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11일 달려라 라디오스쿨] - ANN 이채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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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연현철 작성일2023.09.11 조회623회 댓글0건본문
충북도교육청은 지난 9일,
청주공업고등학교에서 도내 중고등학교 교사
258명을 대상으로 '학교생활기록부 교과학습 발달상황
세부능력 및 특기사항 기재 역량 강화 연수' 를 실시했습니다.
이날 연수는 교육부 17개 시도 교육청,
한국교육과정 평가원, 한국교원대학교 종합교육 연수원이
함께 기획한 [교과세특 기재 예시도움 자료집] 의 내용을
실습형태로 진행됐습니다.
또한 교과세특 기재에 어려움이 있는 교사를 지원하고,
학생 성장 중심 기록으로서의 역할이 강조됐습니다.
강의 및 분임별 실습은 각 교과별 2명의 강사가
협업해 진행했으며, 교과별 특성을 토대로
학생의 성장과 변화를 담아내기 위해
학생 교과 특성에 대한 교사 총평을 토대로
기술하는 방법 등을 구성해 '교육과정-수업-평가-기록' 의
일체화를 지원하고자 했습니다.
11개 교과 258 명의 교사가 참여했으며,
신청 인원이 많은 교과는 오전과 오후로 분반해 진행됐습니다.
더불어 이번 연수에 참여하지 못한 교과 교사는
오는 23일에 추가 연수가 진행될 예정입니다.
윤건영 교육감은 "교과세특은 교사의
교육과정에 대한 이해를 바탕으로 한 수업과
전문적인 평가의 결과로 작성되는 자료로,
본 연수를 통해 교과세특 기재에
어려움을 겪는 교사를 지원하고자 한다." 며,
휴일임에도 불구하고 열정을 가지고
참석한 교사들을 격려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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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도교육청 직속기관 자연과학교육원은 지난 8일과 9일,
양일간 '제13회 충북수학축제' 를 마쳤습니다.
'미래교육에 수학을 담다' 와 '온 세상이 수학이다' 라는
두 개의 테마로 운영된 이번 축제는
3천여 명의 관람객과 운영진이 참석했습니다.
'미래교육에 수학을 담다' 의 테마는 수학 유튜버 초청 수학대중화 강연,
길거리 수학챌린지 등 수학의 문제 해결 기초를 다지고
수학에 관심을 갖게 하고자 마련된 프로그램으로 운영됐습니다.
'온 세상이 수학이다' 의 테마는 수학을 우리 생활 속에서
가깝고 쉽게 다가가 즐겁게 수학을 만날 수 있도록 운영됐습니다.
특히, '무한체험마당의' 수학 체험부스는 수학동아리 학생 및 교사가 참여해
VR로 체험하는 지능형 수학탐구, 데스모스 활용 수학 탈출 게임 등
많은 부스에 관람객들이 몰려 즐겁게 수학의 원리를
배울 수 있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8일 오후 수학 유튜버 강사의 진행으로 열린
'세상을 바꾼 5인의 수학자들' 강연에는 200여 명의 학생들이 참여해
큰 관심을 갖는 등 이틀간 다양한 프로그램 운영으로
성왕리에 마무리되었다고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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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정초등학교 5학년 신지혜 양이
지난 8월 16일, 대전국립 중앙 과학관에서 실시한
제44회 전국학생 과학발명품 경진대회에서
특상 및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상을 수상했습니다.
전국학생과학발명품경진대회는
학생들의 창의적 아이디어를 과학발명으로 실현해
과학적 문제해결 능력 배양 및 지속적인 발명활동을 장려하는 대회로,
1979년 이래 지속돼온 역사 깊은 대회입니다.
이번 대회에서 신지혜 양은 *기름 걱정 끝!
접었다 폈다 주름접시'라는 발명품을 선보였습니다.
본 주름접시는 중력의 원리와 트러스 구조 원리를 활용해
접시 위에 고기를 올려두면 기름이 접시 아래로 빠져
보다 건강하게 고기를 먹을 수 있게 하는 발명품입니다.
