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북도교육청이
2015년 제2회 초졸·중졸·고졸 검정고시 응시원서를 접수한 결과,
초졸 71명, 중졸 241명, 고졸 1,022명등 모두 1,334명이 지원했습니다.

이는 지난해 제2회 시험 지원자 1,436명보다 7.1% 감소한 것이다.

시험은 오는 8월 5일에 치러지며, 시험 장소는 7월 21일 오전 10시에
도교육청 누리집(www.cbe.go.kr)에 별도 공고할 예정이다.

한편, 도교육청은 충주, 제천, 단양지역 수험생들이
원거리인 청주에서 원서접수를 하는 불편을 해소하기 위해
도교육청뿐 아니라 충주교육지원청에서도 원서를 접수 받았다.

음성고등학교는 오는 8월 23일부터 29일까지 제주도에서 개최되는
제23회 한․중․일 주니어종합경기대회 파견 한국주니어대표에
음성고 학생 4명이 선발되는 쾌거를 이뤘다고 밝혔다.

이번 한국주니어대표는 예선 1, 2, 3차의 예선 성적으로
대한정구협회의 경기력 향상위원회에서 선발했다.

3회의 예선대회에서 1차 우승과 3차 준우승을 한
음성고 김형근(3년), 이상혁(3학년) 조와 1차 3위와 3차 우승을 한
장현태(3년), 김원호(3년) 조가 총 6명을 선발하는 한국주니어대표로 선발됐다.

음성고 정구부는 올해 출전한 전국대회에서 단체전은 물론
개인 복식과 단식을 모두 석권하는 등 최고의 기량을 발휘하고 있다.

특히, 한국주니어대표에 선발된 이들 4명과 더불어
이들을 지도하는 김응범 교사가 주니어대표 감독으로 선임,
제자와 같이 대한민국을 대표하여 국제대회에 출전하게 됐다.

음성고 김응범 교사는 “앞으로도 더욱 기량을 갈고 닦아
강원도에서 열리는 제96회 전국체육대회에서
금메달을 획득 할 수 있도록 노력 하겠다”고 말했다.

괴산군 괴산북중학교가
‘자녀와의 원활한 대화와 소통을 통한
진로·인성지도 역량강화’를 위해 학부모 교육을 진행했다.

이날 강사로는 송진구 인천재능대 교수를 초빙했으며
평소 자녀 교육에 관심이 많은
괴산증평 관내 초중고 학부모 80여명과 교직원들이 참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