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마지막 고입시 시험[12/19]
페이지 정보
작성자 윤용근 작성일2014.12.18 조회1,567회 댓글0건본문
충북도내 마지막 고입선발고사가
오늘(19일) 오전 8시50분부터 도내 43개 고사장에서
만2천608명의 수험생이 응시한 가운데 치러집니다.
고사 과목은 △1교시는 국어, 사회
△2교시 영어, 과학 △3교시 도덕, 수학, 기술·가정 등입니다
문항당 배점은 0.75점으로, 총 160문항에 120점 만점입니다.
수험생은 오전 8시 20분까지 고사실에 입실했습니다.
휴대용 전화기, 디지털 카메라, MP3, 전자사전,
카메라펜, 전자계산기등 모든 전자기기는 고사실내 반입이 금지됩니다.
평준화고는 1월6일 고입포털시스템을 통해,
비평준화고는 이번달 31일
해당 고등학교 홈페이지를 통해 합격자가 발표됩니다.
평준화 지역 학교 배정발표는
내년 1월16일 도교육청 홈페이지를 통해 이뤄집니다.
도교육청은 2016년도부터 현 고입선발고사를 폐지한 뒤
내신성적으로만 고등학교에 입학하도록 제도를 개선할 예정입니다.
내신성적 반영은 중학교 1학년 20%, 2학년 30%, 3학년 50% 등으로
3학년 성적에 비중을 둬 학습동기와 의욕을 고취할 방침입니다.
도교육청은 내년 1월 말까지 행정예고를 거쳐
3월까지 고등학교 입학전형 기본계획을 확정한 뒤
8월 말까지 평준화 일반고, 고등학교 입시요강을 발표할 예정입니다.
한편 예비소집은 18일 오후 2시 시험응시고교에서 실시합니다.
김병우(57) 충북도교육감이 취임후 첫 해외순방에 나섭니다.
도교육청은
김 교육감이 내달 8일부터 17일까지 8박10일간의 일정으로
네덜란드와 독일, 프랑스, 영국 등
유럽 4개국을 방문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김 교육감은 이 기간동안 네덜란드의 대학과
독일 베를린의 혁신학교 등을 둘러본 뒤
프랑스의 한 지역 교육청과 업무를 협약합니다.
또 영국 킹스턴 대학과
영어교사들의 어학연수와 관련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한 뒤
전인교육과 환경교육에 앞장서는 학교를 방문할 방침입니다.
도교육청 관계자는
"김 교육감은 유럽의 각 학교 등을 방문하면서
자기주도학습과 전인교육 등
공약과 관련된 정책을 가다듬을 예정"이라고 말했습니다.
충북도교육청이
특기적성 위주의 내실 있는 방과 후 학교 프로그램을 운영한 '
방과 후 Best School' 12개 학교를 선정, 발표했습니다.
이번에 선정된 학교는 △가경초 △개신초 △남이초 △만수초
△오석초 △청룡초 등 7개 초등학교와 △청주여중 △중원중
△청풍중 등 3개 중학교 △청주고 △청산고 등 2개 고등학교입니다.
청주 개신초는
방과 후 학교 특기적성 프로그램 79개 강좌를 운영,
학생의 참여율을 높이고
학부모의 만족도를 크게 높여 우수 평가를 받았습니다.
충주 중원중은 특기 및 감성충전 프로그램 운영 등
38개 강좌를 운영하며 중원밴드, 클래식기타, 일러스트레이션 등
토요프로그램을 병행해 높은 평가를 받았습니다.
도교육청 관계자는
"베스트 스쿨은 방과 후 학교에 대한 학생들의 만족도와 참여율,
학교 측의 다양한 프로그램 운영 노력 등을 심사해
선정했다"고 말했습니다.
옥천 청산중학교 학부모회와 학생회는
소외되고 어려운 이웃에게 희망을 주기 위해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17만5천원을 기탁했습니다.
이날 성금은 학부모회와 학생회가 공동으로
사랑 나눔 바자회와 먹거리 장터를
지난달 13일 백운축제 시 열어
행사 수익금 일부는 모금 회에 기탁하고
나머지 10만원은 교내 장학금으로 지급했습니다.
박민자 학부모회장은
"아이들과 함께 알뜰 바자회 물건을 모으고,
착한 가격으로 먹거리 장터를 열어 모두가 즐거워했다"며
"더불어 봉사의 값진 의미도 체험하면서
꿈과 끼를 키우는 축제가 된 것 같아 너무 보람 있었다"고 말했습니다.
영동 구룡초등학교는
통합교육 일환으로 그동안 고마웠던 친구들을 초대하는
'친구 초청 프로그램'을 운영했습니다.
이 학교에 따르면
그동안 통합학급인 도담반 학생들은
자기가 각자 친한 친구 2명씩을 선정해
초대장을 쓰고, 교실도 꾸미는 등 친구맞이 준비를 했습니다.
