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교육청, 학부모기자단 모집 [3/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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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윤용근 작성일2015.03.21 조회1,527회 댓글0건본문
충청북도청명학생교육원은 ‘문화·예술교육을 통한 위기치유’를 위한
‘청명, Wee 밴드’를 구성, 운영합니다.
학생과 교직원이 함께 참여하는 ‘청명, Wee 밴드’는
감성자극을 통한 위기치유 프로그램으로
불안정한 심신으로 학업중단에 위기를 보이는 학생들에게
연대감 형성을 위해 창단됐습니다.
‘청명, Wee 밴드’는 지난 1월 베이스기타, 전자피아노, 드럼,
전자기타 등 4개 악기와 보컬로 구성됐습니다.
청명학생교육원 유철 원장은
“기회가 된다면 학생들에게 공연할 수 있는 많은 기회를 마련,
학생들에게 ‘긍정적인 자기효능감’을 심고자 한다”며,
“이를 통해 궁극적으로는 학생들의 건전한 정서발달과 함께
전인적 성장을 도울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습니다.
배움의 기회를 놓친 도민에게 일정 교육시간을 이수하면
초등학력을 인정받을 수 있는 학력인정 문자해득교육 프로그램이 운영됩니다.
충청북도교육청은
문자해득교육 프로그램 3개 기관을 지정했습니다.
지정기관은 충주열린학교를 비롯, 제천솔뫼학교,
진천군평생학습센터 등 3개 기관으로 3학급입니다.
지정된 기관은 오는 3월말부터 2016년 2월까지
주 2회 또는 3회, 초등학교 1학년부터 4학년 수준의 과정으로 운영됩니다.
학습자들은 단계별 1년 과정으로 1단계(초등학교 1·2학년 수준),
2단계(초등학교 3·4학년 수준), 3단계(초등학교 5·6학년 수준) 과정을
3년 동안 이수하면 검정고시 없이 초등학력을 취득할 수 있습니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도교육청 홈페이지(www.cbe.go.kr)을 참고하거나
담당자(☎ 290-2224)에게 문의하면 됩니다.
한편, 지난해 도내에서는 9명이 충주열린학교에서 초등학력을 인정받았습니다.
충청북도교육정보원은 하나병원과 업무협약을 체결했습니다.
이번 협약의 주요내용은 교육정보원이 의뢰하는 교직원들의 건강증진,
지역사회 발전을 위한 공동 노력 등 입니다.
교육정보원 석명기 원장은
“교육정보원 소속 직원 및 연수생들이 응급상황 발생 시
협력병원의 의료서비스를 신속히 받을 수 있어
보다 안전한 환경에서 직무 및 연수활동에
매진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습니다.
충청북도교육청은
올해 학습부진학생을 위한 통합 지원 시스템을 운영하는 두드림 학교를
초등 45교, 중등 31교 등 총 76교를 운영합니다.
두드림(Do-Dream) 학교란
학습부진학생에 대한 학교 차원의 통합적 지원시스템으로
단위학교 내 다양한 구성원의 협력체제 구축·운영을 통해
학생들의 꿈과 끼를 실현할 수 있는 토대를 만들어 주는 학교를 말합니다.
도교육청은 기초학력 부진학생 중
학습, 학습습관, 정서행동, 돌봄 측면에서
한 가지 이상의 어려움을 겪는 학생 등을 대상으로 다음 내용을 운영합니다.
▲학습수준을 파악, 학습저해요인 및 학습유형검사 등을 통한 학습부진의 요인 진단
▲학습부진 해소를 위해, 자신감 향상을 통한 자기주도적 학습력 향상 프로그램 운영,
학습 코칭 프로그램 운영, 부진영역 교과학습 지도 강화 등
개인별 맞춤형 지도 체제 강화
▲충북학습종합클리닉 지역거점센터, 민간 클리닉 등 전문상담과 방과후학교,
돌봄, 농산어촌, 다문화 등 교육복지사업과 연계 지원의 통합관리시스템입니다.
도교육청은 오는 3월중 공모를 통해 운영교를 선정하고,
학교 규모에 따라 각 학교별 4백만 원에서 8백만 원까지
총 2억 5400만 원의 사업비를 지원할 방침입니다.
