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권 미래교육 국제포럼 개최[1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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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윤용근 작성일2015.11.17 조회1,259회 댓글0건본문
충청북도교육청은 오는 20일 한국교원대학교 교원문화관에서
‘학교 혁신의 비전 - 미래 핵심 역량’이라는 주제로
‘2015. 충청권 미래교육 국제포럼’을 개최한다.
이번 국제포럼은 대전, 세종, 충북, 충남 등 충청권 4개 교육청과
한국교원대학교가 공동으로 주최하며, 충청권 교육감 정책협의회에서 합의한
‘미래 핵심역량 교육기반 공동 구축’을 위한 공조 사업의 일환으로 추진된다.
국제포럼은 ‘미래 핵심역량과 학교 혁신’,
‘국내외 교육 혁신 사례’에 대해 세션별로 진행되며
국내외 학자의 주제 발표와
충청권 4개 교육청 관계자 및 교원들의 토론 순으로 진행된다.
도교육청 관계자는
“이번 충청권 미래교육 국제포럼을 통해
학교 혁신과 미래 핵심역량 교육에 대한 사회적 공감대를 형성하고,
국내외 학교혁신 사례 공유를 통한 충
청권 학교교육 혁신의 추진 동력이 마련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2015년도 마지막 고1,2 전국연합학력평가가
어제 고등학교 59개 학교 1,2학년 학생 2만7천여명을 대상으로 실시됐다.
특히, 1,2학년은 새로 개편되는 2017학년도 수능 체제에 맞춰
4교시에 한국사를 필수로 탐구영역을 치렀고
2학년 평가는 오전 8시 40분부터 오후 5시 30분까지
수능 당일과 같은 방식으로 진행됐다.
평가결과는 경기도교육청이 수능시험과 동일한 방법으로 채점해
12월 4일부터 학교로 통보할 예정이다.
충청북도청명학생교육원은
중국, 러시아, 우즈베키스탄, 베트남에서 온 중도입국자녀들로 구성된
다문화예비학교 학생들에게 세계시민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한국어를 익히고 한국문화를 이해하며,
타문화권의 학생들과 협력하고 소통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아리랑TV 견학, 유네스코 한국위원회 등으로 진행됐다.
2015 전국학교스포츠클럽 킨볼대회'가
오는 21~22일까지 충북 충주실내체육관에서 개최한다.
이번 킨볼대회는
전국 17개 시·도 초·중·고 대표팀 57 개교 700여명의 참가한다.
이번 참가학생들은 교내대회, 시·군·구대회,
시·도교육청 학교스포츠클럽대회를 거쳐 최종 선발됐다.
킨볼대회는 '협동, 존중, 배려'의 킨볼의 가치를 인정받아
지난해 '명칭사용종목'에서 올해 '정식종목'으로 채택됐다.
이번 대회는 경기뿐만 아니라
참가학생들의 화합과 즐거운 추억을 선사해줄
오색빛깔 문화행사도 동시에 개최된다.
충북도교육청은 한국에너지공단 충북지역본부와
자유학기제 관련 업무협약식을 가졌다.
이번 협약식은
중학교 자유학기제 전면시행에 따른
다양한 직업체험 활동 활성화를 위한
협조 체계 구축 목적으로 이뤄졌다.
도 교육청은 이번 협약으로 에너지 관련 분야에서
내실 있는 진로체험활동 운영이 가능해 질 것으로 전망했다.
자유학기제란 중학교 한 학기동안 학생들이
중간·기말고사 시험 부담에서 벗어나
토론, 실습 중심의 학생 참여형 수업과
과정중심 평가, 다양한 체험활동을 통해
자신들의 꿈과 끼를 찾고 행복한 학교를 만들어 가는 제도이다.
2013년부터 3년간의 시범운영을 거쳐
2016년도에는 도내 전 중학교에서
자유학기제가 전면 실시될 예정이다.
영동 학산초등학교는 전교생을 대상으로
SW연구학교 교육프로그램인 찾아가는 드론 체험교실을 운영 했다.
찾아가는 드론 체험교실은
㈜반딧불이의 교육기부로 운영됐으며 학생들에게 SW연구학교로서
소프트웨어에 대한 다양한 체험의 기회를 제공하는 기회가 됐다.
