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입 선발고사 오는 19일 실시[1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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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윤용근 작성일2014.12.09 조회1,363회 댓글0건본문
2015학년도 고입선발고사가 오는 19일 실시됩니다.
충청북도교육청은
2015학년도 일반고 신입생 원서 접수를 마감한 결과
전체 만2천709명 정원에 만2천566명이 지원해
평균 0.99:1의 경쟁률을 보였다고 밝혔습니다.
이 가운데 평준화 지역인 청주시는 6천548명 모집에
6천619명이 지원해 정원을 71명 초과했습니다.
반면, 비평준화 지역은 6천161명 모집에 5천947명이 지원,
214명의 정원을 채우지 못했습니다.
이에 따라 모든 미달학교는
2015년 1월 8일부터 9일까지 추가모집을 하게 됩니다.
2015학년도 일반고 지원자들은 오는 19일 오전 8시 50분부터 오후 1시 20분까지
청주, 충주, 제천, 옥천 4개 고사지구의 43교에서 시행되는
신입생 선발고사에 응시해야 합니다.
고사 과목은 ▲1교시 국어, 사회 ▲2교시 영어, 과학
▲3교시 도덕, 수학, 기술․가정으로 시행되며 교시별 각 70분간 진행됩니다.
문항 당 배점은 0.75점, 총 160문항 120점 만점이며
2교시에는 영어 듣기평가 10문항이 출제됩니다.
한편, 충북교육청은 어제 오전 10시 본청 사랑관에서
고사 실시 학교 교감을 대상으로 시행 지침을 전달하고
오는 17일까지 각 고사장의 방송, 책걸상, 조도, 소음 등을 점검할 방침입니다.
수험생 예비소집은 고사 전날인 18일 오후 2시 43개 시험장에서 시행하며
수험표 교부 및 수험생 유의사항 교육이 이뤄질 예정입니다.
특히, 고입 선발 고사 당일 수험생은 오전 8시 20분까지 고사실에 입실해야 됩니다.
또한, 고사실내 반입 금지 물품은 휴대용 전화기, 디지털 카메라,
MP3, 전자사전, 카메라펜, 전자계산기 등 모든 전자기기 등이며,
반입 시 사용여부에 관계없이 부정행위 처리됩니다.
학생교육문화원이
어려운 이웃을 찾아 사랑의 연탄을 나눠, 훈훈함을 주고 있습니다.
충청북도학생교육문화원은 어제
옥산면 오산리 소재의 한 가정을 찾아, ‘사랑의 연탄’ 1,000장을 전달했습니다.
학생교육문화원은 가장인 홍 모 씨가 아내의 항암치료비 부담에
연탄불도 피우지 못한다는 안타까운 소식을 전해 듣고, 나눔 봉사를 하게 됐습니다.
학생교육문화원 직원 40여명이 자발적으로 모금활동을 벌여
연탄 1,000장을 마련하고, 홍 씨 가정으로 연탄을 전달했습니다.
이에 앞선, 지난 6일에는 충북교육청사랑나눔봉사단이
연탄보일러 교체 봉사활동을 했습니다.
학생교육문화원 박노화 원장은
“봉사하는 마음은 함께하면 더 따뜻하다”며
“앞으로도 봉사의 영역을 넓히고 직원들과 함께 꾸준히 활동하겠다”고 말했습니다.
한편, 학생교육문화원은 지난 1월 설날과 9월 한가위를 맞아 지역아동센터를 방문,
봉사활동을 펼치고 따뜻한 명절이 될 수 있도록 위문품을 전달한 바 있습니다.
충북도교육청이
청사 방호와 보안을 강화하기 위한 방안의 하나로
차량 차단기를 설치합니다.
도교육청은 이달 말까지 5천700여만원을 들여
본청 앞 주차장 입구와 인근의 충북교육정보원 진·출입로 쪽에
차량 관제시스템을 구축합니다.
도교육청이 차단기를 설치하는 것은
평일 야간과 주말·휴일에 업무와 무관한 차량이
무단 출입하는 것을 차단하는 것과
승용차 요일제를 제대로 지키자는 것입니다.
민원인들은 경비실에서 신원 확인을 받고 출입하면 됩니다.
도교육청은 시범 운영을 거쳐
내년 3월부터 본격적으로 외부 차량을 통제할 계획입니다.
도교육청은 장기적으로 청사 인근에 아파트와 상가 등이 많이 생기고
상가 등을 이용하는 시민이 장시간 주차하는 일이 발생하면
주차장을 유료화하는 것도 검토하기로 했습니다.
