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4개 학교 이름 정했다[1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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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윤용근 작성일2014.10.18 조회1,417회 댓글0건본문
충청북도중앙도서관은 지난 17일부터 19일까지
‘학습하는 즐거움, 함께 나누는 행복’을 주제로 경기도 고양시에서 개최되는
제3회 대한민국평생학습박람회에 홍보체험관을 운영한다고 밝혔습니다.
교육과학기술부가 주최하고 국가평생교육진흥원이 주관하는 이번 박람회는
전국 평생학습도시, 평생교육기관 등 네트워크 구축과 협력을 증진하고
모든 계층이 함께 참여하는 행복학습 나눔의 장 마련 등
평생학습 문화 증진 및 확산을 위해 매년 개최되고 있습니다.
충북중앙도서관은
‘즐거운 배움! 신나는 독서! 함께 행복한 도서관‘을 주제로
이번 박람회에 참여했습니다.
중앙도서관은 다양한 평생교육 활동과 독서교육프로그램,
지역주민과 함께하는 프로그램을 홍보했습니다.
또한, 책 읽는 즐거움을 표현한 도서관 가방을 냅킨을 이용해 만들어보는
‘다독다독(多讀多讀) 도서관가방 만들기‘ 체험을
박람회 참가자 500여명을 대상으로 진행했습니다.
중앙도서관 홍준기 관장은 “이번 평생학습박람회 참여가
학생, 학부모, 지역주민과 함께하는
학부모교육 및 평생교육 프로그램을 홍보하고
지역의 평생 학습 인프라 확산과 독서문화를
진흥시키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습니다.
충청북도교육과학연구원은 지난 16일부터 18일까지 탈북 학생들,
다문화 학생들을 위한 ‘어울림을 통한 꿈 충전 진로캠프’를 열었습니다.
이번 ‘어울림을 통한 꿈 충전 진로캠프’는
도내 고등학교 탈북학생 및 다문화 고등학생 30명을 대상으로
함께 어울려 우리 문화를 이해하고, 진로탐색 활동을 통한 진로 의식 확장과
제주도라는 지역적인 특색에 맞는 다양한 직업현장 체험활동을 위해 마련됐습니다.
진로캠프에 참여하는 학생들은
첫날 교육과학연구원 꿈바라기 진로진학 체험센터에서
입소식과 동시 진로심리 검사를 했습니다.
이날 오후 2시부터 학과계열선정검사, 다중검사 등 진로심리 검사 자료를 통해
진로 방향을 탐색하고, 진로와 직업에 대한 전문가의 상담을 받았습니다.
이후 청주공항을 통해 제주교육원으로 출발하여 진로캠프를 진행했습니다.
이들은 제주에서
▲‘제주도 문화와 직업세계’를 주제로 제주대학교 현승환 교수,
‘제주의역사와 문화’를 주제로 제주국립박물관 김성명 관장의 특강을 들었습니다.
이번 행사를 주관한 박종열 연구사는
“참여한 모든 학생들이 자신의 적성에 맞는 진로를 찾고
꿈과 비전에 적합한 미래설계 능력이
한층 성숙해지고 향상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습니다.
내년 개교하는
충북도내 유치원 3개원과 초등학교 1개교의 교명이 선정됐습니다.
2015년도 개교 예정인 청주시 청원구 유치원 1개원,
초등학교 1개교와 충주시 유치원 2개원 등 4곳에 대해
지난 9월 각 교육지원청에서 학교명 선정위원회를 열어
충청북도교육청은 선정된 복수의 교명에 대하여
교직원 의견을 들어 최종 확정했습니다.
이번에 선정된 교명은
▲율봉유치원 ▲국원유치원 ▲탄금유치원 ▲창리초등학교로
학생, 학부모, 교직원, 지역주민 등 다양한 의견을 들어,
학부모와 지역주민이 기억하기 쉽고,
지역과 교육에 관련한 상징적 의미를 포함한 것으로 선정했습니다.
▲율봉유치원(7학급)은 율량동의 옛 명칭으로 율량동을 대표함은 물론,
향토사적 측면에서 선정됐고,
▲창리초등학교(43학급)는 오창지역의 지역명으로 인근 학교,
지역사회 및 동문회에서 지역의 고유명칭으로 학교명이 선정되기를 희망하고
지역 주민들에게 자부심을 불러일으킨다는 점에서 선정됐습니다.
또한, ▲국원유치원(6학급)은 충주의 옛 지명인 고구려의 국원성과
현재의 지명이 어우러지는 역사성과 상징성을 지니고 있습니다.
▲탄금유치원(6학급)은 인근에 탄금초등학교와 탄금중학교가 있고,
전국적으로 인지도가 높은 탄금대 및 탄금호와 인접해 선정됐습니다.
한편, 도교육청 관계자는 충청북도의회 의결을 거쳐
학교명을 최종 확정할 방침이라고 밝혔습니다.