‘학교 혁신의 비전 - 미래 핵심 역량’이라는 주제로
‘2015. 충청권 미래교육 국제포럼’을 개최한다.
이번 국제포럼은 대전, 세종, 충북, 충남 등 충청권 4개 교육청과
한국교원대학교가 공동으로 주최하며, 충청권 교육감 정책협의회에서 합의한
‘미래 핵심역량 교육기반 공동 구축’을 위한 공조 사업의 일환으로 추진된다.
국제포럼은 ‘미래 핵심역량과 학교 혁신’,
‘국내외 교육 혁신 사례’에 대해 세션별로 진행되며
국내외 학자의 주제 발표와
충청권 4개 교육청 관계자 및 교원들의 토론 순으로 진행된다.
도교육청 관계자는
“이번 충청권 미래교육 국제포럼을 통해
학교 혁신과 미래 핵심역량 교육에 대한 사회적 공감대를 형성하고,
국내외 학교혁신 사례 공유를 통한 충
청권 학교교육 혁신의 추진 동력이 마련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2015년도 마지막 고1,2 전국연합학력평가가
어제 고등학교 59개 학교 1,2학년 학생 2만7천여명을 대상으로 실시됐다.
특히, 1,2학년은 새로 개편되는 2017학년도 수능 체제에 맞춰
4교시에 한국사를 필수로 탐구영역을 치렀고
2학년 평가는 오전 8시 40분부터 오후 5시 30분까지
수능 당일과 같은 방식으로 진행됐다.
평가결과는 경기도교육청이 수능시험과 동일한 방법으로 채점해
12월 4일부터 학교로 통보할 예정이다.
충청북도청명학생교육원은
중국, 러시아, 우즈베키스탄, 베트남에서 온 중도입국자녀들로 구성된
다문화예비학교 학생들에게 세계시민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한국어를 익히고 한국문화를 이해하며,
타문화권의 학생들과 협력하고 소통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아리랑TV 견학, 유네스코 한국위원회 등으로 진행됐다.
2015 전국학교스포츠클럽 킨볼대회'가
오는 21~22일까지 충북 충주실내체육관에서 개최한다.
이번 킨볼대회는
전국 17개 시·도 초·중·고 대표팀 57 개교 700여명의 참가한다.
이번 참가학생들은 교내대회, 시·군·구대회,
시·도교육청 학교스포츠클럽대회를 거쳐 최종 선발됐다.
킨볼대회는 '협동, 존중, 배려'의 킨볼의 가치를 인정받아
지난해 '명칭사용종목'에서 올해 '정식종목'으로 채택됐다.
이번 대회는 경기뿐만 아니라
참가학생들의 화합과 즐거운 추억을 선사해줄
오색빛깔 문화행사도 동시에 개최된다.
충북도교육청은 한국에너지공단 충북지역본부와
자유학기제 관련 업무협약식을 가졌다.
이번 협약식은
중학교 자유학기제 전면시행에 따른
다양한 직업체험 활동 활성화를 위한
협조 체계 구축 목적으로 이뤄졌다.
도 교육청은 이번 협약으로 에너지 관련 분야에서
내실 있는 진로체험활동 운영이 가능해 질 것으로 전망했다.
자유학기제란 중학교 한 학기동안 학생들이
중간·기말고사 시험 부담에서 벗어나
토론, 실습 중심의 학생 참여형 수업과
과정중심 평가, 다양한 체험활동을 통해
자신들의 꿈과 끼를 찾고 행복한 학교를 만들어 가는 제도이다.
2013년부터 3년간의 시범운영을 거쳐
2016년도에는 도내 전 중학교에서
자유학기제가 전면 실시될 예정이다.
영동 학산초등학교는 전교생을 대상으로
SW연구학교 교육프로그램인 찾아가는 드론 체험교실을 운영 했다.
찾아가는 드론 체험교실은
㈜반딧불이의 교육기부로 운영됐으며 학생들에게 SW연구학교로서
소프트웨어에 대한 다양한 체험의 기회를 제공하는 기회가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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