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소년 노동인권 보호를 위한 교원 연수 가져[1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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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윤용근 작성일2014.11.20 조회1,558회 댓글0건본문
충북도교육청은
2015학년도 공립 유치원·초등학교·특수학교 교사 임용
1차 시험의 평균 경쟁률이 1.7대1을 기록했다고 밝혔습니다.
청주 원평중학교에서 1차 시험이 치러진 가운데
442명 선발에 722명이 응시, 평균 1.7대1의 경쟁률을 보였습니다.
유치원 교사는 40명 선발에 256명이 응시, 6.4대1의 경쟁률을,
초등교사는 360명 선발에 331명이 응시해
0.9대1의 경쟁률을 보였습니다.
유치원 특수교사는 1명 선발에 5명이 응시해 5대 1의 경쟁률을,
초등 특수교사는 15명 선발에 129명이 응시해
8.6대1의 경쟁률을 나타냈습니다.
유치원 장애교사는 3명 선발에 1명이 지원·응시했으며,
초등 장애교사는 23명을 선발할 예정이었지만 지원자가 없었습니다.
1차 합격자는 다음달 23일에 발표합니다.
충청북도교육청은 일하는 청소년 보호 역량 제고를 위해
도내 중학교 교사를 대상으로 ‘청소년 노동인권교육 핵심교원 연수’를 실시했습니다.
도교육청에 따르면,
올해 특성화고교 학생 총 만 6천2백여명 중
16.6%인 2천7백여명의 학생이 아르바이트 경험이 있으며,
10월 말 현재 5%인 808명이 아르바이트를 하고 있는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또한, 특성화고 학생들의 취업률 증가와
일하는 청소년의 연령층이 확대되고 있어,
청소년들의 노동인권에 대한 교육을 진행하게 됐다고 밝혔습니다.
과학직업교육과 오윤석 과장은
“일하는 청소년들을 보호하고 지도하기 위해
학교 선생님들에게 청소년 노동인권에 대한 전문적 지식이 필요하다”며,
“학생들에게는 건전한 가치관 형성에 도움 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한편, 오는 28일부터 29일까지는 도내 고등학교 교사 84명을 대상으로
청소년 인권보호 연수를 진행할 예정입니다.
충북에너지고등학교는
㈜마루MCS, ㈜화인텍코리아, ㈜토마스케이블, 혜인전기 등 4개 업체와
산학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했습니다.
이번 협약에 따라 4개 업체는
충북에너지고에 취업약정과 산학협력 맞춤형 연계교육을 지원하는 등
차세대전지분야 전문 직업인의 양성을 돕게 됩니다.
특히, 우수 인력이 졸업 후 산업현장에 정착할 수 있도록
매년 ㈜마루MCS 1명, ㈜화인텍코리아 2명, ㈜토마스케이블 5명,
혜인전기㈜ 2명 등 총 10명을 우선 채용하기로 했습니다.
충북에너지고 박희견 교장은
“산업체와 연계한 기술교육 강화로 산업수요에 맞는 맞춤형 인재양성으로
차세대전지 산업분야 활성화에 힘쓰겠다”고 말했습니다.
충북에너지고는
LG화학, 삼성SDI, 한화 등 40여개 기업체와 산학협력을 체결하고,
다양한 산학협력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충청북도교육청은 고3 수능과 중3 고입전형 이후
무리한 단축수업과 편법적인 출결처리 등을 금지하는 등
교육과정 운영의 정상화를 위해 만전을 기할 것을 일선학교에 당부했습니다.
이는 교육과정 운영 취약 시기의 형식적인 수업 관행을 개선하고,
창의적이고 탄력적인 학사운영을 위해 추진됐습니다.
또한, 도교육청은 ‘수능이후 고3 교육과정 운영 사례집’을 보급하는 한편,
지역과 학교 실정을 고려한 다양한 교육과정 운영으로
자유학기제 및 진로교육과 연계한 단위학교별 자체계획 수립을 안내했습니다.
