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족어울림 독서한마당’ 개최[4/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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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윤용근 작성일2015.04.19 조회1,549회 댓글0건본문
충북도중앙도서관은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온 가족이 함께 할 수 있는 ‘가족어울림 독서한마당’을 개최합니다.
이번 행사는
가족이 함께 도서관을 방문해 책을 읽고 문화행사도 즐기며
가족이 함께 책 읽는 분위기를 만들기 위해 추진합니다.
다음달 16일 열리는 독서한마당에서는
‘나의 린드그렌 선생님께’,
‘우리 집에 온 마고할미’ 등의 동화책을 쓴 유은실 작가가
이야기 잘 쓰는 법, 동화작가가 되는 법,
책의 탄생 비화 등의 이야기를 들려줍니다.
또한 청주맹학교 ‘브라스 앙상블’ 관현악단의 공연도 펼칩니다.
참가 대상은 초등학생 자녀를 둔 70가족입니다.
참가신청은 도중앙도서관 홈페이지(www.cbjalib.go.kr)를 통해
신청하면 되며 선착순으로 마감합니다.
자세한 사항은
도서관 업무담당자(043-267-4594)에게 문의하면 됩니다.
영동 심천중학교가
학생들에게 의사직업 체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대전무역전시관에서 열리는
‘드림닥터 2015 의사직업체험 박람회’ 행사장을 방문했습니다.
학생들은 이번 박람회에서
외과, 통증의학과, 응급의학과, 치과, 한의과 등
14개 과목에서 실제 의료진과 의료 기구를 가지고
의사직업을 체험했습니다.
보은 산외초등학교가 지난해에 이어 올해에도
‘산외 Echo 작은사랑 합창단’ 활동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지난해 청주시민회관에서 열린
제1회 사랑나눔 합창제에서
특별상을 수상하기도 한 산외 Echo 작은사랑 합창단은
학교장, 교사, 학생 등 사제동행으로 구성원이 다양합니다.
또 어린이들의 기타 연주를 중심으로
피아노 선율과 어울리게 연주함으로써
사제 간의 벽을 허물고 배려와 소통으로 감성을 키워가는
힐링의 시간을 갖기 위해 지난해 4월 창단했습니다.
이 합창단은 주 1회씩 감성과 화합의 보컬로
학교 구성원들에게 사랑의 화음을 전하고 있으며
가정의 달 5월에는 제2회 사랑나눔 합창제 초청공연을 앞두고
단원들이 멋진 하모니를 위해 각자 레슨에 열심입니다.
충북도교육과학연구원은 과학의 달을 맞아
20일과 오는 21일 이틀간
다채로운 과학체험축제 한마당을 진행합니다.
20일에는 도교육과학연구원 광장에서
‘2015 직지사랑 과학축제 한마당’을 펼칩니다.
이날 한마당 행사에서는 도내 초·중·고 학생과 지도교사 700여명,
학부모 300여명을 대상으로 탐구실험 경연대회 등
다채로운 볼거리와 과학 체험활동을 진행합니다.
특히 탐구실험 경연대회는 ▶ 나만의 허니버터칩 만들기
▶ 종이 위에서 움직이는 3D 캐릭터 등
과학 원리를 쉽고 재미있게 이해할 수 있는 체험부스가 운영됩니다.
또한 오는 21일
미래의 주인공인 유아들의 과학적 상상력, 창의력을 키워주기 위한
‘충북 과학 싹 잔치 한마당‘이 펼쳐집니다.
이 행사는 색종이와 그리기 용구를 이용해 창의적인 방법으로
미래 세계를 주어진 주제에 맞게 상상해 표현하는 대회로
청주지역 43개 유치원 원아 1200여명과 학부모, 교사 등
600여명이 참가합니다.
오윤석 원장은 “미래의 주인공인 꿈나무들에게
과학적 관심과 흥미를 높여주고 창의적 사고를 확산시킬 수 있는
다양한 과학 체험프로그램을 제공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습니다.
