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도교육감기 학년별 동아리축구대회 열려<9/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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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권은이 작성일2014.09.24 조회1,441회 댓글0건본문
충주 수회초등학교와 영동 부용초등학교 학생 70여명이
지방의회 체험활동을 위해
지난 23일 충북도의회에서 청소년 의회교실에 참여했습니다.
이날 학생들은 의장 후보의 정견 발표, 의장 선거,
'초·중·고교 9시 등교 조례안' 제안 설명,
찬·반 토론, 표결 처리 등을 하며
의정활동을 체험했습니다.
충북도의회는 지난 2007년부터
“청소년 의회교실”을 운영하고 있으며
이 프로그램에는
지금까지 도내 118개 초·중·고교생 2천670명이 참여했습니다.
충북도교육감기 설암 김천호배 학년별 동아리축구대회가
내일부터 이틀동안 괴산군과 증평군 일원에서 열립니다.
이번 대회는 지역별 예선을 거친
초·중학교 150개팀 천,2백여명이 참가해
삼보초 등 7개 구장에서 그동안 갈고 닦은 축구실력을 겨룹니다.
이번 대회는 유소년의 축구발전과 축구사랑을 통한 건강증진과
건전하고 밝은 여가선용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습니다.
이번 대회 입상팀에게는
트로피와 교육감상장이 수여되고
개인에게는 최우수선수상을 선정해 시상할 예정입니다.
이 대회에는 대한체육회나 충북체육회에 선수로 등록되지 않고
충청북도소년체전에 축구선수로 출전하지 않은
일반 학생들만 참가할 수 있습니다.
충북도교육청은 어제<24일>
본청 세미나실에서 도내 초․중․고등학교 교사 및 교육지원청 장학사등
1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공교육 정상화 촉진 및 선행교육 규제에
관한 특별법’ 시행에 따른 설명회를 가졌습니다.
‘공교육정상화법’은 과도한 선행학습을 유발하는
비정상적인 관행을 개선하여 학생의 창의력을 계발하고
인성을 함양하는 전인교육을 실현하기 위한 법으로,
지난 9월 12일부터 시행되고 있습니다.
특별법에 따라 중․고등학교에서는 국가교육과정 및 시․도교육과정을 벗어난
교육과정을 편성․운영할 수 없게 되고,
교과별 운영계획을 벗어난 내용을 제공해서는 안되며,
배운 범위와 수준을 벗어난 내용을 평가하는 행위가 금지됐습니다.
이날 설명회는 공교육정상화법 시행에 필요한 세부적인 기준과 절차 등의
매뉴얼을 설명하고 학교현장에서 발생할 수 있는 가능성에 대해 질의
응답하는 순으로 진행됐습니다..
도교육청 관계자는
“법 시행으로 학습자의 과도한 학습 부담을 덜고
발달 단계에 맞는 맞춤형 교육을 실현하는
공교육 정상화의 출발점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습니다.
충북과학고등학교가
제11회 화학탐구 프런티어 페스티벌에서
금상과 은상 등을 수상하고
제9회와 제10회 대회 최우수학교에 이어
우수학교로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습니다.
또 이로인해 KAIST 총장상과 학교발전기금 500만원도
받게 됐습니다.
화학탐구 프런티어 페스티벌은
과학인재의 조기 발굴·육성을 위해 교육부와 함께
금호석유화학, LG화학 등 6개사가 주최하고
한국석유화학협회가 주관하는 청소년들의 화학축젭니다.
이번 대회에 전국 고등학교에서 680여개의 제안서를 제출해
본선에 오른 68개 팀이
지난 8월 30일 KAIST 창의학습관에서 탐구력을 겨뤘습니다.
충북과학고는 이번 대회에서 김호진과 안홍민군이
금상을 수상했고
이규환, 이준호군,나성엽군과 안홍기 군이 은상을 수상했습니다.
또 박규열군과 임규헌 군이 입선에 오르는 영예를 안았습니다.
이들 학생을 지도한 김상욱 교사는
이번 수상실적은 전국 영재고도 이루지 못한 일이라며
영재고와 어깨를 나란히 하는 충북과학고의 위상을
입증했다고 평가했습니다.