형석고등학교는 지난 18일
‘사제와 학부모 함께 걷기’ 프로그램을 진행했습니다.
속리산 일원에서 이뤄졌으며
학생․학부모․교사가 한마음으로 산행하는 동안 학생들은
사제, 학부모와 대화를 나누면서 평소에 하지 못했던 이야기를 나누었고,
법주사 관람을 통해 민족 문화의 소중함을 이해하는 계기도 되었습니다.
이번 행사는 학생, 학부모, 스승의 공감대 형성과 부모에 대한 효행심,
스승에 대한 공경심 함양,
그리고 자녀와 제자에 대해 이해하는 시간이 되었습니다
충청북도교육청은 오는 21일부터 23일까지
도내 모든 학교와 교육기관에서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을 실시합니다.
도교육청은 최근 각종 자연재해와 사고 피해 규모가 대형화됨에 따라
변화하는 재난·안전 환경 대응 능력제고 및
학교현장 안전문화 확산을 목표로 훈련을 진행할 예정입니다.
이 기간 중 도내 각급 학교와 교육기관은 ▲안전실천 서약
▲학생 자치법정 ▲소소심(소화기, 소화전, 심폐소생술) 익히기
▲재난안전 콘서트 ▲우리가족 안전지키기 점검표 작성 이벤트 등
다양한 활동이 실시됩니다.
훈련 1일차인 21일, 수상체험활동 사고에 따른 사고대책본부운영훈련을 시작으로,
▲22일은 화재나 지진 발생에 따른 대피훈련과 민방위훈련 및 소소심 익히기 훈련을,
▲23일에는 감염병 발생 및 실험실 안전분야 등 취약분야에 대한 대응훈련이 진행됩니다.
한편, 훈련 하루 전인 20일에는 훈련 준비 상황 확인, 점검과
주요내용 전달을 위해 김병우 충북도교육감과
간부공무원이 참석하는 ‘사전준비 보고회’를 가집니다.
한국바이오마이스터고등학교는 오늘(20일)
㈜빙그레와 인재 육성 및 취업약정을 위한
산학협력 협약을 체결합니다.
오늘 협약을 통해 바이오식품과 학생 3명을
생산관리에 채용하기로 협약했습니다.
또한, ㈜빙그레는
학생들의 생산현장 견학, 인턴십 및 현장실습 등 현장교육을 지원하고
마이스터고의 기업 맞춤반을 이수한 학생에 대해
신입사원 채용 시 우대하기로 했습니다.
‘학습하는 즐거움, 함께 나누는 행복’을 주제로 경기도 고양시에서 개최되는
제3회 대한민국평생학습박람회에 홍보체험관을 운영한다고 밝혔습니다.
교육과학기술부가 주최하고 국가평생교육진흥원이 주관하는 이번 박람회는
전국 평생학습도시, 평생교육기관 등 네트워크 구축과 협력을 증진하고
모든 계층이 함께 참여하는 행복학습 나눔의 장 마련 등
평생학습 문화 증진 및 확산을 위해 매년 개최되고 있습니다.
충북중앙도서관은
‘즐거운 배움! 신나는 독서! 함께 행복한 도서관‘을 주제로
이번 박람회에 참여했습니다.
중앙도서관은 다양한 평생교육 활동과 독서교육프로그램,
지역주민과 함께하는 프로그램을 홍보했습니다.
또한, 책 읽는 즐거움을 표현한 도서관 가방을 냅킨을 이용해 만들어보는
‘다독다독(多讀多讀) 도서관가방 만들기‘ 체험을
박람회 참가자 500여명을 대상으로 진행했습니다.
중앙도서관 홍준기 관장은 “이번 평생학습박람회 참여가
학생, 학부모, 지역주민과 함께하는
학부모교육 및 평생교육 프로그램을 홍보하고
지역의 평생 학습 인프라 확산과 독서문화를
진흥시키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습니다.
충청북도교육과학연구원은 지난 16일부터 18일까지 탈북 학생들,
다문화 학생들을 위한 ‘어울림을 통한 꿈 충전 진로캠프’를 열었습니다.
이번 ‘어울림을 통한 꿈 충전 진로캠프’는
도내 고등학교 탈북학생 및 다문화 고등학생 30명을 대상으로
함께 어울려 우리 문화를 이해하고, 진로탐색 활동을 통한 진로 의식 확장과
제주도라는 지역적인 특색에 맞는 다양한 직업현장 체험활동을 위해 마련됐습니다.
진로캠프에 참여하는 학생들은
첫날 교육과학연구원 꿈바라기 진로진학 체험센터에서
입소식과 동시 진로심리 검사를 했습니다.
이날 오후 2시부터 학과계열선정검사, 다중검사 등 진로심리 검사 자료를 통해
진로 방향을 탐색하고, 진로와 직업에 대한 전문가의 상담을 받았습니다.
