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탐방 프로그램 운영학교 11곳 선정[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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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윤용근 작성일2015.05.04 조회1,427회 댓글0건본문
충북도교육청은 미래의 주역인 학생들에게
올바른 국가관 확립과 국토사랑 정신을 고취하기 위해
국토탐방 프로그램 운영교 11곳을 선정했습니다.
도교육청은
▶ 소규모 학교 단위로 운영하는 기획탐방에 가곡중, 진천고, 청원고를
▶ 학급 및 동아리 단위로 운영하는 일반탐방 프로그램에
덕신초, 산척초, 연풍초, 형석중, 무극중, 제천여고,
충주여고, 청주여고를 선정했습니다.
탐방은 사제동행으로 이뤄지며 소외계층도 포함됩니다.
선정된 이들 학교에는 기획탐방 3개교에 각 300만원,
일반탐방 8개교에 각 190만원씩 지원되며
오는 12월까지 각 학교별 주제를 정해 국토 탐방을 하게 됩니다.
도교육청은 탐방 결과를 바탕으로
일반화 할 수 있는 우수프로그램을 개발, 보급하고
교육부로 우수사례를 제출할 예정입니다.
지난해에는 제천 세명고 역사·지리 교과 동아리의
‘남한강 물길 따라 사제동행 역사·지리 여행’ 프로그램이
교육부 주관 국토탐방 우수 운영 프로그램에 선정됐습니다.
폐지를 모아 매월 20만원씩의 장학기금을
지역 학교에 전달하고 있는 지역주민이 있습니다.
청주시 청원구의 남선기씨가 주인공으로
남씨는 지난 2010년부터 매월 20만원씩
오창초등학교(교장 정기홍)에 장학기금을 전달하고 있습니다.
남씨는 근로자의 날인 지난 1일에도
이 학교의 한마음 큰잔치운동회 개회식장을 찾아
학생들에게 장학금을 전달했습니다.
올해 한마음 큰잔치에서는
담임교사의 추천을 받은 6명의 학생들이
10만원씩 모두 60만원의 장학금을 받았습니다.
남씨는 해마다 오창초의 운동회와 졸업식장을 찾아
학생들에게 장학금을 수여하고 있습니다.
이 장학금은 남씨가 어려운 형편에도 폐지를 주우며
조금씩 모아 기부한 것입니다.
이 공을 인정받아 지난 2013년도에는
충북도교육감으로부터 감사장을 받았습니다.
옥천교육지원청은 이달의 자랑스러운 공무원으로
행정지원과 김점옥 주무관(46)을 선정했습니다.
김 주무관은 지난해 8월1일자로 옥천교육지원청에 발령받아
교육비특별회계 세출예산 집행 업무 등을 맡아
청렴한 자세로 업무에 임하고 있다는 평을 받고 있습니다.
영동교육지원청은 4월의 Best친절직원으로
교육지원과 백상영 주무관(38?여)을 선정했습니다.
영동교육지원청 친절직원 선정 제도는
직원들의 사명감과 봉사정신을 고취시키고
친절한 조직문화를 확산시키기 위해 매월 시행하고 있습니다.
백상영 주무관은 네트워크와 전산시스템 운영 관리,
정보교육 지원 등을 담당하고 있으며
민원 업무를 대할 때 매사 부드럽고 친절하게 대해
민원인들에게 만족감을 주고 있습니다.
청주 상당고등학교에는 매주 월요일 아침
즐거운 이벤트로 활기찬 등굣길을 열어주는 교사가 있습니다.
이 학교 학생부 담당인 송용선 교사가 그 주인공입니다.
학업과 진로 문제 등 지쳐 있는 학생들에게
웃음 바이러스를 전파하기 위해
커다란 선글라스에 코털 뿔테 안경을 착용하는 등
늘 재미있는 모습으로 등굣길의 학생들을 즐겁게 맞이하고 있습니다.
이런 송 교사를 마주하는 순간
무표정하던 학생들의 얼굴에는 절로 웃음꽃이 피어납니다.
보은교육지원청은
맞춤형교육지원센터 시청각실에서 ‘청주예술오페라단의
해설이 있는 한국가곡과 오페라 갈라콘서트’를 진행했습니다.
이날 행사에는 6명의 성악가들이
한국 가곡과 오페라를 선뵀으며
보은 관내 초ㆍ중ㆍ고등학생과
지도교사 등 180여명이 참석해 관람했습니다.
원남초등학교를 다닌 한 출향 인사가 모교에 대한 사랑으로
해마다 모교 재학생들에게 선물을 보내
잔잔한 감동을 낳고 있습니다.
화제의 주인공은 인천에 거주하는 60대 박형옥씨로
박씨는 해마다 음성 원남초에 장학기금을 전달하고
옷과 우산, 시계 등 선물을 기증하고 있습니다.
