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내 12개 특성화고, 중소기업 인력양성사업[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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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윤용근 작성일2015.04.04 조회1,661회 댓글0건본문
도내 12개 특성화고가 중소기업청이 지원하는
중소기업 특성화고 인력양성사업 지원교로 선정됐습니다.
이번에 선정된 특성화고는 증평공고, 제천산업고, 충주공고, 충북공고,
한림디자인고, 청주공고, 현도정보고, 영동산업과학고,
충북전산기계고, 충주상업고, 제천디지털전자고 등
기존 11개교에 영동인터넷고가 신규 선정되어 총 12곳입니다.
중소기업청이 지원하는 특성화고 인력양성사업은
중소기업 맞춤형 기능 인력을 양성하고 공급함으로써
중소기업 인력수급 여건 조성을 위한 제도입니다.
선정된 학교에는 매년 1억 7천만원 내외 지원,
특성화고 학생을 현장 맞춤형 우수인력으로 양성할 수 있도록
특성화 교과과정 개발, 1팀-1프로젝트 수행,
취업맞춤반 운영 등으로 활용됩니다.
도교육청 관계자는
“중기청 협약 12개교 이외에도 다양한 정부부처 협약 특성화고를 확대
충북 직업교육의 다양성을 제고하고
특성화고의 경쟁력을 높이겠다”고 말했습니다.
충청북도교육청은 오는 6일과 10일, 두 차례에 걸쳐
교육감, 부교육감을 비롯한 간부공무원과
각 부서별 담당 공무원 등 80여 명이
타시도 혁신학교 및 학교혁신 정책 사례 공유를 위한
탐방에 나선다고 밝혔습니다.
오늘은 김병우 교육감을 단장으로 경기도교육청을 방문,
경기도 혁신학교 및 학교혁신 정책 설명을 듣고,
양 기관의 정책에 대한 협의와 토론의 시간을 갖습니다.
경기도교육청은 2009년 전국에서 처음으로 혁신학교 정책을 시작하였으며, 2015년 현재 총 351개교의 혁신학교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특히, 올해에는 혁신학교의 일반화 정책으로
혁신공감학교를 추진하고 있으며,
경기도내 90%에 이르는 학교가 신청하여 운영 중에 있습니다.
오후에는 성남시에 위치한 혁신학교인 보평초를 방문,
실제 혁신학교 운영사례를 청취하고,
각종 혁신 시설과 특색 프로그램을 견학할 예정입니다.
보평초는 2009년 개교와 함께 혁신학교로 지정되어
현재까지 운영하고 있는 학교로
교무실과 행정실이 통합된 교무행정지원실을 운영하고,
주제 통합 학습, 자유 탐구 학습 등의
다빈치 프로젝트 학습 운영이 모범사례로 제시됐습니다.
한편, 오는 10일에는 부교육감을 단장으로 하는 방문팀이
전북교육청과 군산의 회현중학교를 탐방합니다.
충청북도교육청은
돌봄교실을 운영하고 있는 도내 79개 유치원을 대상으로
오는 17일까지 돌봄교실 운영 사항 전반을 점검한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점검은 새학기 돌봄교실 운영 현황과 현장의 애로사항을 파악하여
빠른 정착과 안정적 운영을 지원하기 위해 실시됩니다.
주요 점검 내용은 돌봄교실 운영 유치원을 대상으로
▲실제 이용원아 수와 운영시간 ▲운영 프로그램 ▲인력 채용 현황
▲안전 귀가 대책 ▲예산편성 등 운영 전반에 관한 사항입니다.
도교육청은 이번 현장 점검을 통해 현장의 요구사항과 개선점을 파악,
향후 돌봄교실 운영에 반영할 방침입니다.
도교육청 관계자는
“현장의 생생한 의견을 듣고 돌봄교실 운영 현황을 파악해
학부모가 만족하는 돌봄교실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습니다.
한편, 올해 충북교육청은 지난해 71개원에서 8개원 증가한 79개원을 선정,
엄마품 온종일 돌봄교실과 아침·저녁 돌봄교실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충청북도학생외국어교육원이
청주시 읍면 지역 초등학교 6학년 학생들을 대상으로
‘초등영어기본과정(6~8기)’ 참가자를 모집합니다.
이 과정은 원어민 교사 담임제로 운영되고,
반별 10명, 총 8개반으로 구성되어 월~금요일까지
4박 5일간 숙박형으로 진행됩니다.
참가 희망 학생은 오는 17일까지 소속 학교를 통해 신청하면 됩니다.
교육은 5월~6월중에 이뤄지며
기별 80명씩 총 240명이 참가할 수 있습니다.
식비를 제외한 교육경비는 무료이며,
입⋅퇴소 시 외국어교육원에서 차량(버스)을 제공합니다.
이 과정은 초 6학년 학생의 교육과정과 연계해
원어민교사와의 면대면 학습과 방송⋅진료⋅우체국⋅은행 등
상황체험활동을 통해 성취동기를 유발하고 자신감을 길러
영어 학습 능력을 향상시키기 위해 마련됐습니다.
