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반고 비진학 학생에게 직업교육 확대[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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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윤용근 작성일2015.01.24 조회1,328회 댓글0건본문
충청북도교육청은
일반고 비진학 학생의 적성과 능력에 맞는 직업교육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일반고 직업교육 거점학교를 운영한다고 밝혔습니다.
일반고 직업교육은
2학년을 이수한 후 진학하지 않는 학생을 대상으로 1년간 진행되며,
학생들이 각종 자격증을 취득한 후 취업을 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사업입니다.
도교육청에 따르면,
그동안 공업계열의 국가전략산업직종 분야와 건설 분야의 위탁교육을 해왔으나,
조리, 제과제빵 분야의 직업교육을 원하는 학생들이 증가함에 따라
충주농고에서 일반고로 전환되는 국원고의 시설을 활용,
북부지역 학생들에게 다양한 직업교육의 기회를 제공한다는 방침입니다.
오는 3월 2일 개교를 목표로
지난해부터 실습시설 보수에 3억 5천만 원과 기자재 구입비 2억 원을 지원했으며
학생선발은 오는 2월 중순까지 완료할 예정입니다.
국원고 거점학교는 식품아트과 2학급 40명으로 운영되며
학생들에게 한식조리, 제과제빵, 바리스타 과정의 교육을 하게 됩니다.
교육청 관계자는 “2015학년도부터 일반고 비진학 학생들에게
소질과 적성에 맞는 직업교육기회 확대를 위해
충청대학, 대한상공회의소 인력개발원에
일반고 직업교육 특화과정을 확대 운영하여
청주지역 및 남부지역 학생들에게도 기회를 확대할 계획”이라고 말했습니다.
충청북도교육정보원은
지난 19일부터 초·중·고 학생 132명을 대상으로
IT핵심인재 양성을 위한 동계정보아카데미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교육정보원은 여름방학 중의 하계정보아카데미, 학기 중의 토요정보아카데미,
겨울방학 중의 동계정보아카데미로 구분하여
지난 2013년도부터 운영하고 있으며
학생과 학부모님들로부터 좋은 반응을 얻고 있습니다.
이번 동계정보아카데미는
▲포토샵 ▲플래시 ▲아두이노 ▲스크래치 등 4개 과정으로
각 과정별 우수한 전문강사가 실습위주의 수업으로
오는 28일까지 24시간 운영합니다.
교육정보원 관계자는
“이번 동계정보아카데미 운영은 논리력과 창의력 함양을 위한
초·중등 소프트웨어 교육의 마중물 역할이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학생들의 기대에 부흥하는 다양한 강좌를 개설하여
지속적으로 운영하겠다”고 말했습니다.
충청북도교육청은
내달 2일까지 초등학교 졸업장이 없는 성인에게
문자해득교육과 학력취득 기회를 주는
학력 인정 문자해득교육 프로그램 운영기관 지정 신청을 받습니다.
도교육청은 일상생활을 영위하는 데
필요한 기초능력의 부족으로 불편을 느끼는 사람들을 대상으로
일정 교육시간을 이수하면 학력취득을 할 수 있는 운영기관을 지정,
초등학력 취득 기회를 주고 있습니다.
신청 대상은 국가․지방자치단체 또는 그 소속기관, 평생교육기관,
비영리법인 또는 단체 등이며, 1차 서면심사와 2차 현장방문 평가 후,
문자해득교육심의위원회 최종 심의를 거쳐 확정합니다.
선정 결과는 오는 2월중 발표합니다.
도교육청 관계자는
“교육청은 학생들의 교육뿐 아니라
학령기 학업의 기회를 놓친 분들을 위해
배움의 기회 제공 확대에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습니다.
충청북도외국어교육원 청주영어체험센터에서는
지난 5일부터 오는 3월 20일까지
청주시 초등학교 3~6학년 학생, 400명을 대상으로
독서클럽과정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독서클럽과정은 상, 중, 기본 3개 수준으로 반을 편성하고,
기수별 2주간 총 18차시를 운영합니다.
현재 2기가 진행되고 있으며, 3기는 오는 2일부터 13일까지,
4기는 오는 3월 9일부터 20일까지 운영됩니다.
특히, 학급당 10명씩 소수 인원으로
원어민 교사가 2주간 순환제로 학급을 교차 지도하며
기수별 2권의 영어 동화책을 읽어
참여 학생들의 호응을 얻고 있습니다.
한편, 독서클럽과정 3기 신청을 선착순으로 받고 있으며,
신청을 희망하는 학생은 오는 29일까지 청주영어체험센터 누리집에서
본인의 수준에 맞는 반을 선택, 개별 신청하면 됩니다.
충북교육청이
자체 감사업무의 다양한 의견 수렴을 위해 감사업무평가단을 운영합니다.
충청북도교육청은 교육행정 감사에 대해 수감자의 관점에서
다양한 의견 수렴을 통해 불합리한 감사 업무를 개선하고,
감사 결과에 대한 수용성을 높이기 위해
감사업무평가단을 구성․운영한다고 밝혔습니다.