청주공업고등학교에서 도내 중고등학교 교사
258명을 대상으로 '학교생활기록부 교과학습 발달상황
세부능력 및 특기사항 기재 역량 강화 연수' 를 실시했습니다.
이날 연수는 교육부 17개 시도 교육청,
한국교육과정 평가원, 한국교원대학교 종합교육 연수원이
함께 기획한 [교과세특 기재 예시도움 자료집] 의 내용을
실습형태로 진행됐습니다.
또한 교과세특 기재에 어려움이 있는 교사를 지원하고,
학생 성장 중심 기록으로서의 역할이 강조됐습니다.
강의 및 분임별 실습은 각 교과별 2명의 강사가
협업해 진행했으며, 교과별 특성을 토대로
학생의 성장과 변화를 담아내기 위해
학생 교과 특성에 대한 교사 총평을 토대로
기술하는 방법 등을 구성해 '교육과정-수업-평가-기록' 의
일체화를 지원하고자 했습니다.
11개 교과 258 명의 교사가 참여했으며,
신청 인원이 많은 교과는 오전과 오후로 분반해 진행됐습니다.
더불어 이번 연수에 참여하지 못한 교과 교사는
오는 23일에 추가 연수가 진행될 예정입니다.
윤건영 교육감은 "교과세특은 교사의
교육과정에 대한 이해를 바탕으로 한 수업과
전문적인 평가의 결과로 작성되는 자료로,
본 연수를 통해 교과세특 기재에
어려움을 겪는 교사를 지원하고자 한다." 며,
휴일임에도 불구하고 열정을 가지고
참석한 교사들을 격려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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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도교육청 직속기관 자연과학교육원은 지난 8일과 9일,
양일간 '제13회 충북수학축제' 를 마쳤습니다.
'미래교육에 수학을 담다' 와 '온 세상이 수학이다' 라는
두 개의 테마로 운영된 이번 축제는
3천여 명의 관람객과 운영진이 참석했습니다.
'미래교육에 수학을 담다' 의 테마는 수학 유튜버 초청 수학대중화 강연,
길거리 수학챌린지 등 수학의 문제 해결 기초를 다지고
수학에 관심을 갖게 하고자 마련된 프로그램으로 운영됐습니다.
'온 세상이 수학이다' 의 테마는 수학을 우리 생활 속에서
가깝고 쉽게 다가가 즐겁게 수학을 만날 수 있도록 운영됐습니다.
특히, '무한체험마당의' 수학 체험부스는 수학동아리 학생 및 교사가 참여해
VR로 체험하는 지능형 수학탐구, 데스모스 활용 수학 탈출 게임 등
많은 부스에 관람객들이 몰려 즐겁게 수학의 원리를
배울 수 있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8일 오후 수학 유튜버 강사의 진행으로 열린
'세상을 바꾼 5인의 수학자들' 강연에는 200여 명의 학생들이 참여해
큰 관심을 갖는 등 이틀간 다양한 프로그램 운영으로
성왕리에 마무리되었다고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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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정초등학교 5학년 신지혜 양이
지난 8월 16일, 대전국립 중앙 과학관에서 실시한
제44회 전국학생 과학발명품 경진대회에서
특상 및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상을 수상했습니다.
전국학생과학발명품경진대회는
학생들의 창의적 아이디어를 과학발명으로 실현해
과학적 문제해결 능력 배양 및 지속적인 발명활동을 장려하는 대회로,
1979년 이래 지속돼온 역사 깊은 대회입니다.
이번 대회에서 신지혜 양은 *기름 걱정 끝!
접었다 폈다 주름접시'라는 발명품을 선보였습니다.
본 주름접시는 중력의 원리와 트러스 구조 원리를 활용해
접시 위에 고기를 올려두면 기름이 접시 아래로 빠져
보다 건강하게 고기를 먹을 수 있게 하는 발명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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