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곡초,과테말라 학생돕기 줄넘기 대회[1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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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윤용근 작성일2015.11.23 조회1,542회 댓글0건본문
진천백곡초등학교 학생들이
중앙아메리카 과테말라 어린이를 돕는 줄넘기에 도전해
눈길을 끌었다.
진천백곡초등학교는
과테말라 아동보호시설인 천사의 집을 돕기 위해
사랑의 줄넘기 행사 일환으로,
'백곡초 잣 고을 오누이 사랑의 줄넘기 대회'를 개최했다.
대회는 학생 53명이 6개 팀으로 나눠 진행됐다.
행사는 학생들의 줄넘기 횟수로 기부금을 마련해
이를 과테말라 아동보호시설에 보내는 취지로 열렸다.
참가 학생들은 1인당 천원의 참가비를 냈고, 지역 기관·단체장들은
학생들이 줄넘기를 2회할 때마다 100원씩 후원했다.
후원에 참여한 기관·단체장은 신운철 백곡면장을 비롯해
하정래 진천경찰서 백곡치안센터장, 정종원 진천농협 백곡지점장,
이헌상 이장협의회장, 임효식 발전협의회장,
임영철 주민자치위원장 등이다.
학생과 교직원, 기관·단체장들이 함께한 행사에서는
모두 45만원의 기부금이 모였다.
2006년 설립된 천사의 집은 성폭력과 가정폭력에 노출된 아이들에게 국가 지원 없이 무료로 쉼터와 교육을 제공하는 아동보호시설이다.
조항숙 교장은
"풍족한 시대를 사는 우리 아이들이 나누면서 얻는
행복의 의미와 가치를 체험하는 계기가 됐다"고 말했다.
제18회 충북도 청소년자원봉사대회 겸
국제청소년성취포상제 포상식에서
충주지역 중고생 9명이 여성가족부장관상을 받았다.
충주공고 1학년 이동희 학생이 사례를 발표해 은장을 수상했고,
중산고 신예나·충주고 강우석·이장훈·충주여고 곽예은·
대원고 류제은·예성여중 최예림·미덕중 안세윤·
탄금중 이채민 학생이 여성가족부장관 인증과 휘장을 받았다.
은장 수상자 이동희 학생은
"포상제를 통해 자신을 사랑하는 법을 배웠으며,
목표를 세우고 도전하며 성취한다는 기쁨을 알게 됐다"고 말했다.
국제청소년성취포상제는 청소년 정책사업으로
청소년이 자기계발·신체단련·봉사와 탐험활동을 통해
스스로 정한 목표를 성취해가며
꿈을 찾는 국제적 자기성장 프로그램이다.
보은여자중학교가
제2회 청소년119안전뉴스 경진대회에서 우수상을 수상했다.
이번 경진대회에서 보은여중은
김미옥 지도교사 외 4명의 학생이 보은소방서 대표로 참가해
학교에서 일어날 수 있는 각종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안전한 학교생활을 주제로 경합을 펼쳤다.
이번 경연대회는 충북도 내에서 11개 팀이 참가했다.
염병선 보은소방서장은
"앞으로 무한한 발전 가능성을 가진 학생들이
이번 대회를 통해 안전문화를 선도해 나갈 수 있는
계기가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충주탄금유치원 원아들이
제3회 시민 택견체조 경연대회에 참가, 인기상을 수상했다.
원아들은
차오름택견전수관 김정진 관장과 함께 갈고 닦은
손심다리기, 한손제치기, 한손 긁기 등
다채로운 택견 기술을 선보여 큰 호응을 받았다.
충북과학고 학생들이 톡톡 튀는 공학적 상상력으로
창의적인 제품을 개발해 내 산업통상자원부장관상을 수상했다.
충북과학고는 '2015 청소년 미래상상 기술경진대회'에서
박민정·이서완 학생이 '아뜨 아뜨 헤어롤'로
대상인 산업통상자원부장관상과 함께
해외연수의 기회를 얻게 됐다고 밝혔다.
박양과 이양이 개발한 '아뜨 아뜨 헤어롤'은
기존의 전기선이 아닌 배터리를 사용해
열이 가해지는 헤어롤 제품으로
편리함과 안전성을 갖췄다는 평가를 받았다.
'청소년 미래상상 기술경진대회'는
청소년들의 산업기술에 대한 관심을 높이고
창의적 인재를 양성하기 위해 지난 2002년부터 열리고 있다.
청주 산남고등학교 전통문화애호반인 ‘보리봉사단’이
올해의 우수 청소년 동아리로 선정돼 여성가족부장관상을 받았다.
충북도교육청에 따르면 산남고 보리봉사단은
2015년 대한민국 청소년 열린 문화축제에 참가해
동아리 활동 경과를 발표, 전통문화 부문에서 장관상을 수상했다.
