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 안전체험관 인기[8/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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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윤용근 작성일2015.08.26 조회1,345회 댓글0건본문
충북도학생교육문화원 어린이안전체험관이
도내 유치원과 초등학생은 물론
학부모들로부터 꾸준한 관심과 호응을 얻고 있다.
올해 들어 이 달까지 모두 3천345명이
어린이안전체험관의 안전교육 프로그램을 체험했다.
어린이안전체험관은
평일 단체 체험 학습을 중심으로 운영하며
방학기간 중 ‘학부모와 함께 신나는 안전체험 교실’을 통한
개별체험도 이뤄지고 있다.
또한 해마다 ‘어린이 안전생활 실천 그리기 대회’를 열어
안전 실천에 대한 의식 확산에도 기여하고 있다.
교육 내용은 ▶ 화재 발생 시 탈출 방법 ▶ 소화기 사용법
▶ 지진 대피 요령 ▶ 횡단보도 안전하게 건너기 ▶ 풍수해 체험
▶ 유괴방지 및 성폭력 예방교육 등을 직접 체험하며 익힐 수 있다.
평일 단체 체험은
유치원과 초등학교 1~3학년을 대상으로 1일 2회 운영하고 있다.
개별 체험은 방학기간 중 10회 운영하며
어린이안전체험관 누리집(www.cbsec.go.kr)을 통해 신청하면 된다.
어린이안전체험관은
지난 2006년 전국 교육기관 중 최초로 설립된 이래
어린이들에게 안전체험 조기교육을 위해 공헌하고 있다.
충북도교육청은
‘농촌 소규모학교 활성화 사업’ 추진 대상 학교 10개교를 선정했다.
선정된 10개교는 청주 신송초, 충주 가흥초, 제천 수산초,
보은 관기초, 옥천 청산중, 영동 심천중, 진천 구정초,
괴산․증평 감물초, 음성 오갑초,
단양 영춘중으로 도내 교육지원청별로 1개교씩이다.
이 사업은
읍·면 지역 학생수 60명 이하 작은 학교의 교육복지 증진과
특화된 프로그램 운영 그리고 지역중심의
적정규모 학교 육성을 위해 지난 2013년부터 시행하고 있다.
대상 학교는 지난 2013년에 10개교, 2014년에 5개교를 선정, 운영했다.
올해 선정한 10개교에는 2년간
학교당 1800만원에서 최고 2 500만원의 사업비를 지원할 예정이다
‘작은 학교 살리기 사업’은
소외계층에 대한 배려와 보편적 교육복지 실현,
농촌지역 교육환경 개선을 위한
김병우 교육감의 공약사항 중 하나이다.
500만원이 든 지갑을 주워 파출소에 신고한 여고생들이 있어 화젭니다
청주 오창고등학교 3학년 이지은양과 정혜수양은
지난 24일 오후 9시 하교 후 병원진료를 마치고 귀가하던 중
청주시 상당구 로데오거리를 지나다가
길바닥에 떨어진 갈색 남자 지갑을 발견하고
경찰 지구대에 신고했다.
신고를 받은 청주 상당경찰서 성안지구대는
즉시 해당 카드사에 카드 분실신고를 했고
주인에게 연락을 취해 지갑을 돌려줬다.
민씨는 이들 학생에게 답례를 하려고 했으나 극구 사양해
학교로 직접 전화를 걸어
자신의 신분을 밝히고 학생들의 선행을 알리게 됐다.
장재영 교장은 “이들 학생의 선행을 널리 알리고
격려하는 차원에서 표창식을 가질 계획”이라고 말했다.
충주중산고등학교는 건국대학교 글로컬캠퍼스와
교육발전을 위한 상호 교육협력 업무협약을 맺었다.
이번 협약은 중산고와 건국대가 고교-대학 연계 강화와 더불어
지역-대학 연계 강화를 도모하기 위해 추진됐다.
협약의 주요내용은
▶ 상호 간의 교육목표 달성을 위한 각종 정보교류와 업무협조
▶ 학술정보 및 관련시설의 공동활용 등이다.
충주교육지원청은 충주시청소년수련원에서
자유학기제·진로체험 활성화를 위한
‘충주진로체험지원센터’개소식을 갖고 운영에 들어갔다.
‘충주진로체험지원센터’는
충주시지역 학생들이 꿈과 끼를 펼칠 수 있도록 진로체험 기회 제공과
진로관련 각종 프로그램을 구축·지원하는 사업이다.
영춘중학교가 2015년 '농촌 소규모학교 활성화 사업'에 선정돼
수요자 중심의 다양한 교육활동을 실시할 수 있는 전기를 마련해
열악한 교육환경에 활력을 불어넣게 됐다.
김영수 교장은
"이 사업으로 야간 돌봄 공부방을 확대 실시하게 됨은 물론
학생들에게 활기 넘치는 다양한 교육활동과 체험의 기회를 제공해
학생이 '찾아오는 학교, 가고 싶은 학교'를 만드는데
역점을 둬 운영을 할 것이라"고 말했다.
