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 명절 전후 자체 감찰활동 강화[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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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윤용근 작성일2015.02.14 조회1,297회 댓글0건본문
충청북도교육청은
설 명절을 전후해 자체 공직기강을 점검하기로 했습니다.
이번 공직기강 점검은 깨끗하고 검소한 명절 보내기 운동의 일환으로,
충북교육의 청렴도 제고를 위한 감찰활동입니다.
도교육청은 ▲상급기관 직원 또는 직무관련자에게 명절 선물을 제공하는 행위
▲공무원인 하급자가 상급자에게 3만 원 이상의 선물을 주는 행위
▲상급자가 이를 받는 행위 등 설 명절을 앞두고
관행적인 선물수수 행위를 금지하라고 통보했습니다.
또한, 명절을 전후하여 직무관련자로부터 금품이나 선물 수수,
예산의 목적 외 사용 등 공무원 행동강령 위반 행위와 근무지 무단이석 등
근무 기강 및 공문서 방치 등 문서․보안 실태를 집중 점검할 계획입니다.
특히, 금품수수 및 공금횡령 사안 적발 시 관련자에 대하여
징계 및 횡령죄로 고발 조치하는 등 엄중히 처벌한다는 방침입니다.
충청북도학생교육문화원은
2015년 체험프로그램 수강생을 모집합니다.
오는 3월부터 12월까지 운영되는 체험프로그램은
평일 단체체험, 상상톡톡 책놀이, 토요체험, 학부모 문화예술 프로그램 등
35개 과정, 3만3000명을 대상으로 운영합니다.
모집프로그램은 ▲평일 단체체험인 흙하고 나하고, K-POP댄스 등 19개 과정
▲토요체험인 두근두근 책놀이, 플라잉컵쌓기 등 10개 과정
▲학부모 문화 예술 프로그램인 리듬 속 두드림 난타, 줌바 댄스 등 6개 과정입니다.
수강료는 무료이며, 학생교육문화원 홈페이지(www.cbsec.go.kr)에서 접수합니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학생교육문화원 체험학습부 담당자(☎ 229-2633~4)에게 문의하면 됩니다.
충청북도교육청은
도내 학교급식의 운영방식 등 다양한 학교여건을 고려해
적정 인력 배치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추진한
‘학교급식 조리종사원 배치기준 개선 연구 용역’ 결과를 밝혔습니다.
도교육청은 지난 2014년 8월부터 2015년 1월까지
한국생산성본부에 용역을 맡겼습니다.
이번 ‘배치기준 개선 연구’ 용역 결과에 따르면
초·중·고등학교 급식량에 따른 급별 차이 반영 시
중학교 37명, 고등학교 120명, 총 157명의 증원이 필요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또 급식소 면적에 따른 배치기준 개선 시
초등학교 23명, 중학교 6명, 고등학교 4명,
총 33명의 증원이 필요하다고 제안했습니다.
조리종사원 배치기준 개선 방향으로는
조리종사원 배치기준을 타 시·도와 비교 시 초등학교는 평균 수준이지만,
급식인원이 많아질수록 중학교와 고등학교의 경우
평균보다 조금 낮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이는 초등학생과 고등학생의 급식량이 차이가 나는 만큼
급별 차이 반영이 필요하다고 보았습니다.
또한, 학생수가 감소하더라도
급식 기구, 청소, 급식시설 관리 등의 업무는 줄어들지 않기 때문에
급식소 면적에 대한 부분도 고려가 필요하다고 보았습니다.
한국생산성본부는 ‘배치기준에 영향을 주는 요인 분석,
학교별 여건에 따른 조리종사원 현황 분석,
타·시도의 조리종사원 배치기준 비교·분석’을 통해
학교급식 조리종사원의 배치기준(안)을 제시했습니다.
연구 수행을 위해
충청북도교육청 학교급식 조리종사원 T/F팀과 협의회 운영,
12개교의 학교 현장 방문, 학교 480교와 조리종사원
약 2,300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실시·분석하여
충북 학교급식 배치기준 개선 방향을 결정했습니다.
충청북도충주학생회관이 새 학기를 맞아
상반기에 평생학습강좌 21개 과정을 운영합니다.
운영 강좌는 학생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독서아카데미(초, 중)
▲NIE 독서학습 ▲도서관과 함께 책읽기 ▲청소년 독서코칭 등입니다.
성인 대상으로는
▲역사 북아트 과정 ▲바리스타 과정 ▲어르신 컴퓨터 교실
▲자녀의 진로지도 ▲찾아가는 독서백신 ▲인형극 제작 등을 운영합니다.
