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북도중앙도서관은 ‘학습하는 즐거움, 함께 나누는 행복’을 주제로
서울 코엑스에서 개최된 제4회 대한민국평생학습박람회에 홍보체험관을 운영했다.

이번 박람회는 전국 평생학습도시, 평생교육기관 등
유관기관 간 네트워크 구축과 협력을 증진하고
행복학습 나눔의 장 마련 등을 위해 매년 운영되고 있다.

이번 박람회에서 충북도중앙도서관은
최숙희 작가의 ’너는 어떤 씨앗이니’를 읽고 독후활동과
‘동화 속 작은 꽃다발 만들기’ 체험을 박람회 참가자 대상으로 진행했다.

충북체육고등학교 레스링팀 천제우 선수가
제40회 KBS배 전국 레슬링 대회에서, 그레꼬만형 50KG급에서
함평골프고 김보성을 4대0 폴승으로 금메달을 획득했다

또 자유형 50KG급 김제완 선수는
동산고 김성현 선수를 12대2 테크니컬 폴승으로 금메달,
여고부 자유형 천미란은 결승에서
서울체고 최연서 선수 에게 아쉽게 패하여 준우승을 차지했다,

제천산업고등학교 이하람학생이
제45회 미스터 YMCA대회 학생부 보디빌딩 부문 -75Kg급에서 정상을 차지했다.

이번 대회는 남자 마스터즈, 남녀 일반부, 남녀 피지크,
보디 피트니스, 학생부 보디빌딩 등 11개 부문으로 나뉘어져 있다.

한편, 이하람 학생은 앞서 16회 고교보디빌딩대회
고등부 -75Kg급 2위, 26회 미스터 충북선발대회에서
학생부문 +70Kg급에서 1위를 하는 등
고교 최정상급의 실력을 과시해 왔다.

충청북도교육정보원
충북사이버학습 및 교수학습지원센터의 웹서비스가
그린인터넷 인증을 획득했다.

그린인터넷 인증은 한국정보화진흥원이 부여하는 인증제도로
인터넷 중독 예방과 해소에 필요한 조치를 한
정보통신서비스에 인증을 부여하는 제도이다.
서비스 및 콘텐츠를 자율적으로 관리하도록 유도하는 제도이다.

충청북도학생교육문화원은 독서의 달 9월을 맞아
다독자 시상, 도서 원화전시, 책을 먹는 신기한 친구들 등
다양한 행사를 실시한다.

오는 12일(토)에 지하1층 소공연장 및 로비에서
▲어린왕자 북 마크 만들기 ▲달콤한 솜사탕 만들기 체험
▲뮤지컬 공연(뮤지컬 갈라쇼) 등
지역주민들이 무료로 참여할 수 있는 유익한 체험과 공연을 실시한다.

또한 ‘가족과 함께 하는 우리고장 문화 탐방’을 연계 실시하여
보은 오장환 문학관 탐방을 통하여 지역의 문화를 이해하고
가족 간의 소통과 공감의 체험 기회를 제공한다.

박노화 원장은
“창의력과 상상력의 원천이 되는 독서의 중요성을 강조하면서
이번 독서의 달 행사를 계기로 건전한 독서문화 정착 및
책 읽는 사회분위기가 지역사회에 활발히 전개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기타 자세한 문의는 학생교육문화원 누리집
또는 체험학습부 담당자(☏229-2654)에게 문의하면 된다.

충청북도교육청은 제21회 충청북도교육감배 학교스포츠클럽대회을 열었다.

지역별 대표로 참가한 초, 중, 고 학생 4천310여명은
농구, 배드민턴, 탁구, 줄넘기 등 21개 종목에서
학교와 지역의 명예를 걸고 실력을 발휘했다.

종목별 우승팀에게는 교육감 상장과 우승컵이 주어졌으며
오는 11월에 열리는 2015. 전국스포츠클럽대회에 충북대표로 참가한다.

충청북도교육청은 충북교육 발전에 크게 공헌한 자를 발굴․시상하는
충청북도단재교육상 후보자를 오는 30일까지 추천받는다.

올해 32회를 맞는 단재교육상은
충북교육계의 최고 권위를 자랑하는 상으로
단재 신채호 선생의 얼을 기리고 그의 사상과 이념을
교육발전 원동력의 정신으로 승화․발전시키고자 매년 시상해 오고 있다.

선정은 사도부문, 학술부문, 공로부문으로 나누어
각 1명씩 도내 유․초․중등 교육발전에 기여한
공적이 뚜렷한 사람에게 주어진다.

사도부문은 학생교육을 위해 공헌한 자, 교육 발전에 기여한 자로
유․초․중등 전․현직 교원 및 교육전문직이 대상이다

학술부문은 교육에 관한 학문적 연구 또는 논문이 실제 교육현장에 기여한 자,
학술․예술․문화 활동 및 저서 간행으로 교육적․사회적으로 공헌한 자로
전․현직 교원, 교육전문직, 일반인이 대상이다.

공로부문은 학교 교육 및 교육행정 발전을 위해 지원하거나 공헌한 자로
충북교육청 소속기관직원, 일반인, 단체, 기관이 대상이다.

수상자는 충청북도 단재교육상 심사위원회에서 심사를 거쳐 결정되며,
시상식은 12월 말에 개최할 예정이다.

충청북도교육청은 오늘(7일)‘수업, 새롭게 눈 뜨다’는 주제로
‘수업 장학역량 강화 연수’를 개최한다.

이번 연수에는 중․고 교감, 수석교사, 장학사, 수업 우수교사 등
수업 장학 컨설턴트로 활동하고 있는 400여 명이 참여한다.

이번 연수에서 ‘수업, 비평의 눈으로 읽다’ 저자이며
수업비평 전문가인 청주교대 이혁규 교수가
‘수업비평에 대한 전환’과
‘한국 학교문화와 전문 학습공동체의 필요성’이란 주제의 특강을 한다.

또한, 봉명고 김옥선 수석교사의 ‘컨설팅 장학 사례’ 발표를 통해
학교현장에서 일어나는 다양한 실제 사례를 소개하는 시간도 마련됐다.

충청북도교육청은 오늘과 내일(7일, 8일) 이틀간
특성화고 학생들의 ‘좋은 일자리’ 창출을 위해
특성화고 26개교 교감 및 취업담당 부장들을 대상으로
취업역량강화 연수를 개최한다.

이번 연수에서
대성여상과 충북반도체고의 학생 취업지도 우수 사례 발표를 한다.

또 학교 간 정보를 공유하고 능력중심사회 도래에 따른
특성화고의 변화에 대하여 심도 있는 논의도 진행한다.

이외에도 취업환경 조성을 위한 ▲국가직무능력표준 교육과정 운영
▲미래의 직업에 대한 트랜드 변화에 대한 특강과
질의․응답을 통해 취업 담당자들의 역량을 한층 강화한다.

과학직업교육과 김진완 과장은
“메르스 등의 악재로 경기 침체가 지속되는 상황에서
이번에 개최되는 취업역량강화 연수가
학생들에게 좋은 일자리 제공을 위한 샘물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