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은자영고 밥상머리 교육 실천[6/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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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윤용근 작성일2015.06.03 조회1,465회 댓글0건본문
보은자영고등학교가
체계적인 ‘학교 밥상머리교육’을 실천하고 있어 주목 받고 있습니다.
밥상머리교육이
아이들의 인격 형성과 가족 간의 유대를 느낄 수 있는
중요한 역할을 하지만 바쁜 일상 속에 잊혀지기 쉽습니다.
이러한 현실에서 보은자영고는 이규원 영양교사를 중심으로
올바른 식습관 형성과 평생 건강의 기틀을 마련하기 위해
‘학교 밥상머리교육’을 펼치고 있습니다.
우선 인성교육의 장을 만들기 위해
급식소의 명칭을 ‘식생활교육관’으로 바꾸고
점심시간의 명칭을 ‘식생활교육시간’으로 바꿨습니다.
식생활교육시간에 모범적인 활동을 한 학생에게는
‘생일날 생일상 신청권’,
‘좋아하는 선생님과 함께 식사하기’ 등
재미있는 쿠폰을 제공해 학생들의 성취 동기를 자아내고 있습니다.
또한 매월 마지막 주 금요일 학년별 1명씩 식사예절 우수학생을 선발해 학교장 표창을 수여한다.
매월 1회 학생들과 교직원이 모여
학교 밴드 동아리의 공연을 보며 맛있는 식사를 즐기기도 합니다.
이외에도 ‘영양상담실’, ‘몸짱 클리닉’
‘식생활교육관 학부모 공개의 날’ 운영 등
다양한 활동을 벌이고 있습니다.
충북도단재교육연수원은
올해 상반기 특수분야연수기관 지정심의위원회를 열어
모두 40개 연수기관(82개 연수과정)을 지정했습니다.
특수분야연수기관은
충북도교육청 직속 연수기관이 실시할 수 없는
특수 분야에 관한 연수를 위해 지정하는 기관을 일컫습니다.
이번에 선정된 40개 연수기관은
▶ IBK기업은행 ▶ 건국대학교 생활체육지도자연수원
▶ 국민권익위원회 청렴연수원 ▶ 국선도청주본원
▶ 국선도단전호흡 ▶ 충북파라미타청소년협회 등입니다.
충북지역 초·중·고교의 30%가
학생 수 100명 이하 '소규모 학교'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정부가 교부금 산정 기준을 바꾸기로 했고,
학교 수보단 학생 수에 더 큰 비중을 둘 예정이어서
충북교육 재정은 시간이 흐를수록 열악해질 수밖에 없는 구조입니다.
도교육청이 펴낸 '2015년 교육행정요람'을 보면
도내 484개 초·중·고교 가운데
181개 학교의 학생 수가 100명 이하입니다.
전체의 28.3%가 100명 이하 학교인 셈인데,
전체 초등학교 대비 소규모 학교 비율은 무려 50.9%입니다.
중학교는 30.4%, 고등학교는 3.6%입니다.
학생수가 50명 이하인 초·중·고교도 17.4%(109개)나 됐습니다.
학교당 학급 수가 6학급 이하인 중·고교는 61곳이고,
학년당 1개 반만 있는 '3학급 중학교'는 36개,
3학급 고교는 3개였습니다.
문제는 이렇게 학생 수가 줄다 보면 교육재정도 줄어든다는 점입니다.
교육부는 '지방교육재정 효율화 방안'이란 명목을 내세워
보통교부금 교부 기준을 바꿀 계획입니다.
교부금을 17개 시·도교육청에 나눠줄 때
잣대로 사용하던 배분 기준을 바꾸려는 것인데
학생 수 비율을 대폭 강화하는 것이 핵심입니다.
지금은 학교수 55.5%, 학급수 13.8%, 학생수 30.7%를 적용하고 있지만, 앞으론 학생수 비중을 적게는 36~50%로 높인다는 게
교육부의 구상인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이렇게 되면 충북교육청에 떨어지는 교부금은
300억~400억원 줄어들 것이란 추정입니다.
단양군 한국호텔관광고등학교는
'2015년 대한민국 국제요리 경연대회'에 참가해
뛰어난 성적을 거뒀습니다.
이 대회 라이브 일품요리 경연에 참가한
호텔외식조리과 3학년 이태민, 2학년 정혜림, 박정환 학생은
은상의 영예를 안았으며 전시 제과 부문에 참가한
호텔외식조리과 2학년 김경호, 김정은 학생은 금상을 수상했습니다.
또한 호텔외식조리과 3학년에 재학 중인
황일섭, 김재훈, 유미연, 송예슬 학생은
전시 조각 부문에서 각각 은상을 수상했으며
김재원(호텔외식조리과 2학년)은 라이브 조각 부문에서 금상,
이세정(호텔외식조리과 3학년) 박새연(호텔외식조리과 3학년),
장현지(호텔외식조리과 2학년)은
'제29회 충북학생정보올림피아드 경시대회'에서
제천 의림초등학교 김상유·박주연(6) 학생이
각각 대상과 동상을 차지했습니다.
이 두 학생은 충청북도를 대표해
오는 7월 17일 경북 경일대학교(예정)에서 열리는
제32회 한국정보올림피아드 전국대회에 충북대표로 출전합니다.