특히, 성인대상으로 이루어지는
‘자녀의 진로지도’는 신설되는 강좌로 변화되는 입시교육과 준비,
자녀의 스펙 관리 등의 교육내용으로 이루어져 있어
학부모들의 큰 호응을 얻을 것으로 기대됩니다.
모든 강좌의 신청기간은 동일하게 오는 23일까지이며
강좌별 자세한 운영 일정은 충주학생회관 누리집을 참조하거나
문헌정보과(☎ 848-3266)로 문의 하면 됩니다.
충청북도교육청은
제16대 김병우 교육감 공약추진과 관련하여
도내 농촌 지역 중학생들의 통학불편 해소를 위해
‘초등학교 통학차량 중학생 공동이용 운영 방안’을 마련해
3월부터 시행할 계획입니다.
도교육청에 따르면,농촌지역 초등학교 통학차량 중
승차정원을 채우지 못하고 운행하는 차량으로
가능한 기존 노선도 변경 없이 운행할 수 있는 차량을 우선적으로 실시합니다.
초등학교의 인근 중학교에 재학 중이며,
통학차량 노선 근처에 거주하는 중학생들을 탑승 대상으로 운영할 계획입니다.
이에 따라, 3월부터 도내 전 지역 20개 초등학교의 통학차량으로
총 204명의 중학생들이 등·하교 시 공동이용을 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또한, 면 이하 지역 52개의 중학교 중 38.5%인 20개교가
통학차량 공동이용이 가능해짐에 따라
농촌 지역 중학생들의 통학에 어느 정도 도움이 될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설 명절을 앞두고 김병우 교육감을 비롯해 충청북도교육청 직원들이
오늘(16일) 전통시장 장보기 행사를 가졌습니다.
김병우 교육감과 60여 명의 교육청 직원들은 2개조로 나누어
육거리시장과 복대 가경시장을 방문하고
사과, 배 등 설 제수용품과 생활용품을 구입하며
지역상인들과 함께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또한, 각 부서별로 재래시장 상품권을 구입한 후
이를 다시 소외계층을 위한 위로물품을 구입함으로써
전통시장 활성화와 함께 소외계층을 돕는
일석이조의 효과를 거두는 뜻 깊은 시간을 가졌습니다.
한편, 도교육청 직원들과 간부들은
오는 17일까지 부서별로 결연을 맺은 희망재활원외
30개 사회복지시설을 찾아 봉사활동과 함께 생필품을 전달합니다.
설 명절을 전후해 자체 공직기강을 점검하기로 했습니다.
이번 공직기강 점검은 깨끗하고 검소한 명절 보내기 운동의 일환으로,
충북교육의 청렴도 제고를 위한 감찰활동입니다.
도교육청은 ▲상급기관 직원 또는 직무관련자에게 명절 선물을 제공하는 행위
▲공무원인 하급자가 상급자에게 3만 원 이상의 선물을 주는 행위
▲상급자가 이를 받는 행위 등 설 명절을 앞두고
관행적인 선물수수 행위를 금지하라고 통보했습니다.
또한, 명절을 전후하여 직무관련자로부터 금품이나 선물 수수,
예산의 목적 외 사용 등 공무원 행동강령 위반 행위와 근무지 무단이석 등
근무 기강 및 공문서 방치 등 문서․보안 실태를 집중 점검할 계획입니다.
특히, 금품수수 및 공금횡령 사안 적발 시 관련자에 대하여
징계 및 횡령죄로 고발 조치하는 등 엄중히 처벌한다는 방침입니다.
충청북도학생교육문화원은
2015년 체험프로그램 수강생을 모집합니다.
오는 3월부터 12월까지 운영되는 체험프로그램은
평일 단체체험, 상상톡톡 책놀이, 토요체험, 학부모 문화예술 프로그램 등
35개 과정, 3만3000명을 대상으로 운영합니다.
모집프로그램은 ▲평일 단체체험인 흙하고 나하고, K-POP댄스 등 19개 과정
▲토요체험인 두근두근 책놀이, 플라잉컵쌓기 등 10개 과정
▲학부모 문화 예술 프로그램인 리듬 속 두드림 난타, 줌바 댄스 등 6개 과정입니다.
수강료는 무료이며, 학생교육문화원 홈페이지(www.cbsec.go.kr)에서 접수합니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학생교육문화원 체험학습부 담당자(☎ 229-2633~4)에게 문의하면 됩니다.
충청북도교육청은
도내 학교급식의 운영방식 등 다양한 학교여건을 고려해
적정 인력 배치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추진한
‘학교급식 조리종사원 배치기준 개선 연구 용역’ 결과를 밝혔습니다.