오늘(19일) 오전 8시50분부터 도내 43개 고사장에서
만2천608명의 수험생이 응시한 가운데 치러집니다.
고사 과목은 △1교시는 국어, 사회
△2교시 영어, 과학 △3교시 도덕, 수학, 기술·가정 등입니다
문항당 배점은 0.75점으로, 총 160문항에 120점 만점입니다.
수험생은 오전 8시 20분까지 고사실에 입실했습니다.
휴대용 전화기, 디지털 카메라, MP3, 전자사전,
카메라펜, 전자계산기등 모든 전자기기는 고사실내 반입이 금지됩니다.
평준화고는 1월6일 고입포털시스템을 통해,
비평준화고는 이번달 31일
해당 고등학교 홈페이지를 통해 합격자가 발표됩니다.
평준화 지역 학교 배정발표는
내년 1월16일 도교육청 홈페이지를 통해 이뤄집니다.
도교육청은 2016년도부터 현 고입선발고사를 폐지한 뒤
내신성적으로만 고등학교에 입학하도록 제도를 개선할 예정입니다.
내신성적 반영은 중학교 1학년 20%, 2학년 30%, 3학년 50% 등으로
3학년 성적에 비중을 둬 학습동기와 의욕을 고취할 방침입니다.
도교육청은 내년 1월 말까지 행정예고를 거쳐
3월까지 고등학교 입학전형 기본계획을 확정한 뒤
8월 말까지 평준화 일반고, 고등학교 입시요강을 발표할 예정입니다.
한편 예비소집은 18일 오후 2시 시험응시고교에서 실시합니다.
김병우(57) 충북도교육감이 취임후 첫 해외순방에 나섭니다.
도교육청은
김 교육감이 내달 8일부터 17일까지 8박10일간의 일정으로
네덜란드와 독일, 프랑스, 영국 등
유럽 4개국을 방문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김 교육감은 이 기간동안 네덜란드의 대학과
독일 베를린의 혁신학교 등을 둘러본 뒤
프랑스의 한 지역 교육청과 업무를 협약합니다.
또 영국 킹스턴 대학과
영어교사들의 어학연수와 관련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한 뒤
전인교육과 환경교육에 앞장서는 학교를 방문할 방침입니다.
도교육청 관계자는
"김 교육감은 유럽의 각 학교 등을 방문하면서
자기주도학습과 전인교육 등
공약과 관련된 정책을 가다듬을 예정"이라고 말했습니다.
충북도교육청이
특기적성 위주의 내실 있는 방과 후 학교 프로그램을 운영한 '
방과 후 Best School' 12개 학교를 선정, 발표했습니다.
이번에 선정된 학교는 △가경초 △개신초 △남이초 △만수초
△오석초 △청룡초 등 7개 초등학교와 △청주여중 △중원중
△청풍중 등 3개 중학교 △청주고 △청산고 등 2개 고등학교입니다.
청주 개신초는
방과 후 학교 특기적성 프로그램 79개 강좌를 운영,
학생의 참여율을 높이고
학부모의 만족도를 크게 높여 우수 평가를 받았습니다.
충주 중원중은 특기 및 감성충전 프로그램 운영 등
38개 강좌를 운영하며 중원밴드, 클래식기타, 일러스트레이션 등
토요프로그램을 병행해 높은 평가를 받았습니다.
도교육청 관계자는
"베스트 스쿨은 방과 후 학교에 대한 학생들의 만족도와 참여율,
학교 측의 다양한 프로그램 운영 노력 등을 심사해
선정했다"고 말했습니다.
옥천 청산중학교 학부모회와 학생회는
소외되고 어려운 이웃에게 희망을 주기 위해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17만5천원을 기탁했습니다.
이날 성금은 학부모회와 학생회가 공동으로
사랑 나눔 바자회와 먹거리 장터를
지난달 13일 백운축제 시 열어
행사 수익금 일부는 모금 회에 기탁하고
나머지 10만원은 교내 장학금으로 지급했습니다.
박민자 학부모회장은
"아이들과 함께 알뜰 바자회 물건을 모으고,
착한 가격으로 먹거리 장터를 열어 모두가 즐거워했다"며
"더불어 봉사의 값진 의미도 체험하면서
꿈과 끼를 키우는 축제가 된 것 같아 너무 보람 있었다"고 말했습니다.
영동 구룡초등학교는
통합교육 일환으로 그동안 고마웠던 친구들을 초대하는
'친구 초청 프로그램'을 운영했습니다.
이 학교에 따르면
그동안 통합학급인 도담반 학생들은
자기가 각자 친한 친구 2명씩을 선정해
초대장을 쓰고, 교실도 꾸미는 등 친구맞이 준비를 했습니다.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