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이스 교무업무 사용자 연수 [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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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윤용근 작성일2015.02.11 조회1,298회 댓글0건본문
충청북도교육정보원은 내일까지 교육정보원과 충주학생회관에서
나이스 교무업무 사용자 연수를 실시합니다.
이번 연수는
초·중·고등학교 교원 중 연수를 희망하는 교사 252명을 대상으로,
학기초에 이뤄지는 나이스 입학·진학 처리,
교육과정 편제 및 학사일정 관리 등에 관해 실습 위주의 교육으로 진행됩니다.
교육정보원 관계자는
“이번 연수로 교원 업무경감 및 학교 현장의 업무 효율성이
크게 향상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습니다,
또 “오는 3월에는 신규교사를 대상으로
나이스 교무업무 사용법에 대한 기초연수를 실시할 예정이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연수 실시와 현장자문단 운영으로
학교 업무지원에 최선을 다 할 계획”이라고 말했습니다.
한편, 교육정보원은 지난해 4회에 걸쳐 교원 853명을 대상으로
업무시기별 나이스 교무학사 관련 연수를 실시한 바 있습니다.
국원고등학교가 제81회 졸업식을 가졌습니다.
이번 졸업식에서는 농업계 특성화고 교육과정을 수료한
마지막 학생들이 졸업장을 받았습니다.
국원고는 84년간 농업계 교육의 전통을 유지해 온 학교로
졸업식에는 81회 졸업생 170명과 교직원,
본교를 졸업한 지역 인사 등이 참석했습니다.
지난 1930년 5월 충주공립농업학교로 개교한 국원고는
1960년에 충주실업고등학교, 1980년에 충주농업고등학교로 개칭했으며,
지난 2012년 6월에 국원고등학교로 교명 변경하고
학과개편을 통해 농업계 교육과정에서 인문계로 전환했습니다.
현재 일반고로 전환하면서 많은 우려와 기대를 동시에 받고 있는 가운데
2015년 도내 일반고 중 유일하게 행복씨앗학교로 선정되며,
새로운 도약의 발판을 다지고 있습니다.
국원고 차영만 교장은 “충주농고가 역사의 뒤안길로 사라지는 것이 아니라
지금까지의 업적을 든든한 뿌리로 삼아 새로운 도약을 준비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올해 충북도내 초등교사 최고령 합격자인 전찬호씨가
3월부터 제천에서 교직생활을 시작합니다.
도교육청은 초·중등교사 인사를 단행하면서
올해 초등교사 임용시험 최고령 합격자인 전씨를
제천교육청으로 발령했습니다.
전씨 근무학교는 이번주 중 제천교육청이 지정합니다.
전씨는
공무원 연금법 개정과 갈수록 각박해지는 교실 분위기 등으로
교원 명예퇴직이 증가하는 이 때 임용시험에 합격,
화제가 됐습니다.
을미의병 120주년 의병제를 준비하고 있는
이근규 충북 제천시장이
김병우 충북도교육감을 만나 의병제 지원을 요청했습니다.
이 자리에서 이 시장은 도교육청 차원에서
의병제조직위원회에 참여하고 청소년의병 구성과 의병백일장,
의병 체험학습, 의병이야기대회 등을 비롯한
다각적인 협력지원 약속을 이끌어냈습니다.
김 교육감과 이 시장은
“을미의병이 대한민국 건국의 모태가 되는 민족자강운동이며,
민족적 자존심을 세운 민족사의 위대한 기록”이라는데 공감하고
김 교육감으로부터 “올해 의병제를 국민적 관심 속에
치러낼 수 있도록 협력하겠다”는 뜻을 전달받았습니다.
특히 이 시장과 김 교육감은
의병정신을 범국민정신운동으로 승화시켜나가기 위해
물심양면으로 힘을 모으고, 청소년과 학부모는 물론
각급 학교차원의 다양한 참여기회를 확대키로 의견을 모았습니다.