외국어교육원 관계자는 “도미노, 골든벨 등 다양한 단체 활동을 통해
협동심도 기를 수 있어 바른 인성 함양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습니다.
기타 문의 사항은
충북학생외국어교육원 교수부(☎ 530-6415)로 문의하면 됩니다.
충청북도교육청은 충청북도와 합동으로 오는 11월까지
도내 학교급식 수산물 납품업체를 대상으로
수산물 안전성 검사를 한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안전성 검사는 일본 원전사고 이후 급식재료 중
수산물에 대한 학부모의 불안감 해소와
부적격 식재료의 학교공급 차단을 위해 실시됩니다.
검사품목은 학
교급식 식재료 중 오징어, 동태, 고등어, 임연수어, 삼치 등 다소비 수산물이며, 이들 수산물의 방사능 수치의 적합성을 확인합니다.
검사는 사전검사 실시를 위해 학교급식식재료 납품업체에 방문하여
학교급식 납품 전 가검물을 채취, 충북보건환경연구원으로 의뢰합니다.
도교육청은 허용기준치를 초과한 부적합 수산물이 발생한 경우,
관할 지자체 등 관련기관에 통보,
‘농수산물품질관리법’ 등 관련 규정에 따라 조치, 처분 요청하는 한편,
해당학교에 검사결과를 통보, 재발방지 대책을 강구토록 할 방침입니다.
한림디자인고등학교는
글로벌 시대 미래의 꿈을 펼칠 기회를 제공하기 위한 유학반을 운영해
좋은 결실을 맺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한림디자인고는 해마다 학년 초에 유학반을 홍보,
희망하는 학생들과 학부모에게 설명회를 갖고
수시로 진로에 대한 상담을 하고 있습니다.
유학반은 일본, 대만, 미국 등의 대학과 MOU를 체결,
상호교류를 통한 국제적 감각을 넓히고 비전을 갖는 기회를 제공합니다.
지난 3월에는 일본 토우아 대학에서 유학반 1기생인 2010도 졸업생 2명이
일본 토우아 대학 관광문화과를 졸업했으며,
졸업식에서 연구상과 학과장상을 수상하는 등
우수한 성적으로 졸업해 유학반의 위상을 높였습니다.
유학반은 2010년 1기 졸업생을 시작으로 올해 5기 졸업생까지
18명의 유학생이 일본과 대만 등 해외대학에 입학했고
현재 일본, 대만, 미국 대학의 유학을 목표로 17명의 유학반 학생들이
학업에 열중하며 글로벌 시대를 향한 미래의 꿈을 키우고 있습니다.
중소기업 특성화고 인력양성사업 지원교로 선정됐습니다.
이번에 선정된 특성화고는 증평공고, 제천산업고, 충주공고, 충북공고,
한림디자인고, 청주공고, 현도정보고, 영동산업과학고,
충북전산기계고, 충주상업고, 제천디지털전자고 등
기존 11개교에 영동인터넷고가 신규 선정되어 총 12곳입니다.
중소기업청이 지원하는 특성화고 인력양성사업은
중소기업 맞춤형 기능 인력을 양성하고 공급함으로써
중소기업 인력수급 여건 조성을 위한 제도입니다.
선정된 학교에는 매년 1억 7천만원 내외 지원,
특성화고 학생을 현장 맞춤형 우수인력으로 양성할 수 있도록
특성화 교과과정 개발, 1팀-1프로젝트 수행,
취업맞춤반 운영 등으로 활용됩니다.
도교육청 관계자는
“중기청 협약 12개교 이외에도 다양한 정부부처 협약 특성화고를 확대
충북 직업교육의 다양성을 제고하고
특성화고의 경쟁력을 높이겠다”고 말했습니다.
충청북도교육청은 오는 6일과 10일, 두 차례에 걸쳐
교육감, 부교육감을 비롯한 간부공무원과
각 부서별 담당 공무원 등 80여 명이
타시도 혁신학교 및 학교혁신 정책 사례 공유를 위한
탐방에 나선다고 밝혔습니다.
오늘은 김병우 교육감을 단장으로 경기도교육청을 방문,
경기도 혁신학교 및 학교혁신 정책 설명을 듣고,
양 기관의 정책에 대한 협의와 토론의 시간을 갖습니다.
경기도교육청은 2009년 전국에서 처음으로 혁신학교 정책을 시작하였으며, 2015년 현재 총 351개교의 혁신학교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특히, 올해에는 혁신학교의 일반화 정책으로
혁신공감학교를 추진하고 있으며,
경기도내 90%에 이르는 학교가 신청하여 운영 중에 있습니다.
오후에는 성남시에 위치한 혁신학교인 보평초를 방문,
실제 혁신학교 운영사례를 청취하고,
각종 혁신 시설과 특색 프로그램을 견학할 예정입니다.
보평초는 2009년 개교와 함께 혁신학교로 지정되어
현재까지 운영하고 있는 학교로
교무실과 행정실이 통합된 교무행정지원실을 운영하고,
주제 통합 학습, 자유 탐구 학습 등의
다빈치 프로젝트 학습 운영이 모범사례로 제시됐습니다.
