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송초 교명 변경식 가져[3/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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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윤용근 작성일2015.03.16 조회1,692회 댓글0건본문
충청북도교육청이 특성화고 학생들에게 학비 82억 562만원을 지원합니다.
대상은 충북 도내 특성화고 22개교 신입생 및 재학생으로,
이들은 1인당 93만 원 정도인 입학금과 수업료 전액을 지원받게 됩니다.
다만, 이미 지원 중인 마이스터고생, 자영농고생, 법정면제 대상자 등은 제외되며,
수업료를 일부보조 받는 경우에도 차액만 장학금으로 지원됩니다.
도교육청은 국가가 추진하고 있는 고졸 취업 활성화와 능력중심 사회에
특성화고 학생들이 학비 걱정 없이 적응 할 수 있도록 학비를 지원하고 있습니다.
특히, 학비 지원은 특성화된 분야에
소질과 적성을 발견할 수 있는 우수한 학생 유치와
기업체에서 요구하는 유능한 인력을 양성하는데 큰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한편, 지난해에는
특별교부금 30%, 지방비 70%로 총 81억 2천511만원을 지원했으며,
올해에는 누리과정 확대에 따른 지방교육재정 부담 완화를 위해
지방비 부담 부분을 국가보조금으로 지원합니다.
오송초등학교 교명 변경이 바뀌었습니다.
이번 오송초 교명 변경은
강외초가 위치한 ‘강외면’이 ‘오송읍’으로 바뀜에 따라
총동문회, 학교운영위원회, 학부모회,
교직원 및 학생회 등의 뜻을 모아 추진됐습니다.
오송초는 1925년 강외공립보통학교로 개교,
지난 2월까지 만 천여명의 졸업생을 배출하며,
오송지역의 역사와 함께 해온 학교로 90년 전통을 가지고 있습니다.
‘오송초’로의 교명 변경은 지난 2011년 6월 의견수렴,
2013년 9월 재추진 등의 과정을 거쳐
지난 1월 2일자 충청북도 조례가 공포됨에 따라
3월 1일부터 개칭된 교명을 사용합니다.
오송초 조현자 교장은
“대한민국 최고의 브랜드인
오송’이라는 명칭을 사용하기 시작하는 오송초가
충북교육, 더 나아가 대한민국의 미래를 여는
산실이 되길 염원한다”고 말했습니다.
청주 양청중학교가
‘하이파이브로 시작하는 행복한 등굣길 지도’를 펼치고 있습니다.
양청중의 이 행사는 학생들이 활기찬 하루를 시작할 수 있도록
새로운 학교 환경을 조성하고 교사와 학생 간의 유대관계를 형성해
행복한 학교문화를 정착하자는 취지에서
전 교사들의 협의를 통해 기획됐습니다.
행사를 기획한 손세웅 교사는
“하이파이브 하는 순간 학생들의 따뜻한 체온을 느끼며
학생들과 더욱 가까워지는 것 같아 매우 기쁘다”며
“이렇게 형성된 친밀감이 교실에서도 이어지길 바란다”고 말했습니다.
김동영 교장은
“하이파이브로 시작하는 행복한 등교지도를 통해
살아있는 학교, 행복이 가득한 학교를 만들고
나아가 학교폭력 예방에도 이바지하길 기대한다”고 말했습니다.
충북도교육청은
‘2016학년도 대입전형 주요내용 설명회’를 가졌습니다.
설명회에는 도내 학부모, 교원 등 700여명이 참여해
2016학년도 변화된 입시제도에 대한 설명을 들었습니다.
도교육청은 설명회에서
다음 학년도에 변화될 수능의 출제경향과 난이도 분석,
다양한 대입정보 등을 제공해 참석자들의 호응을 얻었습니다.
특히 윤기영 서울 충암고 교사의
‘수준별 수능과 대입전형 주요사항’에 대한 자세한 설명으로
참석자들의 높은 관심과 참여를 이끌어 냈습니다.
청주 진흥초등학교는 사랑ㆍ꿈ㆍ행복을 전하는
학부모 명예사서들에게 위촉장 수여식을 가졌습니다.
진흥초는 장현자 명예사서 회장 등
15명의 명예사서들에게 위촉장을 수여한 뒤
‘명예사서의 역할과 실무’란 주제로 교육을 진행했습니다.
학부모 명예사서들은
지난 2월 실시한 명예사서 모집에 자발적으로 신청, 선정됐으며
앞으로 매일 오후 1시30분부터 3시까지 하루 3명씩
모두 5팀이 지정요일제로 활동하게 됩니다.
배상호 교감은 “학부모 명예사서 위촉으로
학생들의 꿈과 끼를 찾아주는
행복 도서관으로 나아가는 비타민이 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청주 서현초등학교는
과학실험 시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3~6학년 담임교사와 전담교사를 대상으로
과학실험 안전지도 교내연수를 실시했습니다.
이번 연수에서는 과학실험 사고의 주된 원인과
실험 전, 실험 중, 실험 후의 유의사항 등
실험실 안전 수칙을 확인함으로써 과학 실험 안전에 대한
교사들의 경각심을 높이는 계가가 됐습니다.
강찬원 교장은 “학교 과학실 안전사고는
대부분 사소한 부주의에서 발생하기 때문에
지도교사가 안전관리 의무를 다함으로써
학생의 신변 안전과 재산 손실을 방지할 수 있다”고 말했습니다.
청주 청원초등학교는
행복이 가득하고 폭력 없는 학교를 만들기 위해
학교폭력 근절의 날 행사를 가졌습니다.
이날 행사는 전교어린이회 임원들의 캠페인 활동으로 시작해
학교폭력에 대한 지식을 골든벨 형식의 설문조사와 상황극 실연 등
학생들이 직접 참여할 수 있게 진행됐습니다.
