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교육청, 학생 대상 다문화 체험 수기 공모[1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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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윤용근 작성일2014.10.28 조회1,406회 댓글0건본문
충북도의회의 충북도교육청에 대한 행정사무 감사는
내달 14일부터 21일까지 실시됩니다.
충북도의회는
교육위원회가 충북도교육청에 대한 행정사무감사를
다음달 14일부터 21일까지 실시한다고 밝혔습니다.
일정은 △14일 12개 직속기관 △17일 충주 제천 단양교육지원청
△18일 청주 진천 괴산증평 음성교육지원청
△19일 보은 옥천 영동교육지원청 △20~21일 도교육청 등입니다.
도의회는 이번 행정사무 감사를 위해
모두 156건의 자료를 요구했고 기관별 요구자료는 229건입니다.
충청북도학생종합수련원은 하계기간 학생 야영수련활동을 성황리에 마쳤습니다.
세월호 사고로 지난 6월 23일 수련활동을 시작하여 10월 말까지
6개 지역야영장을 포함해, 43교, 3천802명의 학생과 교사가
야영수련활동에 참여했습니다.
이외에도, 간부학생 리더십 함양교실, 봉사활동 캠프,
학교 현장체험학습 및 청소년단체 활동 지원, 교직원 및 일반단체 활동 지원,
교육가족 오토캠핑장 개방 등 만 천,266명이 수련원을 다녀갔습니다.
또한, 수련원 야영수련활동 이용자의 만족도도 높은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수련원은 올해 해양수련활동 참여
학생 2,711명, 인솔교사 162명 등 총 2,873명을 대상으로 만족도를 조사한 결과,
‘매우만족한다’가 55.2%인 1,587명, ‘만족한다‘가 30.3%인 870명 등
85.5%인 2,457명이 만족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수련원 최낙철 원장은 “진취적이고 창의적인 청소년 육성과
교육가족과 함께하는 협력의 교육공동체 복지구현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습니다.
한편, 학생종합수련원은 11월부터 수능이 끝난 고3 학생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여가문화교실과 올바른 캠핑문화 보급을 위해
도내 교직원을 대상으로 오토캠핑 기초반을 운영할 예정입니다.
충청북도교육청은 도내 초·중·고 학생을 대상으로
다문화 체험 수기를 공모합니다.
다문화 체험 수기 공모전은 평등교육 실현과 다문화 체험수기를 통한
다문화 수용성과 인식 제고를 위해 마련했습니다.
이번 공모 대상자는 도내 초·중·고등학생이며,
오는 11월 7일까지 각 교육지원청에 제출하면 됩니다.
공모내용은 학교에서 일어나는 학교생활, 교외활동,
교우관계 등 다문화와 관련한 체험 등입니다.
도교육청은 각 교육지원청의 예비심사를 거쳐
오는 11월 20일 결선 심사를 할 예정입니다.
시상은 초등, 중등 각각 최우수 1명, 우수 3명, 장려 7명 등
22명에 대해 교육감상을 수여합니다.
한편, 충북교육청은
지난 2일 전국 다문화학생 이중 언어 말하기대회를 개최하는 등
다문화에 대한 인식을 높이기 위해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충북도교육정보원이 내일까지
'제15회 충북 컴퓨터 꿈나무 축제'를 개최합니다.
꿈나무 축제는 학생들의 정보·컴퓨터 활용 능력을 높이고
정보화 인재를 발굴, 육성하기 위해 마련됐습니다.
대회 종목은 프레젠테이션, 컴퓨터디자인,
홈페이지 제작 등 3개이며 종목마다 초·중·고별로 시행됩니다.
성적이 우수한 학교 6개는 교육감상이 주어집니다.
또 교원을 대상으로 한 홈페이지 공모전도 열립니다
단양초등학교 문수현 교사가 충청북도교육청이 주최한
'제3회 장애학생 인권교육 우수사례 발표대회'에서
대상을 수상했습니다.
2014 장애학생 인권보호 운영 우수사례 발표대회는
지역 내 장애 학생 인권 보호 우수 미담 사례를 발굴해 홍보하고
일선학교와 교원의 장애학생 인권 보호에 대한 관심과
실천의지를 높이기 위해 마련된 대회입니다.
이 대회 수상으로 문수현 교사는
오는 11월 20일 충남 공주에서 열리는
'전국 장애학생 인권보호 우수사례발표 대회'에
충북 대표로 참가해 장애학생 인권교육 사례를 발표하는
충북인권교육의 홍보대사 역할을 하게 됐습니다.
충주중산고는 최근 외국어토론대회를 열었습니다.
이번 토론대회에는 교내 예선을 거쳐
영어부문 28명, 중국어 5명, 일본어 5명의 학생들이 출전해
‘9시 등교’, ‘문이과 통합’, ‘선행학습’, ‘군가산점 제도’,
‘청소년 언어 사용’ 등 5개 주제로 열띤 찬반토론을 벌였습니다.