충청북도학생종합수련원은 각종 수련활동의 원활한 운영을 위해
글램핑 텐트시설을 완공하고
2015년도 학생 교육활동을 위한 준비를 마쳤습니다.
이번에 완공된 글램핑 텐트시설은
기존의 텐트 노후화로 인한 불편함을 해소하고
캠핑문화 확산에 따른 교육 수요자의 눈높이에 부응하기 위해 진행됐습니다.
40m2의 고정식 나무 데크 위에 8~10인용의 글램핑 텐트시설 17동을 설치,
동시 170명 수용이 가능하도록 시설을 개선했습니다.
오는 26일부터 진행되는 간부학생 리더십캠프를 시작으로
학생 야영수련활동, 현장체험학습 및
각종 자율․특색사업에 글램핑 텐트가 이용됩니다.
최낙철 원장은 “새로운 텐트시설을 갖춘 쾌적한 환경속에서
진취적이고 창의적인 청소년 육성을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
미래사회 인재육성과 공공수련기관의 신뢰도 제고를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습니다.
충청북도교육청은
학생, 학부모, 교직원, 도민 등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국민·공무원 제안방’을 운영합니다.
아이디어가 있는 사람은 도교육청 홈페이지(www.cbe.go.kr)에 접속해
‘열린마당-제안방-국민·공무원제안' 코너를 통해 제안을 제출하면 됩니다.
도교육청은 심사를 거쳐 우수한 제안에 대해서는 중앙우수제안으로 추천하여
시상 및 상금을 지급하고, 소속 공무원의 경우에는 등급에 따라
시상 및 인사상 특전을 부여할 예정입니다.
기타 문의 사항은 도교육청 홈페이지를 참고하거나
행정과 조직관리담당(☎ 290-2559)에게 문의하면 됩니다.
도교육청 관계자는 “제안방은 도민과 직접 소통하는 창구로
창의적인 의견이나 고안을 내면
충북교육시책에 반영하고 불합리한 제도를 개선해 나가겠다”고 말했습니다.
충청북도학생외국어교육원이
도내 초중학교 특수교육대상자와 초등 4년부터 중등 3년까지 특수학교 학생을 대상으로
‘장애인과 함께 하는 영어캠프(1~4기)’ 참가자를 모집합니다.
‘장애인과 함께하는 영어캠프’는 특수교육 대상자에 대한
원어민영어교사와의 영어체험기회를 확대하기 위해 마련됐습니다.
원어민 교사들이 학생들의 수준과 특성에 맞춰 다양한 체험 활동을 진행하며,
학부모 또는 담당 교사가 동행해 학습 활동에 같이 참여합니다.
교육 과정은 학생들이 영어에 관심을 가질 수 있도록
병원식당호텔도서관 등 상황체험 중심의 학습 활동과
공예노래와 춤게임 등의 단체 활동 등
영어에 대한 흥미를 느낄 수 있는 활동으로 구성했습니다.
식비를 제외한 교육경비는 무료이며,
참가 희망 학생은 3월 23일부터 4월 10일까지 소속 학교를 통해 신청하면 됩니다.
1기와 2기는 5월 6일과 7일에 운영하고,
3기와 4기는 9월 2일과 3일에 운영할 예정입니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학생외국어교육원 담당자(☎ 530-6412)에 문의하면 됩니다.
충청북도교육정보원은
학생들의 자기주도적 학습능력을 키워주고 지역·계층간 교육격차 해소를 위해
사이버학습 운영 및 교수학습지원센터 활용 활성화 지역 순회 연수를 실시합니다.
이번 순회연수는 사이버가정학습 학급개설 및 달라진 운영방법,
교수학습지원센터 개편에 따른 수업자료 활용방법에 대한 내용을 중심 실시합니다.
▲청주, 보은, 옥천, 영동, 진천, 괴산증평, 음성 지역의
사이버학습 및 교수학습지원센터 업무담당자 350여명을 대상으로
오늘(23일) 교육정보원에서 실시합니다.