충북교육청에 따르면,
감사업무와 관련, 일선 현장의 다양한 의견 수렴을 통해 나타난 문제점 개선을 위해
충북교육청 산하 전 기관 및 학교 근무자를 대상으로 감사업무에 관심을 가지고
참여를 희망하는 직원 15명을 공개 모집할 예정입니다.
충북교육청은 오는 2월 2일부터 6일까지 참여 희망자를 모집하고
2월 중 대상자를 선정한다는 계획입니다.
충북교육청 감사관은
“감사업무평가단 구성을 통해 관행적으로 이루어진
불합리한 지적사항에 대한 개선 방안 등을 제시함으로써
감사 결과에 대한 수용성을 높여 충북교육청 감사의 질을 향상시키고
현장중심의 선진 행정감사 실현에 힘쓰겠다”고 말했습니다.
충청북도교육청은 26일부터 29일까지 청주와 충주에서
초, 중, 특수학교 교사, 교장, 교감, 전문직 224명을 대상으로
학교혁신 심화과정 직무연수를 갖는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연수는
행복씨앗학교, 행복씨앗학교 준비교 운영을 위한 핵심 교원 및 전문직의 역량강화,
행복씨앗학교 네트워크와 지역 네트워크 운영 기반 마련,
교원과 교육전문직의 학교 혁신 역량 심화를 통한
함께 행복한 학교를 구현하기 위한 기반을 조성하기 위해 마련됐습니다.
연수는 행복씨앗학교의 중점 추진 과제인 ‘책임지는 학교 공동체, 민주적 학교운영,
즐거운 배움과 창의적 교육’을 중심으로 구성됐으며,
인문학 강의와 지역과 함께 하는 교육도 함께 이뤄집니다.
이번 학교혁신 심화과정 연수는
현장 교사의 관심과 요구를 반영하는 맞춤형 연수로 구성,
참여형 연수 방식을 통해
2014년 하반기에 학교에서 이뤄진 학교혁신 사례와
2015년 계획을 함께 만드는 등
새로운 교육 패러다임에 대한 활발한 협의가 진행됩니다.
도교육청 관계자는 “심화연수 이수자 중에서 8월부터 진행되는
배움중심 역량강화 연수자를 선정한다”며,
“이번 연수를 통해 ‘생동하는 교실’, ‘배움이 즐거운 학교’를 만들도록
행복씨앗학교 정책을 진행해 나가겠다”고 말했습니다.
일반고 비진학 학생의 적성과 능력에 맞는 직업교육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일반고 직업교육 거점학교를 운영한다고 밝혔습니다.
일반고 직업교육은
2학년을 이수한 후 진학하지 않는 학생을 대상으로 1년간 진행되며,
학생들이 각종 자격증을 취득한 후 취업을 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사업입니다.
도교육청에 따르면,
그동안 공업계열의 국가전략산업직종 분야와 건설 분야의 위탁교육을 해왔으나,
조리, 제과제빵 분야의 직업교육을 원하는 학생들이 증가함에 따라
충주농고에서 일반고로 전환되는 국원고의 시설을 활용,
북부지역 학생들에게 다양한 직업교육의 기회를 제공한다는 방침입니다.
오는 3월 2일 개교를 목표로
지난해부터 실습시설 보수에 3억 5천만 원과 기자재 구입비 2억 원을 지원했으며
학생선발은 오는 2월 중순까지 완료할 예정입니다.
국원고 거점학교는 식품아트과 2학급 40명으로 운영되며
학생들에게 한식조리, 제과제빵, 바리스타 과정의 교육을 하게 됩니다.
교육청 관계자는 “2015학년도부터 일반고 비진학 학생들에게
소질과 적성에 맞는 직업교육기회 확대를 위해
충청대학, 대한상공회의소 인력개발원에
일반고 직업교육 특화과정을 확대 운영하여
청주지역 및 남부지역 학생들에게도 기회를 확대할 계획”이라고 말했습니다.
충청북도교육정보원은
지난 19일부터 초·중·고 학생 132명을 대상으로
IT핵심인재 양성을 위한 동계정보아카데미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교육정보원은 여름방학 중의 하계정보아카데미, 학기 중의 토요정보아카데미,
겨울방학 중의 동계정보아카데미로 구분하여
지난 2013년도부터 운영하고 있으며
학생과 학부모님들로부터 좋은 반응을 얻고 있습니다.
이번 동계정보아카데미는
▲포토샵 ▲플래시 ▲아두이노 ▲스크래치 등 4개 과정으로
각 과정별 우수한 전문강사가 실습위주의 수업으로
오는 28일까지 24시간 운영합니다.
교육정보원 관계자는
“이번 동계정보아카데미 운영은 논리력과 창의력 함양을 위한
초·중등 소프트웨어 교육의 마중물 역할이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학생들의 기대에 부흥하는 다양한 강좌를 개설하여
지속적으로 운영하겠다”고 말했습니다.