한편, 오는 10일에는 부교육감을 단장으로 하는 방문팀이
전북교육청과 군산의 회현중학교를 탐방합니다.
충청북도교육청은
돌봄교실을 운영하고 있는 도내 79개 유치원을 대상으로
오는 17일까지 돌봄교실 운영 사항 전반을 점검한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점검은 새학기 돌봄교실 운영 현황과 현장의 애로사항을 파악하여
빠른 정착과 안정적 운영을 지원하기 위해 실시됩니다.
주요 점검 내용은 돌봄교실 운영 유치원을 대상으로
▲실제 이용원아 수와 운영시간 ▲운영 프로그램 ▲인력 채용 현황
▲안전 귀가 대책 ▲예산편성 등 운영 전반에 관한 사항입니다.
도교육청은 이번 현장 점검을 통해 현장의 요구사항과 개선점을 파악,
향후 돌봄교실 운영에 반영할 방침입니다.
도교육청 관계자는
“현장의 생생한 의견을 듣고 돌봄교실 운영 현황을 파악해
학부모가 만족하는 돌봄교실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습니다.
한편, 올해 충북교육청은 지난해 71개원에서 8개원 증가한 79개원을 선정,
엄마품 온종일 돌봄교실과 아침·저녁 돌봄교실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충청북도학생외국어교육원이
청주시 읍면 지역 초등학교 6학년 학생들을 대상으로
‘초등영어기본과정(6~8기)’ 참가자를 모집합니다.
이 과정은 원어민 교사 담임제로 운영되고,
반별 10명, 총 8개반으로 구성되어 월~금요일까지
4박 5일간 숙박형으로 진행됩니다.
참가 희망 학생은 오는 17일까지 소속 학교를 통해 신청하면 됩니다.
교육은 5월~6월중에 이뤄지며
기별 80명씩 총 240명이 참가할 수 있습니다.
식비를 제외한 교육경비는 무료이며,
입⋅퇴소 시 외국어교육원에서 차량(버스)을 제공합니다.
이 과정은 초 6학년 학생의 교육과정과 연계해
원어민교사와의 면대면 학습과 방송⋅진료⋅우체국⋅은행 등
상황체험활동을 통해 성취동기를 유발하고 자신감을 길러
영어 학습 능력을 향상시키기 위해 마련됐습니다.
외국어교육원 관계자는 “도미노, 골든벨 등 다양한 단체 활동을 통해
협동심도 기를 수 있어 바른 인성 함양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습니다.
기타 문의 사항은
충북학생외국어교육원 교수부(☎ 530-6415)로 문의하면 됩니다.
충청북도교육청은 충청북도와 합동으로 오는 11월까지
도내 학교급식 수산물 납품업체를 대상으로
수산물 안전성 검사를 한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안전성 검사는 일본 원전사고 이후 급식재료 중
수산물에 대한 학부모의 불안감 해소와
부적격 식재료의 학교공급 차단을 위해 실시됩니다.
검사품목은 학
교급식 식재료 중 오징어, 동태, 고등어, 임연수어, 삼치 등 다소비 수산물이며, 이들 수산물의 방사능 수치의 적합성을 확인합니다.
검사는 사전검사 실시를 위해 학교급식식재료 납품업체에 방문하여
학교급식 납품 전 가검물을 채취, 충북보건환경연구원으로 의뢰합니다.
도교육청은 허용기준치를 초과한 부적합 수산물이 발생한 경우,
관할 지자체 등 관련기관에 통보,
‘농수산물품질관리법’ 등 관련 규정에 따라 조치, 처분 요청하는 한편,
해당학교에 검사결과를 통보, 재발방지 대책을 강구토록 할 방침입니다.
한림디자인고등학교는
글로벌 시대 미래의 꿈을 펼칠 기회를 제공하기 위한 유학반을 운영해
좋은 결실을 맺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한림디자인고는 해마다 학년 초에 유학반을 홍보,
희망하는 학생들과 학부모에게 설명회를 갖고
수시로 진로에 대한 상담을 하고 있습니다.
유학반은 일본, 대만, 미국 등의 대학과 MOU를 체결,
상호교류를 통한 국제적 감각을 넓히고 비전을 갖는 기회를 제공합니다.
지난 3월에는 일본 토우아 대학에서 유학반 1기생인 2010도 졸업생 2명이
일본 토우아 대학 관광문화과를 졸업했으며,
졸업식에서 연구상과 학과장상을 수상하는 등
우수한 성적으로 졸업해 유학반의 위상을 높였습니다.
유학반은 2010년 1기 졸업생을 시작으로 올해 5기 졸업생까지
18명의 유학생이 일본과 대만 등 해외대학에 입학했고
현재 일본, 대만, 미국 대학의 유학을 목표로 17명의 유학반 학생들이
학업에 열중하며 글로벌 시대를 향한 미래의 꿈을 키우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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