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감만족 전통음식 체험한마당 열려[9/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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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윤용근 작성일2014.09.26 조회1,531회 댓글0건본문
충청북도중앙도서관이 주관한 ‘다 같이 놀자, 책과 함께’
제2회 충북도서관북페스티벌이 성황리에 끝났습니다.
지난 26일부터 2일간 도내 공공도서관과 유관 기관, 출판사등
50개 기관이 참여, 함께 즐기고 나누는 다양한 독서 활동으로 운영됐습니다.
이틀간 ▲‘웹툰, 미래를 열다‘ 전시회를 비롯한 점자도서
▲쪽매 원화 전시 ▲재즈콘서트 ▲북콘서트 등의 전시와 공연이 펼쳐졌습니다.
또한, ▲독서셈판 만들기, 마녀의 쿠키 쿠킹 등 독서체험
▲자음과 모음, 창비, 보리 출판사 등
20개의 출판사와 프리마켓이 참여하는 도서 홍보와 이벤트가 열렸습니다.
중앙도서관 홍준기 관장은
“이번 북페스티벌 행사가 도내 학생, 학부모, 지역주민의 독서 진흥과
도서관 문화를 확산시키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습니다.
제43년차 전국 FFK 전진대회에서 충북이 전국2위를 차지했습니다.
충북도 교육청에 따르면 이번대회에서 충북은
금상 9, 은상 14, 동상 22개를 획득했습니다.
이는 골든벨 등 16종목에 98명이 참가하여
46%인 45명이 입상하는 성과를 거둔 것입니다.
수상내역을 보면 청주농고 김경무 군과
한국바이오마이스터고 진에녹 군이 농림축산식품부 장관상을,
한국바이오마이스터고 이상규 군이 교육부 장관상을 수상했습니다.
또 청주농고 김형태 군, 우다현 양, 지소영 양, 이충호 군,
한국바이오마이스터고 김다영 양, 안예림 양이 금상을 수상했습니다.
이번에 금상을 획득한 9명의 학생들은
해외연수 우선 대상의 특전이 부여되며
지도교사는 해외연수 기회 부여와 함께
'입상학생 지도사례 발표대회'를 통하여 연구실적점을 인정받게 됩니다.
충청북도교육청은
‘충청북도교육청 근로자 채용 및 관리 조례’의
세부 시행을 위한 규칙(안)을 입법예고했습니다.
이 규칙(안)은 도내 교육행정기관과 각급학교에 근무하는
학교직원들의 채용과 관리에 필요한 사항입니다.
내용을 보면 직종별 정원 책정 및 배치기준과 채용,
전보 등의 인사관리 사항, 그리고 근로자에게 공통적으로 적용되는
근로시간 등 근무사항 등입니다.
규칙 적용 대상은 무기계약근로자, 기간제근로자, 단시간근로자 등이고,
유아교육법과 초·중등교육법, 교육공무원법에서 정한 강사,
산학겸임교사, 기간제 교원은 제외됩니다.
충청북도교육청은 오는 10월 16일까지 의견을 수렴한 후
규칙(안)을 제정 시행할 예정입니다.
2014. 전통음식 체험한마당’이
지난 27일 충북학생교육문원화원에서 열렸습니다.
학생과 학부모, 지역주민 1,500여명이 참여한 이번 행사는
아이들에게 잊혀져가는 우리 전통음식의 우수성을 알리기 위해 마련됐습니다.
이날 행사는 ▲전통음식 관련 영양교육 자료 전시와
▲청주의 백년전 음식 맛보기 ▲전통음식 및 놀이 체험
▲도전! 골든벨 영양 퀴즈대회 등 체험위주의 프로그램으로 구성됐습니다.
특히, ▲청주의 백년전 음식 맛보기와 ▲김치, 인절미, 꽃절편 등 전통음식 만들
▲제기차기, 투호 등 전통놀이는 우리 전통문화를 알리고 등은
관람객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습니다.
꼬마 발명왕을 기르기 위한 토요발명학교가 지난 27일 개강했습니다.
이번에 운영되는 토요발명학교는
충북도교육과학연구원과 청주상공회의소
충북지식재산센터와 공동으로 열렸습니다.
이 프로그램은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장영실반(초 4년)과 세종대왕반(초 5년, 6년)으로 나눠,
오는 11월 29일까지 매주 토요일 총 8회, 30시간 과정으로 진행됩니다.
특히, 발명교육에 열정을 가진 충북교사발명연구회 교사들이
생활주변 불편한 점 등의 개선을 위한
창의적 문제해결력을 기르는 수업을 진행할 예정입니다.
충청북도교육청제주교육원은 ㈜제이에이치페리와 업무협약을 체결했습니다.