이유경 교장은 “바른 인성을 갖춘 글로벌 인재 양성을 목표로
앞으로도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학생들이 스스로 발전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겠다”고 말했습니다.
내달 14일부터 21일까지 실시됩니다.
충북도의회는
교육위원회가 충북도교육청에 대한 행정사무감사를
다음달 14일부터 21일까지 실시한다고 밝혔습니다.
일정은 △14일 12개 직속기관 △17일 충주 제천 단양교육지원청
△18일 청주 진천 괴산증평 음성교육지원청
△19일 보은 옥천 영동교육지원청 △20~21일 도교육청 등입니다.
도의회는 이번 행정사무 감사를 위해
모두 156건의 자료를 요구했고 기관별 요구자료는 229건입니다.
충청북도학생종합수련원은 하계기간 학생 야영수련활동을 성황리에 마쳤습니다.
세월호 사고로 지난 6월 23일 수련활동을 시작하여 10월 말까지
6개 지역야영장을 포함해, 43교, 3천802명의 학생과 교사가
야영수련활동에 참여했습니다.
이외에도, 간부학생 리더십 함양교실, 봉사활동 캠프,
학교 현장체험학습 및 청소년단체 활동 지원, 교직원 및 일반단체 활동 지원,
교육가족 오토캠핑장 개방 등 만 천,266명이 수련원을 다녀갔습니다.
또한, 수련원 야영수련활동 이용자의 만족도도 높은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수련원은 올해 해양수련활동 참여
학생 2,711명, 인솔교사 162명 등 총 2,873명을 대상으로 만족도를 조사한 결과,
‘매우만족한다’가 55.2%인 1,587명, ‘만족한다‘가 30.3%인 870명 등
85.5%인 2,457명이 만족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수련원 최낙철 원장은 “진취적이고 창의적인 청소년 육성과
교육가족과 함께하는 협력의 교육공동체 복지구현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습니다.
한편, 학생종합수련원은 11월부터 수능이 끝난 고3 학생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여가문화교실과 올바른 캠핑문화 보급을 위해
도내 교직원을 대상으로 오토캠핑 기초반을 운영할 예정입니다.
충청북도교육청은 도내 초·중·고 학생을 대상으로
다문화 체험 수기를 공모합니다.
다문화 체험 수기 공모전은 평등교육 실현과 다문화 체험수기를 통한
다문화 수용성과 인식 제고를 위해 마련했습니다.
이번 공모 대상자는 도내 초·중·고등학생이며,
오는 11월 7일까지 각 교육지원청에 제출하면 됩니다.
공모내용은 학교에서 일어나는 학교생활, 교외활동,
교우관계 등 다문화와 관련한 체험 등입니다.
도교육청은 각 교육지원청의 예비심사를 거쳐
오는 11월 20일 결선 심사를 할 예정입니다.
시상은 초등, 중등 각각 최우수 1명, 우수 3명, 장려 7명 등
22명에 대해 교육감상을 수여합니다.
한편, 충북교육청은
지난 2일 전국 다문화학생 이중 언어 말하기대회를 개최하는 등
다문화에 대한 인식을 높이기 위해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충북도교육정보원이 내일까지
'제15회 충북 컴퓨터 꿈나무 축제'를 개최합니다.
꿈나무 축제는 학생들의 정보·컴퓨터 활용 능력을 높이고
정보화 인재를 발굴, 육성하기 위해 마련됐습니다.
대회 종목은 프레젠테이션, 컴퓨터디자인,
홈페이지 제작 등 3개이며 종목마다 초·중·고별로 시행됩니다.
성적이 우수한 학교 6개는 교육감상이 주어집니다.
또 교원을 대상으로 한 홈페이지 공모전도 열립니다
단양초등학교 문수현 교사가 충청북도교육청이 주최한
'제3회 장애학생 인권교육 우수사례 발표대회'에서
대상을 수상했습니다.
2014 장애학생 인권보호 운영 우수사례 발표대회는
지역 내 장애 학생 인권 보호 우수 미담 사례를 발굴해 홍보하고
일선학교와 교원의 장애학생 인권 보호에 대한 관심과
실천의지를 높이기 위해 마련된 대회입니다.
이 대회 수상으로 문수현 교사는
오는 11월 20일 충남 공주에서 열리는
'전국 장애학생 인권보호 우수사례발표 대회'에
충북 대표로 참가해 장애학생 인권교육 사례를 발표하는
충북인권교육의 홍보대사 역할을 하게 됐습니다.
충주중산고는 최근 외국어토론대회를 열었습니다.
이번 토론대회에는 교내 예선을 거쳐
영어부문 28명, 중국어 5명, 일본어 5명의 학생들이 출전해
‘9시 등교’, ‘문이과 통합’, ‘선행학습’, ‘군가산점 제도’,
‘청소년 언어 사용’ 등 5개 주제로 열띤 찬반토론을 벌였습니다.
이유경 교장은 “바른 인성을 갖춘 글로벌 인재 양성을 목표로
앞으로도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학생들이 스스로 발전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겠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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