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예비소집[1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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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윤용근 작성일2015.11.10 조회1,297회 댓글0건본문
충북도교육과학연구원은 오는 15일까지
‘2015년 전국과학경진대회 우수작품 특별순회 전시회’를 개최한다.
특별순회 전시회는
해마다 전국과학경진대회 및 과학전람회 등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둔 시․도에서 개최하는 것으로
지난해에 이어 올해에도 뛰어난 성과를 거둔 충북에서 열린다.
전시되는 작품들은
전국대회에서 특상 이상 입상한 작품 중 선정한 우수작들로
발명품 25점, 전람회 25점 등 모두 50점이 전시된다.
이번 전시회는 지난 10일 개관식을 시작으로
오는 15일까지 도교육과학연구원 지하 행사전시장에서 펼쳐진다.
개관식에는 김병우 충북도교육감을 비롯해
전국대회 출품학생과 지도교사, 교육장,
학교장 및 학부모 등 320여명이 참석했다.
또한 2015년 과학경진대회 우수사례발표와
과학교사 자율동아리 활동발표회도 진행됐다.
특별전시 되는 충북작품은
발명품경진대회작품 5점, 과학전람회작품 4점 등 9점이다
충북도교육청은 수능 시험을 하루 앞둔 오늘 오후 1시
도내 31개 시험장 학교에서
‘2016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예비소집’을 실시한다.
수험생들은 예비소집에서 시험실 반입금지 물품 등
수험생 유의사항에 대한 설명을 듣는다.
예비소집에 앞서 오전 10시에는 수험표가 교부된다.
단체접수자는 출신학교에서,
개별접수자는 시험지구 교육지원청에서 수험표가 각각 교부된다.
수험생들은 수험표를 교부 받은 뒤
수험표에 기록돼 있는 선택영역과
선택과목이 응시원서에 기재한 내용과 일치하는지
반드시 확인해야 한다.
또한 시험당일 입실시각에 맞춰 시험장에 도착할 수 있도록
해당 시험장과 시험실 위치 등을 점검해야 한다.
도내에서는 청주, 충주, 제천, 옥천 등 4개 시험지구 31개 고사장에서 수능시험이 치러지고 모두 1만5586명의 수험생이 응시한다.
시험성적은 한국교육과정평가원에서 채점 후
다음달 2일 출신학교와 시험지구 교육지원청에 통지된다.
청주시가
2016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이 치러지는
내일 오전 6시부터 8시10분까지
수험생의 시험장 입실에 차질이 없도록 특별교통대책을 추진한다.
올해 청주에서는
청주고 등 17개 고교에서 1만906명의 수험생이 수능에 응시한다.
청주시는 대학수학능력시험 당일
아침 교통수요 급증으로 교통 혼잡 발생이 예상됨에 따라
수험생 등교 시간인 오전 7시부터 8시까지
시내버스 10대를 추가로 투입해 운행한다.
또 시청과 각 구청 16개반 32명으로 특별교통대책반을 편성해
시험장 주변 200m 이내 차량 진.출입 통제와 함께
시험장 주변 주차 계도활동을 벌이기로 했다.
청주시는 지각 수험생 발생에 대비해
구청별 관용차 2대씩 모두 8대를 비상 대기하고,
주차단속 차량과 견인차량을 시험장 주변에 배치해
긴급 상황 발생 시 적극적으로 대처할 예정이다.
청주 진흥초등학교 학생과 교직원, 학부모들이
불의의 교통사고를 당해 치료 중인
이 학교 1학년 어린이의 쾌유를 위해 성금을 전달하고 격려했다.
청주진흥초등학교 1학년 학생이
지난 여름방학 중 교통사고를 당해
오랫동안 병상에 있자 쾌유를 바라는 의미에서
모금운동과 함께 마음을 담은 롤링페이퍼를 만들어 9일 전달했다.
지난달 26일부터 30일까지 진행된 모금운동에는
학생 뿐만 아니라 학부모, 교직원들까지 동참해
모두 310만1730원을 모금했다.
괴산군청소년수련원에서 열린
제18회 전국청소년민속경연대회에서 보은 보덕중학교 취타대가
기악단체 종목 대상인 문화체육관광부장관상을 차지했다.
안성준 교장은 “전교생이 67명인 농촌지역 소규모 학교에서
1,2학년 학생으로 구성된 취타대가
전국대회에 출전해 대상을 수상한 것은
학교뿐만 아니라 지역사회에 있어서도 대단히 큰 경사”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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