도내 고등학교는 ▲학년말 ‘꿈끼 탐색주간’ 운영
▲고3학생을 위한 전환기 진로교육 ▲지역사회 문화체험과 봉사활동
▲후배를 위한 학교생활 안내자료 제작 ▲
행복한 졸업식 준비 등 학생 활동 중심의 참여 프로그램을 운영합니다.
특히, 이색적인 프로그램으로
▲청주여고는 수능을 마친 고 3학생들이
학교 동아리 활동 등을 통해 배운 다양한 분야의 재능을
후배에게 나눠주는 재능기부 행사를 실시합니다.
또 ▲청주고는 곧 사회인이 될 학생들을 위해
좋은 부모가 되기 위한 방법을 알아보는 예비부모교육 프로그램을
음성고는 EBS라디오를 활용, 입시에서 벗어나
실생활에 유용한 영어를 배우는 영어 프로그램을 진행합니다.
충청북도충주학생회관은
여성 타악 그룹 ‘도도’와 비보이팀 ‘겜블러 크루’가 협연한
‘코리안 비트’ 공연이 성황리에 마쳤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코리안 비트’ 공연은 문화체육관광부 산하 기관인
한국문화예술회관연합회에서 2014년 우수공연으로 선정한 작품입니다.
신명나는 전통 타악 연주와
피나는 노력으로 만들어내는 비보이의 다양한 댄스기술이 합쳐져
신나고 감동적인 퍼포먼스를 선보였으며,
이날 공연을 관람한 관객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습니다.
충주학생회관 박민수 관장은
“이번 공연을 통해 충북 북부지역의 문화공연 활성화를 기대한다”고 말했습니다.
충청북도교육청은 특성화고 창업아이템 발표대회에서
충북에너지고 문진희(2년) 양이 금상을 수상했다고 밝혔습니다.
창업아이템 발표대회는
도내 특성화고 학생들의 참신한 창업아이템 발굴과 시상으로
창업에 대한 관심과 창업의욕 촉진을 위해 2009년부터 매년 개최되고 있습니다.
올해 대회는 지난 20일 청주농업고등학교에서
총 19편의 다양한 창업아이템이 프레젠테이션 형식으로 발표됐습니다.
이번 대회에서 문 양은 ‘LED 크리스털플라워’라는 아이템으로
LED의 실용성과 종이공예의 심미성을 역동적인 꽃으로 결합,
현대적 감각의 실내인테리어분야에 새 생명을 넣었다는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고 금상을 수상했습니다.
또한, 대성여자상업고 채효령(1년) 양과
제천상업고 유보배(3년) 양이 각각 은상을 수상했습니다.
이외에도 옥천상업고 김지영(3년) 양, 진천상업고 정태호(3년) 군,
청주농고 박소연(1년) 양, 충북인터넷고 이승건 군 등 4명이 동상을 수상했습니다.
입상한 학생에게는 교육감 상장과 함께 부상으로 문화상품권이 수여되며,
금상을 수상한 학생의 지도교사는 교육감상을 수상합니다.
덕성초등학교는 교내 자율동아리인 ‘학교를 사랑하는 아이들’이
교내 학교 건물 벽 네 곳에 벽화를 그렸다고 밝혔습니다.
6학년 학생 16명이 뜻을 모아 결성된 이 동아리는
처음 어린이들 몇몇이 자발적으로 영어교실 벽에 페인트칠하며 시작됐습니다.
이후 많은 학생들이 역사가 깊은 학교의 낡거나 더러워진 벽을
아름답게 단장하자는 의견이 모아졌고, 이에 자율 동아리가 결성됐습니다.
이번 벽화 작업은 어린이들이 직접 학교 안의 건물을 조사해 촬영하고
토의를 거쳐 벽화가 필요한 장소 네 곳을 선정했습니다.
벽화는 ‘어린 왕자’, ‘빨간 망토’, ‘헨젤과 그레텔’ 등
명작 동화와 ‘꽃의 정원’, ‘생명의 바다’ 등 창의적 주제로 벽을 단장했습니다.
