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동학대 예방을 위한 유치원 교원 연수[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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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윤용근 작성일2015.02.12 조회1,519회 댓글0건본문
충청북도교육청은 어제 학생교육문화원에서
공·사립유치원 교원 430명을 대상으로 아동학대 예방교육을 실시했습니다.
이번 연수는 최근 어린이집 보육교사 및
유치원 교사에 의한 아동학대가 사회적으로 큰 파장을 일으켜
학부모들의 걱정과 우려가 증가하고 있는 가운데
유아교육 담당자들의 안전의식 고취를 위해 마련됐습니다.
이날은 사회교육센터 성장과 비전 이사인 장순화 강사를 초빙,
‘우리의 관심이 주변을 바꿉니다’를 주제로
▲아동학대 원인과 유형, 실태 ▲신고의무자로서 신고 의무 사항
▲학대에 따른 법적 책임 ▲예방조치에 대해 강의했습니다.
특히, 장 강사는
“아동학대가 없는 유치원이 안전한 유치원의 지름길”이라고 강조했습니다.
도교육청 관계자는 “이번 연수를 통해
유아교육 담당자들의 아동학대 예방교육을 강화함으로써
학부모의 불안을 해소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하고
안전한 유치원 교육환경을 만들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습니다.
한편, 충북도교육청은 도내에 구제역이 발생하는 상황으로
학생교육문화원에 소독판 설치 등 구제역 확산 방지에도 적극 동참했습니다.
단산고등학교는 어제 마지막 졸업식을 가졌습니다.
단산고는 2015년 2월 28일 자로 폐교가 예정되어
어제 졸업하는 7명의 학생들이 ‘마지막’ 졸업생이 됐습니다.
지난 1985년 개교한 이래 현재까지 876명의 졸업생을 배출했으며,
지역을 대표하는 배움터로서 학생들의 학력과
능력 신장 및 진로에 대한 교육 등 그 역할을 다하고
이제 역사의 뒤안길에 자리할 시간을 맞이하게 됐습니다.
이날 졸업식에는 지역 인사들과 학부모들이 참석한 가운데
졸업생에게 졸업장이 수여됐습니다.
또한, 교사들은 학생들을 힘껏 안아주고
졸업 기념품으로 학생 이름과 학교명이 새겨진 ‘도장’을 선물했습니다.
이어진 축하 공연과 학생들의 학교생활을 담은 동영상은
참가자들에게 눈물과 웃음을 주었습니다.
한편, 이들은 한국교통대, 대원대, 신구대,
대구예술대 등 대학교에 진학해 학업에 열중하고
다양한 경험을 쌓아 더 나은 미래를 위한 힘찬 발걸음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충북도유아교육진흥원은 설을 맞아
사회복지법인 ‘아름마을 다솜의 집’을 방문해
원생과 관계자들을 격려했습니다.
이날 도유아교육진흥원은
준비한 라면과 휴지 등 생필품을 전달하고 격려한 뒤
동행한 시설 관리팀이 신발장 수리 등
취약시설에 대한 점검과 수리 지원을 병행했습니다.
또한 청소와 주변 환경정리를 하고
언제든 도움을 필요로 할 경우 연락할 수 있도록
연락 체계를 구축,
실질적인 사랑 나눔 봉사활동이 되도록 했습니다.
도유아교육진흥원 박희숙 원장은
"앞으로도 다양한 활동의 나눔을 실천해
이웃과 함께 상생하는
유아교육진흥원이 되도록 노력 하겠다"고 말했습니다.
청주 모충초등학교 교직원장학회는
겨울방학 중 발생한 화재로 피해를 입은 재학생 가정에
피해복구 지원금을 전달했습니다.
청주교육지원청에 따르면 지난달 발생한 화재로
생활에 어려움을 겪는 것으로 전해지자
이 학교 교직원 장학회가 나서서
조속한 피해복구를 돕고자 지원금을 전달하게 됐습니다.
모충초 교직원 장학회는 지난 2012년 조직된 이래
매월 정기적으로 일정금액의 기부금을 모아
교내의 가정형편이 어려운 학생들을 후원해 왔습니다.
김홍재 교장은 “해당 학생의 가정이 하루 빨리 안정을 되찾아
정상적으로 학교생활에 전념할 수 있도록
학교 측에서도 계속적인 관심을 갖고 지원하겠다”고 말했습니다.
영동 상촌중학교는
생생한 직업 정보를 얻고 올바른 직업 설계를 통해
건전한 직업 가치관을 함양하기 위해
직업 체험의 날을 운영했습니다.
직업 체험의 날은 재무 컨설턴트, 웹디자이너, 제빵사 등
모두 7명의 현업 직업인 강사를 초빙해
각 직업에 대한 생생한 정보를 듣고
직접 체험해 보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이용희 교장은
“학생들이 매체를 통해서만 접했던 일부 업종을
직접 체험해 봄으로써 앞으로 진로를 계획하고 결정하는 데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습니다.