김 교육감이 창의 120주년
제천의병제의 원군을 약속함에 따라
의병제에 교육계의 참여확대로
더욱 내실을 기할 것으로 기대됩니다.
나이스 교무업무 사용자 연수를 실시합니다.
이번 연수는
초·중·고등학교 교원 중 연수를 희망하는 교사 252명을 대상으로,
학기초에 이뤄지는 나이스 입학·진학 처리,
교육과정 편제 및 학사일정 관리 등에 관해 실습 위주의 교육으로 진행됩니다.
교육정보원 관계자는
“이번 연수로 교원 업무경감 및 학교 현장의 업무 효율성이
크게 향상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습니다,
또 “오는 3월에는 신규교사를 대상으로
나이스 교무업무 사용법에 대한 기초연수를 실시할 예정이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연수 실시와 현장자문단 운영으로
학교 업무지원에 최선을 다 할 계획”이라고 말했습니다.
한편, 교육정보원은 지난해 4회에 걸쳐 교원 853명을 대상으로
업무시기별 나이스 교무학사 관련 연수를 실시한 바 있습니다.
국원고등학교가 제81회 졸업식을 가졌습니다.
이번 졸업식에서는 농업계 특성화고 교육과정을 수료한
마지막 학생들이 졸업장을 받았습니다.
국원고는 84년간 농업계 교육의 전통을 유지해 온 학교로
졸업식에는 81회 졸업생 170명과 교직원,
본교를 졸업한 지역 인사 등이 참석했습니다.
지난 1930년 5월 충주공립농업학교로 개교한 국원고는
1960년에 충주실업고등학교, 1980년에 충주농업고등학교로 개칭했으며,
지난 2012년 6월에 국원고등학교로 교명 변경하고
학과개편을 통해 농업계 교육과정에서 인문계로 전환했습니다.
현재 일반고로 전환하면서 많은 우려와 기대를 동시에 받고 있는 가운데
2015년 도내 일반고 중 유일하게 행복씨앗학교로 선정되며,
새로운 도약의 발판을 다지고 있습니다.
국원고 차영만 교장은 “충주농고가 역사의 뒤안길로 사라지는 것이 아니라
지금까지의 업적을 든든한 뿌리로 삼아 새로운 도약을 준비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올해 충북도내 초등교사 최고령 합격자인 전찬호씨가
3월부터 제천에서 교직생활을 시작합니다.
도교육청은 초·중등교사 인사를 단행하면서
올해 초등교사 임용시험 최고령 합격자인 전씨를
제천교육청으로 발령했습니다.
전씨 근무학교는 이번주 중 제천교육청이 지정합니다.
전씨는
공무원 연금법 개정과 갈수록 각박해지는 교실 분위기 등으로
교원 명예퇴직이 증가하는 이 때 임용시험에 합격,
화제가 됐습니다.
을미의병 120주년 의병제를 준비하고 있는
이근규 충북 제천시장이
김병우 충북도교육감을 만나 의병제 지원을 요청했습니다.
이 자리에서 이 시장은 도교육청 차원에서
의병제조직위원회에 참여하고 청소년의병 구성과 의병백일장,
의병 체험학습, 의병이야기대회 등을 비롯한
다각적인 협력지원 약속을 이끌어냈습니다.
김 교육감과 이 시장은
“을미의병이 대한민국 건국의 모태가 되는 민족자강운동이며,
민족적 자존심을 세운 민족사의 위대한 기록”이라는데 공감하고
김 교육감으로부터 “올해 의병제를 국민적 관심 속에
치러낼 수 있도록 협력하겠다”는 뜻을 전달받았습니다.
특히 이 시장과 김 교육감은
의병정신을 범국민정신운동으로 승화시켜나가기 위해
물심양면으로 힘을 모으고, 청소년과 학부모는 물론
각급 학교차원의 다양한 참여기회를 확대키로 의견을 모았습니다.
김 교육감이 창의 120주년
제천의병제의 원군을 약속함에 따라
의병제에 교육계의 참여확대로
더욱 내실을 기할 것으로 기대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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