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 11일 달려라 라디오스쿨]- ANN 김지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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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연현철 작성일2022.08.11 조회888회 댓글0건본문
충청북도교육청이 ‘방과후 과정·유아교육 신청사업 운영 컨설팅’을
유치원 현장의 의견을 수렴해 새로운 변화를 유도하고
유아교육의 질을 높이고자 마련했습니다.
컨설팅 분야로는 △방과후 과정: 방학중 방과후과정 및 돌봄교실 운영
△유아교육 신청사업: 미래형 시범유치원, 방과후 놀이쉼터,
유·초이음교육, 학부모 공감·소통프로그램, 소규모 공동교육과정 운영 등입니다.
충북교육청은 컨설팅을 통해 현장의 의견을 반영해
방학 중 방과후 과정(돌봄) 내실 운영 방안과
유아교육 신청사업의 지원 계획을 수립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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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중원교육문화원이 오는 12일까지
초등학교 4학년 33명을 대상으로 여름독서교실을 운영합니다.
여름독서교실은 ‘기후 위기 속 환경이야기 <위기탈출! 지구특공대>’를 주제로
학생들이 기후 위기·재난 시대에 대비해 환경에 대한 인식을 높이고,
독서의 흥미를 끌 수 있는 독서교육의 장입니다.
여름독서교실은 △멸종위기동물 △쓰레기로 고통받는 자연
△해수면 상승의 원인 △지구촌 물 부족 국가
△재생에너지의 등장 원인과 종류 등 다양한 주제로 진행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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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교육도서관이 학부모와 교직원, 직장인 등을 대상으로
토요 인문학 콘서트 신청을 받습니다.
토요 인문학 콘서트는 ‘인문에 물드는 이야기’를 주제로 명강사를 초청해
인문학 주제에 대해 심도 높은 강연을 들을 수 있는 프로그램입니다.
인문학 콘서트는 오는 27일부터 10월 29일까지 총 4회 과정으로 토요일에 운영되며
첫 회로 한동일 작가의 ‘라틴어와 배움의 철학’을 주제로 하는 강연이
오는 27일 오전 11시에 열릴 예정으로,
충북교육도서관 누리집에 오는 21일까지 신청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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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 세광중학교가 어제(10일) 식생활관 「만나홀」 신축 공사를 마무리하고 준공식을 가졌습니다.
그동안 세광중학교는 식생활관 시설의 노후화로 어려움을 겪어
충청북도교육청의 지원으로 신축 공사를 마무리하게 됐습니다.
총예산 18억여 원으로 240명을 동시에 수용할 수 있게 만들어
학생들은 위생적이고 쾌적한 환경에서 식사하게 되었고
조리원들은 현대식 조리실과 편안한 휴게 공간을 활용하게 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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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교육지원청은 어제(10일)
청주시 관내 유·초·중·고·특수·대안학교·직속기관 조리사 및
조리실무사 약 1,300여명을 대상으로 ‘2022. 학교급식 관계자 연수’를 실시했습니다.
이번 연수는 코로나19 상황으로 유튜브 행복씨 TV 채널을 통한
온라인 실시간 방송으로 진행됐습니다.
연수는 공주대학교 김미영 교수의 ‘학교급식 식중독 예방관리’로
학교 현장에 맞는 실용적인 정보들을 제공했고,
한국소통감성연구소 박지아 대표의 ‘세대 간 소통 전략’으로
즐거운 급식현장 문화조성을 배우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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