중앙아메리카 과테말라 어린이를 돕는 줄넘기에 도전해
눈길을 끌었다.
진천백곡초등학교는
과테말라 아동보호시설인 천사의 집을 돕기 위해
사랑의 줄넘기 행사 일환으로,
'백곡초 잣 고을 오누이 사랑의 줄넘기 대회'를 개최했다.
대회는 학생 53명이 6개 팀으로 나눠 진행됐다.
행사는 학생들의 줄넘기 횟수로 기부금을 마련해
이를 과테말라 아동보호시설에 보내는 취지로 열렸다.
참가 학생들은 1인당 천원의 참가비를 냈고, 지역 기관·단체장들은
학생들이 줄넘기를 2회할 때마다 100원씩 후원했다.
후원에 참여한 기관·단체장은 신운철 백곡면장을 비롯해
하정래 진천경찰서 백곡치안센터장, 정종원 진천농협 백곡지점장,
이헌상 이장협의회장, 임효식 발전협의회장,
임영철 주민자치위원장 등이다.
학생과 교직원, 기관·단체장들이 함께한 행사에서는
모두 45만원의 기부금이 모였다.
2006년 설립된 천사의 집은 성폭력과 가정폭력에 노출된 아이들에게 국가 지원 없이 무료로 쉼터와 교육을 제공하는 아동보호시설이다.
조항숙 교장은
"풍족한 시대를 사는 우리 아이들이 나누면서 얻는
행복의 의미와 가치를 체험하는 계기가 됐다"고 말했다.
제18회 충북도 청소년자원봉사대회 겸
국제청소년성취포상제 포상식에서
충주지역 중고생 9명이 여성가족부장관상을 받았다.
충주공고 1학년 이동희 학생이 사례를 발표해 은장을 수상했고,
중산고 신예나·충주고 강우석·이장훈·충주여고 곽예은·
대원고 류제은·예성여중 최예림·미덕중 안세윤·
탄금중 이채민 학생이 여성가족부장관 인증과 휘장을 받았다.
은장 수상자 이동희 학생은
"포상제를 통해 자신을 사랑하는 법을 배웠으며,
목표를 세우고 도전하며 성취한다는 기쁨을 알게 됐다"고 말했다.
국제청소년성취포상제는 청소년 정책사업으로
청소년이 자기계발·신체단련·봉사와 탐험활동을 통해
스스로 정한 목표를 성취해가며
꿈을 찾는 국제적 자기성장 프로그램이다.
보은여자중학교가
제2회 청소년119안전뉴스 경진대회에서 우수상을 수상했다.
이번 경진대회에서 보은여중은
김미옥 지도교사 외 4명의 학생이 보은소방서 대표로 참가해
학교에서 일어날 수 있는 각종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안전한 학교생활을 주제로 경합을 펼쳤다.
이번 경연대회는 충북도 내에서 11개 팀이 참가했다.
염병선 보은소방서장은
"앞으로 무한한 발전 가능성을 가진 학생들이
이번 대회를 통해 안전문화를 선도해 나갈 수 있는
계기가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충주탄금유치원 원아들이
제3회 시민 택견체조 경연대회에 참가, 인기상을 수상했다.
원아들은
차오름택견전수관 김정진 관장과 함께 갈고 닦은
손심다리기, 한손제치기, 한손 긁기 등
다채로운 택견 기술을 선보여 큰 호응을 받았다.
충북과학고 학생들이 톡톡 튀는 공학적 상상력으로
창의적인 제품을 개발해 내 산업통상자원부장관상을 수상했다.
충북과학고는 '2015 청소년 미래상상 기술경진대회'에서
박민정·이서완 학생이 '아뜨 아뜨 헤어롤'로
대상인 산업통상자원부장관상과 함께
해외연수의 기회를 얻게 됐다고 밝혔다.
박양과 이양이 개발한 '아뜨 아뜨 헤어롤'은
기존의 전기선이 아닌 배터리를 사용해
열이 가해지는 헤어롤 제품으로
편리함과 안전성을 갖췄다는 평가를 받았다.
'청소년 미래상상 기술경진대회'는
청소년들의 산업기술에 대한 관심을 높이고
창의적 인재를 양성하기 위해 지난 2002년부터 열리고 있다.
청주 산남고등학교 전통문화애호반인 ‘보리봉사단’이
올해의 우수 청소년 동아리로 선정돼 여성가족부장관상을 받았다.
충북도교육청에 따르면 산남고 보리봉사단은
2015년 대한민국 청소년 열린 문화축제에 참가해
동아리 활동 경과를 발표, 전통문화 부문에서 장관상을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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