▲충주, 제천, 단양 지역의 업무담당자 200여명 대상으로
내일(24일) 제천 내토초등학교에서 지역 순회 연수를 실시합니다.
충북사이버학습은 4월 1일부터 본격적으로 운영되며,
올해는 사이버 자율형 담임학급과 논술학급, 화상학급을 운영하며
46명의 문항개발 튜터를 활용하여
학생들에게 다양한 평가문항 콘텐츠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충북교수학습지원센터는 홈페이지 성능개선을 통해
학생, 교사, 학부모가 자유롭게 자료를 활용할 수 있으며,
스마트기기를 활용하기 위한 모바일 기반의 교육용 콘텐츠를 지원합니다.
석명기 교육정보원장은
“스스로 공부하는 사이버학습과 다양한 교수학습 콘텐츠 활용 활성화를 통해
학부모의 사교육비 경감과 학생들의 기초기본학력 신장을 위해
더욱 노력 하겠다”고 말했습니다.
한편, 충북사이버 학습은 8만여 명의 회원이 가입하여
월 평균 6만여 명의 학생이 접속해 사이버학습을 하고 있습니다.
충청북도교육청은 학부모의 교육 참여를 유도하고 소통의 장 마련을 위해
지역과 학교현장 소식을 고르게 전달할 수 있는 학부모기자단을 모집합니다.
모집대상은 충북교육에 관심이 많고
회의 및 기자단 활동에 지장이 없는
충북도교육청 소속 학교에 재학생을 자녀로 둔 학부모면 가능합니다.
모집기간은 오늘(23일)부터 4월 3일까지이며
도교육청(www.cbe.go.kr) 또는 각 학교홈페이지,
가정통신문을 통해 안내한 학부모기자단 지원신청서를
자녀의 학교에 제출하면 됩니다.
학부모기자단은 학교소식, 지역행사, 우수교육활동사례,
교육현장 소식 기사를 취재하는 활동을 하게 됩니다.
활동 기간은 오는 4월부터 내년 3월까지입니다.
도교육청 관계자는 “학부모기자단은
다양하고 생생한 지역의 교육소식알리미 역할을 톡톡히 할 것”이라며
”함께 행복한 교육을 위해 학부모가 참여하는 분위기 조성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청명, Wee 밴드’를 구성, 운영합니다.
학생과 교직원이 함께 참여하는 ‘청명, Wee 밴드’는
감성자극을 통한 위기치유 프로그램으로
불안정한 심신으로 학업중단에 위기를 보이는 학생들에게
연대감 형성을 위해 창단됐습니다.
‘청명, Wee 밴드’는 지난 1월 베이스기타, 전자피아노, 드럼,
전자기타 등 4개 악기와 보컬로 구성됐습니다.
청명학생교육원 유철 원장은
“기회가 된다면 학생들에게 공연할 수 있는 많은 기회를 마련,
학생들에게 ‘긍정적인 자기효능감’을 심고자 한다”며,
“이를 통해 궁극적으로는 학생들의 건전한 정서발달과 함께
전인적 성장을 도울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습니다.
배움의 기회를 놓친 도민에게 일정 교육시간을 이수하면
초등학력을 인정받을 수 있는 학력인정 문자해득교육 프로그램이 운영됩니다.
충청북도교육청은
문자해득교육 프로그램 3개 기관을 지정했습니다.
지정기관은 충주열린학교를 비롯, 제천솔뫼학교,
진천군평생학습센터 등 3개 기관으로 3학급입니다.
지정된 기관은 오는 3월말부터 2016년 2월까지
주 2회 또는 3회, 초등학교 1학년부터 4학년 수준의 과정으로 운영됩니다.
학습자들은 단계별 1년 과정으로 1단계(초등학교 1·2학년 수준),
2단계(초등학교 3·4학년 수준), 3단계(초등학교 5·6학년 수준) 과정을
3년 동안 이수하면 검정고시 없이 초등학력을 취득할 수 있습니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도교육청 홈페이지(www.cbe.go.kr)을 참고하거나
담당자(☎ 290-2224)에게 문의하면 됩니다.
한편, 지난해 도내에서는 9명이 충주열린학교에서 초등학력을 인정받았습니다.