청주시가 청소년자립기금을 활용해
가정환경이 어려운 청소년들에게 학자금을 지원합니다.
청주시에 따르면 지원사업비는 4000만원으로
신청대상 청소년은 2015년 현재
청주시에 거주하는 고등학생 및 대학교 재학 신입생입니다.
만24세 이하로 다음달 29일까지
건강보험료 납부영수증 및 신분증 등
구비서류를 지참해 해당 읍·면·동 주민센터에 신청하면 됩니다.
다만 형평성을 고려해 타 법령·조례·사업체 등에서
학자금을 지원받는 학생은 중복으로 신청할 수 없습니다.
가정환경이 어려운 학생을 종합적으로 판단해
청소년자립기금관리위원회 심의 후
오는 6월 중 대상자를 선정할 예정입니다.
고등학생의 경우 입학금 및 수업료를 1년간 지원하며,
대학생은 1회 100만원까지 가능합니다
2015년 영동군학교운영위원회협의회장에 김종환씨가 선임됐습니다.
영동군학교운영위원회협의회는
관내 유ㆍ초ㆍ중ㆍ고 학교운영위원장 32명이 참석한 가운데
정기총회를 열어 신임회장과 부회장 4명, 감사 2명,
사무국장 1명을 새로 선출해 임원을 구성했습니다.
김종환 신임 협의회장은 “학교운영위원회가
영동교육 발전에 밑거름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밝혔습니다.
충북도외국어교육원 청주센터가
오는 7월3일까지 매주 월·금요일 운영하고 있는
상황중심 체험 원어민영어수업이
학생과 학부모로부터 호응을 얻고 있습니다.
청주센터에 따르면
원어민영어수업 참가자는 하루 4시간씩
쿠키 굽기, UN 연설 체험 등의 월요과정과
병원, 유니버설 스튜디오, 식당,
우노게임 체험의 금요과정에 참여하고 있습니다.
특히 모든 수업은 원어민 교사 1명과
한국인 교사 1명이 팀티칭을 하고 있으며
여러 가지 게임과 역할극 등 활동 중심 수업으로 진행하고 있습니다.
수업은
청주시내 3~4학년 학생과 학부모 24가족을 대상으로 진행하며
참가신청은 각 학교의 가정통신문을 통해 신청하면 됩니다.
자세한 사항은
도외국어교육청 청주센터 담당자(043-251-8712)에게 문의하면 됩니다.
이 프로그램은 지난해 951명이 참가했으며
만족도 설문에서 만족도 100%를 받아 재미뿐 아니라
알차게 설계된 영어교육 프로그램이라는 호평을 얻었습니다.
충북도교육청이 안전한 생태·환경 조성을 위해
도내 5개 학교에 ‘학교숲’을 조성합니다.
도교육청에 따르면
학생들에게 자연체험 기회를 제공해
정서 및 친환경 생활태도를 함양하고
자연환경 교육을 강화하기 위해
청주 옥산초 소로분교, 영동 학산초, 증평 삼보초,
음성 능산초, 보은여중 등 5곳에 학교숲을 조성하기로 했습니다.
이들 선정교에는 교당 1000만원이 지원되며
지원 예산은 자연학습 공간과
교육과정에 나오는 수목 식재에 사용됩니다.
학교숲 지도자료 개발과 체험활동 사례를 통한
프로그램 확산을 위해 학교숲 활용 교사 연구회,
학생 체험학습 동아리 등을 운영할 예정입니다.
충청북도교육청은 오는 27일까지 파라과이 교원 15명을 초청,
교육정보화 연수를 진행한다고 밝혔습니다.
도교육청은 지난 2012년부터 매년 파라과이의 교육정보화 지원을 위해
교원을 초청, ICT, 스마트교육 등 교육정보화와 관련한 연수를 진행해왔습니다.
