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도중앙도서관, 다문화 가정 교육프로그램 운영 [7/3]
페이지 정보
작성자 윤용근 작성일2015.07.02 조회1,422회 댓글0건본문
충북도중앙도서관은 2015년 다문화 가정을 위한 프로그램
‘공감나눔, 지금 만나러 갑니다’와
‘찾아가는 취약계층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공감나눔, 지금 만나러 갑니다’는 문화체육관광부 후원 사업으로
다문화 가정 학부모와 학생의 독서 생활화를 도모하기 위해
▶ 엄마가 읽어주는 책의 힘 ▶ 동시와 놀자
▶ 생활속 의 북아트 등의 과정을 운영하며
신청한 기관에 찾아가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또한 ‘찾아가는 취약계층 프로그램’은
다문화 결혼이주민과 장애인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서비스를 통해
맞춤형 평생교육을 지원하는 프로그램으로
청주시다문화지원센터, 한벌초등학교, 청주혜원학교 등
6개 기관이 신청했으며 다음달까지 운영한다.
중앙도서관 홍준기관장은
“언어적인 어려움과 문화적 갈등을 겪고 있는 다문화가정에
독서와 관련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마련해
수강생들의 독서에 대한 관심을 높이고
더 많은 평생교육 혜택을 지원해
더불어 행복한 사회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초·중·고등학교의 교육급여 지원대상이 확대되고
보장기관이 지방자치단체에서 교육청과 학교로 이관돼 시행된다.
충북도교육청에 따르면 교육급여의 지원대상은 개정된
국민기초생활보장법이 7월1일자로 시행됨에 따라
종전 기초생활수급자에서 중위소득 50%이하 가구로 확대된다.
지원단가는 초·중학생 부교재비 3만8700원,
중·고등학교 학용품비 2만6300원, 고등학생 교과서대금 12만9500원이며 고등학생 입학금과 수업료가 급지별 단가(연4회)로 지원된다.
교육급여 신청은 연중 읍·면·동 주민자치센터로
신청자의 가구원 및 친척이 방문해 신청하며
지방자치단체에서 신청자의 소득재산조사 후
교육행정정보시스템(NEIS)으로 정보를 전송하고
학교에서 보장결정과 통지를 한다.
이후 초·중학생은 교육지원청에서,
고등학생은 본청에서 지원학생에게 개별 입금하고
고등학교의 입학금과 수업료는 학교로 지원하거나
감면 처리하는 방식으로 지원될 계획이다.
옥천교육지원청은 2015년 2분기 향수 청렴인으로
행정지원과 김종광 주무관을 선정했다.
‘향수 청렴인’ 선정은 청렴 공직자상 제고와
청렴 의식 제고의 일환으로 시행하고 있으며 분기별로 선정하고 있다.
이번에 향수 청렴인으로 선정된 김 주무관은
홍보, 맞춤형복지, 초과근무관리 업무를 담당하면서
공정하고 깨끗하게 부정부패 없는 사회를 만들기 위해
믿음과 감동을 주는 모범적인 공무원이란 평을 받고 있다.
김 주무관은
"앞으로도 항상 겸손한 마음과 청렴한 자세로 업무에 임해
청렴한 옥천교육을 실현하는데
도움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옥천교육지원청은
앞으로도 청렴하고 투명하게 맡은 바
직무를 성실히 수행하는 직원이 많이 발굴될 수 있도록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일 계획이다.
옥천교육지원청은 6월의 자랑스러운 공무원으로
맞춤형교육지원센터의 권오윤 주무관을 선정했다.
권 주무관은 지난해 1월1일자로
옥천교육지원청 맞춤형교육지원센터에 발령받아 근무하면서
방과후학교와 사교육비 경감업무를 처리하면서
청렴하고 적극적인 자세로 업무를 추진했다는 평을 받고 있다.
김기덕 교육장은
“평소 묵묵히 업무처리를 하는 권 주무관을 보면
옥천교육이 신뢰받고 인정받을 수 있는 밝은 미래가 보인다”며
“앞으로도 옥천교육이 더욱 발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청주 봉명중학교는 지난달 16일부터 학교폭력 예방을 위한
‘어깨동무 사업’의 일환으로 교사와 학생의 학교 밖 만남
‘아주 특별한 만남’을 진행하고 있다.
‘아주 특별한 만남’은
학교폭력 가·피해자, 결손가정 자녀, 학업성적 부진 학생 등
상담이 필요한 학생과 교사가 1대1 결연을 해
학교 밖에서 함께 식사하며 대화하는 멘토링 데이트이다.
‘아주 특별한 만남’에는 30명의 교사와 41명의 학생이 짝을 이뤄
식사 교제를 하며 자연스러운 분위기에서 상담이 이뤄진다.
청주 서원유치원은 전 원생을 대상으로
‘울려라 과학 독서 골든벨! 책 속의 보물을 찾아라’를 주제로
독서 골든벨 대회를 열었다.
각 연령별로 열린 이날 과학 독서 골든벨 대회는
‘지구가 빙글빙글’, ‘달을 먹은 아기 고양이’등의 과학도서를
부모들과 함께 학급에서 돌려 읽기 한 후
함께 책 속의 내용을 알고 생각을 공유하는 기회가 됐다.