한편 이번대회에서 금상와 은상을 수상한 학생들은
상장과 함께 미동부 아이비리그 해외연수 기회를 갖게 됩니다.
지방의회 체험활동을 위해
지난 23일 충북도의회에서 청소년 의회교실에 참여했습니다.
이날 학생들은 의장 후보의 정견 발표, 의장 선거,
'초·중·고교 9시 등교 조례안' 제안 설명,
찬·반 토론, 표결 처리 등을 하며
의정활동을 체험했습니다.
충북도의회는 지난 2007년부터
“청소년 의회교실”을 운영하고 있으며
이 프로그램에는
지금까지 도내 118개 초·중·고교생 2천670명이 참여했습니다.
충북도교육감기 설암 김천호배 학년별 동아리축구대회가
내일부터 이틀동안 괴산군과 증평군 일원에서 열립니다.
이번 대회는 지역별 예선을 거친
초·중학교 150개팀 천,2백여명이 참가해
삼보초 등 7개 구장에서 그동안 갈고 닦은 축구실력을 겨룹니다.
이번 대회는 유소년의 축구발전과 축구사랑을 통한 건강증진과
건전하고 밝은 여가선용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습니다.
이번 대회 입상팀에게는
트로피와 교육감상장이 수여되고
개인에게는 최우수선수상을 선정해 시상할 예정입니다.
이 대회에는 대한체육회나 충북체육회에 선수로 등록되지 않고
충청북도소년체전에 축구선수로 출전하지 않은
일반 학생들만 참가할 수 있습니다.
충북도교육청은 어제<24일>
본청 세미나실에서 도내 초․중․고등학교 교사 및 교육지원청 장학사등
1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공교육 정상화 촉진 및 선행교육 규제에
관한 특별법’ 시행에 따른 설명회를 가졌습니다.
‘공교육정상화법’은 과도한 선행학습을 유발하는
비정상적인 관행을 개선하여 학생의 창의력을 계발하고
인성을 함양하는 전인교육을 실현하기 위한 법으로,
지난 9월 12일부터 시행되고 있습니다.
특별법에 따라 중․고등학교에서는 국가교육과정 및 시․도교육과정을 벗어난
교육과정을 편성․운영할 수 없게 되고,
교과별 운영계획을 벗어난 내용을 제공해서는 안되며,
배운 범위와 수준을 벗어난 내용을 평가하는 행위가 금지됐습니다.
이날 설명회는 공교육정상화법 시행에 필요한 세부적인 기준과 절차 등의
매뉴얼을 설명하고 학교현장에서 발생할 수 있는 가능성에 대해 질의
응답하는 순으로 진행됐습니다..
도교육청 관계자는
“법 시행으로 학습자의 과도한 학습 부담을 덜고
발달 단계에 맞는 맞춤형 교육을 실현하는
공교육 정상화의 출발점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습니다.
충북과학고등학교가
제11회 화학탐구 프런티어 페스티벌에서
금상과 은상 등을 수상하고
제9회와 제10회 대회 최우수학교에 이어
우수학교로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습니다.
또 이로인해 KAIST 총장상과 학교발전기금 500만원도
받게 됐습니다.
화학탐구 프런티어 페스티벌은
과학인재의 조기 발굴·육성을 위해 교육부와 함께
금호석유화학, LG화학 등 6개사가 주최하고
한국석유화학협회가 주관하는 청소년들의 화학축젭니다.
이번 대회에 전국 고등학교에서 680여개의 제안서를 제출해
본선에 오른 68개 팀이
지난 8월 30일 KAIST 창의학습관에서 탐구력을 겨뤘습니다.
충북과학고는 이번 대회에서 김호진과 안홍민군이
금상을 수상했고
이규환, 이준호군,나성엽군과 안홍기 군이 은상을 수상했습니다.
또 박규열군과 임규헌 군이 입선에 오르는 영예를 안았습니다.
이들 학생을 지도한 김상욱 교사는
이번 수상실적은 전국 영재고도 이루지 못한 일이라며
영재고와 어깨를 나란히 하는 충북과학고의 위상을
입증했다고 평가했습니다.
한편 이번대회에서 금상와 은상을 수상한 학생들은
상장과 함께 미동부 아이비리그 해외연수 기회를 갖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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