충청북도교육청은 2015학년도 검정고시 출신자 대입전형(정시)자료를
온라인에서 제공한다고 밝혔습니다.
이는 고졸 검정고시 출신 수험생이
대입 전형과정에서의 편의성과 효율성을 위해 마련됐습니다.
이제까지 정규 고등학교 출신자가 나이스(NEIS)를 통해
대입전형 서류를 온라인으로 제출하였던 반면,
검정고시 출신 수험생은 일일이 종이로 된 증명서류를
응시 대학마다 직접 제출해야 하는 불편을 겪어 왔습니다.
앞으로 정시 대입전형 시
고졸 검정고시를 합격한 시․도교육청에서 합격자료를 생성하면
수험생이 본인자료를 확인하고 지원하는 대학에서
관련자료를 열람할 수 있도록 했습니다.
온라인 제공 서비스 범위는 2010년부터 2014년도 5년간 검정고시 합격자료이며,
본인 확인 및 신청은 나이스 대국민서비스에서 공인인증서를 통해 로그인 하면 됩니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도교육청 누리집에서 확인하거나 담당자(☎290-2193)에게 문의하면 됩니다.
한편, 대입전형자료 온라인 제공에 동의하지 않은
지원자 및 온라인제공서비스 비대상자는
원서접수 시 해당 증명서를 대학에 직접 제출해야합니다.
충청북도교육청은 24일 오후 2시 충북교육정보원에서
도내 유치원장, 각급학교장, 교육지원청 교육과장 등
5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4년 제4차 학교장 연찬회를 개최합니다.
이날 연찬회에는 신경인 교육국장의 ‘16대 교육감 공약사항 이해’,
이주여성 자조단체 톡투미 이레샤 딜라니 대표의
‘다문화 사회의 교육적 역할과 지원 방향’ 등에 관한 특강이 진행됩니다.
김병우 충청북도교육감은 인사말에서
“우리 사회의 책임 있는 리더로서 학생들과
이 사회의 발전을 위해 무엇을 해야하는지 늘 연구하고 고민하는 가운데,
최선의 길을 모색하는 관리자가 되길 바란다”고 당부할 예정입니다.
2015학년도 공립 유치원·초등학교·특수학교 교사 임용
1차 시험의 평균 경쟁률이 1.7대1을 기록했다고 밝혔습니다.
청주 원평중학교에서 1차 시험이 치러진 가운데
442명 선발에 722명이 응시, 평균 1.7대1의 경쟁률을 보였습니다.
유치원 교사는 40명 선발에 256명이 응시, 6.4대1의 경쟁률을,
초등교사는 360명 선발에 331명이 응시해
0.9대1의 경쟁률을 보였습니다.
유치원 특수교사는 1명 선발에 5명이 응시해 5대 1의 경쟁률을,
초등 특수교사는 15명 선발에 129명이 응시해
8.6대1의 경쟁률을 나타냈습니다.
유치원 장애교사는 3명 선발에 1명이 지원·응시했으며,
초등 장애교사는 23명을 선발할 예정이었지만 지원자가 없었습니다.
1차 합격자는 다음달 23일에 발표합니다.
충청북도교육청은 일하는 청소년 보호 역량 제고를 위해
도내 중학교 교사를 대상으로 ‘청소년 노동인권교육 핵심교원 연수’를 실시했습니다.
도교육청에 따르면,
올해 특성화고교 학생 총 만 6천2백여명 중
16.6%인 2천7백여명의 학생이 아르바이트 경험이 있으며,
10월 말 현재 5%인 808명이 아르바이트를 하고 있는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또한, 특성화고 학생들의 취업률 증가와
일하는 청소년의 연령층이 확대되고 있어,
청소년들의 노동인권에 대한 교육을 진행하게 됐다고 밝혔습니다.
과학직업교육과 오윤석 과장은
“일하는 청소년들을 보호하고 지도하기 위해
학교 선생님들에게 청소년 노동인권에 대한 전문적 지식이 필요하다”며,
“학생들에게는 건전한 가치관 형성에 도움 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한편, 오는 28일부터 29일까지는 도내 고등학교 교사 84명을 대상으로
청소년 인권보호 연수를 진행할 예정입니다.
