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도교육청 2015년 검정고시 시행계획 공고(0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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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아이디 작성일2015.02.05 조회1,367회 댓글0건본문
1. 충북도교육청이 2015년도 1회
초졸·중졸·고졸 검정고시 시행계획을 누리집에 공고했습니다.
응시원서 교부와 접수는 오는 23일부터 27일까지
5일간 실시되며, 원서교부는 도교육청과 중등교육과,
각 지역 교육지원청 교육지원과에서 교부합니다.
그리고 청주교육지원청은 중등교육과에서 교부됩니다.
원서접수는 도교육청 사랑관 세미나실과
충주교육지원청에서 이뤄집니다.
고졸 원서접수 취소 기간은 오는 3월 2일부터 3일까지로
도교육청 중등교육과로 직접 방문해 접수취소와 응시수수료를
환불받으면 됩니다.
이번 시험은 오는 4월12일 실시되며,
시험 장소는 오는 3월23일 도교육청 누리집(www.cbe.go.kr)을 통해
별도 공고할 예정입니다.
고졸 검정고시는 선택Ⅱ 과목이 제외되고,
8과목에서 7과목으로 축소돼 합격점수가 결정됩니다.
기존 선택Ⅱ과목 합격자가 합격사정에 반영을 원하는 경우
선택Ⅱ과목을 과목면제 신청해야 하며 모두 8개 과목의 평균으로
합격을 결정합니다.
합격자는 오는 5월12일 도교육청 누리집을 통해 발표하고,
응시생들에게 휴대전화 문자메시지로도 발송됩니다.
2. 충북도교육청이 공립 중등 신규교사 합격자를 발표했습니다.
합격자 대부분은 대학을 졸업한 뒤 재·삼수를 통해
합격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도교육청은 4일 누리집(www.cbe.go.kr)을 통해
일반 선발 28개 과목 310명, 장애 구분 선발 4개 과목 5명 등
모두 315명의 신규교사 합격자를 발표했습니다.
이 가운데 졸업예정자는 46명(14.6%)에 불과한 반면
졸업자는 269명(85.4%)로 나타나 대부분이 대학을 졸업한 뒤
짧게는 1년에서 길게는 5년 등 준비기간을 걸쳐
교직에 입문하는 것으로 밝혀졌습니다.
연도별 졸업예정자 합격비율을 보면
△2011 34명 △2012년 32명 △2013년 23명
△2014년 43명 등 20%를 넘지 못하는 현상이
매년 반복되고 있습니다.
올해 합격자를 남녀비율로 보면 남자 114명,
여자 201명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남자 합격자 비율은 △2011년 33.2% △2012년 39.9%
△2013년 41.6% 등 증가추세를 보이다
지난해 34.5%와 올해 36.25%로 떨어졌습니다.
최종 합격자는 오는 8일부터 13일까지 6일간
단재교육연수원에서 신규교사 임용예정자 연수를 받고
3월부터 순차적으로 임용될 예정입니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도교육청 누리집 공고문을 참고하거나
중등교육과 담당자(043-290-2192)에 문의하면 됩니다.
3. 충주 용원초등학교 바른말 누리단이
서울시 한국교총회관에서 열린 '2014학생언어문화개선
바른말 누리단 우수 동아리 시상식'에서
우수 동아리로 선정돼 경남교육감상을 수상했습니다.
용원초등학교는 지난해 9월 교육부와 경남교육청,
한국교총 공동 주관으로 실시한 '바른말 누리단 공모'에 선정되어
3개월 간 학생 실천 중심의 언어문화개선 활동을 전개해 왔는데
효과적인 동아리 활동 운영과 우수한 성과를 인정받아
이번 수상의 영예를 안았습니다.
용원초등학교 '바른말 샘물' 동아리는
3개월 간 올바른 언어사용능력 향상과 생활화를 위해
바른말 멘토단, 선플단 운영, 점심 시간 등을 활용한 캠페인 활동과
다양한 학예활동, 동화 구연 활동, 바른말 보물찾기,
바른말 골든벨, 친구사랑 어깨동무 활동 등
학생들의 흥미와 관심을 유도할 수 있는 다양한 활동을 전개했습니다.
이같은 학생 실천 중심의 다양한 언어문화개선 활동은
친구, 선·후배 간의 우애를 돈독히 하고 올바른 언어사용 습관의 형성과
생활화를 위한 의미 있는 경험이 되었습니다.
앞으로도 용원초는 지속적인 학생언어문화개선 활동을 위한
다양한 실천 방안 모색과 적용을 통해 '언어폭력 없는 즐겁고
행복한 학교문화 조성'을 위해 노력할 방침입니다.
4. 청주 운호중학교가 무심천 청남 소공원에서 입춘인 지난 4일,
학생 511명과 교직원을 대상으로 '새해맞이 스승과 제자가 함께하는
민속놀이' 행사를 열어 윷놀이, 투호 등 다양한 민속놀이 체험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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