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사에 남은 충북의 역사인물 열전’ 발간[3/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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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윤용근 작성일2015.03.12 조회1,563회 댓글0건본문
충북도교육청은
충북과 관련이 깊은 역사인물을 소개하는 안내서
‘청사에 남은 충북의 역사인물 열전’을 발간했습니다.
충북의 곳곳에 남긴 역사인물들의 흔적을 찾아 소개한
‘청사에 남은 충북의 역사인물 열전’은 ‘
길 끝에서 나누는 충북의 문화이야기’ 시리즈 11집입니다.
이 책은 한국교원대부설고 홍기성 교사 등 현직교사 12명이 참여해
현장답사와 사진자료 등을 정리, 발간했습니다.
이 책은 지역문화에 대한 체득과 애향심의 고취,
학생들의 교육과정과 연계한
창의적 체험활동을 도울 수 있도록 만들었습니다.
특히 우리 고장의 역사인물들을 지역별로 소개했으며
‘눈으로 보고 발로 체험하고 머리로 생각하도록 인도하는
여행의 길잡이’로 활용할 수 있도록 구성했습니다.
도교육청은 책자가 널리 활용될 수 있도록
도내 각급 학교와 도서관 등 관련 기관에 배부하는 한편
누구나 활용할 수 있도록
도교육청 교육과정홈페이지에도 실을 예정입니다.
새봄을 맞은 충북도학생외국어교육원 청주영어체험센터가
청주시내 88개 초등학교 영어 전담교사와 영어업무 담당교사 등
8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올해 교육과정 설명회를 가졌습니다.
이날 설명회에서 청주영어체험센터는
초ㆍ중등 영어 교육프로그램 7개 과정과 신설
중국어회화 시범 과정, 성인대상 팝송교실 등
청주시내 초ㆍ중등 학생 5020명을 대상으로
올해 진행되는 9개 프로그램에 대해 안내했습니다.
특히 올해 처음으로 신설되는 중국어 과정과
성인대상 팝송교실 프로그램에 관한 자세한 설명이 이뤄졌습니다.
청주영어체험센터 프로그램은
컴퓨터 기반 컨텐츠 학습인 자기주도과정을 제외한 모든 수업을
영어 원어민 10명과 중국어 원어민 1명이 진행합니다.
각 과정은
▶ 영어체험과정(초6 대상), 가족영어체험과정(초3ㆍ4),
중등영어심화과정(중1), 영어영재과정(초6.중1)은 학교를 통해
▶ 테마영어회화과정(초5ㆍ6), 독서클럽과정(초3~6),
자기주도영어학습과정(초1~중1),
중국어회화시범과정(초4~중2)은
청주영어체험센터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할 수 있습니다.
영동교육지원청은
영동군민운동장에서 선수 32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제32회 교육장기 차지 초ㆍ중학교 육상경기대회를 개최했습니다.
이날 대회에는 박세복 영동군수를 비롯한 기관단체장과
관내 초ㆍ중ㆍ고 교장 등이 참석해
육상 꿈나무들에게 용기와 희망을 불어넣어 줬습니다.
남명희 교육장은 대회사에서
“이번 대회가 경쟁이 아닌 협동과
배려의 스포츠맨십을 기르는 축제의 장이 되고
나아가 학교에서 갈고 닦은 기량을
마음껏 발휘하는 희망의 장이 됐으면 한다”고 말했습니다.
대회 결과 남초부에서는 부용초, 여초부에서는 황간초,
남중부에서는 영동중, 여중부에서는 영동중이 각각 우승했습니다.
교육장기 초·중학교 육상대회에서 입상한 선수들은
다음달 3일부터 개최되는 제44회 충북소년체육대회
영동군 대표선수로 출전하게 됩니다.
청주 미원초등학교금관분교장이 특별한 장학금 수여식을 가졌습니다.
금관초 졸업생인 이익상씨가 지난 2011년에 이어 네 번째로
일년동안 틈틈이 잔돈을 모아 저축한 돼지저금통과
장학금 30만원을 가정 형편이 어려운 4명의 후배 어린이들에게
전달하고 격려했습니다.
홍석진 교장은 “금관분교장 어린이 16명이
대선배의 뜻을 가슴 깊이 새겨 아껴 쓰는 마음을 생활화하고
한 걸음 한 걸음 열심히 노력해
각자가 바라는 꿈을 꼭 이루는 사람이 됐으면 한다”고 말했습니다.
충북도교육청은
충북도교육정보원 시청각실에서
도내 초·중·고·특수·대안학교 생활지도부장과
교육지원청 생활지도 담당 장학사 등 500여명을 대상으로
생활지도 담당자 연수를 진행했습니다.
이날 연수는 생활지도 우수사례로 증평공고 원종혁 교사가
‘학교폭력 멈춰!’ 프로그램 운영 사례를,
용화초 한민환 교사가 언어폭력 예방지도 운영사례를 발표했습니다.
이어 도교육청 업무 담당자들이
‘2015 평화로운 심성함양 교육을 위한
생활지도담당자 연수 자료’를 바탕으로
생활지도 관련 각종 사업추진 방안을 구체적으로 설명하고
질의․응답시간을 가졌습니다.
김병우 교육감은 인사말에서
“사랑과 신뢰, 소통과 배려가 있는 생활지도를 통해
평화로운 심성을 함양하고 학생들이 오고 싶어 하는
행복한 학교를 만들기 위해 더욱 노력할 것”을 당부했습니다.
