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립단설 대소 유치원은 지난 11일 부터 14일까지
중점교육활동인 '달콤상상 책놀이'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책놀이 배움축제 주간을 운영했습니다.

만 3세는 '싱글벙글 동요발표회,
만 4세는 '알콩달콩 0X퀴즈대회',
만 5세는 '도담도담 독서골든벨' 을 진행했습니다.

대소유치원 교사들은 "교실에서 하는 책놀이가 배움 축제로 확장되어
유아들이 그림책의 즐거움을 더욱 더 만끽할 수 있는 시간이 되었다." 고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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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천 봉양초등학교는 지난 14일
'제2차 책과 놀기 좋은 날' 행사를 개최했습니다.

봉양초등학교는 충북도교육청 지원하는
[2023-2024. 인문 고전 학생 독서교육] 연구학교로서
내년까지 인문 고전을 통한 문해력 언품키우기 교육활동이 다채롭게 운영됩니다.

'책과 놀기 좋은 날'은 학생자치회가 주관하고
교직원 학습공동체와 연계해 연 4회 진행되며,
행사에 따른 놀이 활동은 학생들이 스스로 책을 찾아 읽고
전교생이 무학년제로 함께 할 수 있는 놀이로 구성되어있습니다.

다양한 제안서 중 '망태 할아버지를 피해라, 축구공이 데구루루,
내가 보이니?, 어깨 잡고 걸어가자!' 놀이가 최종 선정되었으며,
지난 5월에 실시된 1차에 이어 2차에서도
학생들의 열띤 함성이 가득한 신나는 날이 되었습니다.

한편 봉양초는 앞으로도 학생들의 문해력 신장 및 독서 증진을 위한
다채로운 교육할동을 지속해 추진할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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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옥천여자중학교는 지난 14일 희망 학생을 대상으로
서울국립중앙박물관과 예술의전당 한가람 미술관을 방문하는
교과서 밖 미술 여행을 실시했습니다.

본 행사는 교과서에 수록되지 않은 다양한 미술작품을 체험하며
자아 표현의 소중함과 타인에 대한 존중과 이해,
그리고 소통 능력 등 문화예술 역량을 기르는 기회로
자연예술학교 공모사업의 일환으로 기획됐습니다.

이번 행사를 통해 학생들은 친구들과 함께 미술관을 체험하고 소통하며
새로운 교우관계를 형성하고, 문화 소외현상을 극복하는 계기가 됐으며,
자신의 역량을 계발할 수 있는 소중한 경험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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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원초등학교는 지난 14일, 전교생과 학부모 등
교육 공동체가 함께하는 '2023. 행복 용원 가족의 밤' 행사를 진행했습니다.

이번 행사는 용원초등학교 학부모회 주최로 진행됐으며,
아이들의 에어 바운스 놀이를 시작으로, 학교 텃밭에서 가꾼 상추와 고추 등
채소로 삼겹살을 먹으며 행복한 시간을 가졌습니다.

또한 전교학생자지회의 진행으로 장기자랑의 시간을 가졌으며,
학부모회가 진행하는 '용원 가족의 밤'에는
다양한 게임과 어울림 활동 시간을 보냈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행사를 준비한 이인정 학부모회장은
"이번 기회를 통해 용원 교육 가족들이 서로 얼굴을 익히며
마음을 나누는 소중한 시간이 되었다."고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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