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양고, 2015 평창대관령 전국고교 10km대회 종합 우승[8/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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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윤용근 작성일2015.08.24 조회1,408회 댓글0건본문
청주교육지원청 학생학부모지원센터는 청내 별관 대회의실에서
학교폭력대책자치위원과 업무 담당자 70여명을 대상으로
역량강화 연수를 실시했다.
이날 연수는 관내 학교폭력대책자치위원과 업무 담당자에게
생활지도 기본계획의 주요 내용을 설명하고
학교폭력대책자치위원의 실질적인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부대 행사로 충북대부설고 챔버오케스트라와
대성여상 댄스동아리 학생들이 공연을 펼쳤다.
연수에서는 청주 상당경찰서 이춘식 경위가
‘학교폭력실제 사례를 통한 대처요령’에 관한 강연을 했다.
또 충북도교육청 인신환 장학사가
‘학교폭력대책자치위원의 역할’에 관한 강연을 진행했다.
괴산증평교육지원청 학습종합클리닉센터가
초·중학생 60명, 학부모 20명을 대상으로
‘스스로·함께 괴산증평학습종합클리닉 캠프’를 성황리에 마쳤다.
이번 캠프는
지역 청소년수련기관인 로하스아카데미의 교육기부를 통해
배움에 대한 긍정적 내면화 동기를 강화하기위해 마련됐다.
‘꽃처럼 웃어라, 별처럼 빛나라, 해처럼 솟아라’ 라는
역동적인 슬로건을 준비한 캠프에서는 천천히 배우는 학생들이
‘스스로’ 또는 ‘함께’ 활동하며 긍정적인 자존감을 형성하고
협력과 배려의 사회성을 습득하는 것에 초점을 뒀다.
김창호 교육장은 학생들에게
‘천천히 배우는 학생들의 가능성’에 대한 희망과
격려를 아끼지 않았고 학부모에게는
‘다중지능이론에 입각한 자녀교육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충주 칠금중은 '금연서약서 작성 및 금연선포식'을 가졌다.
이날 교내 뿐 아니라
학교 주변 50m까지 절대구역임을 알리는 '금연선포',
평생 금연을 다짐하는 교직원과 학생들의 '금연선서',
담배모형 절단식 등을 거행하는 의미 있는 시간을 가졌다.
금연선포식을 시작으로 오는 28일까지 흡연예방 주간을 운영해
흡연의 해로움과 피해를 적극 알리고 교육하는 기회를 가질 예정이다.
칠금중은 '학생흡연 제로화'를 목표로 금연 캠프 운영 등
금연 행사를 지속적으로 추진,
금연 의지 강화 및 분위기를 확산 시켜 나갈 계획이다.
단양고등학교 육상부 선수들이
2015 평창대관령 전국고교 10km대회에서 종합우승을 차지했다.
개인성적으로는 이경호(2학년)선수는 32분17초의 기록으로 1위,
육승진(2학년)이 32분35초의 기록으로 3위,
김홍곤(1학년)이 32분38초의 기록으로 4위에 입상했다.
이는 단양고 육상부가 창단된 이래 최초의 종합우승이고,
올 10월 강릉에서 개최될 제96회 전국체육대회에서
10km부분의 우승 전망에 한발 다가섰다고 볼 수 있다.
시상식에서는 단양교육청 소속 안성영 코치가
지도자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함께 안아 겹경사가 되는 결실을 얻었다.
충청북도학생교육문화원은
오는 28일까지 도내 초․중․고 학교를 대상으로
뮤지컬 <유령친구> 단체관람 신청을 누리집(www.cbsec.go.kr)을 통해 받는다.
뮤지컬 <유령친구>는 우리 사회의 심각한 문제로 대두되는
학교폭력, 왕따, 다문화 이야기를 다룬 작품이다.
이뮤지컬은 학교폭력이 한 사람에게 주는 상처와 화해의 과정을 통해
학교폭력으로 힘들어하는 모든 이들의 마음을 치료해주는 힐링 뮤지컬이다.
공연은 9월 16일부터 17일까지
학생교육문화원 대공연장에서 오전 10시와 오후 2시에 펼쳐지며,
한국문화예술회관연합회로부터 일부 지원을 받아 무료로 진행된다.
자세한 사항은 누리집(www.cbsec.go.kr)이나 전화(229-2613)로 문의하면 된다.
제57회 전국조정선수권 대회에 출전한 국원고 조정 선수들이
좋은 성적을 거둬 학교의 명예를 높였다.
박현식 지도 교사와 임현민 코치의 지도 아래 경기에 참가한 선수들은
경량급 더블스컬에서 국원고 3학년 윤상민, 엄호준, 김종원
2학년 변창현 군의 팀이 금메달을 획득했다.
쿼드러플스컬에서
국원고 3학년 엄호준, 김종원이 동메달을 따며 값진 결과를 이뤄냈다.
특히 엄호준 군과 김종원 군은 금메달과 동메달을 각각 획득하며 2관왕에 올랐다.
옥천 안내초등학교는
4-H회 활동으로 토피어리 만들기 활동을 진행했다.
4-H회는 안내초는 3~6학년 모든 학생들이 가입, 활동하고 있다.
1학기에는 4-H회 활동으로 교내 환경정화활동등의 활동을 했고
2학기를 맞이해 토피어리 만들기에 도전했다.
토피어리는 식물을 사람의 손에 의해
입체적인 조형물로 다듬는 조형 작업을 말한다.