충북과 관련이 깊은 역사인물을 소개하는 안내서
‘청사에 남은 충북의 역사인물 열전’을 발간했습니다.
충북의 곳곳에 남긴 역사인물들의 흔적을 찾아 소개한
‘청사에 남은 충북의 역사인물 열전’은 ‘
길 끝에서 나누는 충북의 문화이야기’ 시리즈 11집입니다.
이 책은 한국교원대부설고 홍기성 교사 등 현직교사 12명이 참여해
현장답사와 사진자료 등을 정리, 발간했습니다.
이 책은 지역문화에 대한 체득과 애향심의 고취,
학생들의 교육과정과 연계한
창의적 체험활동을 도울 수 있도록 만들었습니다.
특히 우리 고장의 역사인물들을 지역별로 소개했으며
‘눈으로 보고 발로 체험하고 머리로 생각하도록 인도하는
여행의 길잡이’로 활용할 수 있도록 구성했습니다.
도교육청은 책자가 널리 활용될 수 있도록
도내 각급 학교와 도서관 등 관련 기관에 배부하는 한편
누구나 활용할 수 있도록
도교육청 교육과정홈페이지에도 실을 예정입니다.
새봄을 맞은 충북도학생외국어교육원 청주영어체험센터가
청주시내 88개 초등학교 영어 전담교사와 영어업무 담당교사 등
8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올해 교육과정 설명회를 가졌습니다.
이날 설명회에서 청주영어체험센터는
초ㆍ중등 영어 교육프로그램 7개 과정과 신설
중국어회화 시범 과정, 성인대상 팝송교실 등
청주시내 초ㆍ중등 학생 5020명을 대상으로
올해 진행되는 9개 프로그램에 대해 안내했습니다.
특히 올해 처음으로 신설되는 중국어 과정과
성인대상 팝송교실 프로그램에 관한 자세한 설명이 이뤄졌습니다.
청주영어체험센터 프로그램은
컴퓨터 기반 컨텐츠 학습인 자기주도과정을 제외한 모든 수업을
영어 원어민 10명과 중국어 원어민 1명이 진행합니다.
각 과정은
▶ 영어체험과정(초6 대상), 가족영어체험과정(초3ㆍ4),
중등영어심화과정(중1), 영어영재과정(초6.중1)은 학교를 통해
▶ 테마영어회화과정(초5ㆍ6), 독서클럽과정(초3~6),
자기주도영어학습과정(초1~중1),
중국어회화시범과정(초4~중2)은
청주영어체험센터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할 수 있습니다.
영동교육지원청은
영동군민운동장에서 선수 32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제32회 교육장기 차지 초ㆍ중학교 육상경기대회를 개최했습니다.
이날 대회에는 박세복 영동군수를 비롯한 기관단체장과
관내 초ㆍ중ㆍ고 교장 등이 참석해
육상 꿈나무들에게 용기와 희망을 불어넣어 줬습니다.
남명희 교육장은 대회사에서
“이번 대회가 경쟁이 아닌 협동과
배려의 스포츠맨십을 기르는 축제의 장이 되고
나아가 학교에서 갈고 닦은 기량을
마음껏 발휘하는 희망의 장이 됐으면 한다”고 말했습니다.
대회 결과 남초부에서는 부용초, 여초부에서는 황간초,
남중부에서는 영동중, 여중부에서는 영동중이 각각 우승했습니다.
교육장기 초·중학교 육상대회에서 입상한 선수들은
다음달 3일부터 개최되는 제44회 충북소년체육대회
영동군 대표선수로 출전하게 됩니다.
청주 미원초등학교금관분교장이 특별한 장학금 수여식을 가졌습니다.
금관초 졸업생인 이익상씨가 지난 2011년에 이어 네 번째로
일년동안 틈틈이 잔돈을 모아 저축한 돼지저금통과
장학금 30만원을 가정 형편이 어려운 4명의 후배 어린이들에게
전달하고 격려했습니다.
홍석진 교장은 “금관분교장 어린이 16명이
대선배의 뜻을 가슴 깊이 새겨 아껴 쓰는 마음을 생활화하고
한 걸음 한 걸음 열심히 노력해
각자가 바라는 꿈을 꼭 이루는 사람이 됐으면 한다”고 말했습니다.
충북도교육청은
충북도교육정보원 시청각실에서
도내 초·중·고·특수·대안학교 생활지도부장과
교육지원청 생활지도 담당 장학사 등 500여명을 대상으로
생활지도 담당자 연수를 진행했습니다.
이날 연수는 생활지도 우수사례로 증평공고 원종혁 교사가
‘학교폭력 멈춰!’ 프로그램 운영 사례를,
용화초 한민환 교사가 언어폭력 예방지도 운영사례를 발표했습니다.
이어 도교육청 업무 담당자들이
‘2015 평화로운 심성함양 교육을 위한
생활지도담당자 연수 자료’를 바탕으로
생활지도 관련 각종 사업추진 방안을 구체적으로 설명하고
질의․응답시간을 가졌습니다.
김병우 교육감은 인사말에서
“사랑과 신뢰, 소통과 배려가 있는 생활지도를 통해
평화로운 심성을 함양하고 학생들이 오고 싶어 하는
행복한 학교를 만들기 위해 더욱 노력할 것”을 당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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