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도교육청이 고교학점제가 전면도입되는

2025년을 대비해

충북 고교학점제 현장지원단을 구성했습니다.

현장지원단은 고교학점제 업무경험이 풍부한 연구학교와

준비학교 업무담당자를 비롯해

교사연구회와 핵심교원을 인증받은

전문성 있는 교원 27명으로 구성됐습니다.

특히, 지원영역을 역량강화, 자료개발, 네트워크로 나눠

2023년도 단계적 적용에 따른 학교 지원방안을 모색,

운영계획 분석을 통해

수업적정화에 따른 교육활동지원과

교수학습자료 개발 등이

핵심 지원사항으로 선정된 바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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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교육청 지정

청주교육대학교 부설 미술영재교육원이

지난 29일 청주교육대학교 예술관에서

미술 영재교육원 개강식을 가졌습니다.

이번 개강식에는

2023년 선발된

미술 영재교육 대상 학생과 학부모,

윤건영 교육감,

이혁규 청주교육대학교 총장, 지도교수 등

280여명이 참석했습니다.

한편 미술 영재교육 대상 학생은

지난 3월 교사추천 관찰과

선발시험을 통해

초등학교 1학년부터 6학년까지

각 15명씩 모두 90명의 학생을 선발했으며

학생들은 연간 90시간의 수업을 이수하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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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도교육청 직속기관

자연과학교육원이

충북수학체험센터에서

지난 29일

이상설 수학 아카데미를 실시했습니다.

독립운동가이자 한국 근대 수학교육의 아버지로 알려진

이상설 선생은

충북 진천의 대표적 수학자로

‘산술신서’라는 수학 교과서를 저술,

수학의 중요성을 강조했습니다.

이상설 수학 아카데미는

이상설 선생의 업적을 기리고

수학에 대한 긍정적 마인드 확산을 목표로

수학문화 대중화를 위해 진행되는 프로그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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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도교육청이 교직원 업무경감을 위한

공문과 소통메신저 개인수신그룹

자동 생성 프로그램을 자체 개발해

5월부터 행정업무자동화 서비스를 제공합니다.

먼저 ‘공문서 개인수신그룹 자동생성 프로그램’이

시범 운영되며

‘소통메신서 개인수신그룹 자동생성 프로그램’도

개통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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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도교육청 직속기관 중원교육문화원이

지역 예술인들의 모임인

사단법인 한국미술협회 충주지부를 초대해

‘오월, 투게더’기념 초대전을 갖습니다.

이번 초대전은

문화원 예뜨락 갤러리에서

어제부터 시작해 오는 19일까지

3주간 관람 가능하며

지역 예술인들의 회화, 공예작품 46점이

전시될 예정입니다.

한편 중원교육문화원은

사단법인 한국미술협회 충주지부와

지역문화 예술발전을 위한 업무협약도 체결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