도교육청은 20일 오전 10시 회의실에서 교육정보화 연수단 15명과
주한파라과이 펠라 가르시아 대리대사가 참석한 가운데 개강식을 가졌습니다.
파라과이 방문단은 단재교육연수원에서 숙박을 하며
▲ICT 활용 수업 ▲스마트교육 ▲교육정보화 우수학교 및 우수기관 탐방
▲한국 문화 체험 등을 하게 됩니다.
또한, 도교육청은 파라과이 교육문화부의 교육정보화 인프라 구축을 위해
연수단의 소속기관에 노트북 컴퓨터 15대를 지원합니다.
충청북도교육청은 청주성신학교에서 운영하는
‘어울림 방 카페’의 개점식을 도교육청 후관 1층 카페에서 가졌습니다.
개점식에는 김병우 교육감과 청주성신학교 학교장을 비롯한
도내 특수학교장, 학부모, 장애인단체, 도교육청 직원 등
50여명이 참석, 축하와 격려의 뜻을 전했습니다.
‘어울림 방 카페’는 바리스타 자격을 소유하고 있는 산학겸임교사와 함께
각급학교 내 일자리 사업으로 선발된 특수학교 학생들이
음료제조, 주문, 서비스, 상품관리 등을 맡아 운영하며,
도내 특수교육대상 학생들을 위한 현장실습 장소로 사용됩니다.
또한, 카페는
도내 특수학교 및 특수학급에서 직업교육을 통해 생산하고 있는
다양한 상품을 진열․판매하며, 특수학생들의 진로․직업교육에 대한 홍보와
장애에 대한 인식개선을 위한 공간으로도 사용됩니다.
특히, 카페 운영을 통한 수익금은
카페 운영을 위한 재료비와 장학금으로 사용할 방침입니다.
김 병우 교육감은 “어울림 방 카페가
장애학생들에게는 자립생활에 도움을 주고,
장애인에 대한 인식 개선을 통해 함께 소통하는 공간이 되길 바란다”며,
“교육청 직원들과 민원인들을 위한 휴식처가 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했습니다.
온 가족이 함께 할 수 있는 ‘가족어울림 독서한마당’을 개최합니다.
이번 행사는
가족이 함께 도서관을 방문해 책을 읽고 문화행사도 즐기며
가족이 함께 책 읽는 분위기를 만들기 위해 추진합니다.
다음달 16일 열리는 독서한마당에서는
‘나의 린드그렌 선생님께’,
‘우리 집에 온 마고할미’ 등의 동화책을 쓴 유은실 작가가
이야기 잘 쓰는 법, 동화작가가 되는 법,
책의 탄생 비화 등의 이야기를 들려줍니다.
또한 청주맹학교 ‘브라스 앙상블’ 관현악단의 공연도 펼칩니다.
참가 대상은 초등학생 자녀를 둔 70가족입니다.
참가신청은 도중앙도서관 홈페이지(www.cbjalib.go.kr)를 통해
신청하면 되며 선착순으로 마감합니다.
자세한 사항은
도서관 업무담당자(043-267-4594)에게 문의하면 됩니다.
영동 심천중학교가
학생들에게 의사직업 체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대전무역전시관에서 열리는
‘드림닥터 2015 의사직업체험 박람회’ 행사장을 방문했습니다.
학생들은 이번 박람회에서
외과, 통증의학과, 응급의학과, 치과, 한의과 등
14개 과목에서 실제 의료진과 의료 기구를 가지고
의사직업을 체험했습니다.
보은 산외초등학교가 지난해에 이어 올해에도
‘산외 Echo 작은사랑 합창단’ 활동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지난해 청주시민회관에서 열린
제1회 사랑나눔 합창제에서
특별상을 수상하기도 한 산외 Echo 작은사랑 합창단은
학교장, 교사, 학생 등 사제동행으로 구성원이 다양합니다.