공·사립유치원 교원 430명을 대상으로 아동학대 예방교육을 실시했습니다.
이번 연수는 최근 어린이집 보육교사 및
유치원 교사에 의한 아동학대가 사회적으로 큰 파장을 일으켜
학부모들의 걱정과 우려가 증가하고 있는 가운데
유아교육 담당자들의 안전의식 고취를 위해 마련됐습니다.
이날은 사회교육센터 성장과 비전 이사인 장순화 강사를 초빙,
‘우리의 관심이 주변을 바꿉니다’를 주제로
▲아동학대 원인과 유형, 실태 ▲신고의무자로서 신고 의무 사항
▲학대에 따른 법적 책임 ▲예방조치에 대해 강의했습니다.
특히, 장 강사는
“아동학대가 없는 유치원이 안전한 유치원의 지름길”이라고 강조했습니다.
도교육청 관계자는 “이번 연수를 통해
유아교육 담당자들의 아동학대 예방교육을 강화함으로써
학부모의 불안을 해소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하고
안전한 유치원 교육환경을 만들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습니다.
한편, 충북도교육청은 도내에 구제역이 발생하는 상황으로
학생교육문화원에 소독판 설치 등 구제역 확산 방지에도 적극 동참했습니다.
단산고등학교는 어제 마지막 졸업식을 가졌습니다.
단산고는 2015년 2월 28일 자로 폐교가 예정되어
어제 졸업하는 7명의 학생들이 ‘마지막’ 졸업생이 됐습니다.
지난 1985년 개교한 이래 현재까지 876명의 졸업생을 배출했으며,
지역을 대표하는 배움터로서 학생들의 학력과
능력 신장 및 진로에 대한 교육 등 그 역할을 다하고
이제 역사의 뒤안길에 자리할 시간을 맞이하게 됐습니다.
이날 졸업식에는 지역 인사들과 학부모들이 참석한 가운데
졸업생에게 졸업장이 수여됐습니다.
또한, 교사들은 학생들을 힘껏 안아주고
졸업 기념품으로 학생 이름과 학교명이 새겨진 ‘도장’을 선물했습니다.
이어진 축하 공연과 학생들의 학교생활을 담은 동영상은
참가자들에게 눈물과 웃음을 주었습니다.
한편, 이들은 한국교통대, 대원대, 신구대,
대구예술대 등 대학교에 진학해 학업에 열중하고
다양한 경험을 쌓아 더 나은 미래를 위한 힘찬 발걸음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충북도유아교육진흥원은 설을 맞아
사회복지법인 ‘아름마을 다솜의 집’을 방문해
원생과 관계자들을 격려했습니다.
이날 도유아교육진흥원은
준비한 라면과 휴지 등 생필품을 전달하고 격려한 뒤
동행한 시설 관리팀이 신발장 수리 등
취약시설에 대한 점검과 수리 지원을 병행했습니다.
또한 청소와 주변 환경정리를 하고
언제든 도움을 필요로 할 경우 연락할 수 있도록
연락 체계를 구축,
실질적인 사랑 나눔 봉사활동이 되도록 했습니다.
도유아교육진흥원 박희숙 원장은
"앞으로도 다양한 활동의 나눔을 실천해
이웃과 함께 상생하는
유아교육진흥원이 되도록 노력 하겠다"고 말했습니다.
청주 모충초등학교 교직원장학회는
겨울방학 중 발생한 화재로 피해를 입은 재학생 가정에
피해복구 지원금을 전달했습니다.
청주교육지원청에 따르면 지난달 발생한 화재로
생활에 어려움을 겪는 것으로 전해지자
이 학교 교직원 장학회가 나서서
조속한 피해복구를 돕고자 지원금을 전달하게 됐습니다.
모충초 교직원 장학회는 지난 2012년 조직된 이래
매월 정기적으로 일정금액의 기부금을 모아
교내의 가정형편이 어려운 학생들을 후원해 왔습니다.
김홍재 교장은 “해당 학생의 가정이 하루 빨리 안정을 되찾아
정상적으로 학교생활에 전념할 수 있도록
학교 측에서도 계속적인 관심을 갖고 지원하겠다”고 말했습니다.
영동 상촌중학교는
생생한 직업 정보를 얻고 올바른 직업 설계를 통해
건전한 직업 가치관을 함양하기 위해
직업 체험의 날을 운영했습니다.
직업 체험의 날은 재무 컨설턴트, 웹디자이너, 제빵사 등
모두 7명의 현업 직업인 강사를 초빙해
각 직업에 대한 생생한 정보를 듣고
직접 체험해 보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이용희 교장은
“학생들이 매체를 통해서만 접했던 일부 업종을
직접 체험해 봄으로써 앞으로 진로를 계획하고 결정하는 데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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