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북도교육청이 지난 10일

‘데이터기반 교육정책 과제 발굴 중간보고회’를 실시했습니다.

이번 중간보고회는 교육정책 수요가 높은

데이터 분석과제를 발굴하고,

향후 정책 수립에 활용하기 위한

연구 용역 추진과정의 일환으로 진행됐습니다. 

데이터 분석과제 발굴 용역은 1월 31일

착수보고회를 시작으로 운영됐고, 

이번 추진 과정 보고회를 통해 

데이터기반 교육정책에 대한 중요성 인식과

공감대를 형성할 수 있는 자리도 함께 마련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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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해양교육원 제주분원이

2023년 「제주! 내가 계획하는 캠프」를

기수별로 공모합니다.

학생이 주체가 돼 직접 프로그램 설계부터 실행까지

참여하는 이 캠프는, 2022년 총 2기에 걸쳐

55명의 학생과 교사가 높은 만족도로 진행했습니다.

지난 해 인기에 힘입어

올해는 기수별로 3팀씩 늘리고, 

한 기수당 7팀으로 총 3회에 걸쳐

진행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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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건영 충청북도교육감이 지난 10일

청주 남성초등학교 후문 앞에서

교통안전 합동 캠페인을 실시했습니다.

새학기를 맞아 진행된 캠페인은 

“어른은 안전운전, 어린이는 안전보행”이라는

슬로건을 함께 내걸고, 어린이의 보행 3원칙과

개정 도로교통법을 적극 홍보했습니다.

한편, 도교육청은 안전한 통학로 조성과

교통사고 예방을 위해 다양한 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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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유일의 반도체 산업역군을 배출하는 

충북반도체고등학교가 (주)SFE와 산학협력업무협약을 체결했습니다.

협약서에는 (주)SFE가 반도체 산업 기술의 경쟁력 확보 및

인재양성을 위해 학교를 지원하고, 

이에 따라 충북반도체고등학교는

기업체 맞춤형 교육 운영과  반도체 분야의 기술인력 육성을 위해

협력한다는 내용을 담고 있습니다.

한편, 충북반도체고등학교는

2013년부터 매년 100%에 가까운 취업률을 기록하고 있으며,

2023년에는 취업률 99.1%에 달성한 바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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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학습종합클리닉센터 옥천거점에서는 

지난 10일 '기초학력 보장을 위한 효과적인 학습 상담'

특강을 실시했습니다.

이번 특강은 기초학력 보장의 이해, 학습부진 및 학습지원

대상의 이해, 효과적인 학습 상담 등으로 진행됐습니다.

한편, 충북학습종합클리닉센터 옥천거점은

학습지원 대상의 기초학력부진 원인을 진단하고,

이에 따른 맞춤형 학습서비스를 제공해 

학생의 자기주도적 학습력 향상을 지원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