또 어린이들의 기타 연주를 중심으로
피아노 선율과 어울리게 연주함으로써
사제 간의 벽을 허물고 배려와 소통으로 감성을 키워가는
힐링의 시간을 갖기 위해 지난해 4월 창단했습니다.
이 합창단은 주 1회씩 감성과 화합의 보컬로
학교 구성원들에게 사랑의 화음을 전하고 있으며
가정의 달 5월에는 제2회 사랑나눔 합창제 초청공연을 앞두고
단원들이 멋진 하모니를 위해 각자 레슨에 열심입니다.
충북도교육과학연구원은 과학의 달을 맞아
20일과 오는 21일 이틀간
다채로운 과학체험축제 한마당을 진행합니다.
20일에는 도교육과학연구원 광장에서
‘2015 직지사랑 과학축제 한마당’을 펼칩니다.
이날 한마당 행사에서는 도내 초·중·고 학생과 지도교사 700여명,
학부모 300여명을 대상으로 탐구실험 경연대회 등
다채로운 볼거리와 과학 체험활동을 진행합니다.
특히 탐구실험 경연대회는 ▶ 나만의 허니버터칩 만들기
▶ 종이 위에서 움직이는 3D 캐릭터 등
과학 원리를 쉽고 재미있게 이해할 수 있는 체험부스가 운영됩니다.
또한 오는 21일
미래의 주인공인 유아들의 과학적 상상력, 창의력을 키워주기 위한
‘충북 과학 싹 잔치 한마당‘이 펼쳐집니다.
이 행사는 색종이와 그리기 용구를 이용해 창의적인 방법으로
미래 세계를 주어진 주제에 맞게 상상해 표현하는 대회로
청주지역 43개 유치원 원아 1200여명과 학부모, 교사 등
600여명이 참가합니다.
오윤석 원장은 “미래의 주인공인 꿈나무들에게
과학적 관심과 흥미를 높여주고 창의적 사고를 확산시킬 수 있는
다양한 과학 체험프로그램을 제공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습니다.
청주시가 청소년자립기금을 활용해
가정환경이 어려운 청소년들에게 학자금을 지원합니다.
청주시에 따르면 지원사업비는 4000만원으로
신청대상 청소년은 2015년 현재
청주시에 거주하는 고등학생 및 대학교 재학 신입생입니다.
만24세 이하로 다음달 29일까지
건강보험료 납부영수증 및 신분증 등
구비서류를 지참해 해당 읍·면·동 주민센터에 신청하면 됩니다.
다만 형평성을 고려해 타 법령·조례·사업체 등에서
학자금을 지원받는 학생은 중복으로 신청할 수 없습니다.
가정환경이 어려운 학생을 종합적으로 판단해
청소년자립기금관리위원회 심의 후
오는 6월 중 대상자를 선정할 예정입니다.
고등학생의 경우 입학금 및 수업료를 1년간 지원하며,
대학생은 1회 100만원까지 가능합니다
2015년 영동군학교운영위원회협의회장에 김종환씨가 선임됐습니다.
영동군학교운영위원회협의회는
관내 유ㆍ초ㆍ중ㆍ고 학교운영위원장 32명이 참석한 가운데
정기총회를 열어 신임회장과 부회장 4명, 감사 2명,
사무국장 1명을 새로 선출해 임원을 구성했습니다.
김종환 신임 협의회장은 “학교운영위원회가
영동교육 발전에 밑거름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밝혔습니다.
충북도외국어교육원 청주센터가
오는 7월3일까지 매주 월·금요일 운영하고 있는
상황중심 체험 원어민영어수업이
학생과 학부모로부터 호응을 얻고 있습니다.
청주센터에 따르면
원어민영어수업 참가자는 하루 4시간씩
쿠키 굽기, UN 연설 체험 등의 월요과정과
병원, 유니버설 스튜디오, 식당,
우노게임 체험의 금요과정에 참여하고 있습니다.
