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광초 신입생에 장학금 수요(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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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윤용근 작성일2015.03.03 조회1,506회 댓글0건본문
충청북도교육청은
2015년 제1회 초졸·중졸·고졸 검정고시 응시원서를 접수한 결과
초졸 72명, 중졸 261명, 고졸 1,055명 등 총 1,388명이 지원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는 지난해 시행됐던
제2회 시험 지원자 천 436명보다 3.4% 감소한 것입니다.
시험은 4월 12일에 치러지고
장소는 오는 23일 10시에 충청북도교육청 누리집에 별도 공고됩니다.
한편, 원서접수 불편을 해소하여 교육수요자 만족도 제고를 위해
충주교육지원청에서도 원서접수를 받았습니다.
충청북도교육청은
어제 청주지방법원과 자유학기제 업무협약식을 가졌습니다.
이번 협약식은 미래세대의 다양한 법 교육을 통한
진로탐색 활동 활성화를 위한 협조 체계 구축을 위해 마련됐습니다.
이번 협약으로 자유학기제 운영 중학교에서 ▲법원 견학 프로그램
▲찾아가는 법 교육 등 사법 관련 분야의 과정이 운영됩니다.
도교육청 관계자는 “교육지원청 중심의 진로체험처 발굴 및 확보,
교원 및 학부모 연수 등 자유학기제의
안정적인 정착에 총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습니다.
한편, 자유학기제란
중학교 한 학기동안 학생들이 중간·기말고사 시험 부담에서 벗어나
토론, 실습 중심의 학생 참여형 수업과 진로탐색 등
다양한 체험활동을 통해 자신들의 꿈과 끼를 찾고
행복한 학교를 만들어 가는 제도입니다.
1학기에는 옥천중, 중원중, 충주미덕중이 운영되며,
2학기에는 서현중을 비롯한 110교에서 자유학기제가 운영됩니다.
괴산군 보광초등학교가 입학식을 열고 신입생을 환영했습니다.
또한 이날 보광초 총동문회는 1학년 신입생 총 12명에게
장학금을 수여해 후배사랑을 실천했습니다.
증평군과 괴산증평교육지원청은
의무교육대상 무상급식비 및 학교급식용
친환경 우수농산물 지원을 위한 협약식을 가졌습니다.
홍 군수와 김 교육장, 정창수 증평친환경영농조합법인 대표는
지역에서 생산된 친환경 우수농산물인 유기농 쌀,
유기농 찹쌀, 유기농 감자, 친환경 고춧가루 등의 식재료를
15개교 5454명에게 지원하는 협약을 체결했습니다.
증평군은 지난 2월말 군 무상급식지원 심의위원회를 열어
의무교육대상 무상급식 지원과
학교급식용 친환경 우수농산물 지원품목 선정 및
가격 등을 심의했습니다.
이에 증평군은
올해 관내 의무교육 무상급식비 20억1899만원과
일부 품목에 대한 친환경 우수농산물 급식지원비
2억8500만원을 확정했습니다.
친환경 우수농산물은
초·중등 의무교육 무상급식 대상은 물론이고
고등학교 식단에도 일부 오르게 됩니다.
충북도가 신학기 초기 학교급식 식중독 사고 방지를 위해
오는 18일까지 학교급식소, 학교매점, 학교 식재료공급업체 등
274개소에 대해 일제 위생 점검을 실시합니다.
충북도는 이번 점검에서 식중독 발생 이력학교,
식중독 발생 가능성이 높은 품목 및
학교 식재료 공급업체를 중점 점검할 계획입니다.
충북도는 점검결과 고의성이 있거나
반복적으로 지적되는 학교 및 공급업체는 행정처분하고
경미한 위반사항은 현지지도를 통해 개선키로 했습니다.
충북도는 또 학교매점의 고열량·저영양식품,
정서저해식품에 대한 지도·홍보활동을 펼칠 방침입니다.
상당고등학교는 지난 2월에 졸업한 제16회 졸업생 9명의 어머니들이
자녀가 서울소재 대학 진학 기념으로 후배사랑 장학금 150만원을
신입생 5명에게 전달했습니다.
명문대학 진학을 축하하며
학교나 동문회에서 장학금을 지급하는 것과는 다르게
어머니들이 뜻을 모아 전달했다는 큰 의미를 갖고 있어 눈길을 끌었습니다.