이번 업무협약으로
충북도교육청 소속 교직원과 학생에게 운임 할인 혜택을 주고
(주)제이에이치페리와 연안 여객 운송산업 발전을 위한 상호지원,
해양사고에 대한 협력체계를 구축하기로 했습니다.
(주)제이에이치페리 운항선박 특별할인 적용항로는
장흥 노력항에서 제주 성산항 연결 노선입니다.
충청북도교육청 소속 교직원 개인은 연중 20%할인,
수학여행, 교직원 단체연수 등 20명 이상은 30%할인하기로 협약했습니다.
제주교육원 관계자는 “오는 10월 28일 있는 전국소년체전 방문 시
차량을 가지고 승선할 경우 타 지역 선박회사보다
저렴하게 이용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충청북도학생교육문화원 충북교육박물관은
지난 27일 제천・음성・단양지역 초등학교 3~6학년 학생 118명을 대상으로
제2차 중원문화탐방을 다녀왔습니다.
중원문화탐방은 우리 고장 역사・문화의 가치와 중요성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주5일제 수업 지원을 목적으로 마련된 프로그램입니다.
학생교육문화원은 지난 4월부터 11월까지
도내 초등학생 3~6학년 480명을 대상으로
옥천・충주・청주・진천 4개 권역을 지역별로 교차해서
4차에 걸쳐 문화탐방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제2차 탐방은
‘산과 강을 따라 꽃피운 중원문화를 찾아서’라는 주제로
충주지역에서 실시됐습니다.
주요 탐방지는
▲신라 진흥왕 시대의 악성 우륵과 임진왜란 때의 충신 신립장군 유적지인 탄금대
▲세계 전통무술을 살펴볼 수 있는 충주세계무술박물관
▲중원문화를 한눈에 볼 수 있는 충주박물관 등입니다.
한국바이오마이스터고등학교는 지난 26일부터 3일간
오송에서 열리는 '2014 오송 국제바이오엑스포'에 참여했습니다.
한국바이오마이스터고는 오송 국제바이오엑스포 진로부스를 운영해
첨단 바이오산업의 중요성에 대한 학생들의 인식을 확산시켰습니다.
또 학생들의 진로 선택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바이오 관련 기기를 소개하고 체험해 볼 수 있도록 했습니다.
이외에도 마이스터고를 통해
전문직업인으로 성장할 수 있는 가능성과
학생들의 꿈, 끼 등을 알리는 한편,
전문 직종 소개 그리고 전문직업인이 되기 위한
진로 안내 등 각종 정보를 제공했습니다.
마이스터고 최유호 교장은
“충북에서 열리는 국제무대에 학교를 홍보함은 물론
바이오의 중요성과 역할에 대해 알릴 수 있는 좋은 기회였다”고 말했습니다.
충청북도교육청은 오늘 (29일)
전국학교비정규직연대회의와 단체협약을 체결합니다.
도교육청과 연대회의는 오늘 오전 10시
김병우 교육감과 전국공공운수사회서비스노동조합 이태의 본부장,
전국학교비정규직노동조합 박금자 위원장 등
노사 양측 각 10명씩 참석한 가운데 단체협약을 체결합니다.
양측은 실무교섭에서 합의한 전문, 총칙 등 14장 274개 항에 대해 체결할 예정입니다.
주요 내용으로는 ▲근로시간 면제 제도 도입 ▲상시ㆍ지속적 업무의 무기계약 원칙
▲병가 연 60일(30일 유급) ▲60세 정년퇴직 ▲노사협의회 설치ㆍ운영 등입니다.
충북교육청은 지난해 4월 19일 전국학교비정규직연대회의에서 제출한
단체교섭 요구를 접수하여 지금까지 32차의 실무교섭을 진행했습니다.
이 협약의 유효기간은 체결일로부터 2년입니다.
충청북도교육청은
유치원 누리과정 운영시간을 2015학년도부터
학부모 요구와 유치원 실정에 맞게 3~5시간 내에 자율적 운영합니다.
현재 도내에서는 2014년 3월부터
유치원 누리과정 운영시간을 점심시간 포함 5시간 편성, 운영하고 있습니다.
이같은 일률적 시간 운영은 유아의 신체․정서 발달 저해 우려가 있어 왔습니다.
도교육청은 2015학년도부터 누리과정 시간을 자율적으로 운영해,
유아의 연령별 수준에 맞춘 교육으로
교육 효과와 교사, 학부모 만족도를 높일 수 있을 예상했습니다.