안내초 김성원 교장은
“앞으로도 학생들이 자연을 사랑하고 아끼는 마음을 가질 수 있도록
다양한 4-H회 활동을 계획해 추진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학교폭력대책자치위원과 업무 담당자 70여명을 대상으로
역량강화 연수를 실시했다.
이날 연수는 관내 학교폭력대책자치위원과 업무 담당자에게
생활지도 기본계획의 주요 내용을 설명하고
학교폭력대책자치위원의 실질적인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부대 행사로 충북대부설고 챔버오케스트라와
대성여상 댄스동아리 학생들이 공연을 펼쳤다.
연수에서는 청주 상당경찰서 이춘식 경위가
‘학교폭력실제 사례를 통한 대처요령’에 관한 강연을 했다.
또 충북도교육청 인신환 장학사가
‘학교폭력대책자치위원의 역할’에 관한 강연을 진행했다.
괴산증평교육지원청 학습종합클리닉센터가
초·중학생 60명, 학부모 20명을 대상으로
‘스스로·함께 괴산증평학습종합클리닉 캠프’를 성황리에 마쳤다.
이번 캠프는
지역 청소년수련기관인 로하스아카데미의 교육기부를 통해
배움에 대한 긍정적 내면화 동기를 강화하기위해 마련됐다.
‘꽃처럼 웃어라, 별처럼 빛나라, 해처럼 솟아라’ 라는
역동적인 슬로건을 준비한 캠프에서는 천천히 배우는 학생들이
‘스스로’ 또는 ‘함께’ 활동하며 긍정적인 자존감을 형성하고
협력과 배려의 사회성을 습득하는 것에 초점을 뒀다.
김창호 교육장은 학생들에게
‘천천히 배우는 학생들의 가능성’에 대한 희망과
격려를 아끼지 않았고 학부모에게는
‘다중지능이론에 입각한 자녀교육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충주 칠금중은 '금연서약서 작성 및 금연선포식'을 가졌다.
이날 교내 뿐 아니라
학교 주변 50m까지 절대구역임을 알리는 '금연선포',
평생 금연을 다짐하는 교직원과 학생들의 '금연선서',
담배모형 절단식 등을 거행하는 의미 있는 시간을 가졌다.
금연선포식을 시작으로 오는 28일까지 흡연예방 주간을 운영해
흡연의 해로움과 피해를 적극 알리고 교육하는 기회를 가질 예정이다.
칠금중은 '학생흡연 제로화'를 목표로 금연 캠프 운영 등
금연 행사를 지속적으로 추진,
금연 의지 강화 및 분위기를 확산 시켜 나갈 계획이다.
단양고등학교 육상부 선수들이
2015 평창대관령 전국고교 10km대회에서 종합우승을 차지했다.
개인성적으로는 이경호(2학년)선수는 32분17초의 기록으로 1위,
육승진(2학년)이 32분35초의 기록으로 3위,
김홍곤(1학년)이 32분38초의 기록으로 4위에 입상했다.
이는 단양고 육상부가 창단된 이래 최초의 종합우승이고,
올 10월 강릉에서 개최될 제96회 전국체육대회에서
10km부분의 우승 전망에 한발 다가섰다고 볼 수 있다.
시상식에서는 단양교육청 소속 안성영 코치가
지도자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함께 안아 겹경사가 되는 결실을 얻었다.
충청북도학생교육문화원은
오는 28일까지 도내 초․중․고 학교를 대상으로
뮤지컬 <유령친구> 단체관람 신청을 누리집(www.cbsec.go.kr)을 통해 받는다.
뮤지컬 <유령친구>는 우리 사회의 심각한 문제로 대두되는
학교폭력, 왕따, 다문화 이야기를 다룬 작품이다.
이뮤지컬은 학교폭력이 한 사람에게 주는 상처와 화해의 과정을 통해
학교폭력으로 힘들어하는 모든 이들의 마음을 치료해주는 힐링 뮤지컬이다.
공연은 9월 16일부터 17일까지
학생교육문화원 대공연장에서 오전 10시와 오후 2시에 펼쳐지며,
한국문화예술회관연합회로부터 일부 지원을 받아 무료로 진행된다.
자세한 사항은 누리집(www.cbsec.go.kr)이나 전화(229-2613)로 문의하면 된다.
제57회 전국조정선수권 대회에 출전한 국원고 조정 선수들이
좋은 성적을 거둬 학교의 명예를 높였다.
박현식 지도 교사와 임현민 코치의 지도 아래 경기에 참가한 선수들은
경량급 더블스컬에서 국원고 3학년 윤상민, 엄호준, 김종원
2학년 변창현 군의 팀이 금메달을 획득했다.
쿼드러플스컬에서
국원고 3학년 엄호준, 김종원이 동메달을 따며 값진 결과를 이뤄냈다.
특히 엄호준 군과 김종원 군은 금메달과 동메달을 각각 획득하며 2관왕에 올랐다.
옥천 안내초등학교는
4-H회 활동으로 토피어리 만들기 활동을 진행했다.
4-H회는 안내초는 3~6학년 모든 학생들이 가입, 활동하고 있다.
1학기에는 4-H회 활동으로 교내 환경정화활동등의 활동을 했고
2학기를 맞이해 토피어리 만들기에 도전했다.
토피어리는 식물을 사람의 손에 의해
입체적인 조형물로 다듬는 조형 작업을 말한다.
안내초 김성원 교장은
“앞으로도 학생들이 자연을 사랑하고 아끼는 마음을 가질 수 있도록
다양한 4-H회 활동을 계획해 추진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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