이후 청주공항을 통해 제주교육원으로 출발하여 진로캠프를 진행했습니다.
이들은 제주에서
▲‘제주도 문화와 직업세계’를 주제로 제주대학교 현승환 교수,
‘제주의역사와 문화’를 주제로 제주국립박물관 김성명 관장의 특강을 들었습니다.
이번 행사를 주관한 박종열 연구사는
“참여한 모든 학생들이 자신의 적성에 맞는 진로를 찾고
꿈과 비전에 적합한 미래설계 능력이
한층 성숙해지고 향상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습니다.
내년 개교하는
충북도내 유치원 3개원과 초등학교 1개교의 교명이 선정됐습니다.
2015년도 개교 예정인 청주시 청원구 유치원 1개원,
초등학교 1개교와 충주시 유치원 2개원 등 4곳에 대해
지난 9월 각 교육지원청에서 학교명 선정위원회를 열어
충청북도교육청은 선정된 복수의 교명에 대하여
교직원 의견을 들어 최종 확정했습니다.
이번에 선정된 교명은
▲율봉유치원 ▲국원유치원 ▲탄금유치원 ▲창리초등학교로
학생, 학부모, 교직원, 지역주민 등 다양한 의견을 들어,
학부모와 지역주민이 기억하기 쉽고,
지역과 교육에 관련한 상징적 의미를 포함한 것으로 선정했습니다.
▲율봉유치원(7학급)은 율량동의 옛 명칭으로 율량동을 대표함은 물론,
향토사적 측면에서 선정됐고,
▲창리초등학교(43학급)는 오창지역의 지역명으로 인근 학교,
지역사회 및 동문회에서 지역의 고유명칭으로 학교명이 선정되기를 희망하고
지역 주민들에게 자부심을 불러일으킨다는 점에서 선정됐습니다.
또한, ▲국원유치원(6학급)은 충주의 옛 지명인 고구려의 국원성과
현재의 지명이 어우러지는 역사성과 상징성을 지니고 있습니다.
▲탄금유치원(6학급)은 인근에 탄금초등학교와 탄금중학교가 있고,
전국적으로 인지도가 높은 탄금대 및 탄금호와 인접해 선정됐습니다.
한편, 도교육청 관계자는 충청북도의회 의결을 거쳐
학교명을 최종 확정할 방침이라고 밝혔습니다.
형석고등학교는 지난 18일
‘사제와 학부모 함께 걷기’ 프로그램을 진행했습니다.
속리산 일원에서 이뤄졌으며
학생․학부모․교사가 한마음으로 산행하는 동안 학생들은
사제, 학부모와 대화를 나누면서 평소에 하지 못했던 이야기를 나누었고,
법주사 관람을 통해 민족 문화의 소중함을 이해하는 계기도 되었습니다.
이번 행사는 학생, 학부모, 스승의 공감대 형성과 부모에 대한 효행심,
스승에 대한 공경심 함양,
그리고 자녀와 제자에 대해 이해하는 시간이 되었습니다
충청북도교육청은 오는 21일부터 23일까지
도내 모든 학교와 교육기관에서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을 실시합니다.
도교육청은 최근 각종 자연재해와 사고 피해 규모가 대형화됨에 따라
변화하는 재난·안전 환경 대응 능력제고 및
학교현장 안전문화 확산을 목표로 훈련을 진행할 예정입니다.
이 기간 중 도내 각급 학교와 교육기관은 ▲안전실천 서약
▲학생 자치법정 ▲소소심(소화기, 소화전, 심폐소생술) 익히기
▲재난안전 콘서트 ▲우리가족 안전지키기 점검표 작성 이벤트 등
다양한 활동이 실시됩니다.
훈련 1일차인 21일, 수상체험활동 사고에 따른 사고대책본부운영훈련을 시작으로,
▲22일은 화재나 지진 발생에 따른 대피훈련과 민방위훈련 및 소소심 익히기 훈련을,
▲23일에는 감염병 발생 및 실험실 안전분야 등 취약분야에 대한 대응훈련이 진행됩니다.
한편, 훈련 하루 전인 20일에는 훈련 준비 상황 확인, 점검과
주요내용 전달을 위해 김병우 충북도교육감과
간부공무원이 참석하는 ‘사전준비 보고회’를 가집니다.
한국바이오마이스터고등학교는 오늘(20일)
㈜빙그레와 인재 육성 및 취업약정을 위한
산학협력 협약을 체결합니다.
오늘 협약을 통해 바이오식품과 학생 3명을
생산관리에 채용하기로 협약했습니다.
또한, ㈜빙그레는
학생들의 생산현장 견학, 인턴십 및 현장실습 등 현장교육을 지원하고
마이스터고의 기업 맞춤반을 이수한 학생에 대해
신입사원 채용 시 우대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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