대상은 충북 도내 특성화고 22개교 신입생 및 재학생으로,
이들은 1인당 93만 원 정도인 입학금과 수업료 전액을 지원받게 됩니다.
다만, 이미 지원 중인 마이스터고생, 자영농고생, 법정면제 대상자 등은 제외되며,
수업료를 일부보조 받는 경우에도 차액만 장학금으로 지원됩니다.
도교육청은 국가가 추진하고 있는 고졸 취업 활성화와 능력중심 사회에
특성화고 학생들이 학비 걱정 없이 적응 할 수 있도록 학비를 지원하고 있습니다.
특히, 학비 지원은 특성화된 분야에
소질과 적성을 발견할 수 있는 우수한 학생 유치와
기업체에서 요구하는 유능한 인력을 양성하는데 큰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한편, 지난해에는
특별교부금 30%, 지방비 70%로 총 81억 2천511만원을 지원했으며,
올해에는 누리과정 확대에 따른 지방교육재정 부담 완화를 위해
지방비 부담 부분을 국가보조금으로 지원합니다.
오송초등학교 교명 변경이 바뀌었습니다.
이번 오송초 교명 변경은
강외초가 위치한 ‘강외면’이 ‘오송읍’으로 바뀜에 따라
총동문회, 학교운영위원회, 학부모회,
교직원 및 학생회 등의 뜻을 모아 추진됐습니다.
오송초는 1925년 강외공립보통학교로 개교,
지난 2월까지 만 천여명의 졸업생을 배출하며,
오송지역의 역사와 함께 해온 학교로 90년 전통을 가지고 있습니다.
‘오송초’로의 교명 변경은 지난 2011년 6월 의견수렴,
2013년 9월 재추진 등의 과정을 거쳐
지난 1월 2일자 충청북도 조례가 공포됨에 따라
3월 1일부터 개칭된 교명을 사용합니다.
오송초 조현자 교장은
“대한민국 최고의 브랜드인
오송’이라는 명칭을 사용하기 시작하는 오송초가
충북교육, 더 나아가 대한민국의 미래를 여는
산실이 되길 염원한다”고 말했습니다.
청주 양청중학교가
‘하이파이브로 시작하는 행복한 등굣길 지도’를 펼치고 있습니다.
양청중의 이 행사는 학생들이 활기찬 하루를 시작할 수 있도록
새로운 학교 환경을 조성하고 교사와 학생 간의 유대관계를 형성해
행복한 학교문화를 정착하자는 취지에서
전 교사들의 협의를 통해 기획됐습니다.
행사를 기획한 손세웅 교사는
“하이파이브 하는 순간 학생들의 따뜻한 체온을 느끼며
학생들과 더욱 가까워지는 것 같아 매우 기쁘다”며
“이렇게 형성된 친밀감이 교실에서도 이어지길 바란다”고 말했습니다.
김동영 교장은
“하이파이브로 시작하는 행복한 등교지도를 통해
살아있는 학교, 행복이 가득한 학교를 만들고
나아가 학교폭력 예방에도 이바지하길 기대한다”고 말했습니다.
충북도교육청은
‘2016학년도 대입전형 주요내용 설명회’를 가졌습니다.
설명회에는 도내 학부모, 교원 등 700여명이 참여해
2016학년도 변화된 입시제도에 대한 설명을 들었습니다.
도교육청은 설명회에서
다음 학년도에 변화될 수능의 출제경향과 난이도 분석,
다양한 대입정보 등을 제공해 참석자들의 호응을 얻었습니다.
특히 윤기영 서울 충암고 교사의
‘수준별 수능과 대입전형 주요사항’에 대한 자세한 설명으로
참석자들의 높은 관심과 참여를 이끌어 냈습니다.
청주 진흥초등학교는 사랑ㆍ꿈ㆍ행복을 전하는
학부모 명예사서들에게 위촉장 수여식을 가졌습니다.
진흥초는 장현자 명예사서 회장 등
15명의 명예사서들에게 위촉장을 수여한 뒤
‘명예사서의 역할과 실무’란 주제로 교육을 진행했습니다.
학부모 명예사서들은
지난 2월 실시한 명예사서 모집에 자발적으로 신청, 선정됐으며
앞으로 매일 오후 1시30분부터 3시까지 하루 3명씩
모두 5팀이 지정요일제로 활동하게 됩니다.
배상호 교감은 “학부모 명예사서 위촉으로
학생들의 꿈과 끼를 찾아주는
행복 도서관으로 나아가는 비타민이 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청주 서현초등학교는
과학실험 시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3~6학년 담임교사와 전담교사를 대상으로
과학실험 안전지도 교내연수를 실시했습니다.
이번 연수에서는 과학실험 사고의 주된 원인과
실험 전, 실험 중, 실험 후의 유의사항 등
실험실 안전 수칙을 확인함으로써 과학 실험 안전에 대한
교사들의 경각심을 높이는 계가가 됐습니다.
강찬원 교장은 “학교 과학실 안전사고는
대부분 사소한 부주의에서 발생하기 때문에
지도교사가 안전관리 의무를 다함으로써
학생의 신변 안전과 재산 손실을 방지할 수 있다”고 말했습니다.
청주 청원초등학교는
행복이 가득하고 폭력 없는 학교를 만들기 위해
학교폭력 근절의 날 행사를 가졌습니다.
이날 행사는 전교어린이회 임원들의 캠페인 활동으로 시작해
학교폭력에 대한 지식을 골든벨 형식의 설문조사와 상황극 실연 등
학생들이 직접 참여할 수 있게 진행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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