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호고등학교 2학년 학생들이 직접 심고 기르며 재배한 농작물로 김장을 담가

모충동 주민센터에 김장김치 100박스를 전달했습니다.

이번에 실시된 김장 담그기 행사는 소외된 이웃을 생각하고 학생의 인성을 함양하며

나아가 생물의 소중함을 느끼게 하는 프로그램입니다.

학생들이 손수 만든 김장김치는 학교 주변 소외되고 어려운 이웃들에게 제공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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율량중학교가 어제(15일) 전교생을 대상으로 “진로의 날” 프로그램을 운영했습니다.

1학년은 자유학기제 수업의 일환으로 진로탐색활동을 실시하여

로봇공학자, IOT반도체 디자이너, 재생에너지 전문가,

네일아티스트, 플로리스트, 야경디자이너, 생활소품디자이너, 특수분장사 등

8종 직업군에 대해 알아보고 체험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2학년은 ’메타버스 캠프‘로 이루어져 미래역량 강화를 위한 활동으로 이루어졌고,

3학년은 ’고교학점제 캠프‘를 열어 고등학교에서 배울 과목에 대해 알아보고

전공흥미 검사를 해석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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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 봉명초등학교는 충북교육문화원의 울림·열림·나눔의 지역문화예술학교 사업으로

뮤지컬공연팀을 초청하여 뮤지컬 공연을 진행했습니다.

본 공연은 문화예술기반 공연 체험을 통하여

학생들의 예술 감수성을 함양하기 위해 진행되었으며

봉명초등학교 1~3학년 학생들을 대상으로 “해적단의 비밀” 뮤지컬 공연이 진행되었습니다.

봉명초는 전교생 중 약 50%의 학생이 다문화 학생으로

문화적으로 소외된 학생들이 많아 이번 뮤지컬 공연이 학생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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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교육청이 오는 11월 25일까지 전동킥보드 안전사고 예방을 강화하기 위하여

학생, 학부모, 교직원들을 대상으로 전동킥보드 안전수칙 인식도 제고 설문조사를 실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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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설문조사는 최근 청소년의 무면허 전동킥보드 운전이 늘면서

청소년을 보호하고 안전의식 고취를 위한 목적으로 마련됐으며,

설문 결과는 학교안전교육 계획 수립 및 학생 인식 정도에 따른 교육자료로 활용할 방침입니다.

설문은 단답형으로 알기 쉽게 전동킥보드의 운행조건 및 처벌조항을 내용으로 하며,

안전사고 예방 및 안전수칙 교육방향 등에 대한 내용으로 구성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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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진로교육원이 어제(15일) 학부모들의 자녀진로지도 역량 강화를 위해

「이심전심 자녀공감 학부모교육」을 열었습니다.

이심전심 자녀공감 학부모교육은

자녀의 진로설계 지원을 위한 교육 정보를 제공하는 교육프로그램으로

지난 4월 19일부터 어제(15일)까지 총 6회에 걸쳐

대면과 줌을 활용한 온라인 방법을 병행하여 진행해왔습니다.

어제(15일) 교육은 ‘변화하는 기업의 채용과 미래교육의 방향’이라는 주제로

도내 45명의 학부모들이 교육에 참석한 가운데 충청북도진로교육원에서 대면형으로 진행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