모두 20 문제를 각 연령에 따라 출제하고
함께 풀어가면서 각 상황에 맞게 자신의 생각도 발표하는 등
골든벨 행사뿐만 아니라
창의·인성 키우기 독서 활동으로 폭넓게 진행됐다.
‘공감나눔, 지금 만나러 갑니다’와
‘찾아가는 취약계층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공감나눔, 지금 만나러 갑니다’는 문화체육관광부 후원 사업으로
다문화 가정 학부모와 학생의 독서 생활화를 도모하기 위해
▶ 엄마가 읽어주는 책의 힘 ▶ 동시와 놀자
▶ 생활속 의 북아트 등의 과정을 운영하며
신청한 기관에 찾아가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또한 ‘찾아가는 취약계층 프로그램’은
다문화 결혼이주민과 장애인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서비스를 통해
맞춤형 평생교육을 지원하는 프로그램으로
청주시다문화지원센터, 한벌초등학교, 청주혜원학교 등
6개 기관이 신청했으며 다음달까지 운영한다.
중앙도서관 홍준기관장은
“언어적인 어려움과 문화적 갈등을 겪고 있는 다문화가정에
독서와 관련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마련해
수강생들의 독서에 대한 관심을 높이고
더 많은 평생교육 혜택을 지원해
더불어 행복한 사회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초·중·고등학교의 교육급여 지원대상이 확대되고
보장기관이 지방자치단체에서 교육청과 학교로 이관돼 시행된다.
충북도교육청에 따르면 교육급여의 지원대상은 개정된
국민기초생활보장법이 7월1일자로 시행됨에 따라
종전 기초생활수급자에서 중위소득 50%이하 가구로 확대된다.
지원단가는 초·중학생 부교재비 3만8700원,
중·고등학교 학용품비 2만6300원, 고등학생 교과서대금 12만9500원이며 고등학생 입학금과 수업료가 급지별 단가(연4회)로 지원된다.
교육급여 신청은 연중 읍·면·동 주민자치센터로
신청자의 가구원 및 친척이 방문해 신청하며
지방자치단체에서 신청자의 소득재산조사 후
교육행정정보시스템(NEIS)으로 정보를 전송하고
학교에서 보장결정과 통지를 한다.
이후 초·중학생은 교육지원청에서,
고등학생은 본청에서 지원학생에게 개별 입금하고
고등학교의 입학금과 수업료는 학교로 지원하거나
감면 처리하는 방식으로 지원될 계획이다.
옥천교육지원청은 2015년 2분기 향수 청렴인으로
행정지원과 김종광 주무관을 선정했다.
‘향수 청렴인’ 선정은 청렴 공직자상 제고와
청렴 의식 제고의 일환으로 시행하고 있으며 분기별로 선정하고 있다.
이번에 향수 청렴인으로 선정된 김 주무관은
홍보, 맞춤형복지, 초과근무관리 업무를 담당하면서
공정하고 깨끗하게 부정부패 없는 사회를 만들기 위해
믿음과 감동을 주는 모범적인 공무원이란 평을 받고 있다.
김 주무관은
"앞으로도 항상 겸손한 마음과 청렴한 자세로 업무에 임해
청렴한 옥천교육을 실현하는데
도움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옥천교육지원청은
앞으로도 청렴하고 투명하게 맡은 바
직무를 성실히 수행하는 직원이 많이 발굴될 수 있도록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일 계획이다.
옥천교육지원청은 6월의 자랑스러운 공무원으로
맞춤형교육지원센터의 권오윤 주무관을 선정했다.
권 주무관은 지난해 1월1일자로
옥천교육지원청 맞춤형교육지원센터에 발령받아 근무하면서
방과후학교와 사교육비 경감업무를 처리하면서
청렴하고 적극적인 자세로 업무를 추진했다는 평을 받고 있다.
김기덕 교육장은
“평소 묵묵히 업무처리를 하는 권 주무관을 보면
옥천교육이 신뢰받고 인정받을 수 있는 밝은 미래가 보인다”며
“앞으로도 옥천교육이 더욱 발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청주 봉명중학교는 지난달 16일부터 학교폭력 예방을 위한
‘어깨동무 사업’의 일환으로 교사와 학생의 학교 밖 만남
‘아주 특별한 만남’을 진행하고 있다.
‘아주 특별한 만남’은
학교폭력 가·피해자, 결손가정 자녀, 학업성적 부진 학생 등
상담이 필요한 학생과 교사가 1대1 결연을 해
학교 밖에서 함께 식사하며 대화하는 멘토링 데이트이다.
‘아주 특별한 만남’에는 30명의 교사와 41명의 학생이 짝을 이뤄
식사 교제를 하며 자연스러운 분위기에서 상담이 이뤄진다.
청주 서원유치원은 전 원생을 대상으로
‘울려라 과학 독서 골든벨! 책 속의 보물을 찾아라’를 주제로
독서 골든벨 대회를 열었다.
각 연령별로 열린 이날 과학 독서 골든벨 대회는
‘지구가 빙글빙글’, ‘달을 먹은 아기 고양이’등의 과학도서를
부모들과 함께 학급에서 돌려 읽기 한 후
함께 책 속의 내용을 알고 생각을 공유하는 기회가 됐다.
모두 20 문제를 각 연령에 따라 출제하고
함께 풀어가면서 각 상황에 맞게 자신의 생각도 발표하는 등
골든벨 행사뿐만 아니라
창의·인성 키우기 독서 활동으로 폭넓게 진행됐다.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