충청북도교육정보원은 하나병원과 업무협약을 체결했습니다.
이번 협약의 주요내용은 교육정보원이 의뢰하는 교직원들의 건강증진,
지역사회 발전을 위한 공동 노력 등 입니다.
교육정보원 석명기 원장은
“교육정보원 소속 직원 및 연수생들이 응급상황 발생 시
협력병원의 의료서비스를 신속히 받을 수 있어
보다 안전한 환경에서 직무 및 연수활동에
매진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습니다.
충청북도교육청은
올해 학습부진학생을 위한 통합 지원 시스템을 운영하는 두드림 학교를
초등 45교, 중등 31교 등 총 76교를 운영합니다.
두드림(Do-Dream) 학교란
학습부진학생에 대한 학교 차원의 통합적 지원시스템으로
단위학교 내 다양한 구성원의 협력체제 구축·운영을 통해
학생들의 꿈과 끼를 실현할 수 있는 토대를 만들어 주는 학교를 말합니다.
도교육청은 기초학력 부진학생 중
학습, 학습습관, 정서행동, 돌봄 측면에서
한 가지 이상의 어려움을 겪는 학생 등을 대상으로 다음 내용을 운영합니다.
▲학습수준을 파악, 학습저해요인 및 학습유형검사 등을 통한 학습부진의 요인 진단
▲학습부진 해소를 위해, 자신감 향상을 통한 자기주도적 학습력 향상 프로그램 운영,
학습 코칭 프로그램 운영, 부진영역 교과학습 지도 강화 등
개인별 맞춤형 지도 체제 강화
▲충북학습종합클리닉 지역거점센터, 민간 클리닉 등 전문상담과 방과후학교,
돌봄, 농산어촌, 다문화 등 교육복지사업과 연계 지원의 통합관리시스템입니다.
도교육청은 오는 3월중 공모를 통해 운영교를 선정하고,
학교 규모에 따라 각 학교별 4백만 원에서 8백만 원까지
총 2억 5400만 원의 사업비를 지원할 방침입니다.
충청북도학생종합수련원은 각종 수련활동의 원활한 운영을 위해
글램핑 텐트시설을 완공하고
2015년도 학생 교육활동을 위한 준비를 마쳤습니다.
이번에 완공된 글램핑 텐트시설은
기존의 텐트 노후화로 인한 불편함을 해소하고
캠핑문화 확산에 따른 교육 수요자의 눈높이에 부응하기 위해 진행됐습니다.
40m2의 고정식 나무 데크 위에 8~10인용의 글램핑 텐트시설 17동을 설치,
동시 170명 수용이 가능하도록 시설을 개선했습니다.
오는 26일부터 진행되는 간부학생 리더십캠프를 시작으로
학생 야영수련활동, 현장체험학습 및
각종 자율․특색사업에 글램핑 텐트가 이용됩니다.
최낙철 원장은 “새로운 텐트시설을 갖춘 쾌적한 환경속에서
진취적이고 창의적인 청소년 육성을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
미래사회 인재육성과 공공수련기관의 신뢰도 제고를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습니다.
충청북도교육청은
학생, 학부모, 교직원, 도민 등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국민·공무원 제안방’을 운영합니다.
아이디어가 있는 사람은 도교육청 홈페이지(www.cbe.go.kr)에 접속해
‘열린마당-제안방-국민·공무원제안' 코너를 통해 제안을 제출하면 됩니다.
도교육청은 심사를 거쳐 우수한 제안에 대해서는 중앙우수제안으로 추천하여
시상 및 상금을 지급하고, 소속 공무원의 경우에는 등급에 따라
시상 및 인사상 특전을 부여할 예정입니다.
기타 문의 사항은 도교육청 홈페이지를 참고하거나
행정과 조직관리담당(☎ 290-2559)에게 문의하면 됩니다.
도교육청 관계자는 “제안방은 도민과 직접 소통하는 창구로
창의적인 의견이나 고안을 내면
충북교육시책에 반영하고 불합리한 제도를 개선해 나가겠다”고 말했습니다.