충북에너지고등학교는
㈜마루MCS, ㈜화인텍코리아, ㈜토마스케이블, 혜인전기 등 4개 업체와
산학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했습니다.
이번 협약에 따라 4개 업체는
충북에너지고에 취업약정과 산학협력 맞춤형 연계교육을 지원하는 등
차세대전지분야 전문 직업인의 양성을 돕게 됩니다.
특히, 우수 인력이 졸업 후 산업현장에 정착할 수 있도록
매년 ㈜마루MCS 1명, ㈜화인텍코리아 2명, ㈜토마스케이블 5명,
혜인전기㈜ 2명 등 총 10명을 우선 채용하기로 했습니다.
충북에너지고 박희견 교장은
“산업체와 연계한 기술교육 강화로 산업수요에 맞는 맞춤형 인재양성으로
차세대전지 산업분야 활성화에 힘쓰겠다”고 말했습니다.
충북에너지고는
LG화학, 삼성SDI, 한화 등 40여개 기업체와 산학협력을 체결하고,
다양한 산학협력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충청북도교육청은 고3 수능과 중3 고입전형 이후
무리한 단축수업과 편법적인 출결처리 등을 금지하는 등
교육과정 운영의 정상화를 위해 만전을 기할 것을 일선학교에 당부했습니다.
이는 교육과정 운영 취약 시기의 형식적인 수업 관행을 개선하고,
창의적이고 탄력적인 학사운영을 위해 추진됐습니다.
또한, 도교육청은 ‘수능이후 고3 교육과정 운영 사례집’을 보급하는 한편,
지역과 학교 실정을 고려한 다양한 교육과정 운영으로
자유학기제 및 진로교육과 연계한 단위학교별 자체계획 수립을 안내했습니다.
도내 고등학교는 ▲학년말 ‘꿈끼 탐색주간’ 운영
▲고3학생을 위한 전환기 진로교육 ▲지역사회 문화체험과 봉사활동
▲후배를 위한 학교생활 안내자료 제작 ▲
행복한 졸업식 준비 등 학생 활동 중심의 참여 프로그램을 운영합니다.
특히, 이색적인 프로그램으로
▲청주여고는 수능을 마친 고 3학생들이
학교 동아리 활동 등을 통해 배운 다양한 분야의 재능을
후배에게 나눠주는 재능기부 행사를 실시합니다.
또 ▲청주고는 곧 사회인이 될 학생들을 위해
좋은 부모가 되기 위한 방법을 알아보는 예비부모교육 프로그램을
음성고는 EBS라디오를 활용, 입시에서 벗어나
실생활에 유용한 영어를 배우는 영어 프로그램을 진행합니다.
충청북도충주학생회관은
여성 타악 그룹 ‘도도’와 비보이팀 ‘겜블러 크루’가 협연한
‘코리안 비트’ 공연이 성황리에 마쳤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코리안 비트’ 공연은 문화체육관광부 산하 기관인
한국문화예술회관연합회에서 2014년 우수공연으로 선정한 작품입니다.
신명나는 전통 타악 연주와
피나는 노력으로 만들어내는 비보이의 다양한 댄스기술이 합쳐져
신나고 감동적인 퍼포먼스를 선보였으며,
이날 공연을 관람한 관객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습니다.
충주학생회관 박민수 관장은
“이번 공연을 통해 충북 북부지역의 문화공연 활성화를 기대한다”고 말했습니다.
충청북도교육청은 특성화고 창업아이템 발표대회에서
충북에너지고 문진희(2년) 양이 금상을 수상했다고 밝혔습니다.
창업아이템 발표대회는
도내 특성화고 학생들의 참신한 창업아이템 발굴과 시상으로
창업에 대한 관심과 창업의욕 촉진을 위해 2009년부터 매년 개최되고 있습니다.
올해 대회는 지난 20일 청주농업고등학교에서
총 19편의 다양한 창업아이템이 프레젠테이션 형식으로 발표됐습니다.
