390건, 2013년 2천317건,
2014년 2천387건, 2015년 1천671건으로
도내에서 하루에 6~7건의 사고가 발생한 셈이다.
지난 9월30일엔 청주의 한 초등학교 교실에서
A양이 출입문에 손을 다치는 사고가 발생했다.
이 학생은 오른쪽 손가락 일부가 잘려 병원에서 접합 수술을 받았다.
이보다 앞서 지난 6월에는 음성의 모 초등학교에서
5학년 B양이 화장실 출입문에 손가락 일부가 잘려나가기도 했다.
당시 B양은 사고 직후 병원으로 옮겨져 봉합 수술을 받았다.
교내에서의 안전사고는 물론
등하굣길 스쿨존 내에서의 안전사고도 큰 비중을 차지한다.
도내 591개 유·초교 주변 스쿨존에서
지난 4년간 발생한 안전사고는 66건이다.
이 가운데 청주지역 22개 학교에서
사고 건수의 60%에 달하는 40건이 발생했다.
충북도교육정보원은 청주지역 주민을 대상으로 27일까지
'2015 실버 정보대학'을 개설·운영한다.
이번 교육은
지난 10월 학부모로 한정해 실시했던 연수의 참여폭을
노인·학부모·지역주민으로 확대했다.
지역주민의 지적욕구를 충족시키고
세대 간 정보 격차를 해소하기 위해 마련된 이번 교육은
△스마트폰 활용 △한글워드 기초 등 2개 과정으로 진행된다.
'실버 정보대학'은
충북교육정보원이 지난 2013년부터 실시한 특색사업이다.
충북도내 특수목적고인 충북과학고와 청주외국어고,
충북예술고, 충북체육고의 평균경쟁률이 1.69대1을 기록했다.
충북도내 4개 특목고의 원서접수 현황을 보면
충북과학고는 54명 정원에 178명이 지원해 3.29대1,
청주외국어고는 200명 정원에 278명이 지원해 1.39대1,
충북예술고는 110명 정원에 123명이 지원해 1.11대1,
충북체육고는 96명 정원에 96명이 지원했다.
특성화고의 일번전형 원서접수는 오는 27일까지
면접과 실기고사는 12월1일 실시하고 3일 합격자를 발표한다.
일반계고교의 원서접수는 12월 14일부터 17일까지이고
합격자발표는 내달 28일 실시한다.
평준화 지역인 청주시는 내년 1월15일 합격자를 발표한다.
특목고에 대한 추가모집은 실시하지 않고 특성화는
내년 1월7일부터 8일, 일반계고교는
내달 29일부터 30일 추가모집을 실시하고
평준화지역은 추가모집을 실시하지 않는다.
음성교육지원청은 수봉초 식생활관에서
교육지원청 직원과 영양교사 11명이 참가한 가운데
제5회 '사랑의 김장 나누기' 행사를 가졌다.
음성교육지원청은
사랑과 정성을 가득 담은 김치 600㎏을
초·중학생 25명 가정에 전달했다.
충북도학생교육문화원은
충북도내 중·고등학생 2600여명을 대상으로
가무극 ‘뿌리 깊은 나무’를 공연했다.
이번 공연은 도학생교육문화원,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문화예술회관연합회와 서울예술단이 주관했다.
제천여자고등학교는
제천 시내 일대에서 조형물 제작과 벽화 그리기 활동 등
쓰레기 무단투기 개선 프로젝트를 벌여 큰 호응을 얻었다.
제천여고는
쓰레기 무단 투기가 심각한 장소를 선정해 벽화를 그리거나
투기 금지 표지 및 거울을 설치하며
주변 환경을 정화하는 활동을 벌여왔다.
제천여고 이철수 교장은 “이번 활동을 통해 학생들은
쓰레기 무단투기의 문제점에 대한 인식을 공유하고
주변의 환경문제를 되돌아보는 시간이 됐다”고 말했다.
제천여고는 벽화 제작 활동이 끝난 뒤에도 보고서를 작성해
쓰레기 무단 투기의 문제점을 널리 알리고
벽화 선정 장소를 지속적으로 찾아
깨끗한 환경을 만들고 개선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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