올바른 국가관 확립과 국토사랑 정신을 고취하기 위해
국토탐방 프로그램 운영교 11곳을 선정했습니다.
도교육청은
▶ 소규모 학교 단위로 운영하는 기획탐방에 가곡중, 진천고, 청원고를
▶ 학급 및 동아리 단위로 운영하는 일반탐방 프로그램에
덕신초, 산척초, 연풍초, 형석중, 무극중, 제천여고,
충주여고, 청주여고를 선정했습니다.
탐방은 사제동행으로 이뤄지며 소외계층도 포함됩니다.
선정된 이들 학교에는 기획탐방 3개교에 각 300만원,
일반탐방 8개교에 각 190만원씩 지원되며
오는 12월까지 각 학교별 주제를 정해 국토 탐방을 하게 됩니다.
도교육청은 탐방 결과를 바탕으로
일반화 할 수 있는 우수프로그램을 개발, 보급하고
교육부로 우수사례를 제출할 예정입니다.
지난해에는 제천 세명고 역사·지리 교과 동아리의
‘남한강 물길 따라 사제동행 역사·지리 여행’ 프로그램이
교육부 주관 국토탐방 우수 운영 프로그램에 선정됐습니다.
폐지를 모아 매월 20만원씩의 장학기금을
지역 학교에 전달하고 있는 지역주민이 있습니다.
청주시 청원구의 남선기씨가 주인공으로
남씨는 지난 2010년부터 매월 20만원씩
오창초등학교(교장 정기홍)에 장학기금을 전달하고 있습니다.
남씨는 근로자의 날인 지난 1일에도
이 학교의 한마음 큰잔치운동회 개회식장을 찾아
학생들에게 장학금을 전달했습니다.
올해 한마음 큰잔치에서는
담임교사의 추천을 받은 6명의 학생들이
10만원씩 모두 60만원의 장학금을 받았습니다.
남씨는 해마다 오창초의 운동회와 졸업식장을 찾아
학생들에게 장학금을 수여하고 있습니다.
이 장학금은 남씨가 어려운 형편에도 폐지를 주우며
조금씩 모아 기부한 것입니다.
이 공을 인정받아 지난 2013년도에는
충북도교육감으로부터 감사장을 받았습니다.
옥천교육지원청은 이달의 자랑스러운 공무원으로
행정지원과 김점옥 주무관(46)을 선정했습니다.
김 주무관은 지난해 8월1일자로 옥천교육지원청에 발령받아
교육비특별회계 세출예산 집행 업무 등을 맡아
청렴한 자세로 업무에 임하고 있다는 평을 받고 있습니다.
영동교육지원청은 4월의 Best친절직원으로
교육지원과 백상영 주무관(38?여)을 선정했습니다.
영동교육지원청 친절직원 선정 제도는
직원들의 사명감과 봉사정신을 고취시키고
친절한 조직문화를 확산시키기 위해 매월 시행하고 있습니다.
백상영 주무관은 네트워크와 전산시스템 운영 관리,
정보교육 지원 등을 담당하고 있으며
민원 업무를 대할 때 매사 부드럽고 친절하게 대해
민원인들에게 만족감을 주고 있습니다.
청주 상당고등학교에는 매주 월요일 아침
즐거운 이벤트로 활기찬 등굣길을 열어주는 교사가 있습니다.
이 학교 학생부 담당인 송용선 교사가 그 주인공입니다.
학업과 진로 문제 등 지쳐 있는 학생들에게
웃음 바이러스를 전파하기 위해
커다란 선글라스에 코털 뿔테 안경을 착용하는 등
늘 재미있는 모습으로 등굣길의 학생들을 즐겁게 맞이하고 있습니다.
이런 송 교사를 마주하는 순간
무표정하던 학생들의 얼굴에는 절로 웃음꽃이 피어납니다.
보은교육지원청은
맞춤형교육지원센터 시청각실에서 ‘청주예술오페라단의
해설이 있는 한국가곡과 오페라 갈라콘서트’를 진행했습니다.
이날 행사에는 6명의 성악가들이
한국 가곡과 오페라를 선뵀으며
보은 관내 초ㆍ중ㆍ고등학생과
지도교사 등 180여명이 참석해 관람했습니다.
원남초등학교를 다닌 한 출향 인사가 모교에 대한 사랑으로
해마다 모교 재학생들에게 선물을 보내
잔잔한 감동을 낳고 있습니다.
화제의 주인공은 인천에 거주하는 60대 박형옥씨로
박씨는 해마다 음성 원남초에 장학기금을 전달하고
옷과 우산, 시계 등 선물을 기증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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