도내 유치원과 초등학생은 물론
학부모들로부터 꾸준한 관심과 호응을 얻고 있다.
올해 들어 이 달까지 모두 3천345명이
어린이안전체험관의 안전교육 프로그램을 체험했다.
어린이안전체험관은
평일 단체 체험 학습을 중심으로 운영하며
방학기간 중 ‘학부모와 함께 신나는 안전체험 교실’을 통한
개별체험도 이뤄지고 있다.
또한 해마다 ‘어린이 안전생활 실천 그리기 대회’를 열어
안전 실천에 대한 의식 확산에도 기여하고 있다.
교육 내용은 ▶ 화재 발생 시 탈출 방법 ▶ 소화기 사용법
▶ 지진 대피 요령 ▶ 횡단보도 안전하게 건너기 ▶ 풍수해 체험
▶ 유괴방지 및 성폭력 예방교육 등을 직접 체험하며 익힐 수 있다.
평일 단체 체험은
유치원과 초등학교 1~3학년을 대상으로 1일 2회 운영하고 있다.
개별 체험은 방학기간 중 10회 운영하며
어린이안전체험관 누리집(www.cbsec.go.kr)을 통해 신청하면 된다.
어린이안전체험관은
지난 2006년 전국 교육기관 중 최초로 설립된 이래
어린이들에게 안전체험 조기교육을 위해 공헌하고 있다.
충북도교육청은
‘농촌 소규모학교 활성화 사업’ 추진 대상 학교 10개교를 선정했다.
선정된 10개교는 청주 신송초, 충주 가흥초, 제천 수산초,
보은 관기초, 옥천 청산중, 영동 심천중, 진천 구정초,
괴산․증평 감물초, 음성 오갑초,
단양 영춘중으로 도내 교육지원청별로 1개교씩이다.
이 사업은
읍·면 지역 학생수 60명 이하 작은 학교의 교육복지 증진과
특화된 프로그램 운영 그리고 지역중심의
적정규모 학교 육성을 위해 지난 2013년부터 시행하고 있다.
대상 학교는 지난 2013년에 10개교, 2014년에 5개교를 선정, 운영했다.
올해 선정한 10개교에는 2년간
학교당 1800만원에서 최고 2 500만원의 사업비를 지원할 예정이다
‘작은 학교 살리기 사업’은
소외계층에 대한 배려와 보편적 교육복지 실현,
농촌지역 교육환경 개선을 위한
김병우 교육감의 공약사항 중 하나이다.
500만원이 든 지갑을 주워 파출소에 신고한 여고생들이 있어 화젭니다
청주 오창고등학교 3학년 이지은양과 정혜수양은
지난 24일 오후 9시 하교 후 병원진료를 마치고 귀가하던 중
청주시 상당구 로데오거리를 지나다가
길바닥에 떨어진 갈색 남자 지갑을 발견하고
경찰 지구대에 신고했다.
신고를 받은 청주 상당경찰서 성안지구대는
즉시 해당 카드사에 카드 분실신고를 했고
주인에게 연락을 취해 지갑을 돌려줬다.
민씨는 이들 학생에게 답례를 하려고 했으나 극구 사양해
학교로 직접 전화를 걸어
자신의 신분을 밝히고 학생들의 선행을 알리게 됐다.
장재영 교장은 “이들 학생의 선행을 널리 알리고
격려하는 차원에서 표창식을 가질 계획”이라고 말했다.
충주중산고등학교는 건국대학교 글로컬캠퍼스와
교육발전을 위한 상호 교육협력 업무협약을 맺었다.
이번 협약은 중산고와 건국대가 고교-대학 연계 강화와 더불어
지역-대학 연계 강화를 도모하기 위해 추진됐다.
협약의 주요내용은
▶ 상호 간의 교육목표 달성을 위한 각종 정보교류와 업무협조
▶ 학술정보 및 관련시설의 공동활용 등이다.
충주교육지원청은 충주시청소년수련원에서
자유학기제·진로체험 활성화를 위한
‘충주진로체험지원센터’개소식을 갖고 운영에 들어갔다.
‘충주진로체험지원센터’는
충주시지역 학생들이 꿈과 끼를 펼칠 수 있도록 진로체험 기회 제공과
진로관련 각종 프로그램을 구축·지원하는 사업이다.
영춘중학교가 2015년 '농촌 소규모학교 활성화 사업'에 선정돼
수요자 중심의 다양한 교육활동을 실시할 수 있는 전기를 마련해
열악한 교육환경에 활력을 불어넣게 됐다.
김영수 교장은
"이 사업으로 야간 돌봄 공부방을 확대 실시하게 됨은 물론
학생들에게 활기 넘치는 다양한 교육활동과 체험의 기회를 제공해
학생이 '찾아오는 학교, 가고 싶은 학교'를 만드는데
역점을 둬 운영을 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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