충청북도학생외국어교육원이
도내 초중학교 특수교육대상자와 초등 4년부터 중등 3년까지 특수학교 학생을 대상으로
‘장애인과 함께 하는 영어캠프(1~4기)’ 참가자를 모집합니다.
‘장애인과 함께하는 영어캠프’는 특수교육 대상자에 대한
원어민영어교사와의 영어체험기회를 확대하기 위해 마련됐습니다.
원어민 교사들이 학생들의 수준과 특성에 맞춰 다양한 체험 활동을 진행하며,
학부모 또는 담당 교사가 동행해 학습 활동에 같이 참여합니다.
교육 과정은 학생들이 영어에 관심을 가질 수 있도록
병원식당호텔도서관 등 상황체험 중심의 학습 활동과
공예노래와 춤게임 등의 단체 활동 등
영어에 대한 흥미를 느낄 수 있는 활동으로 구성했습니다.
식비를 제외한 교육경비는 무료이며,
참가 희망 학생은 3월 23일부터 4월 10일까지 소속 학교를 통해 신청하면 됩니다.
1기와 2기는 5월 6일과 7일에 운영하고,
3기와 4기는 9월 2일과 3일에 운영할 예정입니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학생외국어교육원 담당자(☎ 530-6412)에 문의하면 됩니다.
충청북도교육정보원은
학생들의 자기주도적 학습능력을 키워주고 지역·계층간 교육격차 해소를 위해
사이버학습 운영 및 교수학습지원센터 활용 활성화 지역 순회 연수를 실시합니다.
이번 순회연수는 사이버가정학습 학급개설 및 달라진 운영방법,
교수학습지원센터 개편에 따른 수업자료 활용방법에 대한 내용을 중심 실시합니다.
▲청주, 보은, 옥천, 영동, 진천, 괴산증평, 음성 지역의
사이버학습 및 교수학습지원센터 업무담당자 350여명을 대상으로
오늘(23일) 교육정보원에서 실시합니다.
▲충주, 제천, 단양 지역의 업무담당자 200여명 대상으로
내일(24일) 제천 내토초등학교에서 지역 순회 연수를 실시합니다.
충북사이버학습은 4월 1일부터 본격적으로 운영되며,
올해는 사이버 자율형 담임학급과 논술학급, 화상학급을 운영하며
46명의 문항개발 튜터를 활용하여
학생들에게 다양한 평가문항 콘텐츠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충북교수학습지원센터는 홈페이지 성능개선을 통해
학생, 교사, 학부모가 자유롭게 자료를 활용할 수 있으며,
스마트기기를 활용하기 위한 모바일 기반의 교육용 콘텐츠를 지원합니다.
석명기 교육정보원장은
“스스로 공부하는 사이버학습과 다양한 교수학습 콘텐츠 활용 활성화를 통해
학부모의 사교육비 경감과 학생들의 기초기본학력 신장을 위해
더욱 노력 하겠다”고 말했습니다.
한편, 충북사이버 학습은 8만여 명의 회원이 가입하여
월 평균 6만여 명의 학생이 접속해 사이버학습을 하고 있습니다.
충청북도교육청은 학부모의 교육 참여를 유도하고 소통의 장 마련을 위해
지역과 학교현장 소식을 고르게 전달할 수 있는 학부모기자단을 모집합니다.
모집대상은 충북교육에 관심이 많고
회의 및 기자단 활동에 지장이 없는
충북도교육청 소속 학교에 재학생을 자녀로 둔 학부모면 가능합니다.
모집기간은 오늘(23일)부터 4월 3일까지이며
도교육청(www.cbe.go.kr) 또는 각 학교홈페이지,
가정통신문을 통해 안내한 학부모기자단 지원신청서를
자녀의 학교에 제출하면 됩니다.
학부모기자단은 학교소식, 지역행사, 우수교육활동사례,
교육현장 소식 기사를 취재하는 활동을 하게 됩니다.
활동 기간은 오는 4월부터 내년 3월까지입니다.
도교육청 관계자는 “학부모기자단은
다양하고 생생한 지역의 교육소식알리미 역할을 톡톡히 할 것”이라며
”함께 행복한 교육을 위해 학부모가 참여하는 분위기 조성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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