충청북도교육청은
내달 2일까지 초등학교 졸업장이 없는 성인에게
문자해득교육과 학력취득 기회를 주는
학력 인정 문자해득교육 프로그램 운영기관 지정 신청을 받습니다.
도교육청은 일상생활을 영위하는 데
필요한 기초능력의 부족으로 불편을 느끼는 사람들을 대상으로
일정 교육시간을 이수하면 학력취득을 할 수 있는 운영기관을 지정,
초등학력 취득 기회를 주고 있습니다.
신청 대상은 국가․지방자치단체 또는 그 소속기관, 평생교육기관,
비영리법인 또는 단체 등이며, 1차 서면심사와 2차 현장방문 평가 후,
문자해득교육심의위원회 최종 심의를 거쳐 확정합니다.
선정 결과는 오는 2월중 발표합니다.
도교육청 관계자는
“교육청은 학생들의 교육뿐 아니라
학령기 학업의 기회를 놓친 분들을 위해
배움의 기회 제공 확대에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습니다.
충청북도외국어교육원 청주영어체험센터에서는
지난 5일부터 오는 3월 20일까지
청주시 초등학교 3~6학년 학생, 400명을 대상으로
독서클럽과정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독서클럽과정은 상, 중, 기본 3개 수준으로 반을 편성하고,
기수별 2주간 총 18차시를 운영합니다.
현재 2기가 진행되고 있으며, 3기는 오는 2일부터 13일까지,
4기는 오는 3월 9일부터 20일까지 운영됩니다.
특히, 학급당 10명씩 소수 인원으로
원어민 교사가 2주간 순환제로 학급을 교차 지도하며
기수별 2권의 영어 동화책을 읽어
참여 학생들의 호응을 얻고 있습니다.
한편, 독서클럽과정 3기 신청을 선착순으로 받고 있으며,
신청을 희망하는 학생은 오는 29일까지 청주영어체험센터 누리집에서
본인의 수준에 맞는 반을 선택, 개별 신청하면 됩니다.
충북교육청이
자체 감사업무의 다양한 의견 수렴을 위해 감사업무평가단을 운영합니다.
충청북도교육청은 교육행정 감사에 대해 수감자의 관점에서
다양한 의견 수렴을 통해 불합리한 감사 업무를 개선하고,
감사 결과에 대한 수용성을 높이기 위해
감사업무평가단을 구성․운영한다고 밝혔습니다.
충북교육청에 따르면,
감사업무와 관련, 일선 현장의 다양한 의견 수렴을 통해 나타난 문제점 개선을 위해
충북교육청 산하 전 기관 및 학교 근무자를 대상으로 감사업무에 관심을 가지고
참여를 희망하는 직원 15명을 공개 모집할 예정입니다.
충북교육청은 오는 2월 2일부터 6일까지 참여 희망자를 모집하고
2월 중 대상자를 선정한다는 계획입니다.
충북교육청 감사관은
“감사업무평가단 구성을 통해 관행적으로 이루어진
불합리한 지적사항에 대한 개선 방안 등을 제시함으로써
감사 결과에 대한 수용성을 높여 충북교육청 감사의 질을 향상시키고
현장중심의 선진 행정감사 실현에 힘쓰겠다”고 말했습니다.
충청북도교육청은 26일부터 29일까지 청주와 충주에서
초, 중, 특수학교 교사, 교장, 교감, 전문직 224명을 대상으로
학교혁신 심화과정 직무연수를 갖는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연수는
행복씨앗학교, 행복씨앗학교 준비교 운영을 위한 핵심 교원 및 전문직의 역량강화,
행복씨앗학교 네트워크와 지역 네트워크 운영 기반 마련,
교원과 교육전문직의 학교 혁신 역량 심화를 통한
함께 행복한 학교를 구현하기 위한 기반을 조성하기 위해 마련됐습니다.
연수는 행복씨앗학교의 중점 추진 과제인 ‘책임지는 학교 공동체, 민주적 학교운영,
즐거운 배움과 창의적 교육’을 중심으로 구성됐으며,
인문학 강의와 지역과 함께 하는 교육도 함께 이뤄집니다.
이번 학교혁신 심화과정 연수는
현장 교사의 관심과 요구를 반영하는 맞춤형 연수로 구성,
참여형 연수 방식을 통해
2014년 하반기에 학교에서 이뤄진 학교혁신 사례와
2015년 계획을 함께 만드는 등
새로운 교육 패러다임에 대한 활발한 협의가 진행됩니다.
도교육청 관계자는 “심화연수 이수자 중에서 8월부터 진행되는
배움중심 역량강화 연수자를 선정한다”며,
“이번 연수를 통해 ‘생동하는 교실’, ‘배움이 즐거운 학교’를 만들도록
행복씨앗학교 정책을 진행해 나가겠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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