체계적인 ‘학교 밥상머리교육’을 실천하고 있어 주목 받고 있습니다.
밥상머리교육이
아이들의 인격 형성과 가족 간의 유대를 느낄 수 있는
중요한 역할을 하지만 바쁜 일상 속에 잊혀지기 쉽습니다.
이러한 현실에서 보은자영고는 이규원 영양교사를 중심으로
올바른 식습관 형성과 평생 건강의 기틀을 마련하기 위해
‘학교 밥상머리교육’을 펼치고 있습니다.
우선 인성교육의 장을 만들기 위해
급식소의 명칭을 ‘식생활교육관’으로 바꾸고
점심시간의 명칭을 ‘식생활교육시간’으로 바꿨습니다.
식생활교육시간에 모범적인 활동을 한 학생에게는
‘생일날 생일상 신청권’,
‘좋아하는 선생님과 함께 식사하기’ 등
재미있는 쿠폰을 제공해 학생들의 성취 동기를 자아내고 있습니다.
또한 매월 마지막 주 금요일 학년별 1명씩 식사예절 우수학생을 선발해 학교장 표창을 수여한다.
매월 1회 학생들과 교직원이 모여
학교 밴드 동아리의 공연을 보며 맛있는 식사를 즐기기도 합니다.
이외에도 ‘영양상담실’, ‘몸짱 클리닉’
‘식생활교육관 학부모 공개의 날’ 운영 등
다양한 활동을 벌이고 있습니다.
충북도단재교육연수원은
올해 상반기 특수분야연수기관 지정심의위원회를 열어
모두 40개 연수기관(82개 연수과정)을 지정했습니다.
특수분야연수기관은
충북도교육청 직속 연수기관이 실시할 수 없는
특수 분야에 관한 연수를 위해 지정하는 기관을 일컫습니다.
이번에 선정된 40개 연수기관은
▶ IBK기업은행 ▶ 건국대학교 생활체육지도자연수원
▶ 국민권익위원회 청렴연수원 ▶ 국선도청주본원
▶ 국선도단전호흡 ▶ 충북파라미타청소년협회 등입니다.
충북지역 초·중·고교의 30%가
학생 수 100명 이하 '소규모 학교'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정부가 교부금 산정 기준을 바꾸기로 했고,
학교 수보단 학생 수에 더 큰 비중을 둘 예정이어서
충북교육 재정은 시간이 흐를수록 열악해질 수밖에 없는 구조입니다.
도교육청이 펴낸 '2015년 교육행정요람'을 보면
도내 484개 초·중·고교 가운데
181개 학교의 학생 수가 100명 이하입니다.
전체의 28.3%가 100명 이하 학교인 셈인데,
전체 초등학교 대비 소규모 학교 비율은 무려 50.9%입니다.
중학교는 30.4%, 고등학교는 3.6%입니다.
학생수가 50명 이하인 초·중·고교도 17.4%(109개)나 됐습니다.
학교당 학급 수가 6학급 이하인 중·고교는 61곳이고,
학년당 1개 반만 있는 '3학급 중학교'는 36개,
3학급 고교는 3개였습니다.
문제는 이렇게 학생 수가 줄다 보면 교육재정도 줄어든다는 점입니다.
교육부는 '지방교육재정 효율화 방안'이란 명목을 내세워
보통교부금 교부 기준을 바꿀 계획입니다.
교부금을 17개 시·도교육청에 나눠줄 때
잣대로 사용하던 배분 기준을 바꾸려는 것인데
학생 수 비율을 대폭 강화하는 것이 핵심입니다.
지금은 학교수 55.5%, 학급수 13.8%, 학생수 30.7%를 적용하고 있지만, 앞으론 학생수 비중을 적게는 36~50%로 높인다는 게
교육부의 구상인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이렇게 되면 충북교육청에 떨어지는 교부금은
300억~400억원 줄어들 것이란 추정입니다.
단양군 한국호텔관광고등학교는
'2015년 대한민국 국제요리 경연대회'에 참가해
뛰어난 성적을 거뒀습니다.
이 대회 라이브 일품요리 경연에 참가한
호텔외식조리과 3학년 이태민, 2학년 정혜림, 박정환 학생은
은상의 영예를 안았으며 전시 제과 부문에 참가한
호텔외식조리과 2학년 김경호, 김정은 학생은 금상을 수상했습니다.
또한 호텔외식조리과 3학년에 재학 중인
황일섭, 김재훈, 유미연, 송예슬 학생은
전시 조각 부문에서 각각 은상을 수상했으며
김재원(호텔외식조리과 2학년)은 라이브 조각 부문에서 금상,
이세정(호텔외식조리과 3학년) 박새연(호텔외식조리과 3학년),
장현지(호텔외식조리과 2학년)은
'제29회 충북학생정보올림피아드 경시대회'에서
제천 의림초등학교 김상유·박주연(6) 학생이
각각 대상과 동상을 차지했습니다.
이 두 학생은 충청북도를 대표해
오는 7월 17일 경북 경일대학교(예정)에서 열리는
제32회 한국정보올림피아드 전국대회에 충북대표로 출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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