도교육청은 지난 2014년 8월부터 2015년 1월까지
한국생산성본부에 용역을 맡겼습니다.
이번 ‘배치기준 개선 연구’ 용역 결과에 따르면
초·중·고등학교 급식량에 따른 급별 차이 반영 시
중학교 37명, 고등학교 120명, 총 157명의 증원이 필요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또 급식소 면적에 따른 배치기준 개선 시
초등학교 23명, 중학교 6명, 고등학교 4명,
총 33명의 증원이 필요하다고 제안했습니다.
조리종사원 배치기준 개선 방향으로는
조리종사원 배치기준을 타 시·도와 비교 시 초등학교는 평균 수준이지만,
급식인원이 많아질수록 중학교와 고등학교의 경우
평균보다 조금 낮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이는 초등학생과 고등학생의 급식량이 차이가 나는 만큼
급별 차이 반영이 필요하다고 보았습니다.
또한, 학생수가 감소하더라도
급식 기구, 청소, 급식시설 관리 등의 업무는 줄어들지 않기 때문에
급식소 면적에 대한 부분도 고려가 필요하다고 보았습니다.
한국생산성본부는 ‘배치기준에 영향을 주는 요인 분석,
학교별 여건에 따른 조리종사원 현황 분석,
타·시도의 조리종사원 배치기준 비교·분석’을 통해
학교급식 조리종사원의 배치기준(안)을 제시했습니다.
연구 수행을 위해
충청북도교육청 학교급식 조리종사원 T/F팀과 협의회 운영,
12개교의 학교 현장 방문, 학교 480교와 조리종사원
약 2,300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실시·분석하여
충북 학교급식 배치기준 개선 방향을 결정했습니다.
충청북도충주학생회관이 새 학기를 맞아
상반기에 평생학습강좌 21개 과정을 운영합니다.
운영 강좌는 학생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독서아카데미(초, 중)
▲NIE 독서학습 ▲도서관과 함께 책읽기 ▲청소년 독서코칭 등입니다.
성인 대상으로는
▲역사 북아트 과정 ▲바리스타 과정 ▲어르신 컴퓨터 교실
▲자녀의 진로지도 ▲찾아가는 독서백신 ▲인형극 제작 등을 운영합니다.
특히, 성인대상으로 이루어지는
‘자녀의 진로지도’는 신설되는 강좌로 변화되는 입시교육과 준비,
자녀의 스펙 관리 등의 교육내용으로 이루어져 있어
학부모들의 큰 호응을 얻을 것으로 기대됩니다.
모든 강좌의 신청기간은 동일하게 오는 23일까지이며
강좌별 자세한 운영 일정은 충주학생회관 누리집을 참조하거나
문헌정보과(☎ 848-3266)로 문의 하면 됩니다.
충청북도교육청은
제16대 김병우 교육감 공약추진과 관련하여
도내 농촌 지역 중학생들의 통학불편 해소를 위해
‘초등학교 통학차량 중학생 공동이용 운영 방안’을 마련해
3월부터 시행할 계획입니다.
도교육청에 따르면,농촌지역 초등학교 통학차량 중
승차정원을 채우지 못하고 운행하는 차량으로
가능한 기존 노선도 변경 없이 운행할 수 있는 차량을 우선적으로 실시합니다.
초등학교의 인근 중학교에 재학 중이며,
통학차량 노선 근처에 거주하는 중학생들을 탑승 대상으로 운영할 계획입니다.
이에 따라, 3월부터 도내 전 지역 20개 초등학교의 통학차량으로
총 204명의 중학생들이 등·하교 시 공동이용을 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또한, 면 이하 지역 52개의 중학교 중 38.5%인 20개교가
통학차량 공동이용이 가능해짐에 따라
농촌 지역 중학생들의 통학에 어느 정도 도움이 될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설 명절을 앞두고 김병우 교육감을 비롯해 충청북도교육청 직원들이
오늘(16일) 전통시장 장보기 행사를 가졌습니다.
김병우 교육감과 60여 명의 교육청 직원들은 2개조로 나누어
육거리시장과 복대 가경시장을 방문하고
사과, 배 등 설 제수용품과 생활용품을 구입하며
지역상인들과 함께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또한, 각 부서별로 재래시장 상품권을 구입한 후
이를 다시 소외계층을 위한 위로물품을 구입함으로써
전통시장 활성화와 함께 소외계층을 돕는
일석이조의 효과를 거두는 뜻 깊은 시간을 가졌습니다.
한편, 도교육청 직원들과 간부들은
오는 17일까지 부서별로 결연을 맺은 희망재활원외
30개 사회복지시설을 찾아 봉사활동과 함께 생필품을 전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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