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북도교육청은
‘2015학년도 상반기 중등학교 교사 임용후보자 선정경쟁시험‘ 시행계획을
도교육청 홈페이지(www.cbe.go.kr)에 공고했습니다.

선발 예정인원은
일반 선발에 조리 3명, 관광 2명, 사서 1명 등 3개 교과 6명입니다.

응시자격은 해당교과 교원자격증 소지자이며,
한국사능력검정시험 3급 이상 인증서를 취득해야 합니다.

원서접수는 오는 8일 오전 9시부터 12일 오후 6시까지
도교육청 온라인 채용시스템(http://cso.cbe.go.kr/)으로만 접수가 가능하며,
타․시도와 중복지원 할 수 없습니다.

1차 시험은 오는 27일, 2차 시험은 7월 28일부터 29일까지 실시됩니다.

1차 합격자는 7월 16일,
최종합격자는 8월 7일 도교육청 누리집을 통해 발표됩니다.

충청북도교육청은
2016학년도 공립 중등학교교사 선발 규모를 사전예고했습니다.

선발 예정인원은 26개 교과 164명으로 장애인 선발인원이 포함되어 있으며,
시험시행 계획은 오는 10월 23일 공고합니다.

원서접수는 11월 9일부터 13일까지며,
도교육청 온라인 채용시스템으로만 접수가 가능합니다.

1차 시험은 12월 5일(토) 실시되고,
2차 시험 및 세부일정은 시험시행계획 공고시 안내될 예정입니다.

1차 합격자는 2016년 1월 5일,
최종합격자는 2016년 2월 2일 누리집(www.cbe.go.kr)을 통해 발표됩니다.

또한, 응시자격은 해당교과 교원자격증 소지자이며,
한국사능력검정시험 3급 이상 인증서를 취득해야 합니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충북교육청 누리집(www.cbe.go.kr)에서
공고문을 확인하거나 담당자(☎ 290-2192)에게 문의하면 됩니다.

충청북도교육청은 충북학생교육문화원에서
2016학년도 학생부 종합전형 대비 자기소개 및
교사 추천서 작성방법 설명회를 개최했습니다.

이번 설명회에는 도내 고등학생, 학부모, 교사 등을 대상으로
한국외대 입학사정관인 이성록 실장과
한국대학교육협의회 김용택 대표강사 등 2명이 강사로 나서
2016학년도 학생부 종합전형 서류 준비에 대해 특강을 했습니다.

특히, 2016학년도 대입 수시 성공전략에 대한 설명과 함께
질의응답 시간을 갖고 참석자들의 궁금증을 풀어주었습니다.

오송고등학교는 호국보훈의 달을 기리기 위해 국립대전 현충원에서
62가족 15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나라사랑 호국보훈 가족캠프’를 열었습니다.

이날 행사에는 오송고 학부모샤프론&프론티어봉사단,
오송학사(기숙사)의 가족, 통일문제에 관심이 있는 BOP동아리 학생 등이 참여
▲국립대전현충원의 묘역관리, 주변 정리 봉사활동 ▲현충탑 참배
▲보훈미래관 견학 ▲소감나누기 및 체험록 작성 등을 진행했습니다.

한편, 오송고는 호국보훈의 달 행사로 통일체험학습보고서 대회와
통일캐릭터그리기 대회를 개최,
호국보훈과 나라 사랑의 정신을 기릴 예정입니다.

주성고등학교는
미래사회 주역인 학생들의 다양한 꿈과 끼를 길러주기 위해
‘프랑스인과 함께하는 프랑스 요리 문화 교실’을 열었습니다.

요리교실은 충북대학교 불문과 객원교수인 로돌프 매댕제 교수가
학생들과 함께 요리를 하며 프랑스 요리하며,
지난 2010년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으로 지정된
프랑스식 요리법에 숨은 과학, 사회, 역사 등의 융합교육을 진행했습니다.

주성고 임온철 교장은
“학교에서 다양한 재능과 소질을 맘껏 펼칠 마당을 제공함으로써
학생들의 다양한 꿈이 이루어질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습니다.

한편, 주성고등학교는 국제이해교육을 분기별로 지속할 방침으로
7월 기말고사 이후 꿈․끼 탐색 주간에는 ‘동시통역사의 세계’,
‘희망을 여행하는 공정여행’ 등을 기획중이며,
동아리별로 ‘독서테마기행’, ‘과학수사대 체험활동’,
‘친구와 함께 별밤 지새우기-천문대 답사’ 등을 실시하고
연말에 동아리 발표대회로 결과물을 공유하고 확산할 방침입니다.

충청북도교육청은 이 달의 친절공무원으로
총무과 정동만 주무관을 선정했습니다.

정동만 주무관은
도교육청의 방송, 통신시설 관리, 강당 및 회의실 등을 관리하면서
항상 밝은 미소와 친절한 자세로 봉사하며, 도움을 청하는 곳이면
어디든 달려가 처리하는 친절한 해결사로 통하고 있습니다.