2015년 제1회 초졸·중졸·고졸 검정고시 응시원서를 접수한 결과
초졸 72명, 중졸 261명, 고졸 1,055명 등 총 1,388명이 지원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는 지난해 시행됐던
제2회 시험 지원자 천 436명보다 3.4% 감소한 것입니다.
시험은 4월 12일에 치러지고
장소는 오는 23일 10시에 충청북도교육청 누리집에 별도 공고됩니다.
한편, 원서접수 불편을 해소하여 교육수요자 만족도 제고를 위해
충주교육지원청에서도 원서접수를 받았습니다.
충청북도교육청은
어제 청주지방법원과 자유학기제 업무협약식을 가졌습니다.
이번 협약식은 미래세대의 다양한 법 교육을 통한
진로탐색 활동 활성화를 위한 협조 체계 구축을 위해 마련됐습니다.
이번 협약으로 자유학기제 운영 중학교에서 ▲법원 견학 프로그램
▲찾아가는 법 교육 등 사법 관련 분야의 과정이 운영됩니다.
도교육청 관계자는 “교육지원청 중심의 진로체험처 발굴 및 확보,
교원 및 학부모 연수 등 자유학기제의
안정적인 정착에 총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습니다.
한편, 자유학기제란
중학교 한 학기동안 학생들이 중간·기말고사 시험 부담에서 벗어나
토론, 실습 중심의 학생 참여형 수업과 진로탐색 등
다양한 체험활동을 통해 자신들의 꿈과 끼를 찾고
행복한 학교를 만들어 가는 제도입니다.
1학기에는 옥천중, 중원중, 충주미덕중이 운영되며,
2학기에는 서현중을 비롯한 110교에서 자유학기제가 운영됩니다.
괴산군 보광초등학교가 입학식을 열고 신입생을 환영했습니다.
또한 이날 보광초 총동문회는 1학년 신입생 총 12명에게
장학금을 수여해 후배사랑을 실천했습니다.
증평군과 괴산증평교육지원청은
의무교육대상 무상급식비 및 학교급식용
친환경 우수농산물 지원을 위한 협약식을 가졌습니다.
홍 군수와 김 교육장, 정창수 증평친환경영농조합법인 대표는
지역에서 생산된 친환경 우수농산물인 유기농 쌀,
유기농 찹쌀, 유기농 감자, 친환경 고춧가루 등의 식재료를
15개교 5454명에게 지원하는 협약을 체결했습니다.
증평군은 지난 2월말 군 무상급식지원 심의위원회를 열어
의무교육대상 무상급식 지원과
학교급식용 친환경 우수농산물 지원품목 선정 및
가격 등을 심의했습니다.
이에 증평군은
올해 관내 의무교육 무상급식비 20억1899만원과
일부 품목에 대한 친환경 우수농산물 급식지원비
2억8500만원을 확정했습니다.
친환경 우수농산물은
초·중등 의무교육 무상급식 대상은 물론이고
고등학교 식단에도 일부 오르게 됩니다.
충북도가 신학기 초기 학교급식 식중독 사고 방지를 위해
오는 18일까지 학교급식소, 학교매점, 학교 식재료공급업체 등
274개소에 대해 일제 위생 점검을 실시합니다.
충북도는 이번 점검에서 식중독 발생 이력학교,
식중독 발생 가능성이 높은 품목 및
학교 식재료 공급업체를 중점 점검할 계획입니다.
충북도는 점검결과 고의성이 있거나
반복적으로 지적되는 학교 및 공급업체는 행정처분하고
경미한 위반사항은 현지지도를 통해 개선키로 했습니다.
충북도는 또 학교매점의 고열량·저영양식품,
정서저해식품에 대한 지도·홍보활동을 펼칠 방침입니다.
상당고등학교는 지난 2월에 졸업한 제16회 졸업생 9명의 어머니들이
자녀가 서울소재 대학 진학 기념으로 후배사랑 장학금 150만원을
신입생 5명에게 전달했습니다.
명문대학 진학을 축하하며
학교나 동문회에서 장학금을 지급하는 것과는 다르게
어머니들이 뜻을 모아 전달했다는 큰 의미를 갖고 있어 눈길을 끌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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