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북도교육청은
대전시청자미디어센터(센터장 홍미애)와 자유학기제 업무협약식을 가졌다.

이번 협약식은 다양한 미디어교육을 통한
진로탐색 활동 활성화를 위한 협조 체계 구축을 목적으로 마련됐다.

도교육청은 이번 협약으로 자유학기제 운영 중학교 뿐만 아니라
모든 학교에서 미디어 관련 분야의
보다 내실 있는 진로체험활동 운영이 가능해 질 것으로 전망했다.

2016년도부터 도내 전 중학교에서 운영되는 자유학기제는
중학교 한 학기동안 학생들이 중간·기말고사 시험 부담에서 벗어나
토론, 실습 중심의 학생 참여형 수업과 진로탐색 등
다양한 체험활동을 통해자신들의 꿈과 끼를 찾고 행복한 학교를 만들어 가는 제도이다.

도교육청은 자유학기제의 안정적인 정착에 총력을 기울일 방침이다.

충청북도교육청은 장애학생 취업지원 확대를 위해
청주시청을 비롯한 혜원장애인복지관등 유관기관들과 손을 맞잡고 나섰다.

도교육청은 행복관 제2회의실에서 시청, 한국장애인고용공단 충북지사,
특수학교(급) 교사, 학부모, 지역산업체, 지역복지관 등의 관계자들이 참석
‘장애학생 취업지원 확대를 위한 유관기관 협의체’를 구성했다.

협의체는 장애학생의 진로․직업교육에 대한 정보 제공,
취업 후 사후관리 실시, 장애학생의 진로설계 및 사업장 현장체험 실시,
장애학생의 효율적인 취업 및 직업생활 지원 등에 관해 활발한 논의했다.

보은 내북초등학교는 제3회 총동문체육대회의 날을 맞아
이방원 총동문회장이 150만원의 학교발전기금을 전달했다.

박준영 교장은
"총동문회 동문들의 학교와 후배에 대한 아낌없는 관심과 지원으로
학생들의 다양한 교육활동에 많은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 방원 총동문회장은
"사랑과 꿈이 넘치는 으뜸학교로 발전하는 내북초를 응원하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지원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음성 평곡초는 학부모초청 공개수업을 실시했다.

평곡초등학교에서는 연 2회 이상의 수업공개를 통해
공교육에 대한 학부모의 참여를 확대하고,
학교 교육의 방향에 대한
학부모의 인식을 제고시키고자 노력하고 있다.

영동 부용초등학교는 등교하는 학생들을 대상으로
'긍정의 하이파이브' 캠페인을 실시했다.

또래상담자란
부용초에서 상담 교육을 이수한 학생들에게 주어지는 자격으로
평소 학교생활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학생들을 도와주는 역할을 했다.

학교폭력 예방 활동의 일환으로 진행된 이 캠페인 활동은
또래상담자들이 학생들과 정답게
하이파이브를 하고 따뜻하게 안아주고 있다.

진천군은 전원건 군수권한대행 집무실에서
진천중학교와 2015년 자전거 이용 시범학교 운영 협약식을 가졌다.

진천군은 앞으로 ▲거치대, 공기주입기 등 자전거 편의시설 설치
▲후미등 등 자전거 안정장비 지원
▲자전거 안전교육을 지원하게 된다.

또한 진천중학교는
학생들에게 자전거 통학을 장려하고 자전거 안전교육을 실시한다.

청주 남성초등학교는
교직원 68명이 참석한 가운데 ‘청렴실천 다짐’을 선언했다.

남성초는
청렴에 대한 인식제고와 청렴한 의식 내면화를 위해
가정통신문 발송 시 청렴 로고를 사용하고
자체 연수로 학생ㆍ학부모ㆍ교사 연수를 실시해 왔다

이번 행사는 청렴문화 운동을 확산하기 위한
노력의 일환으로 마련했다

청주 옥산초등학교 특수반 학생과 소로분교장 학생들은
오창 LG화학 공장으로 견학을 다녀왔다.

이들 학생은
LG화학의 지역사회 상생발전을 위한 지원 사업으로 초청 받아
학교 인근에 있는 오창 LG화학 공장을 방문해
평소 궁금했던 사항들에 대해 알아보는 시간을 가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