한편, 시상식은 내달 4일 월례 조회 시에 열리며,
친절공무원으로 선정된 직원은 성과관리에 반영할 방침입니다.

충청북도학생교육문화원은 도내 유치원, 초등생 대상
제7회 어린이 안전생활 실천 그리기 대회 결과를 발표했습니다.

이번 그리기 대회 접수 결과, 상상화, 만화,
포스터 등 3개 부문에 286명이 응모했습니다.

대상 입상자는 ▲상상화부문 옥산유치원 김리원(7세) 양, 충주교현초 이환희(3년) 양
▲만화부문 회인초 고명재(5년) 군 ▲포스터부문 동화초 이서연(5년) 양으로
각각 대상인 교육감상을 수상했습니다.

이외에도 최우수상 20명, 우수상 40명, 장려상 80명,
지도교사상 4명 등 총 148명에게 상장 및 상품을 시상했습니다.

학생교육문화원 박노화 원장은 “대회를 통해 어린이들이
안전생활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실천 의지를 키웠으며,
행사를 통한 사회적 공감대 확산 분위기 조성에 기여하는
계기가 되었다”고 말했습니다.

충청북도교육청은 2015년도
제1회 충청북도교육비특별회계 세입·세출추가경정예산안을
본예산대비 9.5% 1,953억 원 증액된
2조 2천404억 원으로 편성, 충청북도의회에 제출했습니다.

세입예산은 보통교부금 25억 원, 특별교부금(121건) 383억 원,
국고보조금 230억 원(국고목적예비비 204억 원 포함),
지방자치단체이전수입 245억 원, 기타 이전수입 24억 원, 자체수입 25억 원,
교부금 지방교육채 369억 원(누리과정 364억 원 포함),
전년도 이월금 651억 원이 증액된 총 1,953억 원을 계상했습니다.

세출예산은 정책사업별 인적자원운용 25억 원, 교수학습활동지원 431억 원, 교육복지지원 740억 원, 보건·급식·체육활동 120억 원,
학교재정지원 55억 원, 학교교육여건개선시설 377억 원, 평
생·직업교육 5억 원, 교육일반 200억 원이 증액된 1,953억 원을 편성했습니다.

제1회 추경 세출 예산안 성질별 편성은,
인건비 205억 원, 교육복지 641억 원, 학교 신․증설․이전 등 시설비 40억 원,
기관 및 학교운영비 9억 원 등 경직성경비가 895억 원(45.8%) 이며,
국가시책 및 교육사업비(학교교육여건개선비 포함) 등
교육사업비가 1,058억 원(54.2%)입니다.

주요 사업별로는
▲유아교육기회 확대 및 학부모 사교육비 경감 사업에 734억 원으로,
어린이집 누리과정 부족분 전액 557억 원, 특성화고 장학금 42억 원,
방과후돌봄교실 및 농어촌·저소득층자녀 방과후학교운영 69억 원,
학기중급식비지원 40억 원, 의무교육대상자 교과용도서 무상지원 26억 원입니다.

또 ▲인적자원 운영에,
교육공무직원 급여 3.8% 인상 및 처우개선비,
일반직대체 인력, 초등돌봄강사 등 인건비 205억 원입니다

▲학생안전사고 예방 및 교육환경개선사업에 657억 원으로,
학생들의 건강 위해요소 제거를 위한 인조잔디운동장․
어린이 놀이시설․학교석면 및 먹는물 관리개선 80억 원,
안전한 급식을 위하여 급식시설 현대화 및 급식기구 교체 61억 원,
학생수용시설 확보를 위한 교실증축 40억 원,
학교교육과정에 필요한 다목적교실 증축 및 보수 114억 원 등입니다,.

▲창의적인 인재육성을 위한 교육사업에 130억 원으로,
과학영재 발굴을 위한 과학고등학교 창의융합동 증축 및 리모델링 48억 원,
학생들의 체력 향상과 체육인재 육성을 위한 학교스포츠클럽 및
체육육성 종목지원 42억 원, 능력중심사회 구현을 위한
특성화고 및 마이스터고 내실화 40억 원입니다.

21세기 우리 농업을 선도할 도내 농업계고등학교 영농학생 대표들이 모여,
바이오생명산업의 중심인 농업을 선도할
제39차 충북 FFK하계수련대회가 개최됐습니다.

이번 대회는 충청북도교육청과 충북농업교육협회가 주최하고
한국바이오마이스터고가 주관했으며,
오는 3일까지 2박 3일간에 걸쳐 음성 청소년 수련원에서 열립니다.

개회식은 도내 농업계고 단위영농학생회 대표와 지도위원장 및 지도교사,
관계자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습니다.

한편, 이번 대회에 참석한 학생들은
오는 9월 충청남도 공주에서 개최되는
제44차 전국FFK 전진대회에 충북대표로 참가하게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