도교육청 관계자는
“유치원 누리과정 운영시간이 자율적으로 운영이 정착될 때까지
누리과정 내실화와 방과후 과정의 정상적인 운영을 위한
컨설팅과 지도 감독을 할 방침”이라고 말했습니다
제2회 충북도서관북페스티벌이 성황리에 끝났습니다.
지난 26일부터 2일간 도내 공공도서관과 유관 기관, 출판사등
50개 기관이 참여, 함께 즐기고 나누는 다양한 독서 활동으로 운영됐습니다.
이틀간 ▲‘웹툰, 미래를 열다‘ 전시회를 비롯한 점자도서
▲쪽매 원화 전시 ▲재즈콘서트 ▲북콘서트 등의 전시와 공연이 펼쳐졌습니다.
또한, ▲독서셈판 만들기, 마녀의 쿠키 쿠킹 등 독서체험
▲자음과 모음, 창비, 보리 출판사 등
20개의 출판사와 프리마켓이 참여하는 도서 홍보와 이벤트가 열렸습니다.
중앙도서관 홍준기 관장은
“이번 북페스티벌 행사가 도내 학생, 학부모, 지역주민의 독서 진흥과
도서관 문화를 확산시키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습니다.
제43년차 전국 FFK 전진대회에서 충북이 전국2위를 차지했습니다.
충북도 교육청에 따르면 이번대회에서 충북은
금상 9, 은상 14, 동상 22개를 획득했습니다.
이는 골든벨 등 16종목에 98명이 참가하여
46%인 45명이 입상하는 성과를 거둔 것입니다.
수상내역을 보면 청주농고 김경무 군과
한국바이오마이스터고 진에녹 군이 농림축산식품부 장관상을,
한국바이오마이스터고 이상규 군이 교육부 장관상을 수상했습니다.
또 청주농고 김형태 군, 우다현 양, 지소영 양, 이충호 군,
한국바이오마이스터고 김다영 양, 안예림 양이 금상을 수상했습니다.
이번에 금상을 획득한 9명의 학생들은
해외연수 우선 대상의 특전이 부여되며
지도교사는 해외연수 기회 부여와 함께
'입상학생 지도사례 발표대회'를 통하여 연구실적점을 인정받게 됩니다.
충청북도교육청은
‘충청북도교육청 근로자 채용 및 관리 조례’의
세부 시행을 위한 규칙(안)을 입법예고했습니다.
이 규칙(안)은 도내 교육행정기관과 각급학교에 근무하는
학교직원들의 채용과 관리에 필요한 사항입니다.
내용을 보면 직종별 정원 책정 및 배치기준과 채용,
전보 등의 인사관리 사항, 그리고 근로자에게 공통적으로 적용되는
근로시간 등 근무사항 등입니다.
규칙 적용 대상은 무기계약근로자, 기간제근로자, 단시간근로자 등이고,
유아교육법과 초·중등교육법, 교육공무원법에서 정한 강사,
산학겸임교사, 기간제 교원은 제외됩니다.
충청북도교육청은 오는 10월 16일까지 의견을 수렴한 후
규칙(안)을 제정 시행할 예정입니다.
2014. 전통음식 체험한마당’이
지난 27일 충북학생교육문원화원에서 열렸습니다.
학생과 학부모, 지역주민 1,500여명이 참여한 이번 행사는
아이들에게 잊혀져가는 우리 전통음식의 우수성을 알리기 위해 마련됐습니다.
이날 행사는 ▲전통음식 관련 영양교육 자료 전시와
▲청주의 백년전 음식 맛보기 ▲전통음식 및 놀이 체험
▲도전! 골든벨 영양 퀴즈대회 등 체험위주의 프로그램으로 구성됐습니다.
특히, ▲청주의 백년전 음식 맛보기와 ▲김치, 인절미, 꽃절편 등 전통음식 만들
▲제기차기, 투호 등 전통놀이는 우리 전통문화를 알리고 등은
관람객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습니다.
꼬마 발명왕을 기르기 위한 토요발명학교가 지난 27일 개강했습니다.
이번에 운영되는 토요발명학교는
충북도교육과학연구원과 청주상공회의소
충북지식재산센터와 공동으로 열렸습니다.
이 프로그램은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장영실반(초 4년)과 세종대왕반(초 5년, 6년)으로 나눠,
오는 11월 29일까지 매주 토요일 총 8회, 30시간 과정으로 진행됩니다.
특히, 발명교육에 열정을 가진 충북교사발명연구회 교사들이
생활주변 불편한 점 등의 개선을 위한
창의적 문제해결력을 기르는 수업을 진행할 예정입니다.
충청북도교육청제주교육원은 ㈜제이에이치페리와 업무협약을 체결했습니다.