특히 모든 수업은 원어민 교사 1명과
한국인 교사 1명이 팀티칭을 하고 있으며
여러 가지 게임과 역할극 등 활동 중심 수업으로 진행하고 있습니다.
수업은
청주시내 3~4학년 학생과 학부모 24가족을 대상으로 진행하며
참가신청은 각 학교의 가정통신문을 통해 신청하면 됩니다.
자세한 사항은
도외국어교육청 청주센터 담당자(043-251-8712)에게 문의하면 됩니다.
이 프로그램은 지난해 951명이 참가했으며
만족도 설문에서 만족도 100%를 받아 재미뿐 아니라
알차게 설계된 영어교육 프로그램이라는 호평을 얻었습니다.
충북도교육청이 안전한 생태·환경 조성을 위해
도내 5개 학교에 ‘학교숲’을 조성합니다.
도교육청에 따르면
학생들에게 자연체험 기회를 제공해
정서 및 친환경 생활태도를 함양하고
자연환경 교육을 강화하기 위해
청주 옥산초 소로분교, 영동 학산초, 증평 삼보초,
음성 능산초, 보은여중 등 5곳에 학교숲을 조성하기로 했습니다.
이들 선정교에는 교당 1000만원이 지원되며
지원 예산은 자연학습 공간과
교육과정에 나오는 수목 식재에 사용됩니다.
학교숲 지도자료 개발과 체험활동 사례를 통한
프로그램 확산을 위해 학교숲 활용 교사 연구회,
학생 체험학습 동아리 등을 운영할 예정입니다.
충청북도교육청은 오는 27일까지 파라과이 교원 15명을 초청,
교육정보화 연수를 진행한다고 밝혔습니다.
도교육청은 지난 2012년부터 매년 파라과이의 교육정보화 지원을 위해
교원을 초청, ICT, 스마트교육 등 교육정보화와 관련한 연수를 진행해왔습니다.
도교육청은 20일 오전 10시 회의실에서 교육정보화 연수단 15명과
주한파라과이 펠라 가르시아 대리대사가 참석한 가운데 개강식을 가졌습니다.
파라과이 방문단은 단재교육연수원에서 숙박을 하며
▲ICT 활용 수업 ▲스마트교육 ▲교육정보화 우수학교 및 우수기관 탐방
▲한국 문화 체험 등을 하게 됩니다.
또한, 도교육청은 파라과이 교육문화부의 교육정보화 인프라 구축을 위해
연수단의 소속기관에 노트북 컴퓨터 15대를 지원합니다.
충청북도교육청은 청주성신학교에서 운영하는
‘어울림 방 카페’의 개점식을 도교육청 후관 1층 카페에서 가졌습니다.
개점식에는 김병우 교육감과 청주성신학교 학교장을 비롯한
도내 특수학교장, 학부모, 장애인단체, 도교육청 직원 등
50여명이 참석, 축하와 격려의 뜻을 전했습니다.
‘어울림 방 카페’는 바리스타 자격을 소유하고 있는 산학겸임교사와 함께
각급학교 내 일자리 사업으로 선발된 특수학교 학생들이
음료제조, 주문, 서비스, 상품관리 등을 맡아 운영하며,
도내 특수교육대상 학생들을 위한 현장실습 장소로 사용됩니다.
또한, 카페는
도내 특수학교 및 특수학급에서 직업교육을 통해 생산하고 있는
다양한 상품을 진열․판매하며, 특수학생들의 진로․직업교육에 대한 홍보와
장애에 대한 인식개선을 위한 공간으로도 사용됩니다.
특히, 카페 운영을 통한 수익금은
카페 운영을 위한 재료비와 장학금으로 사용할 방침입니다.
김 병우 교육감은 “어울림 방 카페가
장애학생들에게는 자립생활에 도움을 주고,
장애인에 대한 인식 개선을 통해 함께 소통하는 공간이 되길 바란다”며,
“교육청 직원들과 민원인들을 위한 휴식처가 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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