도교육청의 한 관계자는
"전국 17개 시·도교육청 가운데 6곳이 차량 관제시스템을 설치했다"며
"민원인들이 불편을 겪지 않도록
운영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충청북도교육청은
2015학년도 일반고 신입생 원서 접수를 마감한 결과
전체 만2천709명 정원에 만2천566명이 지원해
평균 0.99:1의 경쟁률을 보였다고 밝혔습니다.
이 가운데 평준화 지역인 청주시는 6천548명 모집에
6천619명이 지원해 정원을 71명 초과했습니다.
반면, 비평준화 지역은 6천161명 모집에 5천947명이 지원,
214명의 정원을 채우지 못했습니다.
이에 따라 모든 미달학교는
2015년 1월 8일부터 9일까지 추가모집을 하게 됩니다.
2015학년도 일반고 지원자들은 오는 19일 오전 8시 50분부터 오후 1시 20분까지
청주, 충주, 제천, 옥천 4개 고사지구의 43교에서 시행되는
신입생 선발고사에 응시해야 합니다.
고사 과목은 ▲1교시 국어, 사회 ▲2교시 영어, 과학
▲3교시 도덕, 수학, 기술․가정으로 시행되며 교시별 각 70분간 진행됩니다.
문항 당 배점은 0.75점, 총 160문항 120점 만점이며
2교시에는 영어 듣기평가 10문항이 출제됩니다.
한편, 충북교육청은 어제 오전 10시 본청 사랑관에서
고사 실시 학교 교감을 대상으로 시행 지침을 전달하고
오는 17일까지 각 고사장의 방송, 책걸상, 조도, 소음 등을 점검할 방침입니다.
수험생 예비소집은 고사 전날인 18일 오후 2시 43개 시험장에서 시행하며
수험표 교부 및 수험생 유의사항 교육이 이뤄질 예정입니다.
특히, 고입 선발 고사 당일 수험생은 오전 8시 20분까지 고사실에 입실해야 됩니다.
또한, 고사실내 반입 금지 물품은 휴대용 전화기, 디지털 카메라,
MP3, 전자사전, 카메라펜, 전자계산기 등 모든 전자기기 등이며,
반입 시 사용여부에 관계없이 부정행위 처리됩니다.
학생교육문화원이
어려운 이웃을 찾아 사랑의 연탄을 나눠, 훈훈함을 주고 있습니다.
충청북도학생교육문화원은 어제
옥산면 오산리 소재의 한 가정을 찾아, ‘사랑의 연탄’ 1,000장을 전달했습니다.
학생교육문화원은 가장인 홍 모 씨가 아내의 항암치료비 부담에
연탄불도 피우지 못한다는 안타까운 소식을 전해 듣고, 나눔 봉사를 하게 됐습니다.
학생교육문화원 직원 40여명이 자발적으로 모금활동을 벌여
연탄 1,000장을 마련하고, 홍 씨 가정으로 연탄을 전달했습니다.
이에 앞선, 지난 6일에는 충북교육청사랑나눔봉사단이
연탄보일러 교체 봉사활동을 했습니다.
학생교육문화원 박노화 원장은
“봉사하는 마음은 함께하면 더 따뜻하다”며
“앞으로도 봉사의 영역을 넓히고 직원들과 함께 꾸준히 활동하겠다”고 말했습니다.
한편, 학생교육문화원은 지난 1월 설날과 9월 한가위를 맞아 지역아동센터를 방문,
봉사활동을 펼치고 따뜻한 명절이 될 수 있도록 위문품을 전달한 바 있습니다.
충북도교육청이
청사 방호와 보안을 강화하기 위한 방안의 하나로
차량 차단기를 설치합니다.
도교육청은 이달 말까지 5천700여만원을 들여
본청 앞 주차장 입구와 인근의 충북교육정보원 진·출입로 쪽에
차량 관제시스템을 구축합니다.
도교육청이 차단기를 설치하는 것은
평일 야간과 주말·휴일에 업무와 무관한 차량이
무단 출입하는 것을 차단하는 것과
승용차 요일제를 제대로 지키자는 것입니다.
민원인들은 경비실에서 신원 확인을 받고 출입하면 됩니다.
도교육청은 시범 운영을 거쳐
내년 3월부터 본격적으로 외부 차량을 통제할 계획입니다.
도교육청은 장기적으로 청사 인근에 아파트와 상가 등이 많이 생기고
상가 등을 이용하는 시민이 장시간 주차하는 일이 발생하면
주차장을 유료화하는 것도 검토하기로 했습니다.
도교육청의 한 관계자는
"전국 17개 시·도교육청 가운데 6곳이 차량 관제시스템을 설치했다"며
"민원인들이 불편을 겪지 않도록
운영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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