이번 업무협약으로
충북도교육청 소속 교직원과 학생에게 운임 할인 혜택을 주고
(주)제이에이치페리와 연안 여객 운송산업 발전을 위한 상호지원,
해양사고에 대한 협력체계를 구축하기로 했습니다.
(주)제이에이치페리 운항선박 특별할인 적용항로는
장흥 노력항에서 제주 성산항 연결 노선입니다.
충청북도교육청 소속 교직원 개인은 연중 20%할인,
수학여행, 교직원 단체연수 등 20명 이상은 30%할인하기로 협약했습니다.
제주교육원 관계자는 “오는 10월 28일 있는 전국소년체전 방문 시
차량을 가지고 승선할 경우 타 지역 선박회사보다
저렴하게 이용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충청북도학생교육문화원 충북교육박물관은
지난 27일 제천・음성・단양지역 초등학교 3~6학년 학생 118명을 대상으로
제2차 중원문화탐방을 다녀왔습니다.
중원문화탐방은 우리 고장 역사・문화의 가치와 중요성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주5일제 수업 지원을 목적으로 마련된 프로그램입니다.
학생교육문화원은 지난 4월부터 11월까지
도내 초등학생 3~6학년 480명을 대상으로
옥천・충주・청주・진천 4개 권역을 지역별로 교차해서
4차에 걸쳐 문화탐방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제2차 탐방은
‘산과 강을 따라 꽃피운 중원문화를 찾아서’라는 주제로
충주지역에서 실시됐습니다.
주요 탐방지는
▲신라 진흥왕 시대의 악성 우륵과 임진왜란 때의 충신 신립장군 유적지인 탄금대
▲세계 전통무술을 살펴볼 수 있는 충주세계무술박물관
▲중원문화를 한눈에 볼 수 있는 충주박물관 등입니다.
한국바이오마이스터고등학교는 지난 26일부터 3일간
오송에서 열리는 '2014 오송 국제바이오엑스포'에 참여했습니다.
한국바이오마이스터고는 오송 국제바이오엑스포 진로부스를 운영해
첨단 바이오산업의 중요성에 대한 학생들의 인식을 확산시켰습니다.
또 학생들의 진로 선택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바이오 관련 기기를 소개하고 체험해 볼 수 있도록 했습니다.
이외에도 마이스터고를 통해
전문직업인으로 성장할 수 있는 가능성과
학생들의 꿈, 끼 등을 알리는 한편,
전문 직종 소개 그리고 전문직업인이 되기 위한
진로 안내 등 각종 정보를 제공했습니다.
마이스터고 최유호 교장은
“충북에서 열리는 국제무대에 학교를 홍보함은 물론
바이오의 중요성과 역할에 대해 알릴 수 있는 좋은 기회였다”고 말했습니다.
충청북도교육청은 오늘 (29일)
전국학교비정규직연대회의와 단체협약을 체결합니다.
도교육청과 연대회의는 오늘 오전 10시
김병우 교육감과 전국공공운수사회서비스노동조합 이태의 본부장,
전국학교비정규직노동조합 박금자 위원장 등
노사 양측 각 10명씩 참석한 가운데 단체협약을 체결합니다.
양측은 실무교섭에서 합의한 전문, 총칙 등 14장 274개 항에 대해 체결할 예정입니다.
주요 내용으로는 ▲근로시간 면제 제도 도입 ▲상시ㆍ지속적 업무의 무기계약 원칙
▲병가 연 60일(30일 유급) ▲60세 정년퇴직 ▲노사협의회 설치ㆍ운영 등입니다.
충북교육청은 지난해 4월 19일 전국학교비정규직연대회의에서 제출한
단체교섭 요구를 접수하여 지금까지 32차의 실무교섭을 진행했습니다.
이 협약의 유효기간은 체결일로부터 2년입니다.
충청북도교육청은
유치원 누리과정 운영시간을 2015학년도부터
학부모 요구와 유치원 실정에 맞게 3~5시간 내에 자율적 운영합니다.
현재 도내에서는 2014년 3월부터
유치원 누리과정 운영시간을 점심시간 포함 5시간 편성, 운영하고 있습니다.
이같은 일률적 시간 운영은 유아의 신체․정서 발달 저해 우려가 있어 왔습니다.
도교육청은 2015학년도부터 누리과정 시간을 자율적으로 운영해,
유아의 연령별 수준에 맞춘 교육으로
교육 효과와 교사, 학부모 만족도를 높일 수 있을 예상했습니다.
도교육청 관계자는
“유치원 누리과정 운영시간이 자율적으로 운영이 정착될 때까지
누리과정 내실화와 방과후 과정의 정상적인 운영을 위한
컨설팅과 지도 감독을 할 방침”이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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