이번 대회에서 문 양은 ‘LED 크리스털플라워’라는 아이템으로
LED의 실용성과 종이공예의 심미성을 역동적인 꽃으로 결합,
현대적 감각의 실내인테리어분야에 새 생명을 넣었다는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고 금상을 수상했습니다.
또한, 대성여자상업고 채효령(1년) 양과
제천상업고 유보배(3년) 양이 각각 은상을 수상했습니다.
이외에도 옥천상업고 김지영(3년) 양, 진천상업고 정태호(3년) 군,
청주농고 박소연(1년) 양, 충북인터넷고 이승건 군 등 4명이 동상을 수상했습니다.
입상한 학생에게는 교육감 상장과 함께 부상으로 문화상품권이 수여되며,
금상을 수상한 학생의 지도교사는 교육감상을 수상합니다.
덕성초등학교는 교내 자율동아리인 ‘학교를 사랑하는 아이들’이
교내 학교 건물 벽 네 곳에 벽화를 그렸다고 밝혔습니다.
6학년 학생 16명이 뜻을 모아 결성된 이 동아리는
처음 어린이들 몇몇이 자발적으로 영어교실 벽에 페인트칠하며 시작됐습니다.
이후 많은 학생들이 역사가 깊은 학교의 낡거나 더러워진 벽을
아름답게 단장하자는 의견이 모아졌고, 이에 자율 동아리가 결성됐습니다.
이번 벽화 작업은 어린이들이 직접 학교 안의 건물을 조사해 촬영하고
토의를 거쳐 벽화가 필요한 장소 네 곳을 선정했습니다.
벽화는 ‘어린 왕자’, ‘빨간 망토’, ‘헨젤과 그레텔’ 등
명작 동화와 ‘꽃의 정원’, ‘생명의 바다’ 등 창의적 주제로 벽을 단장했습니다.
충청북도교육청은 2015학년도 검정고시 출신자 대입전형(정시)자료를
온라인에서 제공한다고 밝혔습니다.
이는 고졸 검정고시 출신 수험생이
대입 전형과정에서의 편의성과 효율성을 위해 마련됐습니다.
이제까지 정규 고등학교 출신자가 나이스(NEIS)를 통해
대입전형 서류를 온라인으로 제출하였던 반면,
검정고시 출신 수험생은 일일이 종이로 된 증명서류를
응시 대학마다 직접 제출해야 하는 불편을 겪어 왔습니다.
앞으로 정시 대입전형 시
고졸 검정고시를 합격한 시․도교육청에서 합격자료를 생성하면
수험생이 본인자료를 확인하고 지원하는 대학에서
관련자료를 열람할 수 있도록 했습니다.
온라인 제공 서비스 범위는 2010년부터 2014년도 5년간 검정고시 합격자료이며,
본인 확인 및 신청은 나이스 대국민서비스에서 공인인증서를 통해 로그인 하면 됩니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도교육청 누리집에서 확인하거나 담당자(☎290-2193)에게 문의하면 됩니다.
한편, 대입전형자료 온라인 제공에 동의하지 않은
지원자 및 온라인제공서비스 비대상자는
원서접수 시 해당 증명서를 대학에 직접 제출해야합니다.
충청북도교육청은 24일 오후 2시 충북교육정보원에서
도내 유치원장, 각급학교장, 교육지원청 교육과장 등
5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4년 제4차 학교장 연찬회를 개최합니다.
이날 연찬회에는 신경인 교육국장의 ‘16대 교육감 공약사항 이해’,
이주여성 자조단체 톡투미 이레샤 딜라니 대표의
‘다문화 사회의 교육적 역할과 지원 방향’ 등에 관한 특강이 진행됩니다.
김병우 충청북도교육감은 인사말에서
“우리 사회의 책임 있는 리더로서 학생들과
이 사회의 발전을 위해 무엇을 해야하는지 늘 연구하고 고민하는 가운데,
최선의 길을 모색하는 관리자가 되길 바란다”고 당부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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